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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아프리카 세계유산 전문가 양성 국제 협력 확대 논의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국가유산청, 오만 술탄국과 함께 '세계유산을 위한 아프리카 전문역량 강화: 대학·멘토십·등재 절차의 연계(Strengthening African Expertise for World Heritage: Connecting Universities, Mentorship and Nomination Processes)'를 주제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부대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정부와 오만 술탄국이 추진해 온 아프리카 세계유산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대학 교육과 전문가 양성, 세계유산 등재 절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아프리카 지역은 세계유산협약 이행 과정에서 전문인력 부족과 교육 기반 미흡, 유산교육과 현장 실무를 연계하는 시스템의 한계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대학과 유산교육기관의 역량 강화, 대학 기반 유산교육센터 설립, 표준 교육과정 개발, 청년·여성 전문가 양성,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작성 지원 등을 포함한 장기적인 전문인력 육성 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카메룬,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에 설치된 유네스코 지원 대학센터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대학,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세계유산 등재 준비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오만 술탄국이 지원하는 동아프리카 국가의 잠정목록 정비와 세계유산 등재 준비 사업도 연계되면서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행사는 라자레 엘룬두 아소모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이길배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 암나 알 발루시 주유네스코 오만 대사, 이기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부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전통문화대 국제문화유산협동과정 김영재 교수가 '아프리카 세계유산을 위한 교육과 제도적 역량강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대학과 유산교육센터, 현장 관리자, 청년 전문가, 세계유산 등재 절차를 연계하는 한국 정부 지원사업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 대학과 전문가들이 아프리카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행사에서는 케냐,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지부티, 소말리아, 카보베르데, 말라위, 카메룬 등 8개국의 협력 사례와 세계유산 등재 경험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케냐국립박물관, 카보베르데 문화유산연구소(IPC), 부르키나파소 나지 보니대학교 가우아대학센터, 케이프타운대학교, 다카르 셰이크 안타 디옵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아프리카 세계유산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폐회는 유네스코 아프리카그룹(제5(a)지역) 의장인 피에르 파예가 맡았다. 김영재 교수는 “이번 부대행사는 대학 교육과 현장 실무, 세계유산 등재 절차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국제 협력 모델을 함께 논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축적한 문화유산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대학과 유산기관,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세계유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 분야 특수목적 국립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기술교육과 초청연수 등 교육 기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과 K-헤리티지의 국제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자기소개서 특강·졸업생 멘토링 개최…항공정비 취업 준비 지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영등포) 항공정비계열은 지난 22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및 졸업생 선배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계 수업 기간을 활용해 최신 채용 동향에 맞춘 서류전형 준비 방법과 항공정비 현장의 실무 경험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뿐 아니라 항공정비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항공정비사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에서는 한용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직무에 적합한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작성법과 서류전형 준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열린 졸업생 초청 강연에는 국내 항공사에서 항공정비사로 근무 중인 2015학번 졸업생이 연사로 참석해 재학 시절 자격증 취득 과정과 어학 준비 경험, 항공기 정비 현장에서의 실무 사례를 들려줬다. 또한 실제 면접에서 받은 질문과 취업 준비 과정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후배들의 진로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재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현직에서 근무하는 선배의 경험을 들으며 항공정비사라는 진로에 대한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항공정비계열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전문 교수진의 취업 지도와 졸업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항공 산업을 이끌 전문 정비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인가정원 420명, 국내 최대)으로,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이다.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항공정비사과정은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면장 취득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항공비파괴과정은 자체 실습 시험장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항공부사관과정은 공군부사관(공군 항공정비 병과) 등 기술 부사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글로벌사이버대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취·창업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트레이닝학과(학과장 오창영)는 최근 서울 압구정 일지글로벌홀에서 '제3회 취·창업 심포지엄'을 열고 브레인 웰니스 분야의 진로와 창직 사례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레인 웰니스, 내 일(Job & Tomorrow)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멘탈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뇌활용 학문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재학생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재학생 사례 발표 등 2부로 진행됐다. 1부 '뇌를 깨우는 비즈니스'에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서호찬 교수가 '브레인트레이닝의 미래 비즈니스: 멘탈 헬스케어 시장의 트렌드와 전문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브레인트레이너의 역할과 멘탈 헬스케어 시장의 발전 가능성, 전문 인력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플로라시온-소담의 신지연 학생은 '꽃을 보듯 나를 본다' 프로그램을 통해 페이퍼 플라워를 활용한 오감 힐링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2부 '삶을 변화시키는 브레인 웰니스'에서는 브레인트레이닝을 접목한 창직 사례가 소개됐다. 강희정 학생은 '기다림의 미학, 발효'를 주제로 전통 발효음식과 푸드테라피를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통합심리교육협회 회장인 강진유 학생은 협회원들과 함께 '오색오감: 아빠의 세 번째 스무 살, 가족사진'을 낭독극 형식으로 선보이며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페이퍼 플라워 힐링과 푸드테라피, 컬러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브레인트레이닝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창영 브레인트레이닝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업과 현업을 병행하며 브레인 웰니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학생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뇌활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브레인트레이닝학과는 뇌파 기반 상담과 시니어 인지케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RealizeSoft팀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학년 이성민 학생이 이끄는 창업팀 'RealizeSoft'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의 'U300 Academy' 과정에서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단기 몰입형 실전 창업 훈련 및 경진대회를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학생 창업 행사다. 올해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학생 예비창업자 1200여명이 참가했다. RealizeSoft 팀이 선보인 창업 아이템 'atheon'은 AI 영상 제작 과정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는 'AI 영상 제작 운영 플랫폼'이다. 기획, 프롬프트, 수정 이력이 흩어지는 현장 실무진의 병목을 파악해 단일 작업 흐름(Workflow)으로 연결하고 팀의 지식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이성민 학생은 작년 '교내 창업캠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아이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교내 대회 대상을 발판 삼아 꾸준히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고도화한 끝에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최고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이성민 RealizeSoft 팀장은 24일 “작년 교내 창업캠프 대상에 이어 이번 전국 대회에서도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교내 창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전시킬 수 있던 만큼, 앞으로 atheon을 AI 영상 제작 현장의 필수 운영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우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교내 창업캠프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보여준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도 최고 성과를 내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창업동아리 연계 지원은 물론 특허 및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IP) 확보,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까지 실전 창업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게임관련학과 신입생 모집 및 입학 상담 진행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이 2026학년도 2학기 및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전공은 게임프로그래밍을 비롯해 게임그래픽, 게임기획, E스포츠 등 게임 산업 전반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시 전형은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수시 및 정시 모집 결과와 무관하게 타 대학 복수 지원 및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학교 측은 게임프로그래머, 게임기획자, 게임개발자 등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상담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 분류돼 지원 횟수 차감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의 경우 게임 분야 전문가인 정찬구 교수를 포함해 실제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춘 교사진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습득한 기술을 기반으로 G-Star, Play X4 등 주요 게임 박람회에 매년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팀 프로젝트와 인턴십 과정을 거치며 자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는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 외에도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디지털아트학 등의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현재 2026학년도 2학기 입학 희망자와 2027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원서 접수와 입학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뿐 아니라 2026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자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성적 대신 면접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만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형에는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 다양한 지원자가 문의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항공·관광·호텔·식음료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은 성적표나 서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원자의 서비스 직무에 대한 관심과 태도, 성장 가능성, 의사소통 능력을 면접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입생 선발 이후에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실무 능력으로 키우기 위한 단계별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 과정에서는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답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특정한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후에는 고객의 성향과 현장 분위기, 주변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피드백이 병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서비스 교육과 관련해 “예약과 발권, 안내 업무는 물론 비행 지연이나 결항, 수하물 문제, 고객 불만 등 실제 공항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의 감정을 살피고, 규정 범위 안에서 최선의 대안을 찾아 이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비스 산업에서는 시험 성적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사람을 대하는 역량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태도와 잠재력을 파악한 뒤, 집중적인 실습과 피드백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으로 키워내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2년제 과정 동안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전공 실습, 자격증 취득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일러스트·시각디자인·애니메이션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는 가운데 일러스트학과를 비롯한 디자인 계열 학과에서 수시모집 전 진로 상담과 입학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현재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신입생은 내신과 수능 성적 대신 비실기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일러스트학과는 그림을 활용해 이야기와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분야를 교육하며, 손그림을 비롯해 디지털 드로잉, 캐릭터 제작, 게임 원화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재학 중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웹툰, 게임, 출판 등 희망 분야에 맞춘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과정에서는 캐릭터 및 배경 디자인, 디지털 페인팅, 웹툰과 게임 콘셉트아트 등을 중심으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콘셉트 아티스트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 지도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각디자인학과 역시 비실기전형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과는 글자와 이미지, 레이아웃을 활용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 분야를 교육하며 기초디자인, 색채학, 브랜드디자인, UX/UI 디자인, 모션그래픽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그래픽디자이너, 패키지디자이너,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등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학과도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한아전은 정보보안학과, 웹툰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도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공경호 교수, 오산스포츠클럽 제4대 회장 취임…지역 생활체육 새 역할 맡아

오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공경호 교수가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제4대 회장에 취임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난 10일 열린 취임식에는 조용호 오산시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계 관계자와 제자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오산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지정한 공공형 스포츠클럽으로, 2014년부터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물향기문화체육센터와 오산에어돔배드민턴구장 등 공공체육시설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또 축구, 수영, 배드민턴, 야구·소프트볼, 리듬체조 등 5개 종목 11개 부를 운영하며 전문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스포츠클럽대회 등 국내외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경호 신임 회장은 오산대 스포츠지도과 교수로 40여 년간 체육교육과 인재 양성에 힘써온 교육자로, 지난 6월 19일에는 지역사회 봉사와 공헌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공 회장은 취임과 함께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기도 거점 스포츠클럽 도약, 개방형 체육시설 관리체계 마련을 통한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과 재정 자립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공경호 회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오산스포츠클럽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대 관계자는 “이번 취임은 스포츠지도과가 축적해 온 교육 전문성과 지역사회 연계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대학의 교육 경험을 현장과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진로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대 스포츠지도과는 헬스·생활체육·레저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할 실무형 스포츠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운동 실기와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 취업 준비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부, 테이핑요법 실습 특강 운영…통증 관리 노하우 공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부(학부장 이수경)는 지난 19일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열고 스포츠 테이핑을 활용한 통증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용권 겸임교수가 '통증 관리를 위한 테이핑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과 주요 증상을 설명하고, 스포츠 테이핑을 활용한 관리 및 치료 방법을 임상 사례와 함께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 참가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테이핑 적용 방법을 익히며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 특강 참가자들은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실습 후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꼈다", “테이프 하나로 주변 사람들의 통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체형관리샵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교수와 학우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수경 스포츠건강학부 학부장은 “이번 특강은 근골격계 통증 관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마련했다"며 “온라인 학업과 연계한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스포츠지도자와 헬스케어 전문가에게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생활과 각자의 활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부는 몸-마음-뇌 통합헬스케어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스포츠지도, 운동처방, 심신통합치유, 요가 및 필라테스, 시니어 전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전공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육학사 학위와 함께 연계전공으로 치매전문케어학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8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캐리TV서 만나는 어린이 과학 콘텐츠…‘비바마법학교 시즌 1’ 25일 첫선

플로르방송제작사가 제작한 참여형 어린이 과학 프로그램 '비바마법학교 시즌 1'이 캐리TV 편성을 확정하고 7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재방영은 7월 26일 일요일 오전 9시에 예정돼 있다. '비바마법학교'는 어린이들이 마법학교의 학생이 되어 다양한 실험과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마법학교라는 이야기 구조를 바탕으로 실험, 관찰, 추리, 협동 과정을 담아 과학 개념을 이야기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영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실험복을 착용한 어린이 출연진이 '블랙박스'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상자 뒤에서 바람을 불어보는 실험 등을 통해 관찰과 탐구 과정을 보여주며, 이야기 전개 속에서 과학 개념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의 구성을 엿볼 수 있다. 플로르키즈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서는 주인공들이 다양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 기초 과학 원리와 탐구 활동을 담았다"며 “어린이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 질문과 미션을 따라가며 원인을 생각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실험 장면과 스토리텔링을 함께 배치해 과학 개념을 하나의 이야기 흐름 속에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탐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앞서 선보인 키즈 콘텐츠 '당근과 캐롯'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어린이 참여형 콘텐츠 구성을 이어간다. '비바마법학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진행 방식과 실험 중심의 에피소드로 가정에서도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플로르키즈 관계자는 “'비바마법학교'는 실험과 스토리텔링, 미션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과학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궁금증을 갖고 확인해 보는 경험으로 받아들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바마법학교 시즌 1'은 오는 25일(토) 오전 9시 캐리TV에서 첫 방송되며, 26일(일) 오전 9시 재방영된다. 편성 일정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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