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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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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GH로부터 받을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 438억 규모 전부 공공시설에 재투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1일 광교 신도시 개발 이익금 산정과 관련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상대로 수원시와 공동으로 참여한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로 인해 2021년 이후 이어온 개발 이익금 정산 분쟁이 드디어 일단락됐다. 시에 따르면 이 분쟁은 개발이익금 산정 방법을 두고 시와 수원시, GH 간의 이견이 발생하면서 시작됐으며 광교택지개발사업에 참여한 시와 GH, 경기도, 수원시는 개발이익금 정산 기준에 이견을 보이다 2023년 4월 이견 해결을 위해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결과를 따르기로 합의했다. 2023년 10월 GH가 '개발이익금 지급채무 부존재 확인 등' 건으로 중재를 신청했다. 쟁점은 GH가 그동안 받은 집행 수수료에 발생한 법인세를 개발이익금에서 차감해야 하고 개발 이익금 산정할 때 '개발이익환수법'을 적용해 개발기간 동안 상승한 지가변동분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타당한 지 여부였다. 시와 수원시는 GH가 받은 수수료에 대한 법인세까지 개발이익금으로 납부하는 것은 옳지 않고 이 같은 주장이 공동시행자 간 합의가 되지 않은 사항임을 강조하며 반대해 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7개월간의 심리를 거쳐 지난 13일 GH의 두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지난 20년간 이어온 이 사업은 GH가 주도적으로 진행했고 나머지 공동시행자가 이에 대한 대가로 수수료 4800억원을 지급했으며 이 수수료에 대한 법인세가 1600억원 가량 발생했는데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판정에 따라 이 법인세는 GH가 부담해야 한다. 또 개발이익환수법을 적용해 개발기간 동안 상승한 지가변동분 역시 개발이익금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시는 잔여 개발이익금 약 3648억원 가운데 시 지분인 12%(수원시 88%)에 대한 개발이익금 약 438억원(추정치)을 정산받을 수 있게 됐다.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31일 최종 준공됐으며 현재 사업 정산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최종 정산은 공동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시는 최종 정산받은 개발 이익금을 지역 내 필요한 공공시설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중재 판정은 광교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투명한 사업 정산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승소로 보전한 개발이익금 정산분은 지역 내 공공시설에 재투자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966년에 설립된 상설 법정 중재 기관으로 국내외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분쟁을 중재·조정·알선하는 역할을 한다. sih31@ekn.kr

김동연, 소상공인·도매시장 등 연속 민생행보...애로사항 청취하고 지원 약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이틀째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상인들의 제일 애로사항이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상반기 중에 도비로 저온저장고를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이곳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드려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내 소상공인을 깜짝 방문해 고충을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대책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NH농협은행이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5억원 상당의 야채와 청과 150톤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열렸다. 기부물품은 경기광역푸드뱅크에 지정기탁돼 도내 취약계층 1만5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전달식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기쁘다. 농협은행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협에서)큰 돈을 쾌척해주셔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물건을 구입해 도내 시군푸드뱅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돼 일석이조, 일석삼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푸드뱅크는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도내 저소득층에 무상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한 해 708억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해 5년 연속 전국 1위의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푸드뱅크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sih31@ekn.kr

경기도, 20년 이상 노후주택·복지시설에 ‘녹슨 수도관’ 교체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비용 부담으로 교체를 망설이는 노후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도관 개량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21일 올해 총 1만5천 세대(개소)를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20년 이상된 사회복지시설과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 세대(개소)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연도강관 설치 주택, 주택 및 사회복지시설 중 소형면적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세대당 지원액은 옥내급수관의 경우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의 경우 최대 60만원이고 지원비율은 주거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전용면적이 60㎡(약 18평) 이하는 총 공사비의 90%, 85㎡(약 25평) 이하는 총 공사비의 80%, 130㎡(약 40평) 이하는 총 공사비의 70%를 지원하지만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면적에 상관없이 최대 지원금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12일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대상과 지원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노후 수도관 개량 비용을 지원하고 전용면적 85㎡~130㎡ 노후주택에 대한 보조금 지원 비율이 30%에서 70%로 상향돼 보다 더 많은 도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은 도와 시·군이 각 50%씩 분담하며 도내 모든 시군에서 녹슨 수도관 개량 사업 신청 세대를 연말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녹슨 수도관을 선제적으로 교체함으로써 도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례개정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현재 시군에서 접수를 받고 있는만큼 많은 도민들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주택 36만 세대의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했으며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3만 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sih31@ekn.kr

신상진 시장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으로 시민 기대 충족해야한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의료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진료 일정표에는 폐 질환 환자에게 익숙한 이름이 있다. 바로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소속 폐암 명의, 이춘택 교수다. 그의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보통 몇 달을 기다려야 하지만 이제는 매주 월요일 오전 성남시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성남시-분당서울대병원-성남시의료원 간 의료교류 협약 덕분이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35억원의 예산을 별도 편성했으며 한호성 원장은 더 많은 우수 교수진이 교류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남시의료원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단순한 의사 파견을 넘어 첨단 의료기술 도입, 학술 교류, 간호·행정 인력 교류까지 확대하며 지역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시는 2023년 11월, 의료진 이탈, 환자 감소, 의료손실 확대라는 악순환이 고착화된 성남시의료원의 운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대학병원 위탁운영을 요청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승인 기준 및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1년 4개월 동안 승인 여부를 통보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대상 공공의료사업 강화를 위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승인을 촉구했다. 신 시장은 또한 “작년 9월 한호성 원장 취임 이후 점진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병상 이용수 평균 100명(총 509병상 중 약 20% 가동중) 수치는 최신 시설과 장비를 완비한 509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근본적인 운영 체계 개편과 진료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춘택 교수의 진료 예약 및 문의가 급증하는 상황을 두고 신 시장은 “시민들이 성남시의료원에 기대하는 수준은 명확하며 바로 이것이 시민의 뜻"이라고 밝혔다. 의사 출신 시장답게 신 시장은 지난달 성남시의료원 연두방문에서도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공공의료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성남시의료원 설립에 책임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 공공병원은 적자를 감내해야 하지만 현재와 같은 악성 적자가 아닌 '착한 적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른 재정 부담은 성남시가 적극 감당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연간 400억~500억원의 의료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의 운영을 위해 지방의료원 중 최고 수준의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265억원, 2023년 215억원, 2024년 413억원, 2025년에는 484억원을 출연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공공의료사업 강화를 위해 2022년 3억8000만원이었던 공공의료사업비를 매년 증액해, 2025년에는 8억40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의 승인 통보를 기다리는 동안 조례 개정, 시의회 동의, 수탁병원 공개 모집 등 행정 절차와 관련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시는 올해 첫 '희망 성남 토크콘서트' 강연자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해 오는 25일 오후 2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명사 특강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강연의 주제는 '105세 철학자가 전해주는 행복'이다. 김 교수는 행복은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순간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성장과 노력의 과정에서 행복을 찾아 누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형석 교수는 1920년 4월 23일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났으며 평양 숭실중, 제3공립중학교를 거쳐 일본 조치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월남해 서울 중앙중·고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이후 연세대 철학과 교수(1954년~1985년), 시카고대 연구교수, 하버드대 연구교수를 지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철학계를 대표하는 석학으로 105세 나이에도 활발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김형석, 백년의 지혜', '우리, 행복합시다', '백년을 살아보니' 등이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백세를 넘긴 노(老) 철학자가 전해주는 특별한 강연을 듣고 싶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첫 번째 희망 성남 토크콘서트 강연자로 초빙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사전 신청을 마친 600명이 참여한다. sih31@ekn.kr

이상일,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 성공하도록 좋은 조언으로 채워달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의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싱크탱크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2기가 20일 출범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는 이날 시청 비전홀에서 19명의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산업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위촉하고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제1기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을 역임한 박재근 한양대학교 교수를 추대했다. 박 교수는 지난해 1기 위원회에 이어 올해 2기에도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함께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의 공동위원장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부위원장에 지난 1기 부위원장을 역임한 강성철 유니스트(UNIST)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추대했다. 강 부위원장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산업 대형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주고 계신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 건설공사가 시작됐고 1년 9개월만에 정부승인이 이뤄진 삼성전자 첨단시스템 국가산업단지도 보상을 위한 관련법 개정, 이주자택지·이주기업 산업단지확정 등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장 당선 후 인수위원회에 반도체산업 관련 T/F를 가동하는 등 반도체산업에 많은 역량을 집중했고 용인의 공직자들 역시 다른 지자체 공직자들보다 반도체관련업무를 밀도있게 다루고 반도체 경쟁력 강화위원들과 소통하면서 반도체에 대한 역량을 키워왔다"며 “그럼에도 시에서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을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여러분이 가르침을 통해 채워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재근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하는 등 용인의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용인의 발전이 대한민국 반도체 발전이라 생각하고,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계획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는 2023년 2월 '반도체산업 육성지원 조례'를 근거로 구성됐다. 위원회에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지난 2년 동안 용인의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과 계획 수립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했다. 2기 위원은 지난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했으며 위원회는 △정책 △기업 지원 △인재 양성 △인프라 등 4개 분야로 나눠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19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위촉식과 공동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는 올해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시행계획 수립(안)'을 보고 받고 향후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과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향후 정기적으로 분기별 회의를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수시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에서 시작하는 반도체 육성 정책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정책에 모범사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sih31@ekn.kr

용인시,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시설·주차장 개선 등 ‘새단장’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1일 처인구 김량장동 일원 용인중앙공원의 노후 시설과 주차장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중앙공원은 2008년 완공됐으나 산책로나 계단, 바닥 포장 등의 낙후로 인해 보수와 주차장 개선, 이용객 편의시설 확보 등의 대규모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2022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한강수계기금 13억8000만원을 포함해 27억7000만원을 투입해 이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에 시 자체 재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부 공모에 응모해 기금 지원을 받아 2023년부터 공원 개선 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노후 바닥을 전면 개선해 마사토로 포장하고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72종의 초화를 심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계절 초화원을 만들었다. 또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인공폭포와 바닥분수 광장을 조성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쉼터와 주차장도 새로 정비했다. 아울러 계단과 조형 가벽 등의 노후 시설물은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특히 불필요한 계단을 없애 노약자들이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이 힐링을 위한 쉼터로 많이찾는 용인중앙공원 시설과 주차장이 많이 개선돼 시민들의 더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을 더 잘 가꾸기 위해 시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 공모는 경안천과 팔당호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지정된 상수원관리지역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 지역은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207.3㎢)과 수변 구역(24.213㎢)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양지면, 중앙동,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동부동 등 8곳이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중심으로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0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건, 전 세계가 공감하는 시대적 요구"라고 잘라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우리 교육청은 다른 나라, 다른 지역에서 하기 어려운 독보적인 교육정책 추진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유·초·중등 166만명의 학생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선생님들 그리고 내국세의 일정비율에 맞춰 교부되는 재정금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지난번 미국·캐나다에서 방문한 학교들은 교육청으로부터 모든 권한을 위임받는 구조이기에 자율적인 운영이 가능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하지만 “경기도교육청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과 같은 학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규모 투자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육만큼은 우리가 앞장서 나갈 기회"라면서 “지난해 유네스코포럼에서 전 세계가 경기교육을 주목한 이유, 경기 미래교육시스템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초대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공교육의 확장, 대학입시 개혁 등 오직 학생을 중심에 두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경기교육 가족 모두는 이미 '원 팀(One-Team)'이다"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유정복, “대한민국 대통합이 시대과제이자 정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0일 “대한민국 대통합이 시대과제"라고 잘라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론 분열을 국론 통합으로 바꿔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정치권이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데 현실은 반대로 가고 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오늘은 진우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찾아뵙고 국론 분열과 국민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종교 지도자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드렸다"고 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진우 총무원장 스님께서도 정치권의 참회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17개 시도지사가 정국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찢는 정치가 아니고, 잇는 정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갖게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정신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시장은 이날 같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이 인천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추켜세웠다. 유 시장은 또 “저는 해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꼭 참석해 자랑스러운 대원들을 격려해 왔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은 인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영화 속에서 도시의 치안을 지키는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처럼 현실에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바로 의소대원과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그 숭고한 마음에 시민을 대신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언제나 진심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안전을 위한 제도를 더욱 촘촘히 살피고 예우와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김동연,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 간다”...수렁에 빠져드는  경제 걱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 간다"면서 “국민이 기다리는 것은 한덕수 탄핵심판이 아니라 윤석열 탄핵심판"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의중을 밝히면서 “점점 수렁으로 빠져드는 우리 경제"를 걱정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탄핵이 늦어지면서 우리 경제 체력도 점점 소진되고 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우리 경제는 '3중 위기' 상황"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 역주행, 트럼프 스톰, 그리고 정치 불확실성이 겹쳐 있다"고 현 경제 상황을 진단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트럼프가 보내는 청구서는 계속 쌓여가고 있고 기업의 97%는 경제 위기가 올 것이라며 절망하고 있다"면서 “이대로 간다면 '제2의 IMF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불안한 우리 경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신속한 탄핵 인용만이 경제를 살리는 출발점"이라며 “상상도 하기 싫지만, 만에 하나 기각된다면 한국 경제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끔찍한 수준의 '경제 아마겟돈'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단했다. 김 지사는 특히 “계엄 면허증을 발급하는 나라에 어느 누가 투자하겠으며, 믿고 거래하겠습니까"라고 하면서 “'민감 국가'에 그치지 않고 '불량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다시 한번 호소한다"며 “즉각 탄핵! 신속 추경! 경제전권대사! 경제 위기를 막는 '3대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中 후지우시와 경제,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 교류협력 기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20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후저우 개막식'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개막식에 참석해 안성의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국제 문화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국제협력 프로젝트로 올해는 한국의 안성시, 중국의 후저우시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후저우에서 만나는 최고의 강남도시'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중국의 전통공연을 비롯해 각국의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시를 대표해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출연해 남사당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사당놀이는 안성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을 통해 개막식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후저우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관광·경제 교류를 논의했다. 또한 후저우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상호 방문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교육·산업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할 뜻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후저우시에서 안성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오는 4월 25일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막식'에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국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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