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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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시민투표 실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올해 안양시 중점과제를 시민투표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란 안양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편익을 제고하거나 불편사항 해소 등에 직접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과제다. 이번 투표는 내부 실무심사를 통과한 21개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중점과제로 선정을 원하는 과제 5개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오는 10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epeople.go.kr)' 생각모음란에서 '2024년 안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또는 안양시 누리집 '설문조사' 게시판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서 상위 10개로 선정된 과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개 과제가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된다. 선정된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제도 지원 및 분기별 성과점검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연간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평군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예방수칙 준수”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3월3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군민에게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에 비해 7일 가량 늦어졌으며, 이는 남부지역(부산, 경남, 전남, 제주)의 3월 평균기온이 작년 대비 낮아져 모기 활동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난다.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돼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며, 대부분 8~9월 첫 환자가 신고 되고 11월까지 발생한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91명)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이 55.4%로 여성보다 많고, 50대 이상이 전체 환자 중 87%를 차지했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2일 “올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활동이 시작된 만큼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권했다. 특히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해 국내에 장기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2024 도서관주간 기념 프로그램 ‘풍성’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8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를 연다. 해당 기간에는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정보과학도서관은 13일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 저자 신지영 작가와 만남, '디지털, 잠시 멈춤' 저자 고용석 작가와 만남을 도서관 1층 페이지카페에서 갖는다. 14일에는 '요리조리 벌룬셰프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미디어 퍼포먼스와 마임-마술-인형극 등이 융합된 공연으로 도서관을 찾은 시민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소설집 '웃음을 선물할게' 원화 전시와 함께 연체도서 반납에 따른 대출정지를 해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원도서관은 13일 '회색인간' 저자 김동식 작가와 만남, 14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아기자기 귀여운 나만의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18일에는 '위를 봐요!', '벽'의 저자 정진호 작가와 만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아빠의 작은 트럭' 원화 전시와 책 '이파라파 냐무냐무'와 연계한 마음카드 만들기, 연체도서 반납에 따른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천시 도서관 주관 기념행사 참가 신청은 1일부터 과천시통합예약시스템(gccity.go.kr/reservation)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세부일정과 내용은 과천시 도서관 및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정현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장은 2일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이번 행사 주제처럼, 도서관에는 시민의 내일을 빛나게 해줄 훌륭한 자료와 문화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제26회 김포시민의날 기념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1일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김포시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매결연도시 강영석 상주시장,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우리 김포시민의 만족과 편의를 위해, 교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인프라 공유로 서울시와 깊이 소통하고 있다"며 “김포-서울 통합을 위한 발걸음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한발 한발 꾸준히 내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70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빙상경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UAM산업 선도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시민 희망과 열정이 김포를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 저 또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만을 생각하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대표 4인의 김포시민헌장 낭독에 이어 자랑스러운 김포인상, 김포시 문화상 등 10개 분야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은 국제문화교류재단 김포시지회 임영주님, 김포시자율방재단, 김민규 소방장에게 돌아갔으며, 김포시 문화상은 성정숙 (사)서도소리보존회 김포시지부장이 수상했다. 기념식 말미에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시민 결의가 진행돼 시민 응원이 쏟아졌다.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출신 유기석 단국대 빙상부 코치, 박주은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제26회 김포시민의날 기념식 관련 영상은 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kkjoo0912@ekn.kr

구리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지원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HP)를 설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열펌프는 도시가스용 차량 엔진을 이용해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로, 사용 시 다량의 미세먼지를 포함한 질소산화물(NOx)-총탄화수소(THC) 등을 배출한다. 2022년 6월30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에 포함됐으며, 이에 따라 2022년 이전에 설치한 시설은 2024년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특별한 사후관리가 필요 없으며, 저감장치를 이미 부착한 시범 사업장은 오염물질 배출이 허용 기준의 30% 미만으로 나타나 미세먼지 저감효과에 탁월하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시설과 공공시설이다. 다만 초-중-고교와 공립대학-유치원은 교육부가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저감장치를 부착한 후에는 2년 이상 운용해야 한다. 신청은 1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리시 환경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일 “GHP(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은 구리시 대기질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니, 해당 사업장은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의정부시, 신곡체육공원 국화-백일홍 파종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에게 봄의 따스함을 전하고자 2일 신곡체육공원에 수레국화와 백일홍을 파종했다. 신곡체육공원은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에서 5분 거리로 주택가와 병원, 초-중-고등학교와 가까운 도심이다. 하지만 과거 20년 이상 건설폐기물이 방치돼 풀조차 제대로 자라지 않는 불모지로 머물렀다. 의정부시는 이곳을 초화류 정원으로 조성하고자 작년 4월부터 토사 4950㎥를 들여와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부지 3만㎡에 비료와 거름 등을 뿌리며 토질을 개량했다. 마침내 같은 해 9월 해바라기 정원으로 탈바꿈해 개방행사를 열었고, 연인원 5000명 이상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파종 행사에는 신곡권역 및 생태도시사업소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수레국화와 백일홍이 만개하는 5월 말에는 '봄의 들꽃정원 개방행사'를 열고 시민에게 봄꽃 향기 가득한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초에는 다시 해바라기를 심어 9월 개방하는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파종 행사에서 “신곡체육공원을 시민 누구나 휴식을 취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가꿔나갈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시-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사회공헌 결의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안양시청에서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관내 4개 대학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안양시장), 황운광 대림대 총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장광수 안양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안양형 대학생 코어봉사단 기획-운영 △유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유아교육과 연계 기획-운영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사업 일환 평생교육 기회 제공 등이다. 안양형 대학생 코어봉사단은 관내 4개 대학이 함께하는 최초의 연합봉사단으로, 청년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가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연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는 유아기부터 자원봉사를 경험해 건강한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 기회 제공이 목적이며, 관내 4개 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대학교가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안양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 ‘부서별 청렴리더’ 부패방지 교육 실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청렴 리더, 신규자, 승진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우리와 가까운 청렴'이란 주제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청렴교육은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무원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 △청렴퀴즈를 통한 직원 참여형 강의로 구성돼 참여자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부서별 청렴 리더 및 신규자-승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중점 진행해 청렴의식과 책임감을 제고하고 부서별 청렴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했다. 교육 참여자는 “강의가 일방적 내용 전달이 아니라 퀴즈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방지 교육 등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줘 이해 폭도 넓어지고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부서별 청렴 리더는 책임감을 갖고 부서 맞춤형 청렴시책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 "며 “신규자, 승진자는 새로운 자리에 위치한 만큼 청렴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청렴 명품도시 포천을 구현을 선도해 달라"고 격려했다. kkjoo0912@ekn.kr

김경일 시장,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미국 세일즈 ‘분주’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목표로 미국 보스턴 바이오산업 선진 지역에서 순방 일정을 지속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간 '바이오메디컬 생태계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한 우호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마이애미 의과대학교 내 대학병원과 실베스터 종합암센터 등 바이오메디컬 주요 시설을 시찰한데 이어 4월1일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를 방문했다.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는 1999년 개소 이후 현재 약 240여개 제약 바이오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 지원을 실시하며 보스턴의 대표적인 창업기업 혁신센터로 자리매김했다. 김경일 시장은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 운영방식과 투자유치 전략 등을 살피고 박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과 차담을 진행했다. 이어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인 및 연구원과 간담회를 주재하,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위한 계획과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일 시장은 “바이오산업 세계 1위인 보스턴에 입주해 있는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은 케이(K)-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주역"이라면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경험, 노하우, 아이디어를 적극 살려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 성공 비결은, 우수한 인력과 기술을 집중 육성하는 적극 투자지원이라 생각한다"며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역시 혁신과 발전을 이뤄내는 바이오생태계 조성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파주는 안보를 책임지는 접경지역으로 과도한 규제와 제약을 감내해 왔는데도 50만 대도시로 성장했으며, 현재 파주는 여전히 변화 중심에 서 있다"며 “미래 파주는 파주메디컬 클러스터를 비롯해 조세 감면과 지원 등 혜택이 있는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과 연구소에게, 파주는 최고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순방일정에 동행한 국립암센터, 파주메디컬클러스터 관계자 등과 함께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내 대형종합병원,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양주시, 경기북부 전기기술 중심도시 ‘우뚝’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전기공사공제조합과 '양주옥정 전기공사협회-전기공사공제조합 신사옥 건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수현양주시장, 김종욱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회장, 서기웅 전기공사공제조합 부이사장, 고전주 전기기술협회 경기북도 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신사옥 신속 건립 등 경기북부 전기 분야의 정부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 안정적인 입주를 위해 권한 범위 내에서 행정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옥정신도시 내 건축될 신사옥에 입주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양주시가 경기북부 전기 분야 관련 중심축으로 도양할 수 있도록 기술형 자족도시 구현에 협력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북부 전기 분야 설계 감리 및 전기안전관리 위탁사무를 수행하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북부회 및 경기북부교육원 유치와 양주시가 경기북부 전기기술 분야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22년 전기 분야 전문기술자를 배출하는 '대한전기협회 전력기술교육원'이 관내 백석읍 홍죽리로 신축 이전해 전기 분야 교육도시로 성장 중이다. 여기에 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제조합까지 옥정신도시에 신사옥을 건립 입주하면 경기북부 전기 분야 중심도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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