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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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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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중 3개의 주요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공모사업, 착한가격업소 지원,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정책공모사업 이번 사업은 특정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추가 할인이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경북도는 이 사업에 9개 시군의 12개 사업이 선정되어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 사업 이 사업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여 소비자가 해당 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추가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국비 1억 6100만원과 지방비 1억 700만원이 이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배달앱 가맹점에 대해 배달료 지원을 통해 이용자와 가맹점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국비 2억 1300만원과 지방비 4억 9700만원이 이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노력할 것을 밝혔다. jjw5802@ekn.kr

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 개최...경북북부제1교도소 권오갑 교정위원 ‘봉사상’ 수상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법무부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신문사, KBS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제42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박민 KBS 한국방송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들과 교정공무원 및 교정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교정공무원 9명, 교정위원 8명, 사단법인 제로캠프 등이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 중인 권오갑(64) 씨는 2000년 9월 청송제1교도소를 시작으로 2005년 산업시찰 행사, 수형자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2010년부터 수형자와 함께하는 보라미 봉사활동에 총 41회 참여했다. 또한 2017년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얼음생수 1만5000병 지원, 2018년 경북북부제1교도소 불우수용자 지원금 1천만 원 기부, 2023년 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직업훈련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들을 자신의 진보종합정비공장으로 초청해 작업 과정을 견학시켰다. 이 외에도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부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1983년부터 매년 법무부, 서울신문사,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jjw5802@ekn.kr

제1회 청송백자축제 성황리 마무리...다채로운 체험과 할인 혜택으로 관광객 매료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청송백자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송백자축제'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할인 행사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활기를 띠었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각종 체험 홍보 부스, 백자 할인 판매 부스, 주왕산관광단지에 조성된 꽃양귀비 단지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원장작쓰기, 백자놀이터, 핸드페인팅, 물레 시연 및 체험, 파기체험, 청송백자 팝업 전시, 소원 풍경등 달기 등이 있었다. 또한 거리공연, 다도다식체험, 청송백자 마당극, 장작가마 번조 행사 등이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청송백자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는 청송백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트롯 가수 공연, 불꽃놀이, 화합의 한마당 등 지역 내외 예술인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청송군수)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백자축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 중 하나로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 후기 대표적인 도자기다. 이러한 유서 깊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청송백자축제는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안동시, “TURE-TECH” 프로그램을 위한 제3차 온라인 실무자 회의 성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5월 30일에 소프트뱅크(주)와 함께 9월 초에 개최 예정된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3차 온라인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소프트뱅크(주)에서 실시하는 “TURE-TECH" 프로그램은 안동시의 4가지 과제에 대해 한·일 대학생 약 30명이 선정되어 현장 인터뷰와 필드워크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인턴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워크숍 성과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과의 토론회를 개최해 해결과제로 시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된다. 이번 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총괄 부서인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을 비롯한 안동시 4개 부서 11명과 소프트뱅크(주)와 협력사인 ㈜KOREC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인턴 프로그램 과제 선정을 위해 지역의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안동시는 향후 월 1회 실무자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고, 7월 초에는 현장 답사를 통해 소프트뱅크(주)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9월 초에 예정된 “TURE-TECH"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안동시 과제는 저출생, 도시소멸, 해외 관광객 유치 등 안동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라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jjw5802@ekn.kr

영주, 최정원의 삶과 무대 이야기 담은 ‘인성콘서트’ 성료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 '2024 영주인성콘서트-최정원의 나의 삶, 나의 무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영주시가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과 미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30년 넘게 무대에서 활약한 베테랑 배우로,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삶과 무대에 관한 이야기를 드림뮤지컬 팀과 함께 노래로 전달했다. 사전 예매분량이 전석 매진되며, 관객들은 최정원 배우의 이야기에 몰입해 마지막까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영주시 박남서 시장은 “시민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인성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6월에는 매주 화요일에는 148아트스퀘어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개최하고, 26일에는 시민회관에서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를 초청해 '자산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jjw5802@ekn.kr

경북 소방본부, 전국 대회에서 우수성 입증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소방본부는 최근 열린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둬 소방 안전 교육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는 대학․일반부에 참가한 청도군 운문사 승가대학 'CPR 세속오계'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학생․청소년부에 참가한 경주시 효청보건고등학교 '기적의 황산벌!'팀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획득했다. 또한, 소방청에서 주최한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는 경북 대표로 출전한 청도소방서 장지연 소방장이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경상북도 소방이 대회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CPR 세속오계'팀은 심폐소생술을 테마로 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기적의 황산벌!'팀은 특색 있는 무대 연출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북 대표인 장지연 소방장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재대피요령을 알리고자 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 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4 경북 세계인의 날 페스티벌’로 다문화 화합 실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24 경북 세계인의 날 페스티벌'을 안동 탈춤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외국인 주민과 도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권기창 안동시장, 최태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마스코트인 탈놀이단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유공자 표창, 선언문 낭독, 화합 퍼포먼스, 세계 의상 퍼레이드, 화합 난장, 세계인 화합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선주민 대표 4인과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고려인 이주민 대표 4인의 선언문 낭독을 통해 서로 상생 관계를 형성하고 포용과 공존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들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활동을 즐겼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비해 다양한 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름에 대한 환대, K-드림 외국인 책임제' 시행을 위한 '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함으로써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민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경상북도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jjw5802@ekn.kr

경북도,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 기획 연구과제 최종 보고회’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5월 31일 안동 CM파크호텔에서 4차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 기획 연구과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정과제 대응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기획 연구과제 7개를 발표했다. 이 중 특히 장애인 근로자와 상호협력을 위한 AI-로봇 융합플랫품 개발 기획과제는 위원회가 중앙부처, 관련기관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국비 47억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성과를 이뤘다. 경북도는 이번 발표된 과제들을 국가정책과제 부합 여부와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사업계획서로 구체화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경상북도는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미래 신성장산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한 정책과제를 연구해왔다. 이 위원회는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 전문가들과 도 실무부서를 포함한 7개 분과 5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는 지역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신사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매주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 미래를 책임질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으로 지역문화 즐김의 기회 제공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을 통해 경북 도내 문화환경취약지역 및 혁신도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며, 경북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경북도는 이 프로젝트에 국비 7억원을 확보해 경북예술만물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성과 성주에서는 문화소풍을 통해 작은 극장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예천과 문경에서는 Newtro 경북을 주제로 현지 주민이 주도하는 공연 및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과 상주에서는 우리고장 문화탐험대를 통해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시와 공연을 연계할 계획이며, 영천과 청도에서는 우리동네 생활문화 콘서트와 도자기축제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 마을에 제공한다. 찾아가는 경북예술만물상은 9개 시군에서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운영되며,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9개 시군 5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도민이 만족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경북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경북예술만물상 사업을 잘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2024 청년정주 지원사업’ 외국 유학생 품평회 개최

영천=에너지경제 저애우 기자. 경상북도는 5월 29일에 영천시 블루썸 와이너리에서 '2024 청년정주 지원사업 청년 창업 제품 유학생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로컬 스토어 소기업들이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평가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북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한 15개 사와 경북청년CEO협회 5개 사 등 총 20개 사가 참여했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1명과 경북 대학생 10명이 참석해 청년 창업 제품을 평가했으며, 한국무역협회에서도 참여해 수출 관련 무역교육과 청년 제품의 해외 시장성 등을 조언했다. 앞으로도 경북 유학생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활발히 활용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기업들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년 대표들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확보하고, 자신들의 제품을 개선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자신감을 키웠다. 최재혁 미가김밥 대표는 “우리 제품이 국제 시장에서 어떤 평가가 나올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청년 CEO 몰 운영 등을 통해 판로 개척을 확대하고, 우수한 청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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