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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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천시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준공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4일 포천동 소재 포천체육공원 풋살장에서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09년 조성된 포천체육공원은 조성된지 15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불편이 가중돼 왔다. 포천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생활 편의를 증진하며 공간의 유용한 활용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은 총 22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700㎡ 규모의 체육시설(풋살장, 농구장)과 530㎡ 규모의 어린이놀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작년 1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5월 공사를 완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준공으로 지역주민에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원 확충에 계속 힘써 시민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서울 강동구 직거래장터-관광 활성화 협약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서울시 강동구와 양 도시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부서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미래지향적인 우호 증진과 상호발전 도모 △행정,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실질적 교류협력사업 추진 △우수한 자원과 정보 공유를 통한 생산적 교류방안 모색 등에 협력한다. 또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 양 도시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천시와 강동구는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문을 열었다. 주요 관광지 방문을 활성화하는 등 협약을 계기로 경기북부 중심지인 포천시와 서울 동부권 중심지인 강동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와 강동구는 작년부터 명절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가, 행정대표단 상호 방문을 통한 협력방안 논의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kkjoo0912@ekn.kr

파주시, 규제혁신 경진대회 ‘대상’ 수상…0.3억 획득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4일 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포상금 3000만원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이 추진한 기업애로-민생불편 해소 규제혁신 사례를 평가 및 시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있다. 우수사례는 도내 시-군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와 공개 경연 방식의 현장심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됐다. 파주시는 대중교통 부족, 원거리 통학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의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제한적인 한정면허 제도를 확대 적용해 관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개통했다. 통학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 적용, 환승체계 도입 등으로 학생 통학환경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는 학생통학 순환버스 확장성 있는 명칭(파프리카) 개발로 경기도 시-군 공동이용 가능성을 확보하고, 초정밀 버스를 도입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며 학생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 無카페인 표기, 규제혁신 경진대회 ‘최우수’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차(茶) 제품에 '無카페인' 표기를 할 수 있도록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해소를 이끈 안양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양시는 경진대회에서 '카페인 등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개선으로 국민 건강권과 선택권 보장'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위원 심사와 도민투표 점수를 반영한 결과 안양시는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2019~2022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해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5차례를 수상하며 '최다 수상 도시'가 됐다. 기존 식품표시광고법령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식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할 때, 제품 안에 사용하지 않은 성분에 대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표시하는 것이 금지됐다. '無카페인' 표기는 소비자로 하여금 '無카페인' 표기가 없는 제품에 대해 카페인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부당한 광고'라고 봤기 때문이다. 이런 규제 때문에 소비자가 카페인이나 고기, 우유 등 특정 성분을 피하고 싶은 경우 해당 성분의 함유 여부를 쉽게 알기 어려웠다. 해외 제품을 직접구매할 때는 '無카페인' 표기가 있는 제품을 그대로 구입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저해하는 규제였던 것이다. 안양시는 2020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이런 기업규제 애로를 발굴했다. 이후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해외 사례 및 논문 조사, 지방규제혁신 토론회를 비롯한 300여회에 이르는 소통 등 다방면 노력을 통해 개선을 추진해왔다. 또한 기존 '카페인'에 한정된 건의 대상을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확대했다. 작년 4월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제86차 정기회의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접 제안 설명을 통해 규제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결국 추진 4년 만인 작년 12월 식품 등 표기-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식품 등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 내용 기준 고시가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차 제품에 '無카페인' 표기가 가능해졌고, 식품에 '無땅콩', '無우유'와 같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나 채식주의자 기피성분 관련 표기도 가능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창의성으로 기업과 국민 모두를 살리는 규제혁신 성과를 이뤄낸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작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1위로 대통령 표창,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유일 5년 연속 수상(2019~2023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등으로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 우뚝 섰다. kkjoo0912@ekn.kr

과천시, 5년간 16개 도로건설 567억 투자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향후 5년간 16개 사업에 567억원을 투자하는 도로 건설 및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장래 개발계획과 교통여건 변화에 선제 대응해 도로망을 정비하고, 광역 및 도심 내 교통기능을 분산하기 위해서다. 해당 계획을 토대로 과천시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 연결도로 신설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통행량 분산을 도모하고, 연차별로 투자우선순위 및 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로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는 185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식정보타운과 교육원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0.85km의 왕복2차선 도로를 신설해 국도47호선(과천대로) 통과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관내 남북 간 단절구간을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과천IC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봉담과천로에서 지식정보타운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75억원을 투입해 구리안로 접속도로(진출램프, 연장 0.42km) 1개 차로를 건설한다. 아울러 양지마을에서 서울 방면과 과천 원도심 방면으로 진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109억원을 들여 연결도로(1개 차로, 연장 0.31km)를 건설하는 계획과 총사업비 33.5억원을 들여 양지마을에서 과천과천지구(무네미골)를 잇는 178m 연장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원광장로(대공원주차장)~공원마을 연결도로 등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과 이면도로 정비 사업 9건도 함께 추진한다. 과천시는 도로건설 및 관리계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설계기법을 활용하고, 도로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충분한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지식정보타운 주민과 입주기업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정타와 지역 안팎을 연결하는 도로 등은 올해 추경을 통해서라도 예산을 확보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계획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관내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 제6조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5년마다 소관 도로에 대해 장기적인 건설 및 관리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과천시는 2023년 5월부터 해당 용역에 착수해 지난달 30일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으며, 해당 계획에 대해 인접 지자체 및 경기도 협의를 거쳐 도로건설-관리계획을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자문단 발족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위촉식은 △위원 소개 △ 위촉식 △의료원 유치 추진 현황 및 필요성 설명 △1차 자문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자문단은 시의원, 의료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양주시 부지 선정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필요성 및 추진 전략에 대한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는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확보를 위한 추진 방향 등 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동북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했다"며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뛰어난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7월15일까지 양주, 의정부, 동두천,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후보지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평가 절차를 걸쳐 9월까지 최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8일, 남양주형 뮤직페스티벌 만나러 오세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초여름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남양주형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가 드디어 시민과 만났다. 남양주시는 1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1회차 인디위크 공연을 시작으로 '2024 리버러버위크' 서막을 올렸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편안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돼 개최 전부터 많은 시민 기대를 모았다.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시민은 돗자리에 앉아 간식을 나눠 먹고 시원한 북한강 바람을 맞으며 낮잠을 자는 등 편안하게 인디위크 공연을 즐겼다. 공연 시작은 남양주시 주인공인 시민이 함께 꾸몄다. 랜덤플레이 댄스에 참여한 어린이는 무작위로 나오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흥겨움을 한껏 즐겼다. 첫 번째 무대는 멀티 악기연주자 조윤정이 차분한 악기 선율로 반복된 일상에 지친 시민 마음에 편안한 힐링을 선사했다. 이어 펑키투나잇팀이 탭댄스, 보컬,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여 시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인디위크의 메인 공연 팀인 브로콜리너마저가 등장해 공연 절정을 알리자, 많은 시민이 곡들을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에 흥을 더했다. 앞으로 3회차를 남겨둔 2024 리버러버위크는 6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양다일(8일 R&B위크), △스텔라장(15일 어쿠스틱위크), △선우정아 (22일 재즈위크) 등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아울러 공연 30분 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인디위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멀리 서울에 가지 않더라도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 남은 회차도 모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리버러버위크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으로 문의하거나 남양주시 누리집, 인스타그램(instagram.com/bukhangang_st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 경기도 규제혁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두 차례 예선심사를 통과한 남양주시를 포함해 6개 시-군이 참가해 작년에 거둔 규제혁신 성과를 겨뤘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적극적 법령해석을 통한 OEM제조업 지식산업센터 입주 허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남양주시 관내 지식산업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내수경기 불황 등 외적 요인에 상수원 규제라는 내적 문제까지 더해 공실로 인한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런 공실 및 활성화 저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OEM제조업(위탁생산 제조업) 입주를 추진하려 했으나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의 상충적인 법령해석으로 인해 가로막혔다. 이에 남양주시는 2022년 2월부터 관계기관 협의와 행안부-경기-남양주시 합동 현장방문 등을 거쳐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기도를 통해 산자부와 환경부에 지속 건의했다. 그 결과 2023년 5월 산자부와 환경부로부터 각각 'OEM제조업이 한국산업표준분류상 제조업'이며 '제조시설을 갖추지 않은 OEM제조업이라면 한강 수계 지식산업센터에 OEM제조업이 입주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어내 다산2동 솢재 지식산업센터에 10여개 OEM제조업체가 입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선기 의회법무과장은 6일 “이번 규제혁신 사례가 남양주시는 물론 지식산업센터 공실 문제로 난항을 겪는 전국 지자체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사례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고양시 “2024 고양호수마켓 8일부터 정식운영”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인 '고양호수마켓'이 오는 8일부터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신규 작가들이 참여해 예년보다 다양한 수제품이 전시-판매된다. 판매 품목은 가방, 스카프, 가죽지갑, 키링, 찻잔, 식기, 나무도마, 액자, 뜨개모자 등으로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아이템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 운영횟수가 최대로 늘어 6월부터 11월까지 총 26일간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6월 운영 일자는 8일(토), 9일(일), 22일(토), 23일(일), 29일(토), 30일(일)로 총 6회가 예정돼 있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21시30분까지이며, 7~8월 혹서기에는 한낮을 피해 16시부터 운영한다. 세부사항은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로 문이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운영 관계자는 “고양호수마켓은 고양관광특구(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원마운트-킨텍스) 내 입지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고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문화공간"이라며 "시민과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17일간 일정 돌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차 정례회에 5일부터 돌입했다.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는 정례회 중 올해 처음으로 열릴 제285회 제1차 정례회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43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승인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오는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등을 종합 심사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차 정례회는 제9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대변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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