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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12월 15일 고3 수험생 ‘패션 체험학교’ 개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패션디자인 분야 진학과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12월 15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서울패션빌딩에서 '패션 체험학교'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디자이너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패션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패션디자인 분야의 교육과정과 진로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3 수험생을 비롯해 재수생과 편입 준비생 등 패션 분야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원단과 컬러를 직접 고른 뒤 디자인 도식화 과정을 거치면서 패션디자인의 기초적인 창작 과정을 경험한다. 아이디어가 실제 디자인으로 구체화되는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1부 창작 워크숍은 오후 1시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이어지는 특강에서는 패션디자인 분야의 진로와 업계 트렌드, 사례를 비롯해 취업과 진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전공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로드맵 설계를 지원한다"며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는 세계 10대 패션대학(Parsons, FIT, CSM 등) 진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영어 성적, 인터뷰 등에 대한 진로 상담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7학년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전공을 운영하며 전문학사·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신입생은 수능·내신·실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학교 측은 디자인과 패턴 제작, 의류 생산 등 패션 분야의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취업, 대학원 진학 등을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수능·내신 대신 면접으로…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컴퓨터공학 신입생 선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6년 국가기술자격 정기검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보처리기사 정기 3회 실기시험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시행된다. 2026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 기준 2025년 정보처리기사 응시자는 6만 6308명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전공을 운영하며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컴퓨터공학 전공 교육과정에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인공지능 등이 포함돼 있다. 재학생들은 정보처리기사와 정보통신기사, 리눅스마스터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학교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 후 진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연구소, 정부기관 등이며, 취득한 학사학위로 4년제 대학 3학년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입생 전형은 교수와의 1:1 면접 100%로 실시한다. 내신과 수능, 생활기록부 성적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면접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평가하며 별도의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해당 전형은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대학 전형과 병행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교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 대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전문대학과 타 대학교에서 학점을 이수한 사람 등이며 연령 제한은 없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가운데 84학점 이상을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이수하면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며 취득 학위는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을 비롯해 전자공학, 외식경영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는 10월 2일 마감하며 전형일은 지원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제주서 영어·수학 배우고 체험활동까지…MBC연합캠프 겨울방학 캠프 운영

MBC연합캠프가 2027년 겨울방학을 맞아 제주, 미국 LA, 영국·유럽,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하며, 외국에 나가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제주에서도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영어캠프는 원어민 영어 수업과 창의·사고력 수학 수업을 결합한 3주 숙식형 프로그램으로 제주 대정 지역에서 진행된다. 평일에는 수업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캠프는 1차 2027년 1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2차 2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 두 차례 열린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두 차수 모두 3주 과정이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평일에는 MBC연합캠프 전용 학습 공간에서 하루 원어민 영어수업 4시간과 IB 스타일 창의·사고력 수학 수업 2시간을 받는다"며 “영어수업은 어휘와 문법, 쓰기, 말하기 등을 다루고 배운 표현을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수학 수업은 정답을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뒤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활동을 포함한다. 수업 이후에는 학생들이 또래 참가자들과 정해진 일정에 따라 공동생활을 한다. 캠프 측은 학습과 생활시간을 나눠 운영하고 3주 동안 학생들이 학습과 공동생활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숙소는 제주항공우주호텔의 3~4인 1실 호텔 기숙사를 이용한다. 인솔교사가 학생들의 일상과 숙소 생활을 관리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익숙한 국내 환경에서 숙식형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며 “방학 기간 영어교육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에는 교실 수업 대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둘러보는 탐방과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평일 영어와 수학 수업에 참여하고 주말에는 제주 지역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제주 캠프는 방학 동안 영어 학습과 사고력 수학, 체험활동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며 “규칙적인 공동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7 겨울 MBC연합캠프는 주니어 영어캠프 14개의 프로그램과 부모동반 가족캠프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AI 직업교육 혁신…경복대 ‘경기북부 AID 거점센터’ 개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내달 7일 오전 11시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지하 1층 경기북부 AID 거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수도권 단독형 거점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충효인경(忠孝仁敬)과 자강불식(自强不息)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성공을 본분으로 삼아온 경복대는 이번 AID 거점센터 개소를 계기로 첨단 AI 기반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경기북부의 디지털 전환 교육 허브 구축을 공식화한다. ▷ 10월7일 창조관서 개소식 개최= 개소식을 앞두고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재학생과 학부모와 졸업생에게 서한을 보내면 대학 교육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서안에서 전지용 총장은 대학에서 시간이 단순한 학위 취득에 머물지 않고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무 전문인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D 거점센터의 핵심 교육 프로그램인 '지능형 업무프로세스 자동화'는 직무 흐름을 이해하고 AI로 이를 구성-조율하는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재학생은 경기북부 AID 거점센터 공식 누리집(edu.kbu.ac.kr/aid)를 통해 관련 과정을 직접 신청하고 이수할 수 있다. 경복대는 간호, 보건, 디자인, 영상미디어, 건축, 서비스 등 주요 전공에 AI 기술을 접목한 '전공(X)+AI' 융합 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현장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이와 함께 AID 거점센터 누리집을 통해 명시된 디지털 배지 발급 기준도 공식적으로 안내된다. 이번 사업 일환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배지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에서 인정-발급 및 관리하는 객관적 역량 인증 자격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역량 인증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에게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배지는 역량 수준에 따라 총 4개 등급(Fundamental, General, Integrated, Advanced)으로 구분된다. 기초 개념 이해 수준인 'Fundamental'은 재학생의 경우 AID 교과목 1개 이상 이수 또는 15시간 이상 비교과 활동 이수 시 발급되며, 지역민 및 교직원은 별도 단기 교육(4~6시간 이상) 이수 시 발급된다. 일반 수준인 'General'은 나노디그리와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으로 나눠 부여되고, 융합 수준인 'Integrated'는 General-Micro 배지 보유자가 추가로 서로 다른 영역의 General-Nano 이상 배지를 취득하면 발급된다. 심화 수준인 'Advanced'는 General-Micro 배지 보유자가 AI 기반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 교과목을 포함해 AI 기반 전공 교과목을 총 15학점 이상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 디지털 배지 수강체계 공식화= 경복대는 교육과정 혁신 외에도 대학 행정과 정보 서비스 전반에 첨단 AI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구축했다. 예비신입생을 위해 24시간 지능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시 AI 챗봇'과 대학 학칙 및 종합 규정집을 기반으로 행정 절차를 즉각 안내하는 '규정 안내 AI 챗봇'을 전면 작동시켜 정보 접근성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혔다. 취업률 82.1% 및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1위의 우수한 성과를 입증해 온 경복대는 경기 RISE G7 AI-DX 분야 단독 선정 성과와 연계해 교육, 산업,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학생 자살 5년 새 65% 급증…자살위험군은 오히려 줄어

학생 자살이 2025년 244명으로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되는 학생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생 자살자는 2020년 148명에서 2025년 244명으로 96명 증가했다. 5년 사이 약 64.9% 증가한 수치다. 10만명당 자살 학생 수도 같은 기간 2.77명에서 4.83명으로 증가했다. 2025년에는 학생 자살자 수와 10만명당 자살 학생 수 모두 최근 6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은 2020년 1만9093명에서 2025년 1만6080명으로 3013명 줄었다. 전체 검사 학생 대비 자살위험군 비율 역시 1.1%에서 1.0%로 감소했다. 연도별 자살위험군은 ▲2020년 1만9093명(1.1%) ▲2021년 1만8098명(1.0%) ▲2022년 1만9292명(1.1%) ▲2023년 2만237명(1.2%) ▲2024년 1만7667명(1.1%) ▲2025년 1만6080명(1.0%)으로 나타났다. 최보윤 의원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되는 학생은 줄어들고 있는데 학생 자살은 오히려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위험 학생을 충분히 발견하고 있는지 검사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보완하고 학교와 전문기관 간 연계 및 사후관리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김진용 학생, KCI급 논문 5편 게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가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인재를 배출하며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 높이고 있다. 최근 소프트웨어융합과를 졸업하고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김진용 학생의 성장 사례는 경복대 혁신지원사업과 전공 교육과정이 어떻게 학생을 연구와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재로 육성하는지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다. 김진용 학생은 대학의 밀착형 지도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 실습 환경을 적극 활용해 학술적 연구 성과 창출은 물론 실제 산업체 제품 개발까지 성공적으로 끌어냈다. 김진용 학생은 기계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에 진학했다. 입학 이후 정보처리산업기사,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자격을 취득하며 전공 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학과 대표 및 대의원장을 역임하며 조직관리능력과 소통역량을 키웠다. 또한 대학 실습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산업체 (주)푸쉬캣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MCU 통신 프로토콜 설계를 비롯해 △PCB 제작 △펌웨어 개발 등 현장감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학술 연구 분야에서도 전문 연구자 수준 성과를 기록했다. 지도교수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머신러닝 기반 관광지 추천 시스템 △AI Agent 및 n8n 워크플로우 기반 행정 자동화 시스템 △Fog-Cloud 기반 실내 위치 예측 기술 △온톨로지 기반 질의응답 자동화 △LLM 기반 실내 환경 모니터링 등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학술지(IJIBC, IJASC)에 제1저자 논문 2편을 포함한 총 5편의 KCI급 논문을 게제했다. 아울러 2025학년도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GilLearner 팀)을, 2026 AI 기반 공모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은상(AutoEight 팀)을 수상하며 전공 이론을 실제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뛰어난 융합 역량을 보여줬다. 지도교수인 신효영 교수는 28일 “학생들이 학내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낸 점이 큰 성과"라며 실무 중심 교육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복대는 오는 30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 1차와 11월11일부터 25일까지 수시 2차에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총 100명을 선발하며 △소프트웨어개발 △AI빅데이터 △AI사이버보안 전공으로 세분화해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호텔경영학, 현장 실무 중심 교육…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호텔경영학 전공의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경영학 전공은 호텔경영론을 비롯해 소믈리에, 식음료서비스실무 등을 교과 과정에 편성하고 있다. 호텔리어 특강과 테이블매너, 프론트·소믈리에 실무 교육도 운영한다. 재학생들은 호텔경영사와 호텔관리사, 바리스타 등 전공과 연계된 자격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교육원 측 설명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6년 제26회 호텔경영사·호텔관리사·호텔서비스사 자격시험 필기시험은 11월 7일 시행된다. 면접시험은 12월 12일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 2일,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 발표된다. 호텔경영사와 호텔관리사, 호텔서비스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관광종사원 국가자격이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 서울 캠퍼스 강의실 출석 수업으로 진행된다"며 “재학생은 학부 재학생과 동일한 학생증으로 교내 도서관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경영학 전공 졸업 후에는 국내외 호텔과 복합리조트, 크루즈, 여행사, 면세점, 항공사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신입생 전형은 교수와의 1:1 면접 100% 방식으로 실시한다. 내신과 수능, 생활기록부, 실기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면접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평가하며 별도의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해당 전형은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대학 지원과 병행할 수 있고 지원 연령에도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 대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전문대학과 타 대학교에서 학점을 이수한 사람 등이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가운데 84학점 이상을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이수하면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 평균 학업 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다. 취득 학위는 4년제 대졸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과 학사편입 지원이 가능하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호텔경영학 외에도 컴퓨터공학, 디지털아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한다.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는 10월 2일 마감하며 전형일은 개별 안내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예정자 찾아가 취업정책 안내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학과장 이승현)가 2027학년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부고용정책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비롯한 정부고용정책을 이해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과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10개 학과를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1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주요 지원 내용과 참여 절차 등을 안내한다. 제도 참여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립을 비롯해 직업훈련, 입사 지원과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종합 취업지원제도다. 설명회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한 학생은 별도로 운영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교내 상담실에서 출장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기 중 수업 일정에 맞춰 취업 상담과 제도 참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종합정보관 1층 북적북적 카페에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신청서 작성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현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예정 학생들이 정부고용정책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하고, 학업과 취업 준비를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교내에서 상담과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 학과별 설명회와 교내 현장상담을 이어가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경영학·심리학 학위과정 11월 개강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이 경영학과 심리학을 중심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11월 개강을 앞두고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중앙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으로, 교육부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기반으로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학 과정에는 경영전략론과 경영정보시스템, 조직행동론 등이 편성돼 있다. 기업과 조직 운영에 필요한 경영 분야의 이론과 관련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구성했다. 심리학 과정에서는 발달심리, 상담심리학, 사이버심리학 등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사이버심리학에서는 온라인 공간의 집단역동을 비롯해 가상현실과 심리학, 인공지능과 심리학 등을 다룬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관계자는 “경영학과 심리학의 과목 구성을 살펴보면 전공 기초과목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며 “심리학은 발달심리, 상담심리학, 사이버심리학 등으로 학습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과 학습 과정은 학습자의 최종학력과 기존 취득 학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고졸 학습자가 처음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경우와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에서 학점을 취득한 경우 각각 다른 학습계획이 필요하다는 게 교육원 측 설명이다. 이에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맞춤학습설계를 통해 학습자의 기존 학점과 최종학력 등을 확인하고 학위 취득에 필요한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총 140학점 가운데 전공 및 교양 84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기타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 총장 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타전공 학사학위 취득 과정도 운영한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경영학·심리학 과정은 11월 개강한다. 교육원은 온라인 학사학위 취득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최종학력과 기존 취득 학점에 따른 학습계획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항공서비스과, 10년간 59명 ‘글로벌 현장실습’ 파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2016년 시작한 글로벌 현장실습을 올해까지 이어오며 총 59명 학생에게 해외 어학연수와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호주-캐나다-필리핀에서 각각 4개월간 현지 교육과 실무를 경험하며 영어 소통 능력과 항공 서비스 직무 역량을 키웠다. 글로벌 현장실습은 모든 참여 국가에서 2개월 어학연수와 2개월 현장실습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먼저 현지 교육기관에서 영어 집중 교육과 문화 적응 과정을 이수한 뒤 이어지는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환경과 서비스 문화를 경험한다. 교실에서 익힌 영어를 생활과 업무에 직접 사용하면서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높이는 과정이다. ▷호주-캐나다-필리핀 '어학연수+현장실습' 4개월= 호주 프로그램은 제임스쿡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와 연계해 진행된다. 학생들은 2개월간 어학연수를 받은 후 2개월간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필리핀 프로그램은 4년제 종합대학인 SPCF(Systems Plus College Foundation)와 연계해 운영되며, SPCF에서 2개월간 어학연수를 받은 후 2개월간 공항 지상직 현장실습에 참여해 공항 업무 흐름과 국제적인 서비스 환경을 익힌다. 이들 프로그램의 가장 큰 교육 효과는 영어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낮춘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수업을 듣고 생활하며 낯선 상황에 직접 대응한다. 이 과정에서 영어로 먼저 말하고 상대의 말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 방식을 존중하는 글로벌 감각도 함께 익히게 된다. 참여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16년 2명을 시작으로 2018년 7명, 2019년 9명, 2022년 8명, 2023년 8명, 2024년 5명, 작년 13명, 올해 7명이 참여했다. ▷ 글로벌 실무 역량 겸비한 항공 전문 인재 양성= 항공서비스학과에 따르면, 글로벌 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 대부분이 이후 객실승무원 채용에 합격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해외에서 쌓은 영어 자신감과 적응 경험이 외국 항공사 등 객실승무원 채용 면접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힘이 됐다는 설명이다. 송희영 항공서비스학과장은 28일 “글로벌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영어를 시험과목이 아니라 생활과 업무의 언어로 익히게 하는 교육과정"이라며 “해외에서 직접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한 경험은 객실승무원 면접에서 자신 있게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항공 서비스 교육과 해외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이 재학 중 글로벌 직무 경험을 쌓고 국내외 항공사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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