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기자 이미지

이상욱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상욱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lee6654@ekn.kr

전체기사

홍남표 창원시장 “폭우 피해복구에 온 힘 다할 것”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창원시장이 전날 최대 500mm 넘는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홍 시장은 마산회원구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토사 유실, 현장 배수계획 등을 점검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 이어 마산 서항제1배수펌프장 상황실에서 펌프장시설물을 점검하며 긴급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펌프 가동을 지시했다. 홍 시장은 창원시 재난종합상황실을 찾아 방재시설과 지역별 피해지역을 확인한 후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지난 20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창원에서는 도로와 주택 침수, 대형공사장 토사유출, 석축 유실 등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차도 20곳과 하천 산책로 15곳, 둔치주차장 1곳, 계곡 입구 3곳, 세월교 8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특히 전날 오전 1시 40분 대피 명령을 내려 산사태 우려 지역 대피대상자 242명 중 33명을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시켰다. 홍 시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록적인 폭우로 일부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엄궁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통과…부산시, 사업 본격 추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엄궁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이 사업 환경영향평가 최종 통과 회신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부산시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신청했다. 엄궁대교는 강서구 대저동 부산에코델타시티에서 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이다.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다. 부산시는 환경영향평가 통과 이후 남아 있는 국가유산청과 국가 자연유산 현상 변경 심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중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 2018년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2021년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해왔다. 특히 부산시는 3년에 걸쳐 겨울 철새와 여름 철새 등 현지 조사를 시행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겨울 철새 활동 보장과 대체서식지 확대 등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담은 환경영향평가서를 마련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엄궁대교는 서부산권 균형발전과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반 시설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부산권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인해 크나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낙동강 횡단 교량의 마지막 퍼즐이 될 엄궁대교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38명 산사태 우려 대피…창원 곳곳서 하루 최대 강수량 기록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 창원시는 “산사태 우려 지역 128세대 242명 중 28세대 38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마산합포구 덕동동은 529.5㎜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고, 진북면은 시간당 95.5㎜의 비가 내렸다"고 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내린 총 누적 강수량은 의창구 326.1㎜, 성산구 426.9㎜, 마산합포구 426㎜, 마산회원구 327.2㎜, 진해구 418㎜다. 21일 하루 누적 강수량은 진해구가 306.2㎜로 최다였다. 이어 성산구 293.8㎜, 마산합포구 286.3㎜다. 이날 창원에서 역대 9월 강수량 신기록이 나왔다. 현재까지 이번 비로 인한 창원지역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도로 침수 47건, 건물 침수가 24건 발생했다. 토사 유출 29건, 배수 불량도 32건 일어났다. 농업 시설 피해도 1건 발생했다. 창원시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하천 산책로 15곳과 둔치 주차장 1곳, 계곡 입구 3곳, 세월교 8곳을 출입 통제하고 있다. 특히 의창구 팔용동 내동천과 의창구 북면 지개천 수위 상승에 대비해 시민 대피를 권고했다. 창원시는 “21일 밤 10시까지 많은 호우가 예보돼 있다"며 “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지역을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했다. lee6654@ekn.kr

물 폭탄 창원 325.5mm…박완수 경남지사 “호우 취약지역 긴급 점검해달라”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박완수 경남지사는 21일 “추가적인 호우가 시작되기 전에 신속히 저지대와 산사태 등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과 안전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소방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로 인해 경남지역에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비가 이날까지 이어지며 이틀 동안 126.1mm의 평균 강우량을 기록했다. 특히 창원 325.5mm(덕동동 400.0mm), 고성 236.5mm(도전리 308.5mm), 사천 215.5mm(용현면 280.0mm)의 비가 내리는 등 최단 시간에 역대 최대 강우를 기록했다. 박 지사는 “배수불량으로 도로 침수 등 배수 신고가 많았는데, 도로변 빗물받이와 맨홀 등 배수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해 추가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했다. 그는 회의를 마치고 호우 피해지역인 창원시 대상공원 토사 유출 현장과 거제시 장목면 하유 월파 방지벽 재해복구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박 지사는 현장에서 “자연 재난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예방은 사전 대피" 라며 “재난 정보가 주민들에게 빠르고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침수지역 등에 대해 응급 복구를 신속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했다. 경남도는 188곳의 세월교와 15곳 둔치주차장, 47곳의 하천변 산책로 등 총 308곳을 긴급 통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21일 밤 12시까지 경남 전역에 30~100mm(경남 남해안 1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2일에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경남 서부 내륙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lee6654@ekn.kr

김두겸 울산시장 “전 부서 동원해 집중호우 철저 대비” 긴급 지시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태풍 풀라산이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접근하면서 관계부서에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필요할 경우 주민대피를 적극적으로 이행해달라"고 했다. 또 “태화 시장과 주요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처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14호 태풍 '풀라산'은 20일 오전 9시경 중국 상하이 인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하지만 강한 저기압을 동반한 채 우리나라 남부지방으로 방향을 급선회해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렸다. 울산도 21일 오전 1시 15분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온산지역에 누적 최대 173㎜, 시간 최대 46㎜/h 강수를 기록함에 따라 온산공단 일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lee6654@ekn.kr

고려아연 근무복 입고 행사 참석…김두겸 울산시장, 경영권 방어 ‘올인’

울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울산 정치권이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지원에 나선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0일 고려아연 근무복을 입고 남구 수암한우야시장 행사에 참석했다. 지역에선 김 시장이 고려아연을 울산에서 지키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최근 특수 목적 법인(SPC)을 통해 내달 4일까지 고려아연 지분을 최소 7%, 최대 14.6%를 공개매수에 나섰다. 현재 고려아연은 영풍과 장씨 일가가 33.1%를 보유 중인데, MBK가 14.6%를 확보하면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 영풍·MBK 측이 52%를 확보하게 된다. 김 시장은 이처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서자 기자회견을 열어 '고려아연 주식 사주기 운동'을 제안했고, 곧장 고려아연 주식 1주를 매입했다. 김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사모펀드의 주된 목표가 단기간 내 높은 수익률 달성임을 고려하면 인수 후 연구개발 투자 축소, 핵심 인력 유출, 해외 매각 등이 시도될 가능성이 있다"며 “울산에서 50년간 사업을 이어온 향토기업을 시민의 힘으로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수년째 줄다리기 중이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놓고 MBK파트너스가 영풍 측 백기사로 참전하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영풍·MBK 연합과 고려아연 현 경영진 간의 분쟁에 지역사회까지 가세해 싸움의 판이 커졌다.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는 명백한 최대 주주, 1대 주주의 경영권 강화 차원"이라며 “장씨와 최씨 일가의 지분 격차만을 보더라도 일각에서 주장하는 적대적 M&A는 어불성설에 불과하다"고 했다. lee6654@ekn.kr

경남도, ‘경남 일자리 경진대회’ 개최…우수사례 공유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도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상남도 일자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경남 도정 사상 최초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관련 유공자를 표창하고, 도내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이 대회를 마련했다. 경진대회에는 경남지역 14개 시군에서 4개 분야 총 18건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경남도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건을 대상으로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본선 대회는 일자리창출 사례에 대한 현장 발표(PT)와 질의응답을 통한 심사로 최종 대상 1건과 우수상 5건을 선정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시군을 축하했다. 경진대회 최종 대상은 김해시의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3종 버스 운영' 사업이 선정됐다. 김해시가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구직자들이 기업을 방문해 면접을 보고 취업하는 희망일자리 버스와 산업단지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출퇴근을 돕기 위한 산단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등 버스와 연계한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 창원시의 미세먼지 저감 식물 활용 실내 공기질 정화사업을 노인일자리와 연계 추진한 가든 노인 일자리 사업 △ 사천시의 구직단념 청년 대상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일터로 가보자 △ 남해군이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해 경로당 어르신 맞춤형 회계 교육으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한 우리 마을 회계주치의 사업 등이 선정됐다. 지난해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남 경제의 회복을 위해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투자유치 등 민간 주도 일자리 확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역대 최고 고용지표를 달성해 도정 사상 최초로 일자리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도민 소득의 원천을 만들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일자리 창출은 가장 주요하고 큰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활성화, 창업지원, 신성장동력 개발 등에 집중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6654@ekn.kr

명칭 논란 일었던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공식 명칭을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한국민주주의전당'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한국민주주의전당'은 2006년 공모 당시 명칭 및 2019년 건립 시부터 민주주의전당으로 사용해 시민들에게 익숙하고, 지역에 한정하기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전당으로 계승·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민주화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데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더 의미를 두고 명칭을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말 창원시는 민주주의 전당 건립 추진위원회가 제안한 명칭 4개를 놓고 선호도 조사를 하겠다 했다가 실효성이 없다며 공청회로 대신했다. 이후 지난 10일 창원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박선애 창원시의원이 가칭 민주주의 전당에 '자유'를 넣자고 제안했다. 그는 “민주주의 전당 앞에 자유를 붙여 달라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고 있고, 이 자유가 민주주의의 중요한 가치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이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자유"라며 “그래서 자유 가치를 여러 가지 민주화에 넘어서 (명칭에) 붙이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괜찮지 않느냐는 생각이다"고 답했다. 이러면서 내년에 개관하는 가칭 '민주주의 전당'의 명칭을 두고 때아닌 논란이 생긴 적 있다. lee6654@ekn.kr

하윤수 부산교육감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챌린지에 참여해달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20일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별법이 제정되면 각종 특례를 통해 좋은 교육환경이 제공되며, 국가지원 및 세제 혜택 등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인재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과 교육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e6654@ekn.kr

창원시 씨름단 최원준, 2024 추석씨름대회 태백급 장사 트로피 봉납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 창원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시 씨름단 최원준 선수의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생애 첫 태백급 장사 등극을 기념하는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 씨름단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 최원준 선수 장사 등극, 소백급 김성하 선수 준우승, 한라급 남원택 선수가 5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창원시는 최원준 장사의 생애 첫 태백급 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이번 대회에서 선전한 모제욱 창원시 씨름단 감독과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봉납식을 마련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씨름의 본고장인 창원의 자존심을 살린 최원준 장사와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모제욱 감독 등 선수단 전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제욱 감독은 “평소 씨름단에 대한 시의 빈틈없는 지원으로 이번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짜임새 있는 훈련을 통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올 추석 연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모제욱 감독을 비롯한 씨름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lee665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