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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도교육청

검소한 방식으로 7월 1일 경기도청 다산홀 개최…도민 대표 50명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 중심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경기도를 이끌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광교청사 1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번 취임식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도민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행사로 마련된다. 취임식준비TF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함께 시작, 당당한 경기', '1,420만의 뜻, 더 새로운 경기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형식적인 의전보다 도민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청 대상은 국회의원과 도의원, 기관·단체장, 공약 관련 도민 등 400여 명으로 최소화했다. 종이 초청장 대신 모바일 초청장을 활용하고 사회도 외부 전문 진행자가 아닌 경기도청 직원이 맡아 예산 절감에 나선다. 행사는 약 70분간 진행된다. 1부에서는 '도민과 함께 내딛는 첫걸음'을 주제로 도민과 함께 입장한 뒤 취임 선서와 취임사 발표를 통해 민선 9기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는 전체 일정의 절반이 넘는 40분 동안 경기도형 타운홀 미팅인 '대청(大聽)마루'로 운영된다. '크게 듣고 바닥부터 높은 곳(마루)까지 살핀다'는 의미를 담은 이 프로그램에는 취업준비 대학생, 예비 신혼부부,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가, 여성 직장인, 경기도 기회기자단 어린이 등 도민 대표단 패널 50여 명이 참여한다. 추미애 당선인은 청년, 취업, 주거, 육아,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민선 9기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현장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김준혁 취임식준비TF단장은 “'대청(大聽)마루' 정신을 바탕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민선 9기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미애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오전 8시 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이후 경기도청에서 인계인수서에 서명한 뒤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은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31개 시군 규제개선 사례 경쟁…우수사례 6건 선정, 행안부 전국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부천시가 '정부양곡 대금수납 가상계좌 수납체계 구축으로 20년 현금수납 관행 혁신' 사례로 '2026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에서 '2026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의 규제개선 성과 가운데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우수한 규제개선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시군 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본선에는 지난 5월 예선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가 진출했으며, 창의성과 규제개선 효과, 추진 난이도, 다른 지자체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온라인 도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을 받은 부천시는 정부양곡 대금을 가구별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기존 현금수납과 개별 계좌 입금 방식에서 발생하던 불편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시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GB) 해제지침 개선을 통한 반환공여구역 내 첨단산업 유치 기반 마련'을 발표한 하남시와 '재난폐기물 안전관리지침 개정으로 예산절감, 신속한 폐기물 처리 및 민생불편 해소' 사례를 발표한 가평군이 각각 수상해 시상금 1,500만 원씩을 받았다. 우수상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으로 고양-김포-인천을 잇다'의 고양시, '아파트 경비·청소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100% 동의 문턱을 낮추다'의 김포시, '적극적 법령해석으로 기존 건설업등록업체의 기술인력 중복인정특례 사각지대를 해소'를 발표한 연천군에 돌아갔다. 이들 시군에는 각각 1천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수상한 6개 시군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방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지자체와 경쟁할 예정이다. 김백식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시군이 추진한 다양한 규제개선 사례가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돼 도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예와 게임 융합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보더리스: 공예 아카이브' 공동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넥슨재단, 넥슨게임즈와 손잡고 공예와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융합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6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넥슨재단, 넥슨게임즈와 공예와 게임 산업 간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통 공예의 예술성과 게임 콘텐츠가 보유한 세계관을 접목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예 산업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대신해 김용하 넥슨게임즈 IO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예×게임 지식재산권(IP) 융합 창작 프로젝트 ▲2026 경기공예페스타 연계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 취약계층 대상 공예교육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 사업인 '보더리스: 공예 아카이브(Borderless: Craft Archive)' 프로젝트에서는 넥슨게임즈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인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를 공예 작품으로 재해석한다. 도자, 유리, 금속, 목공, 섬유, 자개 등 6개 분야 공예 작가들이 참여해 게임 속 조형 요소를 다양한 공예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경기공예페스타에서는 전시뿐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제작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이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도 마련한다.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공예교육과 도민 대상 나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질 경우 자동 연장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와 게임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 영역이 만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공예 문화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다양한 세대가 공예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경기공예페스타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경기도 여주)에서 열린다. '톡톡 내 몸 스캐너' 사업 일환…약 40만 원 상당 검사·상담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임신 준비 여성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체내 환경유해인자 노출 수준을 확인하는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도는 화성시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임신 준비 여성 및 임신부 300명을 대상으로 '임신부 환경유해인자 걱정그만! 안심 착!'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 준비 단계와 임신 초기 여성의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 노출 정도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전문 분석기관에서 소변 검사를 받게 되며, 일반 건강검진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파라벤류,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류, 중금속류 등 4개 분야 12종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참여자에게 약 40만 원 상당의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검사 결과와 함께 생활환경 관리 상담, 생활습관 개선 안내, 답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환경유해인자 수치가 임신부 평균 이상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생활습관과 식생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재검사도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거주지 확인을 거쳐 신청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한 뒤 검사 일정과 절차를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환경유해인자 노출 자료를 환경성질환 예방과 지역 환경보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톡톡 내 몸 스캐너' 사업의 하나다. 이 사업은 생체시료를 활용해 도민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수준을 확인하고 검사 이후 상담과 관리까지 연계하는 지방정부 주도 환경보건 지원사업이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85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임신 준비 여성과 임신부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임신부와 태아는 환경유해요인에 민감한 환경보건 취약계층인 만큼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괄수석 장한별·수석대변인 전자영 연임…협치·홍보소통·의정지원 수석 신설로 대표단 운영체계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당선자(시흥1)가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대표단을 보좌할 수석부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협치와 당내 소통 강화를 위한 운영체계를 공개했다. 안광률 당선자는 28일 수석부대표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선은 대표단 활동 경험을 갖춘 재선 의원들을 주요 보직에 배치해 초선과 다선 의원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당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괄수석부대표는 장한별 의원(수원4), 수석대변인은 전자영 의원(용인4)이 맡는다. 두 의원은 제11대 후반기에 이어 같은 직책을 이어가며 대표단 운영의 연속성을 담당하게 됐다. 정책위원장에는 김태희 의원(안산2), 정무수석부대표에는 유경현 의원(부천7), 기획수석부대표에는 이자형 의원(광주3)이 각각 선임됐다. 새롭게 마련된 직책도 눈에 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치수석부대표를 신설하고 김회철 의원(화성6)을 배치했다. 또 초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정지원수석부대표에는 장민수 의원(안양5), 대표단과 의원 간 소통 확대를 위한 홍보소통수석부대표에는 이병숙 의원(수원12)이 각각 임명됐다. 안광률 당선자는 “전문성과 대표단 활동 경험, 인화력을 두루 갖춘 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수석부대표단을 구성했다"며 “수석부대표단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원팀 체제를 구축해 다수당의 책임을 민생 정책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전국 첫 여야 동수 의회서 협치 이끌어…“제12대 의회도 도민 위한 협치 이어가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지사상과 교육감상, 의장상을 받았다. 백 대표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상·교육감상·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년간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맡은 백 대표의원은 전국 최초의 여야 동수 의회라는 정치 환경 속에서 대화와 협치를 바탕으로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중단됐던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다시 가동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협력 체계를 복원하고, 전국 최초로 '기후위성 개발 및 활용 지원 조례' 제정을 주도하는 한편 관련 예산 확보에도 힘쓰는 등 미래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주요 민생 현안에 대해서는 견제와 대안을 병행하며 여야 협력을 통한 정책 추진에 나섰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백 대표의원은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과는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다시 출범시킨 것"이라며 “제12대 의회에서도 의석수에 얽매이기보다 도민을 위한 협치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례 없는 여야 동수 의회에서 도민만 바라보며 함께해 준 동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삶과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옥 투어·플라워 클래스·힐링 음악회 진행…신입직원과 가족 130여 명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입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초청 행사를 열고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나섰다. GH는 수원 광교 본사 사옥에서 'GH 패밀리데이 : 신입직원 가족초청편'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직원과 부모 등 가족 130여 명이 참석해 GH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입직원 가족들에게 공사의 업무환경을 소개하고 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옥 라운딩을 통해 업무공간을 둘러보며 근무환경을 살펴봤고, 이어 열린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서로에게 전할 꽃다발을 만들고 즉석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힐링 음악회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됐으며, 영상과 손편지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가족들이 서로의 진심을 전하며 감동을 나누는 모습도 이어졌다. GH는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대상 내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GH 패밀리데이가 신입직원과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초과근무 줄이려다 AI 고수가 된 건에 대하여' 16회 운영…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교육으로 실무 활용성 높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이 지방공무원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 연수를 확대 운영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초과근무 줄이려다 AI 고수가 된 건에 대하여' 과정을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모두 1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실시한 'G-ONE(지원이)부터 시작하는 행정'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교육행정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AI 활용 수준에 따라 기초, 급여 특화, 행정 일반, 심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AI를 처음 접하는 직원을 위한 기초 과정에서는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다루며, 급여 특화 과정에서는 한셀과 ChatGPT를 연계한 급여 업무 자동화 실습을 진행한다. 행정 일반 과정에서는 OCR을 활용한 문자 추출, 반복 행정업무 자동화, 인포그래픽 제작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교육이 이뤄진다. 심화 과정에서는 Claude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구축 등 보다 전문적인 활용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편성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행정업무 전반에 접목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교육행정 현장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행정 모델 확산도 함께 추진한다. 김선경 교육장은 “지방공무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직접 익히며 디지털 전환을 체감하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지속해 지방공무원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21일 심화 과정인 '학교 행정 자동화' 교육을 끝으로 이번 연수를 마무리한 뒤에도 거점학교 공모 등을 통해 AI 행정혁신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초·중등 사례부터 프로젝트형 교류까지 실무 중심 프로그램 구성…교원 60여 명 참여해 현장 적용 방안 공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국제교류협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7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화E팅! 국제교류협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국제교류협력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E팅!'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국제교류 브랜드로, 'Earth(세상)를 미팅(만나다)!'이라는 의미를 담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앞서 교원들의 수요를 조사해 프로그램을 설계했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연수는 '국제교류협력 시작하기'를 주제로 한 공통 강의를 시작으로, 초등 사례 중심, 중등 사례 중심, 방문 및 초청교류 실무,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형 교류 등 분야별 분임 강의가 이어졌다. 각 과정에서는 국제교류를 운영한 교원들이 실제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국제교류를 처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설계와 방문·초청 절차 등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 국제교류 운영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사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세계와 소통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의 글로벌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자원 연계 교육협력 체계 구축…유아·가족 대상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유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도자재단과 교육협력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29일 한국도자재단에서 배미란 원장과 류인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자문화를 활용한 체험교육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유아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유아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한국도자재단이 보유한 체험교육 자원을 교육 현장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자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놀이 중심 교육활동을 개발하고, 프로그램 홍보와 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자원인 도자문화를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해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연계체험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문화예술과 놀이가 결합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미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지역사회가 보유한 문화자원은 유아들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교육 자산"이라며 “유아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지방서기관 강민수 행정자치국장 △지방서기관 이상현 복지국장 △지방서기관 강명원 안전교통국장 △지방서기관 이유기 안전교통국재난안전과 △지방행정사무관 윤병성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정경아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비서실장 △지방시설사무관 우원영 도시발전국주택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노광현 광남2동장 △지방행정주사 한희영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인사팀장 △지방행정주사 백승영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비서팀장 △지방행정주사 서동우 기획재정국기획예산과기회전략팀장 △지방행정주사보 김우석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행정주사보 남보라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행정주사보 배은지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유혜정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녹지주사보 이재욱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시설주사보 정지상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운전주사보 윤승상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임용 안기권 정책지원실 △임용 김경수 지방별정직7급상당(비서) △임용 전현석 지방별정직8급상당(비서) △지방행정주사 서명숙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행정주사 여지혜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행정주사 이용구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지방시설주사보 김재흥 행정자치국행정지원과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 3급 전보 △영통구청장 박사승(기획조정실장) ◇ 4급 승진 △문화관광체육국장 신소영(이하 지방서기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철 △공원녹지사업소장 하현승 △대민협력관 황선미 △상수도사업소장 권혁도(이하 지방과학기술서기관) ◇ 4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일희(장안구청장) △안전교통국장 선은임(문화관광체육국장) △환경국장 김애영(대민협력관) △AI스마트정책국장 최현주(도서관사업소장) △도서관사업소장 권혁주(환경국장) △수원시립미술관장 오민범(AI스마트정책국장) △장안구청장 김인배(안전교통국장) △도시정책실장 고호(권선구청장) △권선구청장 김민수(도시정책실장) ◇ 5급 전보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장 석은숙(여성가족국 가족정책과장)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최중덕(팔달구 공원녹지과장)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김재석(경제정책국 노동일자리정책과장)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장 지수진(영통구 행정지원과장)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신영숙(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장) △여성가족국 가족정책과장 권정희(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장)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 정진숙(안전교통국 안전정책과장) △안전교통국 첨단교통과장 이정훈(권선구 호매실동장)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장 박선희(영통구 환경위생과장) △그린도시추진단장 박선영(팔달구 가정복지과장) △시민협력교육국 교육청년청소년과장 추혜경(장안구 영화동장) △박물관사업소 수원화성박물관장 이선동(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도시안전통합센터장 최규희(권선구 가정복지과장)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장 이기범(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장) △팔달구 신민철(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장)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황정숙(도서관사업소 북수원도서관장) △도서관사업소 북수원도서관장 이명옥(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장 이관호(팔달구 안전건설과장)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장윤희(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임예자(권선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김은경(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권선구보건소장 목진용(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안전교통국 안전정책과장 이학서(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 김현수(권선구 안전건설과장)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장 전현진(안전교통국 첨단교통과장) △도시정책실 공동주택과장 김일호(도시개발국 도시재생과장) △영통구 장진욱(그린도시추진단장)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원양희(팔달구 토지관리과장) △장안구(직무대리) 심진숙(감사관 감사팀장) △장안구(직무대리) 정효미(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 기획팀장) △장안구(직무대리) 주현진(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장) △장안구(직무대리) 조현숙(경제정책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장) △권선구(직무대리) 이용주(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권선구(직무대리) 조경애(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 도시행정팀장) △팔달구(직무대리) 유승희(환경국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장) △영통구(직무대리) 김민성(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영통구(직무대리) 김동수(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 △영통구(직무대리) 김미성(도시총괄기획단 도시기획팀장) △영통구(직무대리) 정재림(도시개발국 도시개발과 개발행정팀장) △영통구(직무대리) 오선희(AI스마트정책국 스마트도시과 스마트도시기획팀장) △권선구(직무대리) 안희애(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장(직무대리) 윤경아(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정책팀장) △장안구(직무대리) 한관태(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녹지계획팀장) △권선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직무대리) 김윤희(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정신건강정책팀장) △장안구(직무대리) 구남희(그린도시추진단 그린도시정책연계팀장) △권선구(직무대리) 김남현(시민협력교육과 혁신민원과) △팔달구(직무대리) 허준(시민협력교육국 혁신민원과) △도시개발국 도시재생과장(직무대리) 류제준(도시개발국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정책팀장) △화성사업소 문화유산관리과장(직무대리) 이성희(시민협력교육국 혁신민원과) △팔달구(직무대리) 손대경(도시개발국 도시정비과 재개발팀장) △영통구(직무대리) 이재영(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지적팀장)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BYD, ‘가성비’로 쭉 달린다…2년만에 ‘年 1만대’ 가시화

가성비를 앞세운 비야디(BYD)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잇따른 신차 출시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올해 수입차 업계의 상징으로 꼽히는 '1만대 클럽' 진입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국내 시장 진출 초기부터 가격 경쟁력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소비자 저변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기존 수입차 브랜드와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 나가는 모습이다. 최근 BYD코리아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씨라이언 6 DM-i(Dual Mode-intelligent)'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독자 친환경 기술인 DM-i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110만대 이상 판매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의 핵심 차종이다. 업계가 주목하는 부분은 가격이다.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판매 가격은 3750만원으로 책정됐다. 수입차 시장에서 PHEV 모델 가격이 일반적으로 최소 4000만원대부터 형성되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전기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전기 주행과 내연기관의 장점을 동시에 제공하는 PHEV를 보다 낮은 가격에 제안했다는 점에서 시장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BYD코리아는 이번 씨라이언 6 DM-i 출시뿐 아니라 국내 진출 이후 일관된 가성비 전략을 유지해 왔다. 지난해 국내 승용 시장에 본격 진입한 BYD는 소형 SUV '아토3', 중형 전기 세단 '씰',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올해에는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까지 추가하며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돌핀은 245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 구조를 갖춰 동급 전기차는 물론 일부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어 엔트리급 전기차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중형 전기 세단인 씰 역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대표 모델이다. 3000만원대 후반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존 중형 내연기관 세단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입했다. 전기차가 고가 차량이라는 기존 인식을 완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BYD의 전략이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배터리와 전동화 핵심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품성과 기술력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BYD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선두 경쟁을 벌일 정도로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기업이다. 자체 배터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를 비롯해 전동화 시스템 전반을 독자적으로 개발·생산하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YD코리아는 출범 첫해인 지난해 총 6107대를 판매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신생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올해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올해 1~5월 BYD의 국내 판매량은 70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5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4.81%를 기록하며 브랜드 순위 4위에 올랐다. 일부 전통 수입 브랜드를 제치고 상위권에 안착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추세가 유지될 경우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하반기 씨라이언 6 DM-i 판매가 본격화되고 추가 신차 출시 효과까지 더해질 경우 1만대 클럽 진입은 충분히 현실적인 목표라는 관측이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도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꼽힌다. 현재 BYD코리아는 전국 주요 도시에 34개 이상의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서비스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으로 소비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비스망 확충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류쉐량 BYD그룹 부총재 겸 아시아태평양 자동차영업사업부 총경리는 “한국 진출 1년에 불과한 만큼 구체적인 판매 목표는 설정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판매와 서비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 친환경차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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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우수한 기술을 가진 관내 기업에 공공시설을 기술 검증 무대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폼이즈, 정인테크윈㈜와 '광명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은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을 실제 환경에 적용해 성능과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각 기업에 공공시설을 실증 공간으로 제공하고, 관계부서 협의 등 행정적으로 지원해 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폼이즈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콘크리트 수분-압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공시설에 적용해 콘크리트 품질관리 기술의 현장 활용성과 성능을 확인한다. 정인테크윈㈜는 다기능 자동전압조정기를 공공시설에 설치해 전력품질 개선 효과와 에너지 효율 향상, 전력 공급 안정성을 검증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기업온(On)광명 2.0' 핵심사업으로 추진됐다. 광명시는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제 현장에서 제품과 기술을 시험해 볼 기회가 부족해 판로 확대와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지역기업이 공공시설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실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지난달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기술성, 실증 가능성, 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 2곳을 최종 선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업지원정책을 지속 확대해 광명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군포시정의 핵심 방향인 '막힘없는 공간혁신, 살아나는 미래도시'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29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한대희 당선인은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사업,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산본동 일원 복합개발 대상지 등 4개 현장을 차례로 들러 노후도시 공간혁신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빠르고 확실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민선9기 시정 준비 과정 중 하나로, 한대희 당선인이 시민과 약속한 도시 변화의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향후 시정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후도시를 새롭게 바꾸는 공간혁신과 군포의 자족기능을 높이는 미래산업 기반 조성이란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대희 당선인은 먼저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금정역에서 당정역으로 이어지는 노후 공업지역 현황과 재편 방향을 점검했다. 이 일대를 단순한 공업지역이 아닌 일자리와 주거, 문화, 휴식 기능이 결합된 직-주-락-휴형 복합지구로 조성해 군포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한대희 당선인은 검토했다. 이어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사업 현장에선 군포의 미래산업 기반으로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대희 당선인은 웨어러블 로봇의 안전성 인증과 실증 기능을 갖춘 해당 시설이 향후 군포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 산업과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에선 대규모 입주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 기반시설, 생활편의 문제 등을 살폈다. 이미 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한대희 당선인은 향후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대책과 생활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산본동 일원 디퍼아울렛 부지에 들러 도심복합개발법을 활용한 복합-고밀도 개발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곳은 기존 도심의 활용도를 높이고 노후화된 도시공간을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요 거점으로 검토되고 있다. 한대희 당선인은 “민선9기는 시민과 약속으로 시작하는 시정"이라며 “변화는 구호에 그쳐서는 안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화된 도시공간은 새롭게 바꾸고, 자족기능과 미래산업 기반은 키워 군포가 더 살기 좋고 스스로 성장하는 미래도시로 나아가도록 준비하겠다"며 “시민 삶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시민주권 시정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한대희 당선인은 민선9기 주요 공약과 시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도시공간 혁신과 자족기능 강화, 미래산업 육성, 교통-생활 인프라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받았다.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서비스 향상을 위한 우수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흥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활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통해 시흥시보건소는 장애인의 신체기능 유지와 향상, 사회참여 확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활 프로그램 운영, 방문재활서비스, 장애인 건강증진 교육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건강한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서비스 확대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 통합돌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9일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대상자와 가족,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1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홀과 라이언스홀에서 '2027학년도 안산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한다. 설명회에서 파주고등학교 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로 활동 중인 권익현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이해'를 주제로 수시전형의 주요 변화와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수험생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1:1 입시컨설팅은 작년보다 40명 늘어난 24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내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단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상담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형 진학 전략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국 4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박람회도 열린다. 대학별 입학전형과 학과 정보, 진학 상담 등 다양한 입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9일 “이번 입시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학년도 안산 맞춤형 입시설명회 관련 세부 사항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공직자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도적인 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 강사 '안양일프로'를 양성한다. 안양일프로는 '일(직무)의 프로' 또는 '안양시 1% 내 교수(Professor)'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사내 강사로 활동할 직원은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강의 분야는 개인이 보유한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원과 지식 공유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청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자 중 최종 선발된 사내 강사는 강사 양성 관련 기본 교육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강의 및 교안 설계 방법, 강의 시연 등 실습 교육을 통해 강사로서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안양시 공식 사내 강사로 위촉돼 신규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각종 직무교육 강사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위촉 후 1년 이상 성실히 활동한 강사에게는 누적 강의시간에 따른 인사 실적 가점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율과 강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안양시는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내부의 우수한 인력자원을 발굴해 행정전문가로 양성하고, 직원 간 직무 노하우 공유 및 주도적 학습 분위기 조성으로 전 구성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각종 실무경험을 통해 직무 전문성을 갖춘 공직자들이 능동적인 배움의 주체가 되어, 개인과 조직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정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대한외상프로그램매니저 협의체 출범

대한외상프로그램매니저 협의체가 결성돼 초대 회장에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 김효선 외상프로그램매니저가 선출됐다. 국내 중증외상 환자 치료의 질적 향상과 외상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외상프로그램매니저 협의체는 최근 전국 권역외상센터 및 대한외상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국내 외상 질관리 시스템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외상프로그램매니저와 외상코디네이터는 외상센터 내에서 외상환자의 치료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질 관리, 데이터 분석, 외상 전문 인력 교육 및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보직이다. 김 회장은 2001년 가천대 길병원 입사 후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2009년 이후 중증외상특성화센터 외상코디네이터로 재직하며 2014년 인천권역외상센터가 국내 최초로 개소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국내 외상 시스템의 내실을 다지고 전국 권역외상센터뿐만 아니라 중증외상수련센터, 국군외상센터 등 21개 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주최 '2026년 시-군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시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2년 연속 수상이란 영예를 안으며 경기도 내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시-군별 인구 규모에 따른 여건 차이를 반영해 '그룹별 심사'가 전격 도입됐다. 고양시는 수원-용인-화성 등 특례시가 포진해 치열한 경합이 벌어진 'Ⅰ그룹'에서 전문가 심사(90%)와 여론조사(10%)를 종합한 엄격한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타당성조사 운용 지침 개정으로 고양-김포-인천을 잇다'가 수상을 안겨준 우수사례다. 그동안 고양시는 접경지역이란 특수성에도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돼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제42조의 단서 조항 한 줄로 인해 2조830억원의 지역 숙원사업인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장기간 표류했다. 이에 고양시는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지속 규제개선을 건의하는 한편, 운용지침 소관부서인 기획예산처와 국회의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 수 차례 정책협의와 현안 회의를 진행하며 규제개선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런 노력 끝에 올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례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뿐 아니라 향후 고양시 핵심 철도사업에도 적용될 수 있어 정책 확장성과 파급효과 측면에서도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경민 법무담당관 팀장은 29일 “이번 지침 개정으로 국민의 생활 불편은 한 뼘 줄어들고, 교통약자의 세상은 한 걸음 넓어지게 됐다"며 “향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지방규제 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경기도를 대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조성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가 '액셀러레이팅 창업 역량 강화 교육' 1차 교육생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창업 단계별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창업 초기 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시장 진입 및 투자유치 역량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과정은 △1차 비즈니스 모델 정립(7월) △2차 시장 진입 및 마케팅(8월) △3차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9월) 등 3단계로 운영된다. 특히 1차 교육에서 창업 생태계 이해 및 시장조사 방법을 비롯해 △고객 발굴 및 타깃 설정 △경쟁사 분석 △차별화 전략 수립 등 창업 준비에 필수적인 4개 주제를 다뤄 창업 역량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돕는다. 교육은 28청춘창업소 창업대장간에서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각 과정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세부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운영 중인 '3 in 1 불법광고물 정비시스템'이 현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포시는 주중 기동단속반, 주말 시민감시단, 생활권 시민수거보상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상시 정비 체계를 구축해 불법 현수막과 벽보, 전단, 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 정비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포시는 신도시 개발, 상업지역 확대, 인접 지역 분양광고 유입 등으로 불법 광고물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풍무역, 한강신도시 상업지역, 국도48호선, 지방도356호선, 읍-면 산업단지 주변 등은 불법 현수막과 유동 광고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취약지역이다. 김포시는 기존 단속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주말-공휴일-야간 등 단속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기 위해 기동단속반, 시민감시단, 시민수거보상제를 하나로 묶은 김포형 3 in 1 정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포시는 옥외광고물 신속 체계를 갖춰, 불법현수막 등 유동 광고물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3 in 1 시스템과 연계해 신고 접수부터 수거까지 빈틈없이 대응함으로써 불법광고물 장기 방치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 기동단속반, 주중 핵심 간선도로 집중 정비= 기동단속반은 주중 주요 간선도로와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을 집중 정비하고 있다. 특히 읍-면의 정비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월 2회 읍·면 합동 정비를 실시하며, 국도-지방도와 산업단지 주변까지 정비 범위를 확대했다. ▷ 시민감시단, 주말-공휴일 단속 공백 최소화= 시민감시단은 주말과 공휴일 등 행정 단속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간대에 활동하며 불법 광고물 순찰과 즉시 정비를 맡고 있다. 금요일 야간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불법 현수막 기습 게시에 대응해 단속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규 불법 광고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시민수거보상제, 소형 광고물까지 정비= 시민수거보상제를 통해 벽보, 전단, 명함형 광고물 등 생활권 곳곳에 부착되는 소형 불법 광고물 정비에도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행정인력이 미처 닿기 어려운 골목, 이면도로, 상가 주변 생활밀착형 불법 광고물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김포시는 올해 6월 기준 불법 광고물 총 6만3315건을 정비했다. 세부적으로는 현수막 1만2287매, 족자 7495매, 벽보 4만3002장, 간판 473개, 에어라이트 57개를 정비하는 등 도시 전역에서 가시적인 정비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강신도시 상업지역에선 보행공간을 침해하거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입간판과 에어라이트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시민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김포시는 정비 이후 처리과정에서도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수거된 현수막은 성상별로 분리한 뒤 토목공사용 보호재, 농사용 부직포 등으로 재활용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있다. 이는 단순 수거-폐기를 넘어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정비 방식으로 평가된다. 또한 정당 현수막과 선거 관련 현수막도 실시간 연락 체계를 구축해 사전관리형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당 또는 설치업체와 메일, 카카오톡 등으로 설치 위치와 기간을 공유하고, 위법 소지가 있는 현수막은 즉시 시정 요청해 불법 게시를 사전에 줄이는 방식이다. 김포시 클린도시과장은 29일 “불법 광고물 정비는 시민 안전, 도시미관, 보행환경을 지키는 생활행정"이라며 “기동단속반, 시민감시단, 시민수거보상제가 함께 움직이는 김포형 3 in 1 정비시스템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발붙이기 어려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내달 22일 다산아트홀에서 7월 마티네콘서트 스테이지 판소리 '목, 목'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단체인 판소리 창작그룹 입과손스튜디오와 함께 마련됐다. 판소리를 중심으로 남도소리, 경기소리, 서도소리, 정가 등 한국 전통 성악의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 제목인 '목, 목'은 좋은 소리를 뜻하는 '목(聲)'과 그것을 알아보는 안목의 '목(目)'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숨-삶-사랑-죽음'이란 인간 생의 흐름을 따라 우리 소리의 다양한 정서와 울림을 풀어낸다. 관객이 전통 성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판소리 서사성과 남도소리의 깊은 울림, 경기소리의 흥겨움, 서도소리의 애잔한 정서, 정가의 고즈넉한 미학을 하나의 무대에서 선보인다. 전통예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다산아트홀 마티네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전통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남양주 문화요일 특별가를 적용해 전석 1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현재 예매를 진행 중이며, 일정 및 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주단체 입과손스튜디오는 내달 29일과 30일 다산아트홀에서 판소리 음악극 '두 제비 이야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제비 이야기는 '흥보가'와 '행복한 왕자'를 재해석한 어린이-가족 대상 창작 공연이다. 전생에 제비였던 두 소년이 아기 제비를 함께 돌보며 우정과 성장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한 '양주 회암사지 투어 프로그램'을 내달 29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하는 국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발굴 성과 및 보존-관리-활용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중-근세관(조선실) 내 양주 회암사지 출토 유물 전시 코너에선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투어 참가자뿐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일반 관람객에게도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양주 회암사지 투어 프로그램은 내달 29일 당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양주 회암사지 현장 탐방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관람으로 구성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투어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세계유산위원회 기간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9일 “회암사지는 2025년 세계유산 국내 절차인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으며, 현재 국제 절차인 예비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세계유산 전문가들에게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 투어 프로그램 신청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누리집(48whcbusan2026.kr)에서 위원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민이 시원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1일부터 8월16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시설은 운정지역 10곳과 운정외지역 3곳 등 13곳이다. 주요 시설은 바닥분수와 어린이물놀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3곳은 내달 17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시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점검과 청소, 수질관리 등을 실시해 이용객 안전과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운영기간 동안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임상범 도시관리과장은 30일 “시민이 집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이용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29일 의정부시 경민대학교에서 '2026년 경기북부 외식경영인 지원센터 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무교육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조리기술과 경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리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외식업 현장 적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생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조리기술과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작년 북부지역에 외식경영인 실무교육 과정을 신설해 교육 기회를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교육 수요를 반영해 기존 2기 운영에서 3기 운영으로 확대하고 총 7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1기 '퓨어퀴진 마스터과정'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기 '한식조리 마스터과정', 3기 '동양요리 마스터과정'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3기 교육 신청 등 세부 사항은 경민대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4월부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남부권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북부권 개강을 통해 도내 권역별 외식업 실무교육 지원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북부권 교육 확대와 교육 기수 확대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외식업 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외식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의 장기적 핵심 가치와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새로운 시정 비전, 구호, 방침을 정립해 발표했다. 이번 시정 방향 설정은 도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동두천시의 장기적 핵심 가치와 미래 발전 목표를 상징하는 시정 비전은 '매일 활기찬 도시 동두천'으로 확정됐다. 이는 '2025년 동두천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물이다. 국가 안보를 위한 미군 공여지 주둔이란 구조적-지리적 한계를 강력하게 극복해 나가는 한편, 도시 본연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회복해 시민의 평범한 일상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의지와 미래상을 담았다. 시민에게 친숙한 시정 구호는 민선8기에 이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그대로 유지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9일 “시 구호의 연속성을 유지함으로써 시 전역에 설치된 기존 공공 상징물이나 시설물을 교체하는 데 드는 막대한 시간과 행정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외적인 형식을 바꾸기보다 시민이 삶 속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내실 있는 민선9기 동두천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정 방침은 모든 시민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간결한 메시지로 재편했다. 특히 각 방침이 일관된 흐름 속에서 유기적인 '기승전결(起承轉結)'을 이루도록 짜임새 있게 설정했다. 새롭게 재편된 4대 시정 방침은 다음과 같다. 균형발전 (起, 기) : 그동안 국가 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감내해 온 오랜 희생과 역차별을 공정하게 보상받는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관내 원도심과 신도심이 격차 없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 균형발전 도시'를 구축한다. 교통혁신 (承, 승) : 대중교통망 확충과 차량 이동 편의성 확보를 통해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완성하고, 시내-외 곳곳을 유기적이고 긴밀하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 도시'로 나아간다. 경제활력 (轉, 전) :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획기적으로 향상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관광지를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서민경제 저변까지 따뜻한 온기와 활력을 확산시킨다. 시민행복 (結, 결) : 앞선 방침들을 유기적으로 달성해 교육, 복지, 환경 등 정주 여건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시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일상에서 즐거운 여가와 문화를 누리는 '시민행복도시'를 완성한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에 정립한 민선9기 시정 비전은 동두천의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확보하고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약속"이라며 “예산 낭비 없는 효율적인 행정과 빈틈없는 정책 추진을 통해 '매일 활기찬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7월11일 인구의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눈물 한 스푼, 웃음 열 스푼, 다자녀가 사는 세상'으로, 공모 대상은 △다자녀가족의 일상 속 시끌벅적하고 정신없지만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행복한 순간을 남긴 사진 △결혼, 출산, 육아 등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등이다. 양주시민 중 다자녀 가정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누리집(열린시정-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내달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사진 관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20점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가정(30만원), 우수상 3가정(각 20만원), 장려상 6가정(각 10만원), 입선 10가정(각 5만원)에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각종 행사와 홍보자료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송은 가족아동과장은 29일 “이번 공모전이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시민에게는 결혼-출산-육아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자녀가족 분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달 16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연천군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관에서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농업인과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6차산업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차산업 인증제도 개요를 비롯해 △인증 신청 절차 및 준비 사항 △인증 경영체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혜택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6차산업 인증은 농산물 생산(1차 산업)을 기반으로 가공(2차 산업), 체험-관광-판매 등 서비스업(3차 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과 경영체는 연천군 농업정책과 로컬푸드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신청할 때는 상호명, 이름, 연락처, 관심 분야(생산 품목) 등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29일 “6차산업 인증은 농업인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확대와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농업인이 인증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역 상생형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나이트 워크 미디어 파크 '테라 판타지아'를 내달 3일 개장한다. 한탄강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라틴어로 '대지', '땅'을 뜻하는 '테라'에 착안해, 한탄강 대지가 용암 분출과 강의 흐름으로 거대한 주상절리 협곡과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이루기까지 과정을 보여준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자연과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현했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3km 구간을 걸으며 빛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당일 여행에 그치지 않고 하룻밤을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즐기도록 기획됐다. 신규 관광 콘텐츠 테라 판타지아와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숙박객 할인 혜택과 한탄강 통합 상품을 마련했다. 포천시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객실당 최대 4명까지 정상 관람료의 20%를 할인한 단체 요금을 적용한다. 이는 가족 단위 관광객 부담을 줄여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탄강의 대표 관광시설을 함께 즐기는 통합 상품도 운영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와 테라 판타지아',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 등이 바로 그것으로, 개별 이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탄강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은 낮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와 가든 페스타에서 한탄강 지질과 생태와 빼어난 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테라 판타지아에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간 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일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의 빼어난 자연경관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더한 포천의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라며 “관광객이 포천에서 하룻밤 머물며 한탄강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을 적극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관내 관광업체-기관과 연계해 관광상품을 넓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탄강 테라 판타지아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북도의회 의정 마무리부터 지역 현안 제기·농산물 소비촉진까지

◇경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민생·미래 현안 대응에 집중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가 26일 제36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12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정리했다. 도의회는 후반기 출범 이후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목표로 저출생과 지방소멸 대응을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 미래산업 육성, 재난 대응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년 동안 총 16차례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421건을 포함해 모두 65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조례안 가운데 341건이 의원 발의로 추진돼 제도 개선과 도민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도 활발히 이어졌다. 13차례 도정질문에는 39명의 의원이 참여했고, 73명이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88개 기관을 감사했고, 시정처리 288건과 건의·촉구 884건, 제도개선 31건을 이끌어냈다. 도의회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등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토론회와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와 주거, 돌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지원도 주요 의정 과제였다. 도의회는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경북과 경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와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북동부권 초대형 산불 발생 당시에는 긴급 임시회를 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피해 복구와 특별재난지역 지정, 복구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했다. 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특별법 제정에도 힘을 보태며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에 나섰다.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역시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주민 공감대 형성과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교통망과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 발전 전략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소형모듈원전(SMR),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도 적극 지원했다.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투자 유치, 농축수산업 및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도 함께 추진했다. 이와 함께 의원연구단체 운영과 정책연구를 확대하고, SNS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대변인 제도도 새롭게 도입해 의회의 정책과 주요 입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경북의 미래를 좌우할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쉼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구 경북도의원 “국가유산 규제·문장대온천 장기 표류 문제 정비해야"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상주)이 국가유산 관련 규제로 인한 재산권 제한과 장기간 정리되지 않고 있는 문장대온천 관광지구 문제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6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문화유산과 매장유산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가 오랜 기간 유지되면서 주민들의 토지 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화유산 주변과 매장유산 유존지역에 포함된 사유지에서는 건축행위나 토지 거래, 개발 등이 제한되고 있으며, 발굴조사 비용 부담과 사업 지연까지 이어져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과 매장유산 유존지역에 대한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지정 필요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존이 필요한 곳은 유지하되 장기간 재검토 없이 유지된 구역은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조사비 지원과 보상, 세제 혜택 등 현실적인 지원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온천 관광지구를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했다. 문장대온천은 1985년 관광지구로 지정된 이후 개발이 추진됐지만 각종 법적 절차와 사업 중단을 거치면서 사실상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사업 재추진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관광지 지정과 토지 이용 제한 상태를 행정이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면 관광지 지정 유지 여부와 구역 조정, 지정 해제, 대체 활용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유사한 장기 미정리 관광지구가 도내 다른 지역에도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공익을 위한 규제라 하더라도 그에 따른 행정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며 “보존이 필요한 곳은 보호하고 현실에 맞게 조정할 부분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언은 김 의원의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마지막 본회의 활동이 됐다. ◇경북농협, '자두데이' 행사 개최…제철 자두 소비 확대 나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이 본격적인 자두 출하철을 맞아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26일을 '자두데이'로 지정하고 농심천심 운동의 하나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자두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대표 과일인 자두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제철 자두를 구매할 수 있었으며,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의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북농협은 매달 지역 하나로마트 내 농심천심존을 활용해 제철 농산물을 주제로 한 'DAY 마케팅'을 이어가며 경북 농산물 홍보와 소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자두 출하 시기에 맞춘 이번 행사가 제철 과일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애경산업, 재일동포 미래인재 육성 위해 ‘국인 글로벌 멘토링’ 후원

애경산업이 국가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교육기부단체 '국인'의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 발대식'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 '국인'은 '국가적 인재, 국제적 인재'로 불리는 대학생·청년 봉사단체로, 국인은 2010년부터 재일동포 3·4세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여러 해에 걸쳐 국인 글로벌 멘토링 활동을 후원하며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고국의 정을 전하고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또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 정보 제공은 물론 심리적·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에는 100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이들은 7월8일부터 오사카 금강학교를 시작으로 오사카 건국학교, 교토국제학교, 나고야한국학교, 시즈오카민단, 한글학교 관서지역협의회, 사이타마교육원 등 일본 내 학교 및 기관에서 약 1000명의 재일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일 현안 발표 △한국어 및 한글 교육 △진로 상담 △진학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시즈오카 지역을 방문해 불꽃축제 팝업스토어에서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재일동포 학생들과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재일동포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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