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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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결혼 하고픈데 언제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민

배우 정해인이 결혼과 2세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털어놓았다. 정해인은 20일 개그맨 이용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공개된 영상에서 “결혼은 하고 싶다. 다만 언제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늦으면 아이와 나이 차가 많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결혼 선배'로서 “결혼은 갑자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해버린다"며 “오랫동안 결혼을 꿈꾸고 준비를 하고 있으면 안 되더라"고 경험을 전했다. 이어 이용진이 이 콘텐츠를 위해 직접 타로점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정해인이 뽑은 타로카드를 분석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정해인이 뽑은 타로카드에 대해 이용진은“뭔가를 하고자 하면 진행이 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막상 그 순간이 되면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다. 생각은 있지만 당분간은 못할 확률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해인이 '40대에는 가능하겠냐'고 물으며 뽑은 타로카드에 대해서는 “40대다. 때가 맞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날 정해인은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중요하고, 유머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면 좋겠다"며 “내가 웃음장벽이 낮은 편이다. 말장난이나 언어유희를 좋아한다. 아재 개그에도 잘 웃는 편"이라고 했다. 정해인의 차기작 타로점은 “차기작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그 작품이 기회다. 때가 됐고, 우위를 점하고, 나아간다는 카드가 나왔다"며 “이 작품은 해야겠다. 뭔가 '안 좋은데'라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카드에는 그런 게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세븐틴, 美 디즈니 연말 특집 무대 출격..‘K팝 가수 최초’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K팝 가수 최초로 디즈니 연말 특집 무대에 오른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다음달 1일(현지시간) 미국 ABC TV에서 방송되는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 홀리데이 스펙타큘라(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Holiday Spectacula)'에 출연한다.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는 올해 9회째를 맞는 디즈니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볼튼, 안드레아 보첼리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올해 엘튼 존, 존 레전드, 펜타토닉스와 함께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에서 캐럴 '산타 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단독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은 앞서 미국 로즈몬트,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의 일환으로 10회에 걸쳐 공연을 열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공연 콘텐츠와 지식재산권(IP)를 현지 인프라와 결합한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더 시티'를 진행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소비기한(Shohikigen)'을 발표하고 돔 투어에 나선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김, 선배 진성으로부터 “살아있는 소리” 극찬 받아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선배 가수 진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스김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에서 설하윤과 노래 대결에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에 담긴 감정을 목소리로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표정과 제스처로 감동을 더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진성은 첫소절 시작과 동시에 “잘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미스김의 소리는 살아있다"며 “음폭이 큰 편이라 힘찰 때는 천둥처럼, 부드러울 때는 이슬처럼 (가사 하나하나에) 그 의미를 부여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도 “미스김"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의 무대에 푹 빠져들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진해성,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서울·창원서 2회씩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진해성은 12월21일 오후 1·6시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 25일 오후 1·6시 고향인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별과 사랑의 노래'이름으로 각각 2회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진해성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다양한 선곡은 물론 무대 구성 등 연말에 어울리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진해성은 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가수 활동을 포함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올 10월에는 새 앨범 '애'(愛·ROMANCE)를 발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중기, 지난해 아들 이어 최근 딸 얻어 “예쁜 공주님”

배우 송중기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딸을 얻었다. 송중기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다"고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에 복귀하겠다"며 “사랑해 주는 많은 분들께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믿어주는 키엘(팬)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2022년 12월 한 살 연상의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열애 사실을 알린 뒤 이듬해 1월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안았다. 현재 송중기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 중이다. 그는 새 작품에 대해 “좋든 싫든 대부분의 기억과 추억은 과거에 남겨둔 선우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아주 행복한 촬영을 하고 있다"며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양주시 민-관, 문화자치 비전 수립 공론장 ‘씽씽’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일 춘천시에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의 2차 공감-공유의 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은 시민의견이 반영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문화 자치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된 1차 공감-공유의 장은 노영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본부장이 지역 문화정책을 강연한 뒤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과정 및 발굴과제 공유 △전문가 주제발표 △문화자치 비전 도출 그룹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차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 활동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의 장'을 주제로 양주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문화관광정책을 모색하고자 춘천시에 들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센터장의 사례 강의와 함께 '인생 공방', '모두의 살롱' 등 시민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3차 공론장은 오는 27일 서정대 공학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공생의 장'을 주제로 1차에 이은 문화자치 비전 도출 그룹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히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발표와 함께 시민의견이 반영된 문화자치 비전을 양주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에는 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는 현재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1일 “이번 공론장 행사는 시민들 목소리를 듣고 양주시 문화관광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공감, 공유, 공생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 과정부터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론장을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제안하며 민-관이 함께 문화자치 비전 수립을 지향하고 있다. kkjoo0912@ekn.kr

임영웅, 또 전석 매진..‘압도적 티켓파워’

가수 임영웅이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콘서트 '리사이틀'(RE:CITAL) 티켓이 오픈됐다.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빠른 속도로 6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임영웅은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와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임영웅은 이번 공연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영웅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명곡 무대는 물론, 엄청난 규모의 무대 연출과 다양한 스타일링 등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안산문화재단-대만 위다고, 청소년문화교류 성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문화재단은 타이베이 위다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공연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문화교류 폭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안산시 청소년 12명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 예술기관 탐방 및 현지 청소년과 교류활동을 수행했다. 이들은 대만의 고궁박물관, 중정기념당, 흥마오청, 화산1914 등을 견학하며 대만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했다. 이런 탐방은 청소년에게 대만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떻게 융합돼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위다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은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줬다. 연극 교류 공연과 문화예술 워크숍을 통해 양국 청소년은 서로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며 깊은 소통을 나눴다. 이런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엎으로 진로와 장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안산시 청소년은 현지 청소년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협동 중요성과 팀워크 힘을 느꼈으며, 서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안산문화재단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청소년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문화 교류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문화재단 이사장(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시각과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문화 교류에 참여한 안산시 청소년들은 안산문화재단의 청소년 극단 '고등어'를 통해 올해 진행된 연극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지난달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선보인 창작 공연을 교류 공연으로 선보였다. kkjoo0912@ekn.kr

고양문화재단 ‘지휘자 이탐구의 아듀! 2024’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모닝 플레이스트'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를 내달 26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매년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팬에게 사랑받는 아람누리의 대표 기획공연이다. 올해는 '매일 아침, 나를 깨우는 클래식'을 주제로 현재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젊은 지휘자 김광현-지중배-이탐구가 각각 계절의 아침에 어울리는 주제와 레퍼토리로 구성한 '모닝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콘셉트로 진행하고 있다. 시리즈 마지막인 다섯 번째 무대에선 지휘자 이탐구가 기쁘거나 슬펐고, 희망차거나 혹은 좌절했고, 때로는 지루하고 무던했던 한 해를 보내는 우리 마음을 응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피아니스트 김동규, 트럼페터 조창환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협연으로 꾸려지는 80분의 클래식 명곡들이 연말 아침을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의 '폴로베츠인의 춤'을 시작으로 트럼페터 조창환 협연의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이탈리아 출신 영화음악 거장이며 지휘자-작곡가-트럼페터인 엔리오 모리코네가 작곡하고, 영화 삽입곡으로 사용된 '가브리엘의 오보에'가 이어진다. 이어 피아니스트 김동규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달콤하고 낭만적인 선율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선보인다. 김동규는 2010년 산마리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베를린 필하모니 런치콘서트,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홀,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신년음악회 실내악 연주 등 국내외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12월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발레 모음곡과 '파 드 되' 등 연말을 보다 경쾌하고 밝게 해줄 연주들도 들려준다. 두 번째 시리즈에 이어 이번 시리즈도 이끄는 지휘자 이탐구는 탁월하고 감각적인 해석, 자신감 넘치는 지휘로 최근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레파토리를 연구하고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해설자 대신 사전 제작된 지휘자들의 해설 영상을 연주 사이사이 제공하며 클래식 초심자도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패키지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 세부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아파트 신드롬’ 로제·브루노마스, ‘2024 마마 어워즈’ 출격

로제와 브루노마스가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출격한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폭발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로제(ROSE)가 '2024 마마 어워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더 웨이 유 어), 'Marry You'(메리 유), 'Uptown Funk'(업타운 펑크), 'That's What I Like'(댓츠 왓 아이 라이크) 등 제목만으로도 콧노래를 불러일으키는 다수의 흥행곡을 배출한 아티스트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POP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로제는 스포티파이 차트 섭렵은 물론 K-POP 여자 솔로 아티스트 1억 스트리밍 최단기 돌파 등 괄목할만한 기록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두 사람은 로제 정규앨범 수록곡 중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를 함께 작업,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이처럼 전 세계를 강타한 로제와 브루노마스가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브루노 마스와 로제의 무대는 오는 22일(한국시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 챕터1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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