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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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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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배당기준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동양생명은 15 일 자율 공시를 통해 정관변경에 따른 배당 기준일을 안내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3월 3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배당 기준일을 이사회결의를 거쳐 정하는 것으로 정관을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매 결산기말(12월31일)을 기준으로 확정되던 배당 받을 주주명부는 2024년 1분기에 공시예정인 2023년 결산 배당 기준일에 의해 정해질 예정이다. 정관변경에 따라, 2023년 결산 배당금 지급도 2023년 결산기말 주식 보유여부와 상관없이 추후 공시 예정인 2023년 결산 배당일 기준으로 지급된다. 또한 배당 금액이 정해진 이후에 배당 기준일이 결정돼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금액을 미리 알고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존 연말기준 주식보유 주주들에게 지급되던 결산 배당이 추후 정해지는 배당 기준일 기준 주식보유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금융당국은 배당 절차 개선 추진을 통해, 상장회사의 배당액이 확정된 뒤 투자 여부가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도 개편 추진으로, 내년부터 개선된 배당 절차 적용을 하고자 하는 상장회사들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진행해왔다.pearl@ekn.krclip20231215195628 동양생명.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장남 정경선씨 CSO 선임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현대해상이 정몽윤 회장의 장남 정경선씨를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선임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문급 임원 기구인 CSO를 업계 최초로 신설하고 이 같이 인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업계가 새로운 회계제도(IFRS17)의 시행,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등 예측하기 힘든 경영 환경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 등 보험회사의 지속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취지에서다. 정경선 CSO는 198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 후, 비영리 단체와 임팩트 투자사를 설립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업자들을 지원해 왔다. 현대해상은 "정 CSO가 국내외 ESG 분야에서 쌓아 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현대해상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며 " 정 CSO는 대형 보험사로서 시장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장기적 비전을 수립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선도적인 디지털·AI로의 전환, ESG경영 내재화,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현대해상은 황인관 부사장의 승진을 비롯한 인사를 단행했다. 아래는 현대해상의 인사 세부 내용. ◇ 부사장 승진 (2명) △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黃仁冠) △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鄭丞眞) ◇ 전무 승진 (1명) △기업영업3본부장 윤의영(尹義永) ◇ 전무 선임 (1명) △CSO 정경선(鄭京宣) ◇ 상무 선임 (13명) △계리본부장 김경동(金景東) △AM2본부장 이기원(李起元) △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朴大洙) △감사실장 이경만(李景晩) △ 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曺熙喆) △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金奇勳) △ 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金京鍾) △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兪炳國) △ 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李在鏞) △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吉俊喜) △ 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辛鳳寅) △CISO 명지영(明知英) △ 대체투자실장 권용관(權容寬) ◇ 상무 선임 (1명) △ 외주사업본부장 이성만(李成晩) ◇ 상무 선임 (2명) △ 경영지원본부장 장유성(張維成) △SM본부장 이주원(李周源) ◇ 사장 선임 (1명) △ 대표이사 김승호(金勝昊) ◇ 상무 선임 (1명) △ 특별자산본부장 신주현(申周玄) ◇ 전무 선임 (1명) △ 대표이사 이석영(李錫映)pearl@ekn.krclip20231215181705 정경선 현대해상 CSO

교보생명,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교보생명은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UP!’(이하 ‘임팩트업’)을 통해 지난 6년간 131개 팀을 육성하고 10만 명 이상의 취약계층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손잡고 지난 2018년부터 디지털이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인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트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헬스케어, 교육 분야 등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이들이 선보인 제품과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기반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임팩트업 1~3기(2018년~2020년)는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 대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 기업들을 집중 육성했고, 4기(2021년)부터는 환경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적 배려자를 지원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구축하는 기업들까지 대상을 확장했다. 교보생명과 홍합밸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 홍합밸리 강남점에서 ‘2023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임팩트업 데모데이’를 열었다. ‘2023 임팩트업’ 6기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사회·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9개 임팩트 기업이 참여해 IR 피칭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 지난 9월 열린 ‘베트남 임팩트업 써밋’ 행사에서 대상을 차지한 ‘지모(GIMO,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급여 선지급 핀테크 기업)’를 초청, 임팩트 서비스 발표 시간을 가졌다. 데모데이 결과 대상은 해수역의 액체 및 분진 오염물을 회수하는 로봇을 생산하는 환경소셜벤처 ‘쉐코’ (대표 권기성)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세이브트리’(대표 하용훈, 수목 진단을 위한 loT 제품 개발 및 나무 건강을 체크·관리하는 솔루션), 우수상은 ‘리젠파트너스’(대표 홍신의, 순환자원활용과 IoT 기술로 빗물 침수 피해 대응 솔루션)가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임팩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임팩트 기업 991개를 발굴하고 이 가운데 131개 팀을 육성했다. 특히, 집중 육성 및 사업화 지원을 제공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미래세대 취약계층, 사회적 배려자 등 10만 6000여 명에게 제공했으며, 탄소 저감, 쓰레기 배출 감소 등 친환경 가치도 창출할 수 있었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통해 ESG 스타트업을 발굴해 10만 명 이상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ESG 측면의 사회·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며 "올해 참여한 임팩트업 6기 기업들도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clip20231215152328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 홍합밸리 강남점에서 열린 ‘2023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임팩트업 데모데이’에서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맨 왼쪽),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맨 오른쪽)과 수상 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분기 보험사 가계대출 1조원 늘어…연체율도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올해 3분기 보험사 가계대출이 전 분기 대비 1조원 늘어나고 연체율도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의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1조원 증가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138조5000억원으로 9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합친 보험사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73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000억원 늘어났다.9월 말 기준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47%로 전 분기 말 대비 0.17%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8%로 전 분기 말 대비 0.02%p 올랐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 분기 말보다 0.24%p 올랐다.보험사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42%로 전 분기 말과 비교해 0.01%p 낮아졌다. 가계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은 0.39%로 전 분기 말보다 0.04%p 증가했고, 기업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은 0.44%로 전 분기 말 대비 0.03%p 하락했다.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변동성 확대로 인한 건전성 악화 우려에 대비해 건전성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 흡수능력 제고 및 부실자산의 조기 정상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금융감독원.

KB라이프생명,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3관왕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KB라이프생명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선정한다. KB라이프생명은 이번 시상식에서 친환경 프로젝트 ‘나름다운 청첩장’으로 프로모션 부문 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브랜드 론칭 캠페인 ‘라이프를 나름답게’로 테크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프로모션 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한 ‘나름다운 청첩장’ 프로모션은 재생 종이인 씨앗 엽서로 친환경 청첩장을 제작해 예비부부에게 청첩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고객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KB라이프생명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냈다. 테크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 출범 캠페인 ‘라이프를 나름답게’는 ‘타임슬립’ 콘셉트를 활용, 윤여정 배우의 20대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일생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인생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보험의 가치와 KB라이프생명의 지향점을 나타냈다. KB라이프생명은 윤여정 배우의 20대 모습을 자연스럽게 구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 AI딥러닝 기술과 디에이징 기술을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나름다운 청첩장’ 프로모션은 청첩장으로 발생되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KB라이프생명의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위해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1215092704 KB라이프생명 ‘2023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 수상 관련 이미지.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낙점한 구본욱 KB손보 신임 대표, 누구?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KB손해보험의 차기 수장으로 구본욱 KB손해보험 리스크관리본부 전무를 선택했다. 구 내정자는 양 회장의 KB손보 대표 시절 양 회장의 가치경영을 도운 핵심 인물로 꼽힌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신임 대표이사에 구 전무가 내정됐다. KB금융은 이날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구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충남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LG그룹 공채로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LG그룹에서 분할된 LIG손보 시절 전략부장을 지냈다. 이후 사명이 변경된 KB손해보험에서 경영관리부장과 경영관리본부장을 지내며 회계, 재무부터 전략기획 등 경영 전반을 맡은 전략통으로 꼽힌다.전무급이 대표로 올라오며 내부에서도 깜짝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구 내정자는 양 회장의 KB손보 대표 시절 경영전략본부장과 CFO 등을 맡은 바 있어 양 회장이 대표로서 적임자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내정자는 2015년 KB손해보험이 출범한 이후 첫 내부 출신 대표가 될 전망이다.대추위에 따르면 구 대표 후보자는 경영전략과 리스크관리 등 주요직무 경험을 기반으로 가치·효율 중심의 내실성장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경영관리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또한 고객 중심의 핵심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 우위 확보를 통해 최고의 손해보험사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추진력을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구 대표 후보자는 이달 중 대추위의 최종 심사와 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된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pearl@ekn.kr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후보자.

신한EZ손해보험, 영남권 중고차 매매단지에 성능보증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 5일 부산 경동건설 본사에서 경동오토필드운영회,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이피워런티, 케이피이와 함께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 및 중고차 성능보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경동오토필드는 약 4650대 규모의 영남권 최대 중고차 매매 단지로, 직영 성능검사장 운영, 중고차 위치정보시스템, 온라인 이전업무 체계 구축 등 업계 선도적 인프라를 통한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로 성장하고 있다.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그동안 수입차 중심 보증연장 서비스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중고차 거래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신한EZ손해보험이 제이피워런티와 함께 출시하는 ‘점프 워런티 1년/2만km 올보증’ 서비스는 차량 구입 이후 1개월(2000km)까지 보장되던 기존 성능보장 기간을 최대 12개월(2만km)까지 연장 보증하는 서비스다.신한EZ손보는 중고차 소비자들이 안게 되는 품질 및 성능 리스크를 보장함으로써 경동오토필드 매매단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신한EZ손해보험은 오랜 자동차 보증연장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프워런티 상품 제공 및 고도화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비중이 더욱 커질 전기차나 인증 중고차 등 중고차 잠재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earl@ekn.kr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 5일 부산 경동건설 본사에서 경동오토필드운영회,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이피워런티, 케이피이와 함께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 및 중고차 성능보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해당 행사에서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노엑시트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최문섭 대표이사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최 대표는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도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earl@ekn.kr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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