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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풍향계] 하나은행, 인천과 협력해 외국인 특화 ‘글로벌 컬처뱅크’ 개점 外

◇ 하나은행, 외국인 주민 자립 돕는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 개점 하나은행은 25일 인천 남동구 소재 하나은행 남동산단금융센터지점 2층에 외국인 주민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는 하나은행과 인천광역시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한 외국인 주민 대상 특화 공간이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요영업점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손님의 금융 이용 편의성도 함께 제고했다. 하나은행은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서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 금융 실습 △기초 금융교육 등 외국인 주민의 금융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에는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입점해 △생활정보 안내 및 정착 지원 상담 △한국어 교육 △정착 지원 프로그램 △한국문화체험 등을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위한 무료 진료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금융과 생활, 문화, 교육, 의료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하병필 인천광역시 부시장을 비롯해 인천 지역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20여 곳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하고, 외국인 주민 지원 협력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 글로벌 컬처뱅크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상생의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을 넘어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포용적 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출시 KB국민은행이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상품이며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으로 구성됐다. 먼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92%부터 최고 연 3.10%(2026.2.25. 기준, 세금공제 전)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92%부터 최고 연 3.57%(2026.2.25. 기준, 세금공제 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최저 연 2.00%부터 최고 연 14.0%(2026.2.25. 기준, 세금공제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다만,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관찰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5% 초과 상승한 경우 최저이율로 만기 이율이 확정되고,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관찰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0% 초과 상승한 경우 최저이율로 만기 이율이 확정된다. 해당 상품의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이며, KB스타뱅킹 또는 영업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모집 한도는 수익구조별 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이다. ◇ 신한은행,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 대상 학용품 세트 지원 신한은행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입학축하 학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국 119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필과 노트 등 필기구를 비롯해 텀블러, 줄넘기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전달해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좋은날, 좋은기부'는 승진이나 생일 등 개인의 경사를 기념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해당 재원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6,658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학용품 세트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입학 축하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정성과 응원이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과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 도입…창구 이용은 변동없어 KB국민은행은 매주 금요일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하는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는 정부의 실노동시간 단축에 발맞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육아와 돌봄 등 가정생활과 업무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도는 오는 27일 자율 시행을 거쳐 3월 6일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이다. 은행 영업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지된다. 이에 따라 고객의 은행 창구 이용에는 변동 사항이 없으며, 금융서비스 제공에도 차질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여섯시은행(9To6 Bank)과 인천국제공항지점 등 영업시간이 별도로 정해진 영업점과 특화점포 역시 기존 영업시간을 유지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는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현대카드, 해외 개인 신용카드 시장 ‘4연패’ 노린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해외 개인 신용카드 시장 1위를 차지한 현대카드가 올해도 초반부터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카드의 해외 개인 신용카드 일시불 이용액은 약 337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5% 늘어났다. 이는 카드사 9곳(삼성·신한·현대·KB국민·우리·하나·롯데·BC·NH농협) 전체의 증가율을 2.8%포인트(p) 가량 웃도는 수치다. 증가폭도 현대카드가 348억원으로 가장 컸고, 삼성카드(+231억원·11.2%), 신한카드(+154억원·8.2%), 우리카드(+98억원·11.6%) 등이 뒤를 이었다. 여기에 해외 개인 신용카드 할부를 더하면 35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카드를 제외하면 3000억원대를 기록한 카드사는 없었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현대카드는 지난해 연간 이용액(3조9379억원)을 넘어 4조원 달성이 가능하다. 2월에도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다녀간 출입국 인원이 122만명(환승객 제외)에 달하는 등 견조한 여행 수요가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시장점유율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해외 개인 신용카드 일시불 기준 현대카드의 점유율은 2024년 1월 21.8%에서 지난해 1월 24.8%에 이어 지난달 25.5%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는 17.0%에서 17.8%로 소폭 높아졌고, 신한카드는 16.7%에서 15.4%로 하락했다. 경쟁사들과 접전을 벌이는 구도를 벗어나 '1인자'의 지위를 확보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카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페이를 제공하는 것이 이같은 현상에 일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초까지 3위 수준이었던 현대카드는 같은해 5월 도입 이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아이폰·애플워치를 비롯한 애플의 제품을 소지한 현대카드 고객은 환전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근거리 무선통신(NFC)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일본·미국·베트남·태국을 포함해 한국인이 많이 찾는 국가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고객 저변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삼성페이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현대카드에 대한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등이 애플페이 도입을 추진 중이지만, 수수료 부담(결제건당 0.15%)을 비롯한 이유로 쉽사리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역시 현대카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행을 떠날 여유가 상대적으로 많은 회원이 많다는 점도 현대카드의 펀더멘탈을 뒷받침하는 요소다. 결제건당 이용액이 높은 경향이 있고, 경기 침체를 비롯한 악재의 영향도 적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American Express® Gold Card Edition2', '대한항공카드300', 'the Red(항공 마일리지형)' 등 연회비 30만원급의 상품이 현대카드 인기 상품으로 분류되는 것도 프리미엄 회원을 확보한 영향이다. 그러나 현대카드에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해외 결제 시장에서 신용카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지난달 카드사 9곳의 해외 개인 직불/체크카드 이용액은 6908억원으로 1년 만에 887억원(14.7%) 증가했다. 각종 혜택을 앞세워 신용카드 보다 5배 가량 빠르게 성장했다. '트래블카드'를 비롯한 상품의 수익성이 낮음에도 하나·신한·우리 등 은행계 카드사가 고객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꾸준히 지역 맞춤형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힘을 쏟는 상황인 만큼 직불/체크카드 시장에서 약세를 보이는 비은행계 카드사의 약점이 부각될 수 있다. 더 큰 과제는 대한항공과의 '재계약'이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스타벅스를 삼성카드에 뺏겼고, 배달의민족의 경우 신한카드로 인해 독점 제휴가 깨졌다.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효용성에 착안한 경쟁사들이 확장에 나섰고, 향후에도 현대카드를 향한 공세가 이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의 제휴 계약은 올해 만료된다. 네이버·무신사와의 협상도 함께 진행해야하는 현대카드로서는 넓은 전선이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과 가상자산 등으로 '여윳돈'이 생긴 젊은 층, 방학 중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자녀가 놀림 받는 것을 막기 위한 부모들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까지 합병한 대한항공을 파트너로 확보하면 이같은 수요 공략에 탄력을 받는 만큼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레켐비’ 보장 본격화 外

◇교보생명, '교보더안심치매·간병보험(무배당)' 출시 교보생명이 조기 발견과 최신 약물 치료를 통해 치매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교보더안심치매·간병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2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업계 최고 수준의 표적치료 보장과 장기간병 지원 체계를 결합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을 제거해 치매 진행을 약 27% 지연시키는 최신 표적치매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본격적으로 보장한다.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를 특약 합산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하고, 치매 진단을 위해 필요한 정밀검사(CT·MRI·PET) 비용을 연 1회 지원한다. 치매 단계별 보장도 강화했다. 특약 가입시 중증치매는 물론 경도∙중등도치매가 발생해도 진단보험금(일시금)과 함께 매월 생활자금을 평생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받다가 조기에 사망해도 최소 3년(36회)동안 지급이 보증된다. 기존 180일 한도였던 입원간병인 사용일당 보장일수를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365일(요양병원은 180일)까지 늘린 것도 특징이다. 입원간병인사용특약은 일반형과 체증형 중 선택 가능하다. 체증형 특약은 사용일당이 가입 10년 경과 후 150%, 20년 후 200%로 늘어나 물가 상승에 따른 간병비용 증가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 또한 장기요양 진단, 재가∙시설급여, 방문요양지원금 등 세분화된 특약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5등급)은 물론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한다.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기요양(1~4등급) 진단시 주계약 및 환급대상 특약의 보험료를 돌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30~75세, 납입기간은 5·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월 보험료 5만원 이상이면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치매 및 장기간병상태(LTC) 단계별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치매·간병특화형II'가 더해진다.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교보간편더안심치매·간병보험 (무배당)'도 선보였다. 이는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5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 없으면 가입 가능하다.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는 물론 입원간병인 사용일당 확대, 복합재가급여특약 신설 등을 통해 평생 치매 치료여정별 통합 보장을 제공한다.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시 유병자를 위한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치매·간병특화형(R)II'를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지에이코리아,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이 국내 최대 법인보험대리점(GA)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단순 상품 판매를 위한 협력을 넘어 현장의 불건전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보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양사는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업무 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를 비롯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 중심의 자율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 보험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병주 KB손보 GA영업부문장은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가치를 확립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건강한 보험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한화손해보험이 서울경찰청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험업의 본질인 사회적 위험 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세대 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 불법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는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고,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나 대표는 “청소년 불법 도박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사 풍향계] ‘두산베어스 KB카드’ 출시…티켓·굿즈·티빙 할인 外

◇KB국민카드-두산베어스, 제휴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2026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개막을 앞두고 두산베어스 팬들을 위한 맞춤 혜택을 담은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출시했다. 2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마스코트 △엠블럼 △헤리티지 카드 디자인 3종으로 출시됐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팬들이 야구 경기 즐기는데에 포커스를 맞춘 특화 할인과 팬들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활 영역 할인 서비스가 담겼다.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공식 홈페이지, NOL 티켓, 잠실야구장 내 매표소 4개소)과 굿즈·용품(위팬 공식 온라인샵, 잠실야구장 위팬샵, 베어스하우스) 구매시 50%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1만원(30만원 이상), 2만원(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한다. 두산베어스 홈구장 식음료(배달타자 앱 내 '잠실야구장' 주문,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업체) 구매 시 20%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5000원(30만원 이상), 1만원(80만원 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생활 영역 할인도 티빙·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30%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5000원(30만원 이상), 1만원(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한다. 편의점(CU·GS25)에서 월 3000원·5000원 한도 5% 할인,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마켓컬리) 월 3000원, 5000원 한도 5%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시 9000원이다. KB국민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두산베어스 선수 포토카드를 랜덤 증정한다. 이는 일반 판매되지 않는 굿즈로 실물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한카드 Simple Plan' 2종 출시 신한카드가 복잡한 조건 없이 심플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심플 플랜'과 '신한카드 심플 플랜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들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심플 계열 상품의 서비스 구조를 유지하며 혜택 수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 플랜은 국내 이용액 1%, 해외 이용액의 2%를 할인해준다.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심플 플랜 플러스는 국내 이용액 1.5%, 해외 이용액 2%를 할인한다. 카드 최초 발급 고객은 마트·병원·주유 영역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을 돌려주는 웰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동일하고, 심플 플랜 플러스 가족카드를 분기 기준 1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카드 1매당 1만원을 돌려준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에 응모하고 4월30일까지 음식점·카페 업종 2만원을 포함해 누적 4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돌려준다. 심플 플랜 플러스 고객이 마트·병원·주유 영역 3만원을 포함해 누적 40만원 이상 이용시 웰컴 서비스와 별도로 2만원을 돌려준다. 본인카드와 가족카드를 각각 4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심플 플랜, 심플 플랜 플러스의 연회비는 각각 국내 전용 1만5000원·4만7000원이다. 해외 겸용(마스터카드)의 경우 1만8000원·5만원이다. 심플 플랜 플러스 가족카드는 2만원이다. ◇하나카드, 대전하나시티즌 직관 프로모션 진행 하나카드가 2026 K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직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이 열리는 3월2일부터 진행되며 연말까지 MD샵 전 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CU편의점 청구할인(1만5000원 이상 구매시 건당 2000원) 등 축덕카드 손님이 경기장을 찾는 전 과정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월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시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MD샵 및 경기장 내 제휴 매장 이용 고객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현장 체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올해 역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즌 개막에 맞춰 실질적인 체감 혜택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신협중앙회, ‘지역별 이사’ 첫 선출…“지역 현장 목소리 촘촘히 반영”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3차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이사 선출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예산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6회계연도 회비 및 IT분담금·IT기금 부과(안)을 결정했다. 전문이사와 지역별 이사 선출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신협법 및 신협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역별 이사제'가 처음 도입·적용된 자리다. 그간 신협중앙회 선출이사는 전국을 1개 구역으로 13명을 대의원회에서 선출해 왔다. 그러나 전국단위 선출 구조로는 특정 지역의 의견을 중앙회 의사결정에 상시적으로 반영하는 데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신협은 신협법 제71조의2에 근거해 선출이사 선출 체계를 '시·도 단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선출이사는 전국 15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에서 1인씩 총 15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임원 정원 확대에 맞춰 전문이사 선출 인원도 함께 확대되는 구조다. 이번 선출은 대의원회 투표를 통해 지역별 대표 이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이사 선출 결과 △서울 방계혁(대방신협) △부산 여태현(송도신협) △울산경남 유운하(울산행복신협) △인천 박태선(인천항신협) △경기 전찬구(이천신협) △대구 최영훈(대구대서신협) △경북 하상곤(경북오천신협) △대전 임성일(대전온누리신협) △충남 윤여경(화지산신협) △광주 이옥규(중흥신협) △전남 문경환(강진신협) △충북 노원호(청주남부신협) △전북 양춘제(전주파티마신협) △강원 이도식(원주밝음신협) △제주 강정신(한라신협)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전문이사로는 김학산(꿀벌신협 전 이사장·현 중앙회 이사)이 선출됐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지역별 이사제 도입으로 중앙회 이사회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촘촘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7일 실시된 중앙회장 선거에서 광주문화신협 고영철 이사장을 제34대 신협중앙회장으로 선출해 신임 회장이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전문가급 보고서 자동 생성”…우리은행, 생성형 AI ‘심층 리서치’ 자체 개발

우리은행이 지난 23일 은행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반 '심층 리서치(Deep Research)' 개발해 AX 가속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층 리서치'는 직원의 산업·기업 분석 요청에 따라 내부 금융 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해 단시간 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 초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보고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다. 단순 정보 나열에 그치던 기존 AI와 달리, 내부 핵심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맥락을 이해하는 분석 결과를 도출하며, 자료 수집·정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글로벌 범용 AI인 MS 코파일럿과 자체 개발 '심층 리서치'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AI 업무 환경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 코파일럿이 산업 동향·뉴스 등 외부 정보를 분석하는 데 강점이 있다면, '심층 리서치'는 은행 내부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고서를 생성한다. 외부 인사이트와 내부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분석의 정교함과 데이터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심층 리서치'를 고도화해 AI-Agent 기반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여신 심사 △자산관리 △내부통제 등 은행 핵심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인공지능 비서'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옥일진 우리은행 AX혁신그룹 부행장은 “이번 개발은 우리은행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AI 역량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무 밀착형 AI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와 AX 기반 경영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업무 혁신으로 직원들의 분석·의사결정 역량을 고도화해 기업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리스크관리로 생산적 금융 추진의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는 중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KB금융지주, 새 사외이사 후보에 서정호 변호사 추천

KB금융지주가 새 사외이사 후보로 법조 전문가인 서정호 변호사를 추천했다. KB금융은 이사회 내 법률 및 내부통제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계 비중은 축소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를 향해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 중인 가운데 KB금융지주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5일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 열리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법무법인 더위즈의 서정호 대표변호사가 추천됐다. 기존 사외이사인 조화준, 최재홍, 김성용, 이명활 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서정호 후보는 행정고시와 사법고시에 모두 합격한 주목할 만한 이력을 보유한 법률전문가다. 국세청과 재정경제부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더위즈에서 조세를 비롯한 금융/행정과 기업관련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세청 등 금융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폭넓은 자문 활동을 병행해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현대캐피탈과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회사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로 재임하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상법 개정 등에 따라 이사회의 법적 책임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실무에 대한 다양한 자문 경험을 보유한 서정호 변호사가 KB금융지주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선임으로 KB금융지주 이사회는 법률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교수 출신 사외이사 비중은 3명, 42%로 축소돼 다양성도 함께 제고될 전망이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 후보군 구성부터 최종 추천까지 모든 과정에서 CEO를 포함한 경영진의 관여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후보자 심사에 대한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이 후보군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는 등 금융회사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1주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라면 누구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사외이사 예비후보 주주 추천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관계자는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서정호 후보의 합류는 이사회가 균형잡힌 시각으로 주주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의 권익을 최우선시하고, 그 일환으로 사외이사 후보군 구성에 있어서도 주주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여정성 사외이사는 KB금융지주가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임기 차등화 정책에 따라 최장 임기 3년이 만료됐다. 여정성 사외이사는 다음달 주주총회를 끝으로 사외이사에서 퇴임할 예정이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기업은행, 기업고객 ‘타행이체수수료 면제’ 올해도 적용

IBK기업은행이 포용적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혜택을 올해에도 지속 적용한다. 25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해당 혜택은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기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포함한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돼 영세 사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에서는 일부 상품이나 특정 고객군에 한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기업은행은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고객에게 차별 없이 혜택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상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타행 자동이체 시에는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면제 혜택을 통해 약 208만개 거래기업의 이체수수료 부담이 총 867억원가량 경감된 것으로 추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완화에 기여하겠다"며 “누구나 어디서든 차별없는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롯데카드, 신임 대표로 정상호 전 부사장 추천

롯데카드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정상호 전 부사장을 추천했다. 회사 내부 사정에 밝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대내외 신뢰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이유다. 25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정상호 후보자는 다음달 12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그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미국 워싱턴주립대 GE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LG카드 마케팅팀장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 등을 지냈고, 롯데카드에서는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후보자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등 분야에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수익성 회복 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신한금융,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24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NPS본부에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사업을 보다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자산운용 관련 주요 기능을 전북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실물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역에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해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반이 전북에서 실질적으로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채용을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은 현재 은행·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 등 전주 지역에 근무하는 130여명의 인력을 300여명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자본시장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사장, 김정남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NPS 본부 개소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신한금융그룹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출범은 전북이 '제3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 금융 생태계를 완성해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도정의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은 “오늘 출범식은 자본시장·자산운용 특화 금융허브 구축의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본시장 밸류체인이 집결된 곳으로, 신한금융은 직원들이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생산적 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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