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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규택지 착공 1년 앞당긴다…정부, 주택공급 확대·착공 지연 해소 총력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와 조기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신규 택지 공급 일정을 앞당기고 착공 지연 사업장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특히 6300가구 규모의 성남 신규택지는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른 2029년 착공을 추진하고, 수도권에서 1년 이상 지연 중인 약 10만 가구 규모 사업장의 애로 해소를 위해 범정부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시장 동향과 공급 확대 방안,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정책의 최우선순위를 주택공급 확대와 조기 착공에 두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공급 대책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지난 1월 29일 발표한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로 성남 신규 공공택지의 사업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성남 신규택지는 총 6300가구 규모로, 정부는 계획 수립 절차를 통합해 당초 2030년으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2029년으로 1년 앞당길 방침이다. 또 2800가구 규모의 동대문구·은평구 공급 부지에 대해서도 연내 기관별 이전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공급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약 10만 가구 규모의 주택사업이 PF(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조달 문제, 자재 수급 차질,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1년 이상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이날부터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사업장별로 착공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인허가, 금융, 공사비, 기반시설 등 각종 애로사항을 밀착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 부총리는 “주택사업 현장의 걸림돌을 확실히 제거해 최대한 빠르게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공공주택 공급 물량 확보를 위해 주요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성남복정 제2지구 등 일부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되는 공공주택 사업지에 대해 사업별 원인을 점검하고 공급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주택공급 목표를 인허가 기준이 아닌 착공 기준으로 전환한 데 이어 공사비 역시 착공 시점을 기준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과거에는 보상과 부지조성 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허가가 먼저 진행돼 사업 지연과 공사비 상승 문제가 발생했다"며 “실제 공급 능력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공급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급 확대 정책의 실효성을 떨어뜨리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29 공급대책에 포함된 신규 주택공급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투기 의심 거래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또 수도권 규제지역 등을 중심으로 43개 단지, 약 2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의심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와 검증 작업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개발계획이나 부동산 가격과 관련된 허위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허위정보 유포는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대응 실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가격 안정세가 확실해질 때까지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공급 확대와 시장 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롯데웰푸드 ‘설레임’, 손시림 줄고 먹기 편해졌다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대표주자인 롯데웰푸드 '설레임'이 미세발포 기술을 적용한 패키지로 손시림 현상을 개선했다. 롯데웰푸드는 '설레임'에 신기술을 적용한 패키지를 도입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설레임을 장시간 쥐고 있을 때 발생하는 손시림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패키지 내포와 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그 안에 질소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손에 닿는 직접적인 냉기를 차단했다. 이 패키지는 국내 공인 시험·검사 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단열 성능평가에서 기존 패키지 대비 실제 손시림이 48% 완화된 것을 확인받았다. 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입구도 키웠다. 쉐이크 질감의 특성상 꽁꽁 언 상태인 개봉 직후에는 취식이 쉽지 않다는 일부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신규 패키지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라인업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새로운 패키지 도입에 발맞춰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설레임 쿨리쉬 멜론소다)도 출시했다. 설레임 쿨리쉬는 지난해 롯데웰푸드가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브랜드 '쿨리쉬'를 국내 설레임 브랜드에 통합해 선보인 라인으로, 기존 설레임 제품들이 밀도가 높고 쫀쫀한 질감이라면, 설레임 쿨리쉬는 아이스크림에 미세 얼음이 더해져 먹는 동시에 시원함을 곧바로 느낄 수 있다. '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은 진한 벨기에 초콜릿 맛으로, 미세 얼음이 더해져 뒷맛이 깔끔한 제품이다. '설레임 쿨리쉬 멜론소다'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멜론의 맛에 상쾌한 소다를 더해 높은 청량감이 특징이다. 지난 2003년 처음 출시된 설레임은 출시 당시 독특한 파우치(치어팩)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눈길을 끌며 출시 초기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설레임이라는 감성적인 브랜드명과 스타일리시한 파우치 디자인, '눈처럼 부드러운 밀크셰이크'라는 콘셉트는 '쮸쮸바'로 불리는 기존 원통형 비닐포장의 '튜브형 아이스크림'을 공공장소에서 먹기 부담스러워하던 직장인이나 젊은 여성들에게 고급 아이스크림 이미지를 심어주며 출시 첫해부터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이 오랜 시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더욱 편리한 취식을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주말 날씨] 전국 대부분 30도 넘는 여름 더위

주말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경상권과 호남 일부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한여름 수준의 더위를 보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구름 없는 하늘이 이어지면서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곳곳에서 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에는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겠고, 경상권과 호남 일부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계속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낮 야외활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토요일 오후부터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첨단한옥창호, 남수헌 한옥체험마을에 한식시스템창호 공급

한식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첨단한옥창호가 한옥체험형 복합문화공간 '남수헌'에 창호 제품을 공급·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공용 공간과 객실을 포함해 총 88세트의 한식시스템창호가 적용됐다. 공간 특성에 맞춰 자동문, 여닫이창, 프로젝트창, 현관도어 등 다양한 형태의 창호가 설치됐다. 이원용 첨단한옥창호 대표는 “남수헌이 한옥 숙박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공간인 만큼 에너지 효율성과 실내 쾌적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시공했다"며 “평균 열관류율 1.174~1.212W/㎡K, 기밀성 0.79~0.00㎥/h㎡ 수준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적용된 한식시스템창호는 목재와 알루미늄을 결합한 구조로 제작됐다. 회사 측은 내구성을 높여 한옥 구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중이나 습기에 따른 처짐과 뒤틀림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창살은 착탈식으로 설계해 청소와 유지관리를 용이하게 했으며, 세살·용자살·숫대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남수헌은 '수원천 남쪽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연면적 2640.78㎡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한옥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갤러리 카페와 라이브러리가 조성되며, 2층에는 별당채·안채·사랑채 콘셉트의 객실 12개가 마련된다. 장애인 이용객을 위한 객실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남수헌은 전통문화 체험과 한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인근 문화시설과 지역 축제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만식 기자 plan@ekn.kr

가스안전공사, 국내외 ‘양날개’ 협약…가스안전 역량 대폭 강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글로벌 인증기관 및 국내 국토정보 전문기관과 잇따라 손을 잡고, 선진 기술 도입과 데이터 연계를 통한 전방위적 가스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8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안전·인증 기관인 노르웨이 DNV社와 '가스안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경국 사장과 후안 카를로스 아레발로 DNV 디지털&데이터 솔루션 CEO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해외 선진 기술을 도입해 국내 가스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량적 위험성 평가(QRA) 기반 사고 예측·대응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양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 공동 실증 연구 △직원 상호 견학 및 교육을 통한 인적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후 수습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위험을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가스안전 패러다임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도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안전망 확보에도 속도를 냈다. 협약식에는 가스안전공사 서원석 안전관리이사 고위 관계자들과 LX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굴착공사 중 가스배관 등 지하시설물 파손 사고가 지속됨에 따라, 양 기관은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굴착공사 미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를 맞교환하기로 뜻을 모았다. 가스안전공사는 굴착공사 정보를 LX에 제공하고, LX는 정밀 지하시설물 유무 정보를 공사에 공유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아울러 실시간 시스템 연계를 위한 전문가 실무협의체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DNV의 세계적인 위험성 평가 기술과 공사의 50여 년 노하우가 결합하고, LX의 정밀 지하정보 시스템이 연계되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괄목할 만한 안전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더욱 두텁게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GKL·GKL사회공헌재단·함께일하는재단, 로컬 관광기업 11개사 선정

함께일하는재단이 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11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와 사업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라이프에디트 협동조합 △브랜더스 △소양하다 △오월첫동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모람플랫폼 △빛나르고 △스트리밍하우스 △아일랜드 △해시랑 △힐빙케어 △지붕 뚫은 친구들 등이다. 선정 기업에는 성장 단계에 따라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대1 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선정증서 수여식과 관광시장 트렌드 특강이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올해 선정된 11개 기업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역들"이라며 “사업 성과가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관광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 기업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5개월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오유경 기자 oyk1213@ekn.kr

“도대체 몇 번째야”…美·이란 종전 기대감에 찬물 끼얹은 이란

미국과 이란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종전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다만 이란 측이 아직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협상 타결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협상 상황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미국과 이란이 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의 보도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앞서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MOU 초안에 합의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최종 승인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협상 조건에 의견 접근이 이뤄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핵 관련 요구사항이 해결돼야 최종 합의가 가능하다. MOU에는 휴전을 60일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의 자유로운 통항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란은 30일 이내에 해협에 설치된 모든 기뢰를 제거해야 한다. 아울러 향후 60일 동안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HEU) 처리와 우라늄 농축 문제 해결 방안을 우선 협상 의제로 삼는다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 미국은 그 대가로 대이란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해제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협상 진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몇 가지 문구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며 “특히 이란의 핵 능력과 관련한 부분이 쟁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이 선의로 협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란 측은 MOU 체결이 임박했다는 서방 언론들의 보도에 선을 긋고 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29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서방 언론들의 보도와 달리 미국과 이란 간 체결 가능성이 거론되는 MOU 문안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 왔지만 실제 협상은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채 장기화돼 왔다. 최근에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이번 협상 역시 최종 타결까지는 추가 진통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MOU에 서명할지도 미지수다. 비영리단체 이란핵반대연합(UANI)의 제이슨 브로드스키 정책국장은 엑스를 통해 “만약 알려진 조건이 사실이고 합의가 실제로 체결된다면 이번 MOU에서는 미국보다 이란이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핵 문제를 추가 협상으로 넘기는 방식은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지지층인 공화당 강경파들로부터 이란 핵 문제를 추후 논의 대상으로 하자는 합의 내용을 두고 “양보가 과도하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평소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이견을 드러내는 일이 드문 공화당 중진들마저 이번 사안에서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 로저 위커 상원 군사위원장, 테드 쿠르즈 상원의원 등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과의 협상에서 타협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한 상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8.15%…4년전보다 0.9%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8.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364만57명이 참여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7.25%)과 비교하면 0.9%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6.66%)이다. 전북(14.16%), 강원(10.42%), 광주(10.00%), 제주(8.77%)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6.35%를 기록한 대구다. 이어 경기(6.74%), 인천(7.02%), 울산(7.41%), 부산(7.47%)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7.66%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천571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탄소중립법 개정 또 무산…환경단체 “이재명 정권·국회 책임”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임기가 종료되면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논의가 하반기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경로가 빠져 있다며 탄소중립법에 위헌 판결을 낸지 2년이 다되가지만 국회는 결국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여야는 하반기 국회에서 기후특위를 다시 설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법 개정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임기가 이날 종료됐다. 기후특위는 지난해 4월 출범해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경로를 탄소중립법법에 반영하기 위한 개정 논의를 이어왔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앞서 헌재는 현행 탄소중립기본법이 2030년 이후의 구체적인 감축 경로를 담고 있지 않아 미래세대의 환경권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한다고 판단하며 일부 위헌 판결을 내렸다. 당시 헌재는 국회에 올해 2월 28일까지 관련 법률을 개정하라고 권고했지만, 국회는 시한을 넘긴 데 이어 약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개정안을 언제 처리할지 알 수 없다. 정치권에서는 하반기 국회에서 기후특위를 재구성해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새 국회의장 선출 이후 특위 구성 절차가 다시 진행해야 하는 데다, 여야 간 우선순위에서도 기후 입법이 밀릴 가능성이 커 실제 법 개정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환경단체들은 국회의 입법 지연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반기 국회 내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이 사실상 무산됐다"며 국회 기후특위와 정부를 규탄했다. 이들은 여야 지도부와 정부가 산업계 부담 등을 이유로 기후 입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종교·청년·여성·농민 단체 관계자들도 잇따라 발언에 나서 “기후위기 대응이 정치 일정과 산업 논리에 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지욱 민주노총 기후특위 위원장은 “국회는 헌재의 법 개정 시한과 스스로 정한 법 개정 약속을 어기면서 주권자인 시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미래세대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며 “탄소중립기본법을 제때 개정하지 못한 책임은 성장 중심의 산업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정권과 국회에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단체 빅웨이브의 김민 대표는 “청년들은 우리나라가 기후악당 국가가 아니라 기후 대응 선진국으로 모범을 보이고, 그 안에서 기후 대응에 기여하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며, “여야 지도부와 정부는 더 이상 시간 핑계, 선거 핑계 대며 숙제를 미루지 말고 하반기 국회에서 탄소중립기본법을 신속히 개정하여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하반기 국회에서 기후특위를 최우선으로 재설치하고, 시민 공론화 과정에서 확인된 감축목표 강화 요구를 반영해 7월 이내에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패트롤] 익산시- 하림

익산시 신청사, 시민 일상 스며든 '열린 문화청사' 다목적홀·동아리방·야외공연장 운영…시민 참여 공간 활성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신청사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배우며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신청사 내 다목적홀과 시민동아리방, 야외공연장 등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시민 친화형 열린 청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 익산시 신청사는 설계 단계부터 행정 기능에 시민 편의 기능을 더한 '복합 행정공간'을 지향해 왔으며, 시는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고 머물 수 있도록 문화·소통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신청사 내 공간은 시민 강연과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는 지난 20일 460여 명이 참석한 익산시민대학 강연이 열렸으며, 각종 공연과 세미나, 주민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신 음향·조명 시설을 갖춘 400석 규모의 다목적홀은 평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민동아리방도 소규모 회의와 동아리 활동, 문화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시민들의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AI 디지털배움터도 함께 운영되며 시민 정보화 교육 공간 역할까지 더하고 있다. 야외공연장 역시 시민 문화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파크 콘서트'에는 6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야외공연장은 버스킹 공연과 지역 축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신청사 내 문화·소통 공간 운영을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열린 청사 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익산시, 미래농업 이끌 청년농업인 정착 돕는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 청년농업인 40명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로 추진된다. 시는 신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6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지침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우수 청년후계농의 사업계획서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18~39세(198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 중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 또는 예정자다. 신청은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는 오는 7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8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독립경영 경력에 따라 월 90만~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최대 3년간 지급된다. 또한 농지 구입과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이 최대 5억 원 한도로 지원된다. 해당 자금은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 1.5% 조건의 융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후계농 육성자금은 별도의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평가 등 대출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사전 상담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 우대와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영농기반 임차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계 지원도 제공된다. 익산시, 용기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본격 추진 2029년까지 50억 원 투입해 용기리 10만㎡ 생태환경 복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낭산면 용기리 일원의 생태축 복원과 생물서식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29년까지 '용기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으며, 국비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공원으로 운영됐으나, 인위적인 시설물과 산업단지 및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빛 공해, 대기오염 등으로 생물다양성과 서식 환경이 훼손된 상태다. 이에 용기리 일원 10만 7,336㎡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생태환경을 회복하고 생태계 기능의 연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지 주변에는 소쩍새와 황조롱이 등 법정보호종 서식이 확인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생태 복원지와 동·식물 서식처 조성 등을 통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대상지가 문화재 매장유산 지역에 포함된 만큼 현재 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이어 익산시가 세 번째로 추진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다.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일·가정 양립 지원 6월 1일 본격 운영…만 0~5세 영유아 49명 정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직원들의 보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1일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을 정식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은 직원 자녀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집은 신청사 광장 내에 지상 1층, 전용면적 352.22㎡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보육실 4개를 비롯해 다목적 유희실과 조리실, 야외 놀이터 등을 갖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대상은 익산시청 소속 직원 자녀 가운데 만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이며, 정원은 총 49명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야간연장 보육 수요가 있을 경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운영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시는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를 거쳐 위탁 운영기관을 선정했으며,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 연계 특성화 프로그램과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통해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개원에 앞서 입소 수요조사와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와 실내 공기질 측정, 공기정화 시공 등을 통해 안전 점검도 마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옛 청사는 공간이 협소해 직원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마련하지 못해 늘 안타까웠는데, 신청사 건립과 함께 안정적인 보육 공간을 조성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육아 환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림, 캠핑족서 닭고기 간편식 큰 인기 복잡한 손질 덜고 신선함은 살린 'IFF 닭고기' '춘천식 닭갈비' 주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종합식품회사 하림의 '캠핑 맞춤형 닭고기 제품'들이 캠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하림에 따르면,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는 5~6월은 가족 단위 캠퍼와 '차박(차에서 숙박)'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연중 가장 활발히 야외로 떠나는 시기다. 최근 캠핑 먹거리 트렌드가 '간편함'과 '고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번거로운 재료 손질 없이 숯불이나 캠핑용 그리들(넓은 철판)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주)하림의 신선·가공 제품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하림이 꼽은 캠핑장 인기 베스트셀러는 숯불구이용 신선육, 철판 볶음용 양념육, 보양 국물 요리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나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캠핑 바비큐에 최적화된 '하림 IFF 한입 쏙 닭다리살' 등 IFF(Individual Fresh Frozen) 신선육 시리즈다. 갓 잡은 닭고기를 영하 35도 이하에서 개별 급속 동결해 신선함을 그대로 가둔 것이 특징이다. 뼈를 발라내고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어 칼이나 도마를 챙길 필요가 없다. 숯불 그릴에 소금과 후추만 뿌려 구워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 필수 장비로 자리 잡은 그리들에 조리하기 좋은 '하림 춘천식 닭갈비' 역시 꾸준한 입소문을 타는 효자 상품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에 하림만의 매콤달콤한 특제 비법 소스가 버무려져 있다. 캠핑장에 남은 양배추, 고구마, 떡 등 자투리 채소를 듬뿍 넣고 볶기만 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푸짐한 일품요리가 완성된다. 고기를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은 캠핑의 백미로 꼽힌다. 아울러 일교차가 큰 숲속이나 계곡의 밤을 따뜻하게 데워줄 국물 요리로는 '하림 냉동 삼계탕'이 각광받고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 급속 냉동해 갓 끓여낸 삼계탕의 깊은 맛과 쫄깃한 육질을 그대로 보존한 제품이다. 캠핑장으로 이동할 때 아이스박스 안에서 다른 식재료의 신선도를 지켜주는 보냉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우러나와 쌀쌀한 저녁 든든한 술안주나 다음 날 아침 해장용 메뉴로 캠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캠핑에서는 요리 준비 시간을 최소화하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림이 자랑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닭고기 제품들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훌륭한 캠핑 만찬을 완성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미식의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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