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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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장애학 예비과정 운영 협력 ‘맞손’

장애학 예비과정 운영 등 보건복지 분야 협력 대구대, 국내 첫 장애학 대학원 과정 운영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장애학 예비과정 운영 등 보건복지 분야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대구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지난 5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에서 박순진 총장, 배금주 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건복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조사 및 연구협력 △장애학 등 보건복지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네트워크 구축, 보유 시설 활용 및 자원 교류△ 보건복지 분야 정책 및 현장 변화에 따른 교육 협력 및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되는 '장애학 예비과정'은 장애학을 보편적 학문으로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입문 과정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장애학'은 장애를 개인의 결함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장애를 규정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요인 등을 탐구하며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중시하는 다학제적 학문으로, 대구대가 201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은 “우리 인재원은 장애인복지정책 및 실천현장에서 장애에 대한 관점을 패러다임에 맞게 확장시키는 교육과정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우리나라 보건복지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와의 협력을 통해 이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2024 을지연습 세부실시계획 시달 회의 개최

19~22일 을지연습 실시, 중점 연습 사항 등 준비 상황 점검 및 논의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9~22일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024 을지연습 세부실시계획 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부대, 경찰서,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와 달라지는 훈련 내용과 올해 중점 연습사항 등 세부실시 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회의 후에는 각 기관 실무자들과 전시 주요과제 관련 토의를 진행해 각 기관의 준비 상황과 협조 사항 등을 상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관은 국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전적 전시 전환 절차에 따라 국민 참여를 유도하며 원활한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불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기점으로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 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과 포스코 및 포항항 피폭 상황을 가정한 전시 주요 현안 토의, 적 공습 대비 전 국민 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에서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미사일 발사대를 전방 배치하는 등 안보 위협을 하는 상황에서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력을 갖춰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보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김제덕 선수(예천군청 소속)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 석권을 이룬 김제덕 선수와 양궁 국가대표팀은 취재진과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 7월 30일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김우진, 이우석 선수와 함께 프랑스를 5-1로 제치고 2020 도쿄올림픽 2관왕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8강에서 아쉬운 탈락을 경험했다. 김제덕 선수는 “고향 예천에서의 환영에 감사하며, 2028 LA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수 김학동은 “김제덕 선수는 예천과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며, 포상금 지급과 환영행사를 준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제덕 선수는 예천초등학교 3학년 때 양궁을 시작해 예천중, 경북일고를 거쳐 예천군청에 소속됐으며,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재능으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jjw5802@ekn.kr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6일 풍양면 공덕리 유상곤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 의회 의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이형식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 품종인 '빠르미'로, 5월 4일 모내기 후 90여 일 만에 수확됐다. 이 품종은 생육 기간이 짧아 여름 수확이 가능하며, 3모작이 가능해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의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농사에 힘써주신 농민들 덕분에 첫 수확이 가능했다"며, “예천 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6일 풍양면 공덕리 유상곤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강영구 예천군 의회 의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이형식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농민들을 격려했다.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 품종인 '빠르미'로, 5월 4일 모내기 후 90여 일 만에 수확됐다. 이 품종은 생육 기간이 짧아 여름 수확이 가능하며, 3모작이 가능해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의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농사에 힘써주신 농민들 덕분에 첫 수확이 가능했다"며, “예천 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6일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추진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 의료 및 필수 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 조치흠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장 등 6개 상급종합병원 병원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진료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경북도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공공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며, 청송군의 산부인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전문의를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중증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치료를 위해 6개 상급종합병원과 협력하고,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환자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김천의료원은 심장내과 전문의를 주 3회 파견받아 650여 명의 환자에게 진료를 제공했으며, 경북대학교병원은 신장내과 전문의를 파견해 3006건의 혈액투석을 시행했다. 경북도는 추진단 출범 이후 58억원을 투입해 의사 충원과 의료인력 교육·훈련을 강화하며, 지역 공공병원의 간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의료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 주신 의료계에 감사하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6일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 및 소관 심의관들과 면담을 갖고,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주요 현안 사업의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정부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에 이르는 중요한 시점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시설 정비와 관련된 국비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과 심해 해양 바이오뱅크 건립 등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는 경북의 저출생 극복 핵심 대책으로, 기업 밀집 지역 근로자를 위한 완전 돌봄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심해 해양 바이오뱅크는 경북 동해안의 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한 산업화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또한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영덕포항),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외동~울산시계 간 국도 6차로 확장 등 지역 SOC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국비 반영을 촉구했다. 김 부지사는 “이들 사업은 지역과 국가 차원에서 모두 필요하고 효과가 큰 사업들"이라며, “정부안 확정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정부 예산안은 8월 말 기재부 심사를 마친 후 9월 초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jjw5802@ekn.kr

영덕=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6일 영덕중학교에서 '영덕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과 증축 사업' 설계 공모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충분히 반영하고,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 학생들의 동선계획, 효율적인 공간계획,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건축서비스산업 통합 정보 플랫폼 건축HUB를 통해 사전 접수한 설계사무소, 학교 관계자, 설계 공모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최종 공모안을 신청받으며, 10월 24일 설계공모심사위원회를 개최해 10월 28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덕중학교의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및 증축 사업은 대지 면적 54460.36㎡에 증축 총면적 1688.01㎡와 본관동 리모델링 1824.55㎡를 포함해 지상 4층 규모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92억 원이며, 2027년 2월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설계참여자가 현장 요건을 직접 파악함으로써 기존 건축물과의 조화, 보행자의 안전, 부지 특성 등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공모작품이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지역 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1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된다. 사업비는 국비 111억원, 지방비 120억원, 민자 27억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내 초거대 AI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초거대 AI 특화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경북도는 포항, 구미, 경산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초거대 AI 기반의 혁신적인 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초거대 AI는 기존 AI보다 수백 배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능 GPU 서버와 플랫폼을 마련하고, 지역의 개인, 기업, 대학 등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실증 과제로는 악취 정보 실시간 분석 및 대응 서비스 플랫폼(포항), 방산품 설계 및 유지보수 플랫폼(구미), 차량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플랫폼(경산)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문제 해결과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경북도는 초거대 AI 산학연 협의체를 구축하고,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 등 지역 인재의 정착과 AI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형 초거대 AI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대학 및 지역 기업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인공지능 기반 융합과 확산 과제 발굴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의 선도적인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에서 의성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거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경북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는 2022년 영덕군(국비 10억원, 지방비 10억원), 2023년 경주시(국비 10억원, 지방비 10억원)에 이어, 올해는 의성군(국비 12억원, 지방비 20억원)이 선정되며 총 3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현재까지 진행된 사업은 영덕군의 '환영해'는 청년 숙소 17호와 공유 주방을 갖춘 시설로 9월 준공 예정이며, 경주시의 '가자미 하우스'는 청년 숙소 10호와 공유 오피스를 포함, 2025년 4월 준공 목표로 한창 진행 중이다. 또 의성군은 'US청년레지던스 나만의-성'을 의성읍 도동리에 조성할 계획으로, 본관에는 청년 주거 공간 18호가 마련되고, 별관에는 체력 단련실과 공유 오피스 등 청년 커뮤니티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행안부 청년 마을 공모사업에서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의 청년 마을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지역 정착과 도시 청년의 지역 탐색을 지원하며, 지역 청년 유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의지를 고취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도 차원에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간부회의에서 '기업을 위한 경북'을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핵심으로 삼았다. 그는 “산업화 시대에는 정부가 주도했지만, 이제는 기업이 국가를 이끄는 시대"라며, 정부는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로 전환하고 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기업은 시간이 곧 돈"이라며, 인허가 원스톱 지원과 규제 완화 등으로 기업의 시간을 절약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기업을 위한 경북'을 모든 경제 정책의 중심으로 삼아, 지방정부가 투자회사가 되어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관으로 '경제기획TF'를 신설하고, '투자전략회의'를 신설해 정책 기획 및 실행 체계를 강화한다. 경제기획TF는 민자활성화과장을 팀장으로 해, 각 실국의 사무관급 팀원들과 민간그룹이 포함된 민관협력형 기획 협의체로 운영된다. 이 팀은 '기업을 위한 경북 5대 중점과제'의 구체화 작업을 즉시 착수하고, 8월 중으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전략회의'는 공항투자본부와 환동해본부, 경제통상국, 메타AI과학국 및 유관 부서들이 참여하여 공공과 민간 투자를 결합한 지역발전 정책을 설계하는 범실국 협업회의체로 구성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난 2년 동안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특화단지와 국가산단 등 36개 정책 특구를 유치한 성과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과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입체적인 투자 정책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공항투자본부와 민자활성화과를 신설하고, 투자 정책의 다양성과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설된 공항투자본부를 중심으로 민간 투자 펀드와 기업투자, 금융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투자 정책의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공공과 민간 투자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경북이 지방정부와 기업, 금융사들이 협력하여 국가균형발전 투자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실험하고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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