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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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단,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 전시 참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안동관광두레 1호 주민사업체인 안동단이 메종 마리끌레르 코리아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에 초청받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정동의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우리 것'의 세계화와 옛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한국의 숨겨진 진면목을 발견하는 것을 테마로 하고 있다. 안동단은 이번 전시에서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한 안동 하회탈, 퇴계찻자리(반닫이),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를 담은 쿠션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섬유, 패션, 가죽공예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안동포를 활용한 오브제와 안동의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도 소개됐다. 이에는 하회마을 만송정 솔밭의 향을 담은 향수밤(나르므로), 대마 씨앗을 활용한 헴프 전통 간장(두두두), 안동 콩으로 만든 콩물(연화단지) 등이 포함돼 있다. 전시 기간 중인 4일에는 특별 클래스로 안동관광두레 권용숙 PD의 '안동의 역사와 놀이문화' 강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물길스테이' 박찬희 대표의 '안동 속의 안동, 금소마을'과 안동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안동포 보존회 전수자들이 '금소마을 베틀가' 축하공연을 펼쳐 전시와 함께 안동의 전통과 문화적 풍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안동시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서울에서 널리 알리고, 한국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도산서원, 9월 야간개장 ‘밤의 서정’으로 새롭게 열려… 조명과 테마극, 버스킹 공연까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과 추석 연휴 동안 '2024 도산서원 야간개장, 밤의 서정(抒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도산서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열리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야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산서원은 지난 2020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최초로 야간 개장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산서원의 밤의 정취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조명 및 조형물 설치,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 포토존 설치 등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도산서원 각 구역에서는 전문 배우들이 선비들의 생활상을 재현하는 테마극을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역사적 체험을 더할 예정이다. 또 다른 볼거리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도산서원의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질 음악적 즐거움이다. 이와 함께,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는 '경전 성독(聲讀)'을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별유사들이 직접 시연한다. '성독'은 리듬을 활용해 경전을 소리 내어 읽는 선비들의 전통적인 공부법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학문적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객들은 목재 마그넷 기념품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야간개장은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추석 연휴(9월 16일, 17일, 18일) 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평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도산서원의 야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싶다면, 세계유교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이나 전화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산서원 야간개장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jjw5802@ekn.kr

안동시, 추석 맞아 안동사랑상품권 할인율 20%로 상향… 지역경제 회복 지원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 피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할인율 상향은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주요 명절 및 축제 기간에 맞춰 시행되며, 이를 통해 안동사랑상품권의 이용자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가맹점 수를 늘려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모바일 50만 원, 지류 20만 원)으로 유지되며,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제한된다.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업소는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으며, 착한가격업소에서의 5% 추가 할인 지원은 계속 유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할인율 상향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안동사랑상품권을 이용하게 되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영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출근 시간대 예초작업 강행, 안동 시민들 교통 혼잡에 ‘분통’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가 국도 34호선 안동 풍산 괴정리에서 안동 정하동 구간 등 3개소에서 예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작업 시간이 출근 시간대와 겹쳐 시민들의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 이 공사는 A업체가 2024년 6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의 발주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작업이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이미 혼잡한 도로에서 더욱 심각한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안동과학대학교 앞에서 차선이 합쳐지는 지점에서는 작업 차량과 장비들이 도로 한쪽 차선을 완전히 막아선 채 작업을 강행하고 있어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구간은 출근 시간대마다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안동시에 거주하는 김 모씨(56세)는 “출근 시간에 작업을 강행하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가 교통사고를 부추기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다른 시민들도 “이미 좁은 도로에서 작업까지 하니, 매일 아침 출근길이 전쟁터가 따로 없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상황이 악화되자 A업체 현장소장은“주변 민원이 빗발치고 있어 현재 공사를 중지한 상태"라고 설명했지만, 이미 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출근 시간대 작업을 피하는 등 좀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공사 일정의 조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공공기관과 시공사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도로 관리 당국의 대응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와 공사업체는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jjw5802@ekn.kr

농협경북본부, 추석 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농협경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56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농협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3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식품가공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현장 점검과 종사자 교육 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도곤 본부장은 지난 29일 예천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관리 등을 점검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시의회, 제9대 예결특위·윤리특위 위원장 선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호석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손광영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호석 의원이 이끄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순중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의 의원이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손광영 의원이 맡은 윤리특별위원회는 2년간 활동하며, 의원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 사항을 심사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호석 위원장은 “안동시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한 예산·결산 심사를 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손광영 위원장은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윤리특위의 원활한 운영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jw5802@ekn.kr

손광영 안동시의원, 인구 감소 해결 위해 ‘안동으로 턴(Turn)’ 제안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손광영 안동시의원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동으로 턴(Turn)' 정책을 제안하며, 안동시 인구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기존의 저출산 정책이 실패했다고 평가하며, 도시로 떠난 출향인을 다시 유치하는 '유턴(U-Turn)'과 베이비붐 세대를 정착시키는 '제이턴(J-Turn)'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한국장학재단, 우간다 대상 학자금 관리 역량강화 글로벌 연수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장학재단은 우간다 교육체육부 및 산하 고등교육학생재정위원회(이하 HESFB)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 1차년도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우간다 학자금 관리 역량강화 연수' 는 우간다 고등교육 지원 정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우간다 교육체육부 및 산하 HESFB의 직원 15명을 초청해 지난 8월 30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우간다 고등교육 학자금지원 현황 설명, 학자금지원 관련 전문가 강의 및 노하우 전수, 실행계획 작성,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기숙사와 서울대학교 캠퍼스투어 및 문화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우간다 연수단은 이번 연수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우간다 근로장학금 사업 발전 프로그램, 우간다 학자금지원 전산 데이터 허브 설립,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고등교육 접근성 제고를 주제로 실행계획을 도출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이 보유한 학자금지원 관련 특허 2건을 우간다에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연수에 참여한 우간다 HESFB의 티모시 오자라 법률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어떻게 우간다의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며 “환대와 심도 있는 연수를 진행해준 한국장학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2주 동안 진행된 한국장학재단의 글로벌 연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간다 연수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도출한 실행계획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우간다의 학자금지원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의회,‘제289회 임시회’개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의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9회 임시회 회기결정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등을 의결했으며 △이소림(비례대표) 의원, 임수환(고성, 칠성, 노원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3일부터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대구 북구 도청터개발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8건의 안건심의, 서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5건, 대학로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장(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사한다. 5일부터 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현장을 방문해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구정 추진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일 오전 11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 및 구정에 관한 질문을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북구의회는 구민의 행복과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정희용 의원 , 체계적인 산림환경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환경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 (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 은 2 일 현행 ' 산림보호법'을'산림환경보호법 ' 으로 제명을 변경하고 산림환경 보호 및 산림생물자원을 체계 적으로 보전하기 위한'산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지난 2019 년 , 생물다양성과학기구 (IPBES) 는 ' 지구평가보고서 ' 를 통해 기후변화와 기술발전 등으로 인해 전 세계에 존재하는 800 만여 생물종 중 100 만 종 이상이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이에 2022 년 12 월 ,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는 지구평가서의 주요 내용을 반영해 , 2050 년까지의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목표를 담은 ' 쿤밍 - 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GBF)' 를 채택했다 .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산림환경 보호와 산림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지만 , 우리나라 산림생물의 서식지인 산림면적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산림청의 산림기본통계에 따르면 , 2020 년 말 기준 산림면적은 전체 국토 면적의 62.6% 인 629 만 ha 를 차지하고 있으며 , 이는 1974 년 말 기준 664 만 ha 대비 약 35 만 ha 가 감소했다 . 현행 '산림보호법'은 산림보호구역 관리 , 보호수 지정 · 관리 등 전통적인 산림 보호를 다루고는 있으나 , 산림병해충 .산불 .산사태 등 산림 재해 관련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어 산림생태계 보전과 산림환경을 보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 이에 , 정희용 의원은 지난 6 월 '산림재난방지법안 '을 대표발의해 산림재난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 이번에 발의하는 '산림보호법'전부개정안은 산림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산림환경과 산림생태계로 확대하여 체계적으로 정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 법률의 제명을 ' 산림환경보호법 ' 으로 변경하여 산림환경 및 생물다양성에 대한 법령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 △산림환경보호기본계획 및 지역계획을 5 년마다 수립하여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 , △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산림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 , △ 기타효과적인지역기반보전조치 (OECM) 의 실행 지역의 지정 및 모니터링 , △ 산림환경 관련 연구.기술개발의 촉진 및 국제협력에 대한 규정 등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발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정희용 의원은 “ 산림의 면적이 줄어들거나 훼손되면 생물다양성이 감소하고 최악의 경우 생태계 파괴로 이어진다 "라며 ,“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산림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여 앞으로 국제사회의 권고를 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이어 정 의원은 “22 대 국회에서 1 호 법안으로 발의한'산림재난방지법안'과 함께 산림환경 및 생물자원을 보호하도록 하는'산림보호법 '전부개정안도 반드시 본회의를 통과해 산림 재해와 산림환경보호 두 가지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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