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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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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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안동시 친환경 놀이터에서 땀과 웃음으로 더위를 날리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유네스코 기후 위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친환경 ESD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환경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친환경 ESD 교육은 평생학습관을 친환경 놀이터로 변모시켜 시민들에게 환경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가족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된다. △기후환경배움터: 재생 종이를 활용한 달팽이 도어벨 만들기, 나무 도마 만들기, 탄소중립 요리 프로그램(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청과 슬러시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심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오로라 우주 체험: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친환경 종이 미로 놀이터 만들기 체험: 재활용 종이상자를 활용해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놀거리를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아동을 동반한 가족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상시 체험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지역 내 새로운 놀이 문화와 친환경 지향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으로 2027년까지 안정적 사업 추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2027년까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공모사업에 신청할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광역도 산하 64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3개년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을 평가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재지정됐다. 안동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및 연간 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 조례 제정 △글로벌 학습도시 활동 참여 △사회적 약자 교육 기회 확대 △평생학습 동아리 관리 및 성과 평가 지표 구축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개최, '디지털 문해교육 운영', '마이스(MICE) 사업 전문인력 양성' 등은 안동시만의 독창적 평생학습 모델로 꼽히며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재지정평가는 안동시만의 평생교육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성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지정 이후 4년이 경과한 학습도시를 대상으로 3년마다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를 평가하여 결정된다. 안동시는 200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1년 1차 평가를 거쳐 3년 만에 제2주기 평가에서 재지정됐다. jjw5802@ekn.kr

안동시, 시민 맞춤형 상·하수도 정책으로 서비스 강화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 맑은물사업국은 2024년 상반기부터 시민 맞춤형 상·하수도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한층 더 가까운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One-Stop 지방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전면 구축 순항 안동시는 약 36000개소에 지방상수도 원격검침 장비를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예안·도산면에 설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총 9개 읍면 지역에 배포하고, 2027년까지 총 140억 원을 투입해 전 지역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무선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측정하고, 수도검침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수도검침 인력을 점진적으로 감축해 공기업 경영 효율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 사용량 확인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된다. ▲상수도 보급률 증가 및 급수구역 확장 안동시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년 안동시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96.5%에 달하며, 이는 서울 면적의 2.5배에 해당하는 지역 특성에 비춰 매우 높은 수치이다. 급수취약지역에 안정적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47억 원의 예산을 투입, 송·배수관로 140km를 매설하고 배수지 9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또한, 급수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년 365일 대기 인원과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민원에 대응하고 있으며, 2023년과 2024년에는 총 1798건의 급수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 및 초동 조치, 긴급 공사 등을 실시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하수도 안전 강화 및 맨홀 정비 하수도과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존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주철제 뚜껑으로 교체하고,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400여 개의 콘크리트 뚜껑 중 240개를 주철제 뚜껑으로 교체하고, 200개소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 하반기에는 교체 작업과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하수도 막힘 현상 자주 발생 지역에 대해 준설 및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 물복지 및 수돗물 홍보 강화 맑은물관리과는 시민들에게 안동 수돗물 '상생수'의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정수장 견학을 진행하며,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시청 누리집과 반상회보를 통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게시하고 있으며, 수돗물 품질보고서도 배부하고 있다. 김도선 안동시 맑은물사업국장은 “상·하수도 분야의 전문 기구 신설 1주년을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고 운영해, 안동시의 행정이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후변화 대응 고산 침엽수종 보전 적극 추진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후변화로 위협받고 있는 고산지역 침엽수종인 분비나무의 보전 작업에 나서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분비나무는 우리나라 아고산 지대의 자생 침엽수로 생태계와 경관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이 식물의 서식지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 설악산, 오대산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산림청은 분비나무를 기후변화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0년부터 분비나무의 서식지 변화 예측과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종자의 발아율 향상 및 저장 방법에 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 조사 결과, 2090년대에는 한국에서 분비나무가 멸종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현지 보전뿐만 아니라 시드뱅크와 같은 저장 시설을 통한 현지외 보전이 시급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시드뱅크에서 영하 20℃ 온도 조건에서도 분비나무 종자가 안전하게 장기 저장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멸종위기 분비나무의 서식지 분포 예측에 따른 종자 보전 방안'을 주제로 국제학술지 Forests(SCIE, IF : 2.4) 2024년 6월호에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우리 기관은 고산 침엽수종의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모니터링 및 정밀조사' 과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전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러한 연구와 보전 작업을 통해 분비나무와 같은 고산 침엽수종의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jjw5802@ekn.kr

예천문화관광재단, ‘2024 예천곤충축제’ 부스 운영 업체 모집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4 예천곤충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에서 먹거리 및 홍보ㆍ체험ㆍ판매 부스를 운영할 업체를 모집한다. 먹거리 부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업체를 모집한다. 예천군 내 사업자로 등록된 일반음식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2동의 부스를 운영할 수 있다. 입점료는 50만 원이다. 홍보ㆍ체험ㆍ판매 부스: 홍보, 체험, 판매 활동을 위한 부스를 운영할 업체를 모집한다. 예천군 소재지 업체와 군민은 무료로 부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타지역 업체는 30만 원의 입점료가 부과된다. 업체당 최대 1동의 부스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예천문화관광재단 사업기획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정재송 이사장 선출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0일 예천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영화제는 6년 만에 정회원 40여 명과 서포터즈 60여 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사단법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창립총회에서 정재송 현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사단법인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회와 감사 2명도 함께 선임됐다. 사단법인 출범을 통해 영화제는 국비 보조사업 및 기부단체 등록 등 영화제 성장에 필요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정재송 이사장은 “사단법인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제영화제로 예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31일 작품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참가작 발표 및 심사에 돌입했다. 8월 말에는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온라인 상영회와 함께 오는 10월 12일 예천 신도시 패밀리파크에서 영화제 개막식, 시상식, 상영회,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30일부터 31일까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사단법인 전국사과생산자협회 하계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하계대회는 33개 시‧군 지회가 참여하며, 전국 최대 사과 농업인 교육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대회는 국내·외 사과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회원 간 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에는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의 '한국 사과 산업의 미래와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2024년 후기 해충방제'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후기 생육 및 착색관리' 교육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일본 아오모리 왜화재배연구회 나리타 츠카토시 기술 강사의 '왜화재배의 원리' 강의와 엄재열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의 '2024년 후기 병 방제' 교육이 예정돼 있다. 강상기 예천부군수는 “예천에서 사과 생산자협회 하계 회원대회가 열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사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칠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 이후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안전과 농작물 및 가축 보호를 위한 관리 지침을 발표했다. 농업인들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을 자제하고, 갈증이 없어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고령 농업인은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며, 환자를 그늘로 옮기고 체온을 낮추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배수 및 물주기, △열매 보호, △미세살수장치 활용, △열매 보호제 사용 차광, 환풍시설, 안개분사 시설을 설치하여 온도를 낮추고, 인삼에는 흑색 2중직 차광막을 덧씌워 온도를 조절합니다. 약용작물은 충분히 물을 주어 토양을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축사육 밀도를 10~20% 낮추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며, 환기팬을 청소하고 단열재와 차광막을 설치합니다. 정전 대비를 위해 정전 경보기와 비상 발전기도 준비해야 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긴급 영농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2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지역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 상은 지역 자원의 활용과 독창적 행정을 통해 지역 혁신에 모범을 보인 기관에 수여된다. 의성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차별화된 지역특화형 재생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한 장기적 인구 정책을 수립하며,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변화된 정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정책 및 성과로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의료 인프라 확충 및 맞춤형 정책 추진,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청년육성 종합 지원, △세포배양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전략사업 적극 육성 등이다. 이와 같은 정책을 통해 의성군은 고급 일자리, 주거, 의료,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지역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며 정주 기반을 고급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역 공동체의 힘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영주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선정된 지역은 3년 동안 매년 3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시범운영 종료 후 정식 특구로 지정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상북도에서는 경주, 김천, 영주, 영천, 문경, 경산, 청송, 영덕, 청도, 고령 등 10개 시군이 2차 시범지역 공모에 신청했으나, 영주를 포함한 김천, 영천, 울릉, 경산이 최종적으로 1유형으로 선정됐다. 임종득 의원은 영주시의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큰 기여를 했다. 임 의원은 지난 18일 세종시를 방문해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영주시 합동 정책 간담회를 주최하고, 교육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영주시의 선정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임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영주를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열망과 노력의 결과"라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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