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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르 방송제작사, 2025 겨울 화보 공개…모델 신민강·신유주의 ‘온기 감도는 따뜻한 겨울’

어린이 모델 캐스팅 전문 기업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6 겨울 시즌을 맞아 '키즈 모델 신민강·신유주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온기가 감도는 겨울의 한 장면'을 주제로, 아늑한 분위기 속 아이들의 편안한 순간을 담아내며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따뜻한 겨울의 일상 풍경'은 겨울 실내가 지닌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의 편안한 일상을 담아낸다. 부드러운 침구와 따뜻한 패브릭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자세로, 차분한 겨울의 하루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플로르 관계자는 “화이트 톤의 침구 위에 매치한 레드 니트 스타일링은 공간에 은은한 온기를 더하며 전체 무드를 안정감 있게 완성한다. 이불을 끌어안거나 소품을 품에 안은 아이들의 모습은 연출을 최소화한 일상의 한 장면으로, 겨울날 특유의 잔잔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전한다"고 설명했다. 자연광 아래 포착된 아이들의 미소는 조용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어우러져 맑고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며, 화보 전반에 편안한 여운을 남긴다. 포근한 겨울을 건네는 신민강 신민강 모델은 선명한 레드 컬러 니트 스타일링으로 겨울 실내가 지닌 따뜻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화이트 톤의 침구와 패브릭으로 구성된 배경은 레드 컬러의 포인트를 더욱 또렷하게 드러내며, 신민강 모델의 밝은 표정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니트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따뜻한 색감은 겨울 시즌의 포근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하며, 장면 전반에 안정감을 더한다. 플로르 관계자는 “바닥에 편안히 앉아 바구니를 품에 안은 신민강 모델은 연출을 최소화한 일상의 한 순간을 담아낸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미소와 여유로운 자세는 겨울날 실내에서 보내는 한가로운 시간을 떠올리게 하며, 아이 특유의 맑고 따뜻한 에너지를 부드럽게 전한다"고 설명했다. 부드러운 실타래처럼, 겨울의 포근함 품은 신유주 신유주 모델은 밝은 화이트 톤의 공간 속에서 부드러운 니트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겨울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깨끗한 침구와 패브릭으로 구성된 배경은 신유주 모델의 맑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내며, 전체 장면에 편안한 안정감을 더한다. 니트 특유의 따뜻한 텍스처는 겨울 실내의 아늑한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차분한 인상을 남긴다. 플로르 관계자는 “핑크 컬러의 털실을 두 손에 쥔 채 환하게 웃는 신유주 모델의 모습은 꾸밈없는 순간 속에서 아이만의 순수한 에너지를 전한다. 미니멀한 배경과 부드러운 소재는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에 집중하게 하며, 조용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따뜻한 정서를 장면 속에 부드럽게 담아낸다"고 설명했다. 온기가 머무는 겨울을 담은 플로르 방송제작사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겨울 실내에 머무는 온기와 키즈 모델들의 맑은 표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화이트 톤의 침구와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은 꾸밈없는 미소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겨울날 실내에서 보내는 느긋한 일상의 순간을 차분하게 그려낸다. 따뜻한 니트 스타일링과 소품이 더해진 장면은 공간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하며, 아이들 특유의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부각한다. 자연광 아래 포착된 표정과 여유로운 제스처는 조용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어우러져, 컷마다 편안하고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플로르 관계자는 “아이들의 편안한 순간과 겨울 실내가 지닌 아늑한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과하지 않은 연출 속에서 아이들만의 밝은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살아난 화보"라고 전했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 선도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약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어린이 전문 콘텐츠 제작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구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유아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17까지 제작됐으며, 12월 5일부터 캐리TV에서 시즌13부터 17까지 순차적으로 방영 중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모델 캐스팅부터 키즈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토털 키즈 플랫폼으로, 4세부터 주니어 연령까지 플로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방송 출연, 화보 촬영, 매거진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꾸준히 돕고 있다. 또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들에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활동은 물론 키즈 필름 제작까지 지원해 아이들의 재능을 폭넓게 확장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과NCT DREAM의'CANDY' 퍼포먼스 댄스 필름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제작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로…예천군, 체감형 문화정책 본격화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그동안 축적해 온 문화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체감 문화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문화 향유의 대상을 특정 계층이나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일상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주민이 만드는 문화정책…생활 속 문화 확산 예천군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 활동의 폭을 넓혀 왔다. 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 돌봄 프로그램과 전통 자원을 활용한 지역 콘텐츠 발굴 사업은 주민 주도의 문화정책이 현장에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예천문화원과 예천예총 등 지역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고, 예천군 문화회관에서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꾸준히 확대해 군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8회를 맞은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역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예천만의 색깔을 담은 콘텐츠 운영을 통해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국보에서 생활유산까지…국가유산 관리 성과 가시화 문화정책과 더불어 예천군은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유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2025년에는 이문홍·이구 백패, 권문해 교지 일괄, 김복일 교지 일괄이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새롭게 지정됐으며, 삼강나루 주막은 주막과 나루터, 마을 공동체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민속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특히 1011년에 건립된 고려시대 석탑인 개심사지 오층석탑은 명문을 통해 건립 시기와 주체가 명확히 확인되고, 기단부의 십이지상과 팔부중상 등 석조 조각의 예술성이 높이 평가돼 국보로 승격됐다. 이로써 예천의 국가유산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예천군은 경상북도 주관 시군 문화유산 분야 평가에서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특별상,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보존을 넘어 활용으로…지속가능한 유산 정책 추진 예천군은 현재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유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회룡포 마을 주민과의 공존을 전제로 한 국가유산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전승을 위한 통합전수교육관 건립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유산 공동 등재를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존 중심의 정책을 넘어 활용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국가유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예천박물관, 지역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 이 같은 문화·유산 정책 흐름 속에서 예천박물관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핵심 공간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예천박물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문화유산 DB 구축, 박물관 경영, 평가인증 등 3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수상 성과를 거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최고점인 95.5점을 획득해 전시·교육·자료 수집 및 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연간 관람객 수 또한 개관 이후 처음으로 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150억 원 규모의 수장고 증축사업이 본격 추진돼,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학술 연구와 전시 콘텐츠 확장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유산·사람이 연결되는 예천의 내일 예천군 관계자는 “문화는 특별한 날에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려야 한다"며 “문화정책과 국가유산, 박물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예천만의 지속 가능한 문화 경쟁력을 차근차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개발공사, 어린이 눈높이 안전교육 ‘찾아가는 안전뮤지컬’ 운영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일 어린이안전공제회와 함께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전뮤지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공연 형식으로 풀어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전뮤지컬은 도청신도시 내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의 이해 수준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질문과 답변, 동작 따라 하기 등 참여형 요소를 더해 어린이들의 집중도를 높였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사와 어린이안전공제회는 공연 전반에 참여형 진행 방식을 적용해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공연의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횡단보도 이용과 신호 준수 등 보행 안전 △주차장과 아파트 단지 내 사각지대 주의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과 올바른 승·하차 방법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상황을 다뤘다. 특히 공연 중간마다 퀴즈와 참여 활동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 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21일, 신도시 내 경상북도경찰청 어린이집을 방문해 실내 생활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 손인형극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가정과 어린이집 등 실내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끼임 사고 등 생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어린이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과 돌봄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이번 운영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2026 겨울 화보 공개… 모델 성연지·손지우가 전하는 ‘온기가 머무는 겨울’

어린이 모델 캐스팅 전문 기업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6 겨울 시즌을 맞아 키즈 모델 성연지, 손지우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온기가 감도는 겨울의 한 장면'을 주제로, 겨울 실내가 지닌 아늑한 분위기 속 아이들의 편안한 순간을 담아내며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이번 화보는 부드러운 패브릭과 니트 소재로 구성된 공간을 배경으로, 절제된 연출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는 겨울의 시간을 포착했다. 화이트 톤 침구와 따뜻한 컬러 포인트가 어우러진 장면들은 화려함보다 차분함에 집중하며, 겨울날 실내가 지닌 고요하고 포근한 정서를 담담하게 완성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화이트 톤 침구 위에 매치한 레드 니트 스타일링은 공간에 은은한 온도를 더하며 전체 무드를 따뜻하게 이끈다"며 “연출을 최소화해 일상의 한 장면처럼 담아낸 아이들의 모습이 겨울 특유의 차분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한다"고 설명했다. 자연광 아래 담긴 아이들의 표정은 조용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순수한 정서를 부드럽게 전하며, 화보 전반에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포근함에 기대어 머문 겨울, 모델 성연지 성연지 모델은 레드 니트와 다크 톤 팬츠를 매치해 차분한 겨울 실내 공간 속에서도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이트 톤 침구 위에 더해진 레드 컬러는 공간에 부드러운 온기를 더하며, 아이 특유의 맑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부각한다. 니트의 포근한 질감은 겨울 실내의 아늑한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장면 전체에 안정감을 더한다. 편안하게 몸을 기댄 채 여유로운 시선을 보내는 성연지 모델의 모습은 꾸밈없는 순간 속 아이만의 순수한 감성을 담아낸다. 미니멀한 배경과 부드러운 패브릭은 시선을 인물에 집중시키며, 차분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겨울 오후의 따뜻한 공기를 전한다. 겨울의 온기를 한 올씩 풀어내는 미소, 모델 손지우 손지우 모델은 선명한 레드 컬러의 페어아일 니트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겨울 실내가 지닌 따뜻한 감성을 안정감 있게 표현했다. 화이트 톤 패브릭을 자연스럽게 더한 연출은 레드 니트의 컬러감을 돋보이게 하며, 절제된 배경 속에서도 인물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니트 특유의 입체적인 짜임과 클래식한 패턴은 겨울 시즌의 포근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한다. 밝은 미소와 함께 자연스럽게 팔을 들어 올린 손지우 모델의 포즈는 차분하면서도 생기 어린 분위기를 완성한다. 꾸밈을 덜어낸 표정과 안정적인 자세는 겨울 실내에서 보내는 한가로운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고요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아이의 맑은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면을 완성했다. 겨울 실내의 온기를 담아낸 플로르 방송제작사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겨울 실내에 머무는 온기와 아이들의 맑은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화이트 톤 패브릭과 따뜻한 니트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아이들은 과한 연출 없이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으로 겨울날 실내에서 보내는 느긋한 시간을 그려낸다. 부드러운 침구와 절제된 소품 연출은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으며, 아이들의 표정과 포즈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만든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장 편안한 순간을 중심으로 겨울이 지닌 아늑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아이들 특유의 생기와 온기가 더해져 컷마다 잔잔한 여운이 남는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키즈 콘텐츠 제작 선도 기업,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서 활약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어린이 전문 콘텐츠 제작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구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유아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 17까지 제작됐으며, 12월 5일부터 캐리TV를 통해 시즌 13부터 17까지 순차적으로 방영 중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주니어 연령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한 토털 키즈 플랫폼으로, 방송 출연, 화보 촬영, 매거진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활동은 물론 키즈 필름 제작까지 지원해 재능을 폭넓게 확장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Netflix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을 비롯해 NCT DREAM의 'CANDY', 소녀시대의 '키씽유' 퍼포먼스 댄스 필름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이틴 패션 매거진 LUMINA(루미나), 2026년 1월호 발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LUMINA(루미나)가 2026년 1월호를 발간하며 병오(丙午)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호는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 칠하나투구육(71to96)과의 협업을 통해 하이틴 감성과 전통 디자인의 조화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1월호는 하이틴 특유의 생동감 있는 무드를 한국 전통의 소재와 문양으로 재해석해, 기존 패션 매거진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적인 것을 클래식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닌 71to96의 아이덴티티가 루미나의 다채로운 하이틴 감성과 만나, 현대와 전통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틴의 독창적인 분위기 위에 한국 전통 문양이 더해지며 매거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71to96, DENIM, GROVE, THE MOSS, RED&BLUE, SIDE-LIT MIRAGE, WORKING HOLIC, 휴식, BASKETBALL PLAYER 등 다양한 콘셉트를 구성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지면을 풍성하고 흥미롭게 채웠다. 표지는 플로르 방송제작사 소속 신인 모델 정하윤과 김성연이 장식했다. 정하윤은 신비로운 보랏빛 배경 속 시크한 블랙 아우터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김성연은 71to96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갓끈 볼캡을 착용해 하이틴의 풋풋한 매력과 전통·현대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융합했다. 루미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UMINA 2026년 1월호는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플로르프로덕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선영 프리미엄 한복패션쇼 빛낸 신인 모델 안로아, 모던·트렌디 감각으로 주목

신인 모델 안로아가 최근 개최된 이선영 프리미엄 한복패션쇼 무대에 올라 미스코리아를 비롯한 전속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경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이번 무대에서 안로아는 단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윤정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는 “무대 위에서 세련과 섬세함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한 안로아 모델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안로아는 “모델 일을 시작했을 때 언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으로 런웨이에 서는 것이 꿈이었다"며 “어릴 적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며 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호주 멜버른의 모나쉬 대학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졸업 후 법조인의 길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 학업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가윤정 교수는 “성공한 모델의 조건을 단순히 외형으로 정의하기는 어렵다"며 “안로아 모델은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 트렌디한 분위기에 부합하는 이미지로 한복 모델은 물론 일반 패션쇼에서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안로아는 또 “주말마다 친구들과 쇼를 관람하고 옷을 차려입어 런웨이 연습을 해왔다"며 “이선영 프리미엄 한복패션쇼에서 미스코리아와 전속모델들과 함께한 무대는 나의 첫 쇼이자 가장 멋진 경험으로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윤정 교수는 “한복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잇는 문화예술 자산"이라며 “한복을 살아 있는 문화로 확장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임진영의 아파토피아]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는 ‘아파트 공화국’의 민낯

“청량리역 옆 외진 장소에서 40여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웃들을 위해서 자원봉사를 했다. 정부 보조금 없이 오직 십시일반 전국 후원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홀몸 어르신들과 거리에 있는 분들에게 밥을 나눠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주변 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무슨 범죄집단처럼 몰아가고 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38년간 청량리역에서 노숙자와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무료 배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 '밥퍼'의 항변이다. 최근 밥퍼가 청량리역 인근에 들어선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이 주도하고 있는 집단 항의 민원에 어려움을 겪다는 것이다. 밥퍼를 이끌고 있는 봉사활동 법인재단인 '다일 공동체'의 박종범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30일 에너지경제신문과 만나 밥퍼가 겪고 있는 곤혹스러운 상황을 토로했다.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다. 2024년 기준으로 전 국민의 약 54%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문제는 아파트 주민들이 '다수'라는 숫자를 무기로 전횡을 휘두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이다. 지역에 영향력이 큰 대단지 신축 아파트 주민들은 조합이나 입주자대표회의라는 이름으로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구청 등을 상대로 집단 민원을 투사해 행정 당국을 움직인다. 오랜 세월 청량리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밥퍼가 이 신축 아파트 주민들의 집단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게 대표적 사례다. 과거 588 집창촌으로 대표되는 청량리역은 대표적인 노후 지역으로 손꼽혔다. 1911년에 영업을 개시한 청량리역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교통 허브이자 부도심으로 자리잡았지만 개발 소외 지역으로 한 동안 사람들의 관심에 멀어져 있었다. 이런 청량리 일대에 변화의 바람이 인 것은 2014년부터다. 588 집창촌(청량리 4구역)과 동부청과시장이 위치해 있던 청량리역 일대에 재개발 조합이 설립되고,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청량리 재개발 신호탄이 올랐다. 2018년 과거 노후 시설 철거가 완료되고 신축 아파트가 공사가 시작됐다. 그리고 2023년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1425세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1152세대),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220세대) 등 일명 '청량리역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 3총사'로 불리는 단지들이 나란히 같은 해에 들어섰다. 밥퍼는 이들 청량리역 신축 3총사 개발이 시작된 10년 전부터 조합원들에게 '우리 단지에서 몰아내야 할 대상'으로 낙인찍혀 눈총을 받았다. 아파트 주민들과 밥퍼의 갈등이 본격화된 것은 실입주가 가시화된 2020년 이후다. 신축 아파트 건물이 완공되고 실입주가 가시화 된 2022년 당시 청량리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던 밥퍼를 상대로 동대문구청이 돌연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을 이유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밥퍼 건물에 대해 무허가 건물 시정명령과 함께 건축이행강제금 2억8300만원을 부과하면서 철거를 요구한 것이다. 새로 지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에 30년전부터 청량리에서 터를 잡고 봉사활동을 진행한 밥퍼를 몰아내기 위한 강제력을 행사한 것이다. 밥퍼 측은 동대문구청의 강제조치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결과는 2024년 12월에 선고된 1심에서 밥퍼 측이 이겼다. 이에 동대문구청은 항소를 제기했고 2심이 진행됐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나온 2심 판결에서도 또 다시 법원은 밥퍼의 손을 들어줬다. 그럼에도 동대문구청은 2일 서울고법에 상고를 제출하면서 결국 이번 법적 다툼은 최종 대법원의 3심 판결을 기다리게 됐다. 법원은 1심과 2심 모두 구청 측이 무허가 건물이라고 주장하는 밥퍼 가건물에 대해 2021년 증축 당시에 동대문구가 특별한 신고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는 견해를 반복적으로 표명해왔던 만큼 불법 건축물이라는 주장을 기각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곳 신축 아파트 주민들은 자신들의 민원을 구청 측이 수용하자 온라인에 자축하는 다수의 게시물들을 올리기도 했다. 또 각종 커뮤니티와 카페 등지에서 밥퍼의 봉사활동을 노숙자를 끌어들이는 '혐오활동'이라고 비난하면서 집단 항의 민원을 올렸다는 인증글도 다수 게시했다. 구청 측의 무리한 항소 방침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1심과 2심에서 연달아 같은 결과가 나온 후 3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는 사례는 민사 기준 4.2%에 불과하다. 3심은 법률심으로, 1심과 2심에서 확정된 사실관계를 뒤집는 경우가 드물다. 구청 안팎에선 지방선거 등을 의식한 나머지 청량리 신축 아파트 1만표를 의식해 결국 최종심까지 소송을 끌고 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구청 공동주택지원팀장은 “청량리역에 신축 단지가 들어서기 이전부터 입주민들과 밥퍼 측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밥퍼 시설을 철거하는 것 외엔 어떤 타협안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밥퍼에서 구청의 행정조치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해 법적 다툼에 이르게 됐다"며 “일각에선 밥퍼의 봉사활동이 중지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소송이 진행된 이후로도 현재까지 밥퍼 측 봉사활동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같은 사례는 다만 청량리 '밥퍼' 하나 만이 아니다. 한참 뒤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이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기존의 '박힌 돌'을 제거하겠다고 나선 사례는 여러 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아현 3구역을 재개발해 2014년 9월 입주한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 주민들은 단지 인근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인근 포장마차촌에 대해 “집값 떨어 뜨린다"면서 재산권·주거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집단 항의 끝에 결국 2018년 3월 철거하도록 만들었다. 문제는 집값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는 것이다. 현재 신고가 27억원에 거래된 마래푸 84㎡(34평)는 십년 전 입주 당시엔 7억원 수준이었고, 포장마차촌이 철거된 2018년 3월에도 이미 12억5000만원에 실거래 된 바 있다. 주민들이 주장하는 '혐오시설'이 단지 주변에 존재하던 입주 초기 3년 동안에도 이미 가격은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세운 4구역 재개발 역시 조합원들은 종묘로 인해 자신들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종묘로 인해 재산권과 주거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주장은 명확한 근거가 없다. 박 재단 사무총장은 “청량리 재개발 신축 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단체로 구청을 대상으로 집단 행동에 나서는 것은 결국 집값 올리기를 위한 극한의 이기주의 발로라고 본다"며 “밥퍼에서 배식을 받는 홀몸 어르신들도 상당수는 선거권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다. 같은 지역 주민들이 좀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해서 '우리 지역에 있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생각 자체가 굉장히 반윤리적이고 비참한 일"이라고 개탄했다. 박 총장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언제나 밥퍼는 동대문구청 및 청량리 신축 아파트 임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상생하고 싶다"며 “그래서 늘 지차체와 아파트 주민, 밥퍼가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요청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은 그 어떤 대화도 거부하고 있고, 구청 역시 표를 의식해 양자 간 소통과 조율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진영 기자 ijy@ekn.kr

새해 경북 시·군 행정 전면 교체… 부단체장 취임·군정 방향 잇따라 발표

◇안동시, 도시건설 경험 앞세운 배용수 신임 부시장 취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에 배용수 신임 부시장이 1월 1일 자로 취임했다. 안동 출신인 배 부시장은 경안고와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지방고시 토목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북도 낙동강사업추진단장과 농촌개발과장, 균형개발과장, 치수방재과장 등을 거쳤고, 고령군 부군수와 구미시 부시장,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을 역임하며 도로·철도·건설 분야에서 폭넓은 행정 경력을 쌓아왔다. 배 부시장은 취임 소감에서 도시건설 분야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동의 교통·산업·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부내륙선의 안동 연장과 의성~안동 광역철도 연결, 바이오 생명 국가산단 조기 안착, 국립의대 유치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문화관광 거점도시이자 정원도시로서의 안동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천군, 행정 전반 경험 갖춘 박창배 제30대 부군수 취임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1일 제30대 부군수로 박창배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출신인 박 부군수는 영남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경북도 인사·홍보·복지·재난 대응 부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예천군 체육사업소장 재임 시절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공모사업 유치에 힘쓰며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친 바 있다. 박 부군수는 “다시 예천에서 근무하게 돼 뜻깊다"며, 경북도와 예천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군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무식 직후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 군정 전반을 보좌하고 있다. ◇의성군, 두 번째 인연의 방주문 부군수 부임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에는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방주문 신임 부군수가 취임했다. 방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대신 충혼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부서별 현안 보고와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2017년 의성군 일자리경제교통과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방 부군수는 지역 사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 군의 핵심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군을 잇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2026년 군정 운영 5대 전략 제시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2026년 군정 운영 비전으로 내걸고 5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미래형 농업체계 구축, 초고령 사회 대응 복지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체험·체류형 관광 확대, 정주 여건 개선이 핵심이다. 특히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농업과 재해 대응 체계, 농어촌 무료버스와 통합 돌봄 서비스, 파크골프장과 산림 레포츠 단지 조성, 산불 피해지역 특별재생 사업 등이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됐다. 군은 2026년을 회복과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청송군의회, 현장 중심 의정 다짐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는 1월 2일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심상휴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5450억 원 규모의 예산이 민생과 지역 재건에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감시와 견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의회는 2026년 회기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1월 9~25일 개최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가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현리 670번지)에서 열린다. 현리 빙상장은 그동안 무료 스케이트장으로 운영돼 왔으나, 지난해 처음 '꽁꽁 겨울축제'를 열며 눈썰매장과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겨울 레저 프로그램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각종 먹거리와 체험 부스를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축제는 규모와 내용 모두 한층 강화됐다. 대형 눈썰매장이 새롭게 조성됐고, 군밤굽기와 목공예 체험 같은 이색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특히 빙박·차박이 가능한 캠핑존을 신규 운영해 체류형 겨울 관광의 매력을 더했다. 스케이트장과 얼음열차, 빙어 체험을 비롯해 라면·어묵 등 겨울철 간식까지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은 '보고·먹고·체험하는' 겨울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양군의회, 2026년 시무식 열고 힘찬 출발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은 의장 신년사와 유공자 시상, 의원과 직원 간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범 의장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힘찬 기운처럼 지역경제에 활력이 살아나고, 영양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의정 방향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의회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로 신뢰받는 의회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 확립을 제시했다. 또한 김 의장은 “제9대 영양군의회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말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의회는 오는 2월 제31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등 올해 총 8차례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2025 겨울 화보 공개…모델 유하린·유하원의 따뜻한 겨울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키즈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키즈 모델 유하린, 유하원과 함께한 '2025 겨울 화보'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포근함이 스며든 겨울 하루'를 주제로, 겨울 실내가 지닌 아늑한 분위기와 아이들의 편안한 쉼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부드러운 패브릭과 니트 소재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두 모델은 자연스러운 자세와 차분한 표정으로 겨울의 시간을 그려내며, 맑고 따뜻한 에너지를 더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화이트 톤 침구와 부드러운 질감 위에 매치한 레드 니트 스타일링은 공간에 은은한 온기를 더하며 전체 무드를 한층 깊게 만든다"며 “이불을 끌어안거나 편안히 앉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연출을 최소화한 일상의 한 장면으로, 겨울날 특유의 잔잔한 감성을 차분하게 전한다"고 설명했다. 자연광 아래 포착된 아이들의 표정은 고요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순수한 정서를 부드럽게 녹여내며, 화보 전반에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화려한 연출을 덜어내고 겨울 실내가 지닌 밝은 정서를 담아낸 점도 이번 화보의 특징이다. 겨울의 온기를 머금은 모델 유하린 유하린 모델은 레드 니트와 다크 톤 팬츠를 매치해 차분한 배경 속에서도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이트 패브릭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는 공간에 활력을 더하며, 단정한 실루엣 안에서 아이 특유의 부드럽고 맑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부각한다. 니트 특유의 따뜻한 텍스처는 겨울 실내의 아늑한 무드와 어우러져 장면에 안정감을 더한다. 핑크 털실을 손에 쥔 채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꾸밈없는 순간 속 아이만의 순수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미니멀한 배경과 부드러운 패브릭은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제스처에 집중하게 만든다. 미소로 전하는 따스함, 모델 유하원 유하원 모델은 선명한 레드 컬러의 페어아일 니트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겨울 실내의 따뜻한 감성을 안정감 있게 표현했다. 화이트 톤 패브릭을 어깨에 두른 연출은 레드 니트의 컬러감을 한층 부각시키며, 차분한 배경 속에서도 인물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입체적인 짜임과 클래식한 패턴은 겨울 시즌의 포근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한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바닥에 편안히 앉아 자연스럽게 팔을 들어 올린 포즈와 부드러운 시선은 유하원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무드를 담아낸다"며 “절제된 연출 속에서 완성된 장면이 고요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따뜻한 정서를 담백하게 풀어내며 화보 전반에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고 전했다. 온기가 머무는 겨울 담은 플로르 방송제작사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겨울 실내에 머무는 온기와 아이들의 맑은 표정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부드러운 패브릭과 따뜻한 니트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아이들은 꾸밈없는 미소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겨울날의 느긋한 시간을 조용히 풀어낸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의 편안한 순간과 겨울이 주는 아늑한 감정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아이들만의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컷마다 따뜻한 여운이 남는 화보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을 선도하는 플로르 방송제작사, 멀티 플랫폼에서 존재감 확대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어린이 전문 콘텐츠 제작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 당근과 캐롯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구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유아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 17까지 제작됐고, 지난해 12월 5일부터 캐리TV를 통해 시즌 13부터 17까지 순차 방영 중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모델 캐스팅부터 키즈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토털 키즈 플랫폼으로, 4세부터 주니어 연령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방송 출연과 화보 촬영, 매거진 활동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트레이닝은 물론 키즈 필름 제작까지 연계해 아이들의 재능을 폭넓게 확장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Netflix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과 NCT DREAM의 CANDY 퍼포먼스 댄스 필름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전통 민요를 오늘의 언어로… 유애포, 신곡 ‘세상타령’ 발표

싱어송라이터 유애포(사진)가 지난 12월 29일 디지털 싱글 세상타령을 발표하며 한국 전통 민요를 동시대적 서사로 풀어낸 음악적 행보에 마침표를 찍었다. 유애포는 김포문화재단이 주관한 '김포버스커'에서 아티스트 투표로 '우수 아티스트'에 선정된 데 이어, 역대 가장 넓은 권역과 공연 횟수를 기록한 '2025 청춘마이크 수도·강원권'에서도 '우수 아티스트(시행사 하이톤 시상)'로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라이브 인디 클럽을 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그는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사운드를 결합한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아 왔다. 신곡 '세상타령'은 유애포가 수년간 이어온 '한국 전통 민요의 현대적 재해석'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지난해 대만 라이브 클럽 투어와 올해 세 차례의 일본 공연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검증된 음악적 서사가 집약됐다. 민요 '아리랑'을 사랑 노래로 풀어낸 '아리랑 러브', '뱃노래'를 청춘의 꿈으로 확장한 '홍대 뱃노래'에 이어, 이번 곡은 작자 미상의 '각설이 타령'을 모티브로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의 고단함과 씁쓸한 희망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동시대의 감정을 서사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편곡에는 일렉기타 조신일, 베이스 서영도, 드럼 여진우가 참여한 밴드 사운드 위에 바이올린 조아라·남민지, 비올라 안지원, 첼로 임은진으로 구성된 위드스트링(With String)이 더해졌다. 여기에 해금 김사라와 대금 하동민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결합을 극대화했다. 레코딩·믹싱·마스터링은 프렐루드 스튜디오 이창선 마스터가 맡았고, 앨범 아트워크는 원온원 스튜디오 정의형 대표가 담당했다. 유애포는 “너무 힘들어서 웃는 날도 있고, 기댈 곳 없이 스스로를 달래며 버티는 날도 있다. 그렇게 우리는 또 하루를 견뎌내며 어른이 된다"며 “눈부시지만 고단한 청춘의 시간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해당 사업은 음실련의 미분배보상금을 기반으로 음악 실연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수행사로 참여한 에이디엔노뜨는 음반 제작 전반의 운영과 완성도를 책임졌으며, 음원은 프로시마뮤직을 통해 모든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 유통됐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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