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풍향계] “고수온·태풍 온다”...수협, 어업인 피해 예방 총력전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16.4cb2669e26894ba89437ea9455eb3d8a_T1.png)
◇ 수협, 여름철 재해 비상 대응체계 가동…“현장 밀착·선제적 예방 총력" 수협중앙회가 이번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자연재해 피해 예방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자체 대응 기구를 가동하기로 했다. 16일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자연재해 대비 특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노 회장은 “재난에 있어서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대비가 최선"이라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가치 아래 선제적이면서도 확고한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평균 기온이 평년(1991~2020년)보다 높아 고수온 현상에 따른 수산물 재해 발생 우려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수협중앙회는 올여름 기상 전망과 여름철 어업재해의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재해 대응 체계와 재해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이번에 마련될 종합대책을 통해 고수온·적조 등 자연재해에 대한 현장조치 매뉴얼을 일선수협에 전파함으로써 선제적 대비와 사후 조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돕기로 했다. 특히 고수온·적조 예방을 위해 대응 장비와 모의 훈련을 지원하고, 태풍 특보가 발효될 경우 소형어선에 대해 인양비도 지급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에도 주력함으로써 인명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고수온 피해가 큰 양식 어가에 대해선 양식보험 조기 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보상체계 현장점검과 도상훈련을 통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보험금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해 발생 전이라도 유통 가능 물량을 집중 수매해 이를 자체 도매유통과 중대형 유통업체에 공급해 수산물 판매도 활성화한다. 피해 발생 시에는 재해복구 융자지원 공급 규모 한도를 확대하는 등 어업인의 생업 복귀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신용보증기금, 광주은행과 '은행 연계 Easy-One 보증' 출시한다 신용보증기금이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해 신보 보증 시스템과 광주은행의 플랫폼을 연계한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보는 지난 15일 광주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평가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녹색경제활동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녹색금융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은행 연계 Easy-One 보증' 상품 출시를 통해 기업은 기관 방문 없이 광주은행 모바일 앱에서 보증·대출 신청부터 서류제출, 약정,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양 기관은 그린워싱(녹색위장행위) 방지와 녹색금융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따른 적합성 검토서를 제공하면, 광주은행은 해당 대출을 녹색여신으로 분류해 금리를 우대해 줄 계획이다. 신보는 지난 2024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K-택소노미 적합성 판단을 위한 외부검토 기관으로 지정돼 전문적인 검토 역량을 갖추고 있다. ◇ SBI저축은행, 책무구조도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완료…7월까지 시범 운영 SBI저축은행이 책무구조도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1년간 책무구조도와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작업을 완료한 뒤 시작하는 것으로, 전문화된 전산시스템 도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조직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책무구조도 구축 및 도입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지난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자문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책무구조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책무를 관리할 수 있는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지난 2월부터 내부통제시스템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난 4일 구축을 최종 완료했다. 열흘간의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16일부터 정식 도입 기간인 7월 2일까지 약 2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임직원이 책무구조 체계 하에서 수행해야 할 내부통제 등 관리 의무 이행 기준 및 절차를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고, 7월부터는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관리 의무 이행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시범운영 및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임직원의 내부통제 활동이 효율적·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 중 추가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개발을 통해 각종 업무의 점검 절차를 자동화한다는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당사의 고객 신뢰 확보는 물론,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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