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부림동에서 추진 중인 '과천8-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건축물 해체 공사와 관련해 지난 17일 공사 현장에 들러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과천8-9단지 재건축은 노후 공동주택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건축물 해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체 과정에선 굴착 등 다양한 공정이 진행돼 일정 수준 소음과 비산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선 소음과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건축물 주변에 방음-방진용 판넬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해체 공사를 진행한다. 과천시는 해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음과 비산먼지 관리가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운영하는 지도 데이터 기반 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국적인 조직망과 토지-공간정보 분야의 전문 인력, 독보적인 공간정보 인프라를 보유한 공공기관이다. 광명시는 LX 시스템과 광명시 공유재산 현황을 연동해 재산 정보를 비롯해 △대부계약 △민원 관리 △매각 협의 사항 등 각 재산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지도 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문자 중심 토지-건축물 등 개별 대장으로 관리하다 보니 공간-위치 정보 확인이 어렵고 실제 현장과 불일치나 누락 자산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지도 기반 통합 관리체계 구축으로 재산 현황을 시각화해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행정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광명시는 LX의 정밀 실태조사 역량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 내 공유재산 데이터를 정비한다. 이를 통해 숨은 자산을 발굴하고 유휴부지를 파악해 지역 발전을 위한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런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는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누락 재산을 발굴해 광명시 재정 수입 확충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란 예측이다. 아울러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광명시는 재산 관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해 행정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전문가 손길과 디지털 기술을 더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공유재산 관리 전문성을 확실히 확보하고, 시민 재산을 빈틈없이 지켜 지역 발전을 위한 알찬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관인 '광명상생플랫폼'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광명상생플랫폼은 광명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연결하고 홍보하는 상생형 플랫폼으로, 지난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소비 촉진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플랫폼 정체성과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담은 새 명칭을 발굴해 시민과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광명상생플랫폼 목적과 가치를 반영하면서 시민과 기업이 쉽게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 제안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상생플랫폼(gmplatform.co.kr), 광명시 누리집(gm.go.kr),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gtp.or.kr)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홍보문 내 큐알(QR)코드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한다. 1차 내부 심사평가로 최고 득점작 10개를 선정한 뒤 2차에선 온라인 호감도 투표 50%와 내부 평가위원 정성평가 50%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선정은 내달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명(1팀) 50만원, 우수상 1명(1팀) 30만원, 장려상 1명 (1팀) 20만원이다. 선정된 명칭은 플랫폼 공식 이름으로 활용하며, 하반기에는 브랜드 구축을 위한 로고 공모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이번 명칭 공모전은 광명상생플랫폼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광명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정일반산업단지 환경오염 우려와 관련해 검출된 물질 수치가 법적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며 인근 주거지역의 건강 위해도 역시 안전 기준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7월 오정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에 앞서 부천시는 환경영향저감대책을 수립하고자 대기질, 악취, 특정대기유해물질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실내공기질 관리법' 등에서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또한 검출된 물질은 흡연-음식 조리-자동차 매연-새집증후군 등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검출 수치 모두 법적-환경 기준치보다 한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름알데히드의 검출 수치는 1만650ppb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어린이집 공기질 기준 65ppb의 약 16% 수준이다. 벤젠 검출 수치는 0.2ppb로, '환경정책기본법' 환경기준(5㎍/㎥, 약 1.57ppb)의 약 12.7%에 해당한고, 비소는 0.011ng/㎥가 검출됐다. 이는 유럽연합(EU) 기준 6ng/㎥의 0.18% 정도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단순 농도 비교에 그치지 않고,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기 위한 '건강위해도 평가'도 병행했다. 이는 성인이 특정 물질에 70년간 지속 노출됐을 때 암 발생 확률을 추정하는 제도다, 가장 안전한 기준은 100만명 중 1명(10⁻⁶) 이하, 관리가 필요한 영역은 10⁻⁶에서 10⁻⁴구간이다.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매뉴얼에선 최적 저감시설 설치 시 10만 명당 1명 수준인 10⁻⁵ 이하도 위해가 없는 것으로 본다. 부천시는 정확한 판단을 위해 주변 지역과 산업단지 내부를 나눠 건강위해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산업단지와 가장 가까운 주거지역인 오정휴먼시아 1단지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포름알데히드, 비소, 벤젠의 위해도가 모두 기준치를 충족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산업단지 내부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선 벤젠이 기준(10⁻⁵)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고, 포름알데히드와 비소는 관리가 필요한 수준(부적합)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벤젠과 비소가 산단 내 직접 배출 업종이 없음에도 검출된 만큼 인근 공업지역 등 외부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수 전략담당관 첨단산업조성팀장은 “오정산단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역할을 고려하되,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관리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향후 모든 환경영향평가 및 측정 결과를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해 모든 시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돼 삼미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정왕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을 포함해 배곧-장곡 등 골목형상점가와 거북섬, 월곶 등 지역 거점 골목상권까지 13개 상권이 참여해 시민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 특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페이백' 혜택이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 내 점포에서 지역화폐 '시루(모바일 착(chak) 앱)'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즉시 시루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지급된 포인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지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최대 12만원(1일 3만원)으로 설정돼 실질적인 가계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행사는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지역화폐 '시루'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류형 시루는 이번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9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통큰 세일을 통해 시민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상권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 공로를 기리고자 지난 17일'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 공적을 기리고 기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23년 안양시청 별관1층에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13명이 등재됐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청 별관1층 및 자원봉사센터 사랑뜰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임정임(65세), 서정희(64세) 봉사자가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임정임 봉사자는 누적 1만6665시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민원 안내와 자율방범 활동뿐 아니라 거주 동 중심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주민과 함께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서정희 봉사자는 누적 1만5467시간 봉사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데 힘써 왔다. 현재 관련 활동을 지속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등재식에는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백경원 교수와 학생 4명, 피아니스트 정진이 참여한 재능기부 공연이 열렸다. 이들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와 한태수 작곡-채정은 작사의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이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안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등재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런 실천이 모여 안양을 더욱 따뜻한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인정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