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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남양주시주민자치協 ‘지역사회 활성화’ 협약 체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2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남양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 함도훈 산학협력부총장, 김대진 산학협력부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와부읍-진접읍-화도읍 등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위원장, 남양주시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역사회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복대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자치 활동에 학생들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은 26일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돼 뜻깊다"며 “경복대가 가진 교육력을 지역과 나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세종사이버대 AI학과, 생활 속 불편 해결하는 ‘AI서비스개발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AI학과는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2026 일상의 편리를 위한 AI서비스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과 업무에서 겪는 불편을 찾아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등 AI 기반 도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웹앱이나 프로토타입, AI 자동화 등 실제 실행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제작해야 한다. AI학과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도록 기획했다"며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작동하는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과 서비스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자격에는 별도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올해 1차 공모전에 참가했던 사람도 다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AI학과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실행 가능한 서비스 URL, 사용설명서, 1~5분 분량의 시연 영상과 발표 자료(PPT·PDF 등)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심사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1팀에는 상금 3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20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 인원이 변경되거나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22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AI학과는 AI 기초 이론부터 실무 활용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브코딩과 AI 에이전트 등 관련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A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AI 리터러시전문가, 생성형AI전문가, AI서비스기획전문가, AI데이터전문가, 딥러닝전문가 등 5개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관심 분야와 학습 수준에 따라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AWS 클라우드·AI 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을 지원하며, 가상실습실과 클라우드랩 등 실습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AI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7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과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신입학 전형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도 학력 요건에 따라 신입학 또는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내신·수능 없이 면접 선발

2027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2차 원서접수가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이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교수와 지원자 간 1:1 면접을 통해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 수능 성적은 평가에 포함하지 않는다. 전문대학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까지이며, 등록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와 등록은 12월 31일 종료된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7년 1월 4일부터 20일까지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인공지능, 디지털아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등의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대면 수업으로 운영된다. 신입생 선발을 위한 면접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평가한다. 별도의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지원 자격은 고교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 대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전문대학 및 다른 대학교에서 학점을 이수한 사람 등이다. 연령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가운데 84학점 이상을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며, 취득한 학위는 4년제 대졸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과 학사편입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면접 등 전형 일정은 지원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AI 활용 업무 자동화·홈페이지 제작 교육생 모집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홈페이지 제작 등을 교육하는 2026년도 하반기 '클로드 바이브 코딩' 기초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바이브코딩은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대신 구현하려는 기능과 결과를 AI에 설명하고, AI가 생성한 코드를 활용하는 개발 방식이다. 교육생들은 클로드 AI사이트를 이용해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 홈페이지와 서비스를 제작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에 따르면 교육은 총 4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AI 활용 기초부터 개인 프로젝트 완성까지 단계별 실습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클라우드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방법과 바이브코딩의 기본 개념, 업무 자동화 기법을 익힌다. 2주차에는 세컨드 브레인과 스킬 기능을 활용해 반복적인 업무를 체계화하고 개인 맞춤형 AI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운다. 3주차 교육에서는 클라우드 코드와 VS코드를 활용한 홈페이지 제작, 배포 및 유지보수 과정을 다룬다. 마지막 4주차에는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마케팅 스킬과 프로젝트 규칙을 적용하고 최종 과제를 완성한다. 특히 클라우드 코드, VS 코드 등 개발 도구를 설치하거나 계정을 연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강사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실습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클로드 바이브코딩 기초반 2기' 오후반과 '클로드 바이브코딩 기초반 3기' 야간반으로 나뉜다. 2기 오후반은 11월 3일,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3기 야간반은 같은 날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에서 수업하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하반기 법정의무교육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장과 근로자가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등 사업장별 의무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클로드 바이브 코딩' 기초반, 법정의무교육 등을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의 품질과 학습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문신사 국가면허 시대… 경복대 의료미용과, 10년 교육 ‘눈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7년 문신사 국가면허 시대를 앞두고 미용문신 교육에서 기술만큼 중요해지는 역량이 있다. 문신 시술 안전과 위생을 이해하고, 감염 예방 원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능력이다. 경복대학교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는 지난 10년간 미용문신 교육을 이어오며 의료지식과 공중보건, 감염관리,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의료보건계열 학과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미용문신 기술 교육과 함께 시술 과정에서 요구되는 위생관리와 공중보건 그리고 감염 관리, 안전 관련 기초지식을 교육한다. 학생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관련 지식을 익히고, 현장에 필요한 기본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쌓는다. 이런 교육과정은 문신사 면허제도에 대비해 필요한 지식과 실무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0년간 축적된 미용문신 교육 경험과 의료보건 분야 교육 기반은 경복대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 강점이다. 앞으로도 이 학과는 제도와 산업 현장 변화를 살펴 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 안전과 책임을 중시하는 미용문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졸업 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진로도 갖추고 있다. 전문학사 과정 이후 1년 과정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보건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차의과학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숙명여자대학교 뷰티산업대학원, 건국대학교 대학원 등으로 진학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는 2027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모집 정원이 60명으로 확대된다. 의료보건 지식과 미용문신 실무를 함께 배우며 문신사 국가면허 시대를 준비하려는 수험생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준오헤어디자인과 ‘강윤선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준오헤어디자인과는 지난 20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그랜드홀에서 산업체 전문가 취업특강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준오헤어 강윤선 의장, 연은정 이사, 이현 본부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준오헤어디자인과 1-2학년 재학생 137명이 함께했다. ㈜준오뷰티는 매년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학과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강윤선 의장은 이날 특강에 앞서 학과 우수생으로 선발된 13명에게 장학금 증서를 수여하고 학업과 전공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특강에서 글로벌 준오헤어 브랜드 성장과 비전을 소개한 뒤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전국 200개 준오헤어 지점과 필리핀-태국-베트남-일본을 넘어 미국에 진출한 브랜드의 해외 확장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실천을 통해 핵심 인재이자 리더로 성장하라고 응원했다. 경복대 준오헤어디자인과는 전국 최초 브랜드 중점 산학협력 학과로, 별도 취업 의무 없이 학생의 진로 선택을 존중하면서 준오헤어 취업 희망자에게 취업 연계와 인턴기간 1년 단축 혜택을 제공한다. ㈜준오뷰티와 협약을 바탕으로 준오아카데미 1-2레벨 디플로마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국 준오헤어 지점과 연계한 표준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체계를 갖췄다. 또한 졸업생인 준오아카데미 인증 강사 10여명과 대표원장 5명이 교육에 참여해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생인 준오헤어 다산역점 황예닮 대표원장, 스타필드애비뉴그랑서울점 심지은 대표원장, 홍대스트리트점 최훈민 대표원장 등이 현장 리더로 활동하며 1000명 이상 졸업생이 전국 준오헤어 지점에서 수석실장-부원장-원장 등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강윤선 의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AID 중점 전문대학에 선정된 경복대와 협력해 K-뷰티 분야 AI-디지털 전환 성과를 창출하고, 준오헤어디자인과 졸업생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리더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320시간 표준현장실습에 참여하는 2학년 학생 72명에게 현장 경험을 통해 전공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 가길 바란다는 격려를 건넸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오산대, 이영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초청 ‘오작교 특강’ 성료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지난 20일 지성관 5101호에서 이영진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해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오작교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재학생 145명이 참석해 법조 현장의 경험과 주요 판결 사례를 살펴보고, AI 융합시대에 요구되는 법학적 사고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진 전 재판관은 강연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판결과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재판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사법시험 수석합격 당시의 경험과 실제 재판 과정에서 겪었던 일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청년들의 역할을 설명하며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가치관과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마련된 사전 차담회에는 황홍규 총장, 조석구 이사, 이영진 전 재판관 및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대학 교육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강에 참석한 경찰행정학과 한 학생은 “평소 직접 만나뵙기 어려웠던 헌법재판관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사회에서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진로와 삶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종일 경찰행정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배우고 전문성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생성형 AI 활용 웹툰·영상 제작 실무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과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10월 20일 '취창업 자격증 코칭 특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옥토끼 스튜디오 대표 최진규 작가가 'AI로 웹툰부터 영상까지'를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행사에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최진규 작가는 2002년 출판만화 '뽁수열전'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카카오페이지 웹툰 '기사 가문 망나니는 10클래스', 카카오 픽코마 '보스의 두 얼굴' 등 다양한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2023년에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을 활용한 AI 웹툰 제작 특강을 진행하는 등 생성형 AI를 창작 과정에 적용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세종대학교 창의 인재 멘토링 대표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현세 AI 프로젝트 '카론의 새벽' 리메이크 작업을 총괄하는 등 웹툰 제작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구글 제미나이(Gemini), 챗GPT(ChatGPT), 구글 플로우(Flow) 등 생성형 AI 도구를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최 작가는 구글 제미나이의 맞춤형 스킬(Skill) 생성 기능을 이용해 웹소설의 이야기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웹툰 기획서와 이미지로 구현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장면별 이미지 제작과 스크롤 방식의 화면 연출 등 웹툰 제작에 필요한 작업 절차를 시연했다. 캐릭터의 시각적 일관성을 확보하는 방법도 다뤘다. 명도와 채도, 펜선 두께 등 그림의 특성을 분석해 여러 장면에서 동일한 캐릭터 스타일을 유지하는 기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웹툰 콘텐츠를 영상으로 전환하는 제작 과정과 '한국 온돌방의 비밀'을 소재로 한 1분 분량의 공학 쇼츠 영상 기획·제작 실습도 진행했다. 강연 후반에는 실시간 질의응답(Q&A)을 통해 학생들이 생성형 AI 도구의 활용 방법과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재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획부터 작화, 영상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고 최신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환경에 발맞춰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인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키워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과에서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형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드로잉과 회화 등 기초미술을 비롯해 웹툰, 웹소설,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컨셉아트, AI콘텐츠 제작 등 분야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디지털콘텐츠 제작과 기획 분야의 전문인력 및 미술교육 지도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웹툰과 2D·3D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누드 드로잉 강의실과 실습 장비도 운영 중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 성적과 내신 등급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장학제도로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희망인재 장학 등이 마련돼 있다. 장학 유형별 기준을 충족하면 1년 연속 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남양주 진관산단 ‘AI Camp’ 운영…AI 활용력 전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직무교육'을 시작하며 산업단지 AI Camp 2호점 운영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경복대 앵커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역 산업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 산업체 재직자가 AI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3일 시작됐으며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AI 활용 경험이 많지 않은 재직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단계별 실습까지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효과적인 질문과 지시문을 작성하는 프롬프트 활용법, AI를 활용한 업무 메모 및 정보 정리 등이다. 또한 참여자가 자신의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활용 방법을 익히고, 개인별 상황과 목적에 맞는 계획 수립 및 AI 이미지 생성-수정 실습을 통해 AI 활용 역량을 높인다. 앞서 경복대는 지난달 남양주시 광릉테크노밸리에서 '산업단지 AI Camp 1호점'을 운영해 입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진관산업단지 교육은 1호점에 이어 지역 산업단지로 교육 거점을 확대했다. 경복대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AI-DX 교육을 확대하고, 재직자 업스킬(Up-skill) 및 리스킬(Re-skill)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대진 경복대 앵커사업단장은 22일 “광릉테크노밸리에 이어 진관산업단지에서도 AI Camp를 운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 재직자가 AI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앵커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산업체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AI-DX 교육과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호전, 2027학년도 제과제빵계열 신입생 모집…2·4년제 전공 운영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호텔학교 한호전)가 2027학년도 호텔제과제빵계열 신입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일반 대학의 수시 지원 6회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지원 여부에 관계없이 복수 지원할 수 있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계열은 학생들의 학업 기간과 진로 계획에 따라 2년제 호텔제과제빵전공, 2년제 호텔베이커리·디저트공예전공,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제과제빵과 공예 분야는 시험 성적뿐 아니라 실무에 필요한 감각과 끈기, 진로에 대한 목표가 중요하다"며 “지원자의 적성과 진학 의지 등을 살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년제 호텔제과제빵전공은 전문학사 취득 과정으로 제과·제빵의 기본 기술부터 아티잔 브레드(천연발효빵), 카페 디저트 제조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제과제빵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제조 기술을 익히고, 호텔과 베이커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받는다. 2년제 호텔베이커리·디저트공예전공은 디저트 제작과 공예 기술에 중점을 둔 과정이다. 쇼콜라티에(초콜릿 공예), 슈가크래프트(설탕 공예), 마지팬, 패스티야주, 플레이팅 디저트 등을 교육한다. 학교 측은 해당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페이스트리 부서와 디저트 전문점 취업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참가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전공은 학사 학위 취득 과정으로 제과제빵과 디저트공예 기술에 외식 경영 교육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에는 베이커리 카페 운영을 비롯해 메뉴 개발(R&D), 매장 원가 관리, F&B 마케팅 등이 포함된다. 학생들이 제과제빵 실무와 함께 매장 운영 및 경영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세 전공 모두 졸업 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가 수여되며, 일반 대학과 전문대학 졸업자에 상응하는 학력을 인정받는다. 한호전은 제과명장과 특급호텔 페이스트리 셰프 출신 교수진이 참여하는 실습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 교육과정도 마련했다. 또한 국내외 1000여 개 특급호텔과 대형 외식 기업, 베이커리 브랜드 등과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와 목표에 맞춰 전공별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있다"며 “실습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호텔 제과제빵 분야 취업과 관련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7학년도 호텔제과제빵학과 신입생 모집 원서는 한호전 공식 입학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고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등 제과제빵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 지원 대상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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