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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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순자산은 1186억원이다. 지난해 10월 신규 상장 이후 7개월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강화되며 연초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는 501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인공지능(AI) 테마 투자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중 1위를 차지했다.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AI 산업 성장 국면과 시장 상황에 맞는 전 세계 AI 대표 기업들을 선별해 액티브하게 운용한다. AI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만큼 시간 흐름에 따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 등 산업 성장 국면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분야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AI 하드웨어에 필수적인 GPU 및 슈퍼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서버, 통신장비 기업들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14일 기준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엔비디아(16.6%), 브로드컴(4.8%), 마이크로소프트(4.5%), TSMC(4.4%), 아마존(4.3%) 등이 있다. 액티브한 운용 전략을 기반으로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24.0%로, ETF 비교지수(Indxx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ig Data) 대비 9.8%포인트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나스닥100지수(8.9%)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리서치2팀장은 “AI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기술로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5차 산업혁명으로 진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산업 성장 국면과 시장의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글로벌AI액티브 ETF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작년 4분기 상장 중소기업 3606억원 적자...올해 실적개선 기대”

지난해 4분기 비금융 상장 중소기업 650곳이 36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금리,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중소기업 내 비중이 높은 IT, 산업재, 소재 등의 매출액이 부진한 영향이다. 다만 올해는 수출 증가, 설비투자 반등에 따른 국내 경제 성장률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매출액 1000억원 미만 비금융 상장 중소기업 상위 650곳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8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4분기 연속 역성장이다. 고금리,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중소규모 기업 내 비중이 높은 IT(-3.8%), 산업재(-4.5%), 소재(-3.3%)업종의 매출이 크게 부진했다. 영업손실은 3606억원, 영업이익률은 -4.2%였다. 지난해 4분기 절반 이상인 355개 업체가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작년 1~4분기 연속 적자 기업은 219곳으로 전체의 34%에 달했다. 영업이익률은 2011년 이후 최저치였다. 작년 4분기 23개 업종 가운데 영업이익이 증가한 업종은 조선, 게임, 화학, 통신장비로 4곳에 그쳤다. 조선업종의 경우 신조선가 상승, 글로벌 선박·해양설비 발주 확대 등 조선업황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기자재 업체들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게임업종은 넵튠이 히트작 출시와 광고 플랫폼 등 게임 외 사업 호조로 지난해 22억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시현했다. 2022년에는 287억원의 손실을 봤다. 다만 코로나19 특수 소멸과 인건비 상승으로 중소형사의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다. 게임업종 11개 업체 가운데 8곳이 작년 4분기 영업적자를 시현했다. 반면 핸드셋, 반도체장비·제품, 컴퓨터·주변기기, 디스플레이장비·부품, 건설·건자재, 기계, 철강·비철금속은 영업적자가 심화됐다. 이 중 건설·건자재 업종은 부동산 경기 냉각,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부각으로 분양, 착공이 지연되고, 공사비, 원자재 가격 부담 누증으로 적자가 커졌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올해 상장 중소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 증가, 설비투자 반등에 따른 국내 경제 성장률 회복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내수 비중이 큰 중소기업 실적은 수출의 낙수 효과가 크지 않고, 생산원가뿐 아니라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성장성, 수익성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공급과잉 완화, 제품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반도체를 비롯해 IT업종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소재 및 화학업종은 공급과잉 문제, 탈탄소화 이슈 등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회복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소는 “금융회사는 거시경제환경과 업황에 민감한 중소규모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성장성,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영업기회를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손익 양호… 목표가 상향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 메리츠화재의 실적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판단하며 목표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16일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화재의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공히 개선됐다"면서 “투자손익은 낮은 당기손익 인식 공정가치 금융자산(FVPL) 비중 덕에 평가손익이 421억 감소에 그쳤고, 손상차손과 처분익 모두 개선된 동시에 이자손익이 38.1% 증가하며 운용자산이익률은 4.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은 화재가 400억원, 증권 600억원을 반영했다"면서 “총 익스포져 19.5조원 중 누적 충당금 적립률은 약 2.8%, 준비금까지 포함하면 3.4%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순위 비중이 95%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PF 관련 추가 충당금이 큰 충격을 줄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으로 내다봤다. 지난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8% 늘어난 5858억원 기록했다. 주요 자회사인 화재는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하였고, 증권은 캐피탈 배당금 943억원 제외하면 약 34% 감소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화장품株, 1분기 연이은 호실적에 일제 급등

한국화장품제조 등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경 한국화장품제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8450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밖에 한국화장품(23.95%), 잇츠한불(20.04%). 제이준코스메틱(9.18%) 등도 상승세다. 화장품주들이 이날 전반적인 강세를 띤 것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이 연이어 발표되며 업황 회복이 확인돼서다. 지난 14일 한국화장품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늘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잇츠한불 역시 영업익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아이크래프트 1분기 호실적 발표에 강세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 아이크래프트가 장 초반 강세다. 1분기 호실적 발표에 투자심리가 유입중인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아이크래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6.56%(220원) 오른 357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4일 아이크래프트는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65% 증가한 363억900만원을, 영업이익은 34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31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토스뱅크,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달 24일까지 연장

토스뱅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가 이달 2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고객들은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폐를 만든 후 가족, 친구,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된 일주일간 제작된 나만의 지폐는 132만장에 이른다. 토스뱅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가 오는 24일까지 연장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이벤트는 이달 1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고객 관심 속에 연장 운영이 결정됐다. 이벤트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제작된 나만의 지폐는 132만장에 이른다. 고객들은 이를 가까운 이들에게 공유하며 하나의 문화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나만의 지폐 만들기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에 토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나만의 지폐를 만들 수 있게 한 이벤트다. 본인 휴대폰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AI 지폐가 생성된다. 고객들은 해당 지폐를 가족이나 지인, 친지 등에 선물할 수 있다.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총 1000원, 5000원, 1만원, 5만원권의 지폐를 만들 수 있다.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데, 이 경우 한 종류(5000원) 지폐만 제작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AI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재미와 추억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특징주]뉴보텍, 무상감자 소식에 급락

결손금 보전을 위한 감자를 결정한 뉴보텍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16일 오전 9시 10분 뉴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2.01% 떨어진 4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4일 장 마감 뒤 뉴보텍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명식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며,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 11일이다. 뉴보텍의 발행주식수는 감자 전 4156만45주에서 감자 후 831만2009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전 207억8002만원에서 41억5600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줄이는 것은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말 기준 뉴보텍은 자본총계는 131억4646만원으로 자본금이 자본총계보다 더 많은 자본잠식 상태다. 감자를 통해 자본금이 줄어들면 자본잠식이 해소된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네이버페이, 주담대 비교 취급 1조 돌파…연간 이자 650만원 아끼기도

네이버페이는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로 기존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거나, 보다 낮은 금리로 신규 실행한 총 취급액이 출시 4개월간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한 취급액은 90%에 달하며, 연간 약 650만원의 이자를 절감한 사례도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대환 인프라가 시작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순 이용자 수는 약 9만명이며, 금액으로는 총 약 17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80%인 약 14조원의 대출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이 추천됐다. 그대로 갈아타기가 실행됐다면 대출 잔여기간 15년을 기준으로 이용자 1명당 평균 연간 약 152만원을 아끼게 된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타기를 실행한 이용자 중 기존 연 5.54%에서 연 3.57%로 금리를 낮추고 이자비용으로는 연간 약 650만원을 절감한 사례도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와 함께 시작된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 서비스의 4개월 간 순 이용자수는 약 14만명이다. 해당 이용자들이 주택담보대출을 신규 조회한 부동산의 평균 시세는 약 6억1000만원으로, 평균 신청 대출한도는 약 3억8000만원, 평균 금리는 연 3.78%다. 특히 네이버페이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신규 신청한 사례의 47%는 네이버페이의 부동산 매물탐색·조회서비스를 통해 대출 신청까지 이어진 경우다. 이들은 네이버페이 부동산에서 아파트 매물을 확인하고 필요한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금융사별 금리·한도를 비교한 후 신청까지 이어졌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업계 최다 수준의 1금융권 금융사와 제휴됐다. 상반기 중에는 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사와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제휴된 금융사는 케이뱅크, 하나은행, 광주은행, BNK부산은행,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 삼성화재 등 11개다.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 제휴사는 케이뱅크, 하나은행, 광주은행, BNK부산은행,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 삼성화재 등 9개 금융사다. 또 상반기 중에는 네이버페이를 통해 대출비교가 가능한 상품군이 확대된다. 지난 1월 출시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이어 신규 비교가 가능한 '전세자금대출 새로받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 리더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잔액이 크고 기간이 길어 금리 비교의 효과가 큰 만큼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대출이 필요한 경우 네이버페이와 같은 플랫폼에서 비교해보는 것이 유리하다"며 “앞으로도 대출이 필요한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특징주] 엑세스바이오, 美 소송 승소 영향 ‘상승’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의료장비업체 그레데일(Gredale LLC)과의 현지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공시 효과로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390원(5.08%) 오른 8060원에 거래 중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수수료 계약 부재 확인을 위해 당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그레데일이 다시 반대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미국 뉴저지 상급법원이 엑세스바이오의 손을 들어줬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 법원에서 “엑세스바이오가 수주한 계약을 통한 발생한 수수료, 지급금 또는 기타 수익을 그레데일이 받을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다"면서 “그레데일은 엑세스바이오와 체결한 특정 상호 기밀 공개 계약을 위반하였으며 그레데일은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CJ제일제당, 1분기는 회복 시작점…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 부문을 비롯해 바이오, F&C 부문에서 원가 부담 완화 등으로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4만원을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2160억원, 영업이익은 375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식품 판매량과 원가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p) 개선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이오 부문에서 고수익인 트립토판·스페셜티 매출 확대와 셀렉타 영업적자 축소로 바이오 마진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F&C 부문도 원가 부담 완화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고 베트남 돈가 반등으로 적자폭이 축쇠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1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견고한 미주 점유율과 영업이익 회복 구간인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며 “국내 가공식품의 온라인 매출 성장, 미국 주력 제품 점유율 확대 등으로 국내외 가공식품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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