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4.8) 현장을 13일 방문했다. 장 차장은 지진을 최초로 감지한 부안관측소와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시범 서비스 중인 학교 연계 서비스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이원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원희 기자 입니다.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4.8) 현장을 13일 방문했다. 장 차장은 지진을 최초로 감지한 부안관측소와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시범 서비스 중인 학교 연계 서비스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기후변화에 대응해 친환경 정책을 펼친 지방자체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주관이 주관한 2024년도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 및 '에너지환경기술 대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자 각 2곳, 에너지환경기술대상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 수상자 각 2곳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자 각 1곳 등 모두 9곳이 상을 받았다.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경기 의왕시청과 전남 진도군, 환경부장관상은 경기 용인특례시와 전남 구례군청이 각각 수상했다. 에너지환경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동서발전, 환경부장관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코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각각 받았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 4월 실시한 공모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은 에너지효율을 높이거나 기후변화 등 친환경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환경기술대상은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창의적 기술력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과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국회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이 13일 출범했다.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발족식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정책을 견제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태양광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다 보고 기후위기 경제포럼의 첫 토론회 주제를 태양광 발전으로 삼았다.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이 모인 전국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환경단체인 기후솔루션이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에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를, 연구책임의원에는 박정현·박지혜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포럼 소속 의원 수는 김 의원 등 총 27명 민주당 의원,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등 총 29명이다. 토론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태양광 보급 실적은 지난 2020년 4.6기가와트(GW)를 달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각종 규제와 지원정책 축소 등으로 태양광 보급량이 3GW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추산된다. 토론회에서는 박성우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 과장과 유영선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사업실 실장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와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태양광 확대를 막는 장애물을 개선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업체인 워터가 경기도 안성시 소재 '버거킹 안성아양DT점' 진입·진출로와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인 '워터 버거킹 안성아양DT'를 13일 설치했다. 이날 개소한 워터 버거킹 안성아양DT는 급속 충전기 2기(200킬로와트(kW) 양팔형 1대, 총 2대 차량 동시 충전 가능)를 설치해 운영한다. 워터는 올해 1월과 2월 '워터 버거킹 청주분평DT'와 '워터 버거킹 화성능동'을 연이어 오픈한데 이어 이달 세 번째 버거킹과의 협업 충전소를 선보였다. 워터는 이날 오픈한 워터 버거킹 안성아양DT를 포함 버거킹 매장 9곳에 추가로 급속·완속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워터는 워터 버거킹 안성아양DT 오픈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부터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전기차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13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1호 법안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금융특별법'을 발의해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정책에 예산과 금융을 뒷받침해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기후전문가로서 민간 영역에서 뛰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정치의 영역에서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기후문제 대응에 앞장서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후문제를 국민의힘 핵심아젠다로 끌어 올리고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며 “예산심사권과 법안심의권을 가진 기후특위를 상설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13일 국회에 따르면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에너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전력망특별법'을 발의한 이유로 “신규 원자력 발전의 적기 계통 접속, 확대되는 재생에너지 발전력 수용 등 국가에너지 믹스의 이행을 위해서는 전력망의 대폭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신규투자의 성공은 장거리 송전망 신설을 포함한 수도권 대규모 전력공급 특단 대책 마련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핵심 기간망 구축 지연 시 발전소 가동제한 등으로 인한 전력수급 불안정 증대 및 사업자들의 수익악화로 전력산업 생태계 위축이 전망된다"며 “또한 24시간 안정적 전력공급이 필요한 철강ㆍ석유화학 등의 국내 핵심제품 생산지에 계통불안정으로 정전 발생 시 최소 수십억의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등 전력산업 생태계 및 국가산업 전반에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전력망특별법에는 △전력망확충위원회 설치, 전력망 적기건설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체계 구축 △인허가 절차 대폭 개선 △차별화된 보상ㆍ지원 제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두산에너빌리티(대표 정연인)가 '2024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풍력발전 터빈 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8메가와트(MW)급 대용량 해상풍력 발전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 해당 풍력발전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8MW 풍력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Pulltrusion' 블레이드를 탑재해 평균 풍속 6.5m/s에서 30%, 평균 풍속 7m/s에서 40%로 발전한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모델로 해외 선진국과 경쟁하고 있다. 블레이드는 길이가 100m, 무게가 50톤으로 고효율, 경량화, 제작성 향상이 뛰어난 제품으로 실증 실험을 통해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국내 특허 출원 및 등록 7건, 풍력 발전기 블레이드 설치, 풍력발전기의 냉각시스템, 풍력발전기 및 풍력발전기의 설치방법, 풍력발전기 설치용 균형장치 및 이를 이용한 풍력발전기의 설치방법 등 두산에너빌리티는 풍력발전기 핵심 구성품의 경쟁력 고도화를 이룩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풍력터빈을 이용한 발전기 기술로 국제인증은 물론 국내 특허 출원 및 등록에 있어서도 뚜렷한 업적을 남겨 국내 풍력발전시스템 산업 시장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요 부품 70% 국산화 달성으로 풍력부품 관련 산업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코드스(사장 임성묵)가 '2024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드스는 종이의 디지털화를 통해 종이 소비를 대폭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코드스는 지난 2017년부터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신문의 디지털전환에 착수했고 2019년 ICT 기술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인터넷 솔루션 개발사업을 추진, 대구일보, 쿠키뉴스 등에 디지털 조판시스템인 'WCMS'를 제공했다. 코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종이생산국이다. 코드스는 숲을 보호할 대체 산업으로 디지털 전환을 제시했다. 신문의 탄소발자국(생산부터 폐기까지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은 48페이지 기준 1kg 정도로, 빵 한 개의 탄소발자국과 유사하다. 신문은 제작 과정에서부터 탄소를 과다 배출한다, 잉크, 종이, 인쇄, 제본, 후가공 등의 공정은 모두 물질에 의존한다. 잉크는 대기 수질을 오염시키고,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키는 휘발성 화합물(VOC) 용제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기화 과정에서 해로운 물질이 배출되고, 분해효과도 미비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코드스는 지난 15년 동안 종이 없는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산림자원 보호 캠페인도 직접 참여했다. 추가로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을 통한 생태기반 탄소 흡수원 사업을 전개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의 선순환 체제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식목일을 비롯 4차례, 온실가스를 감축을 위한 탄소 상쇄숲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이계인)이 '2024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점과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도권 단일지역에서 3412메가와트(MW) 발전설비를 보유한 민간발전사다. 50년 이상의 설비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선택적 촉매환원기술(SCR) 제어 로직을 최적화해 대기오염물질(NOx) 배출을 저감했다. 해당 시스템은 가스터빈에 환원제를 첨가하면 촉매와 반응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전환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설비 투자를 통해 발전 효율을 향상시켰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했다. 구체적으로 가스터빈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기술로 총 질소산화물 배출량 29% 감소, 기동 시 질소산화물 49% 저감, 기동 시 질소산화물 농도 52% 저감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급수펌프 인버터 투자를 통한 발전효율 향상으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 절감량 3600톤과 연간 소내소비 절감량 8200메가와트시(MWh)를 달성했다. 또한 발전기 냉각용 해수취수 설비에서 발생하는 해양폐기물(어패류 등) 처리방법을 매립·소각하던 걸 친환경 퇴비로 생산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그 결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발전소 폐자원이 재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했다. 해양폐기물에 대해선 재활용 미실시 대비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을 50% 달성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2024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배기가스 중의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탈황설비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국산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탈황설비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기술은 해외기술에 의존해왔다. 동서발전은 수질환경 전문 중소기업과 협력해 '금속산화수를 이용한 탈황폐수 고도처리설비'를 개발하고 실제 운영 중인 발전소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기존기술(증발농축법) 대비 건설비(약 261억 원→45억 원)와 운영비(약 9700억원/㎡→797억원/㎡원)를 절감했고 수질오염물질 효율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국가 폐수처리기술 경쟁력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총질소 배출기준을 30ppm에서 4ppm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은 3900톤에서 0톤으로 낮췄다. 탈황폐수 총질소 제거를 위해 개발한 신기술은 기존 기술로는 처리가 불가한 탈황폐수의 물질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질소를 질소가스(N2)로 전환시켜 별도 탈질 공정이 불필요하다. 게다가 폐수에서 다양한 중금속 처리가 가능한 신기술이다. 금속산화수는 중성 조건에서는 반감기가 10분 이내로 매우 짧기 때문에 오염물질로 남아있지 않고 폐수처리 후 물속에 오래 잔류하지 않고 빠르게 분해된다. 이로써 동서발전은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폐수처리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달성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증발농축법은 해외기술의존도가 높았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