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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제23회 졸업작품전 개최…전통공예 4개 분야 작품 전시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가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의 연구와 창작 성과를 소개하는 제23회 졸업작품전 '전통을 전하다'를 11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전통조각, 전통섬유, 전통도자, 전통회화 등 4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전통미술공예의 계승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전공별 일정에 따라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다. 전통도자 분야는 11월 2일까지 마루아트센터 2,3관에서, 전통회화 분야는 11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작품을 공개한다. 이어 전통섬유 분야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 안국동 별궁에서 열리며, 전통조각 분야는 같은 기간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미술공예학과 실습동 1층에서 진행된다. 학교 측은 이번 전시가 학생들이 학업 과정에서 익힌 전통 제작기법과 연구 결과를 작품으로 구현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새로운 활용 방안을 함께 살펴보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통도자전공에서는 '분청사기 상감 초문 태항아리' 등 국가유산을 바탕으로 제작한 재현 작품과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작 도자기를 선보인다. 전통 도자 제작기술을 토대로 실용성과 조형적 표현을 결합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통회화전공은 불교회화 재현작과 창작품을 비롯해 전통 안료를 사용한 채색화, 현대적 표현을 적용한 회화 작품 등을 소개한다. 학생들은 전통 회화기법을 활용하면서도 개별적인 해석을 더해 문화유산의 예술적 표현 방식을 탐색했다. 전통섬유전공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복식의 제작과정을 중심으로 한 연구 결과물을 공개한다. 직물을 짜는 직조 단계부터 복식의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까지 전통 제작기술을 적용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통조각전공은 소조불상 등 불교조각을 비롯해 금속·칠보공예를 활용한 함과 장신구, 금속 쪼음입사 기법으로 제작한 오브제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통 짜임 기술을 적용한 문갑과 자개·난각 등 여러 칠예 기법을 활용한 옻칠 작품도 소개한다. 소조는 점토나 석고 등을 이용해 조각의 기본 형태를 제작하는 기술이며, 건칠은 점토로 만든 원형에 옻칠을 반복적으로 입혀 형태를 완성하는 전통 제작기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졸업작품전이 학생들이 전통미술공예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문화유산의 계승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전통미술공예 분야의 전문인력과 국가유산 보존·활용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실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ESG센터, 교직원 대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 진행

오산대학교 ESG센터(센터장 이진훤)가 교직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대학 내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오산대는 지난 27일 오후 4시 rysho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교직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지원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 구성원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정책을 이해하고 일상생활과 캠퍼스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활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그린달 녹색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인 조영심 강사가 맡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탄소중립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조 강사는 기후위기가 식량과 에너지 가격 등 경제 전반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탄소중립 정책이 사회 각 분야에 가져오는 변화와 대응 필요성을 다뤘다. 특히 유럽 그린딜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환경정책 동향과 국내 탄소중립 관련 제도를 소개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흐름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대학이 탄소배출 저감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교직원들이 일상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방식과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오산대 ESG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교직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 구성원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환경·ESG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ESG센터는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과 폐건전지 회수 등 캠퍼스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교육 및 ESG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7학년도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 모집

숭실대학교 부설 글로벌미래교육원이 2027학년도 음악학사학위과정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선발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교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실기 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음악적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숭실대학교 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일반학사와 음악학사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3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실용음악 전공은 보컬, 기악, 작곡 분야로 구성되며, 지원자는 면접과 실기시험을 통해 전공별 음악적 기초능력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받는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4년제 음악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정규 교육기관으로, 일반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용음악과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분야로, 서울 소재 대학의 실용음악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학사과정은 전체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실기 중심으로 편성하고, 석·박사 이상 학위를 보유한 교수진이 전공별 수업을 담당한다.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이 가운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숭실대는 1996년 서구식 음악원 교육체계를 바탕으로 실기 전문 교육기관인 콘서바토리를 설립했다. 이후 학사 운영과 교육과정 개편을 거쳐 현재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임상병리과-하남시자봉센터 ‘미사거리 플로깅’ 실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하남시 미사신도시 일원에서 '2026학년도 환경보호를 위한 거리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실천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전공 교육을 넘어 나눔과 봉사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는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과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봉사활동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는 하남시 일대 거리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 중요성을 되새기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상병리학과 2학년 이경은 학생은 30일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에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전공지식뿐 아니라 봉사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임상병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섭 하남시의원은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 열정과 봉사정신이 매우 뜻깊다"며 “청년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임상병리사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보건의료 전문인"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사회적 책임 가치를 체득하는 건 매우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체계적인 전공교육과 임상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기반으로 전문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3년 개설 이후 우수한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임상병리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총 11회 중 9회 100%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졸업생 전원 합격이란 성과를 이어 왔다. 특히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며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면접·잠재능력검사로 선발

내신·수능 성적 미반영…게임기획·게임그래픽·게임프로그래밍 전공별 실습교육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게임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아전은 이번 신입생 선발에서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와의 1대1 면접전형 및 전공기초 지식을 평가하는 잠재능력검사를 활용한다. 게임학과는 게임기획,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 등 게임 제작에 필요한 전문 분야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게임을 즐기는 것과 개발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 만큼 수험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고려해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코딩과 문제 해결에 흥미가 있는 학생은 게임프로그래밍, 캐릭터와 그림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게임그래픽, 게임의 규칙과 스토리·맵 구성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게임기획 분야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 교수와의 1대1 면접과 잠재능력검사를 통해 지원자의 전공 적합성과 기초 역량을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입학 상담은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인서울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와 대학 진학 희망자도 상담 대상에 포함된다. 게임학과 학생들은 재학 기간 게임 개발 프로젝트 중심의 실습수업에 참여하며 기획부터 제작까지 게임 개발 과정을 경험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언리얼 엔진 실습실과 VR·AR기기 등 교육시설을 활용한 실무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 이수 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게임계열에서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가운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한아전 게임학과는 지난해 열린 '지스타(G-STAR) 2025'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작품을 출품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시 현장에서 자신들이 제작한 게임을 소개하며 개발 결과물을 공개했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게임학과 외에도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드로잉을 비롯한 기초교육부터 편집디자인, 실무디자인 등 심화교육까지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재학 중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경험하고 취업과 진학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평생학습학과 지역사회공헌단, 교육봉사로 지역주민과 소통

오산대학교 평생학습학과(학과장 박선경) 지역사회공헌단이 재학생과 졸업생의 전공역량을 활용한 교육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단은 평생학습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한 봉사단체다. 대학에서 습득한 평생교육 관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열린 '평생학습 광장으로의 초대' 행사에서는 캠퍼스 체험을 돕고 재활용 양말목을 이용한 도어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오산시 운암6단지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 확인과 사진 보기, 카카오톡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개최된 '2026 화성특례시 세계문화축제'에도 참여해 세계문화체험 부스에서 전통놀이와 공예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문화체험 활동을 도왔다. 오산대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단의 교육봉사는 주민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에게는 전공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경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평생학습학과는 성인학습자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현장 체험을 확대하고 있다. 평생교육사와 청소년지도사 양성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대학원, 2027학년도 봄학기 석사과정 신·편입생 선발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2027학년도 봄학기 석사과정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차 모집은 정보보호학과와 MBA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학생의 학업과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과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입학 일정은 12월 11일 원서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12월 1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2월 19일 면접고사, 12월 23일 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학부성적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학원은 제출 서류를 심사한 뒤 학과별 평가위원 3인의 평균 점수와 학부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모집전형은 정원 내 신입일반전형과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특별전형에는 군인 및 산업체 위탁전형, 외국인 전형, 북한이탈주민 전형 등이 포함된다. 2학기 편입학 전형도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대상은 석사과정으로 박사과정은 제외된다. 정보보호학과는 해킹보안, 사이버수사, 산업보안 등 3개 전공 트랙을 운영한다. 전공별 교수진의 오프라인 강의와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가 초청 특강, 세미나,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이론과 현장 실무를 연계한 교육을 제공한다. 장남수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장은 “정보보호학과는 2012년 사이버대학 대학원 가운데 처음 설립된 학과로, 국제자격증과 국내 공인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BA학과는 일반경영, AI경영, 비즈니스컨설팅, 온라인마케팅 등 4개 전공 트랙으로 구성된다.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특강과 연수 프로그램, 학생 자치 활동 등을 지원해 재학생 간 교류와 자기계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영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신·편입생을 위한 수업료 감면제도도 운영한다. 직장인과 군인·군무원, 협약기관 재직자, 세종사이버대학교·세종대학교 졸업 동문, 장애인, 외국인 등이 장학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세부 지원 조건과 협약기관 현황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원에 따르면 약 2500여 개 기관과 산업체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세종대와의 학점교류 200여 개를 비롯해 석사 졸업 후 무료수강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편입생 장학금 수혜율은 92%로 집계됐다. 장남수 대학원장은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7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입학 원서접수 방법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산학연협력 EXPO서 AI 뷰티·반도체 기술 선보여…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가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과 반도체 관련 시제품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전공 실무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오산대는 최근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AI 기술을 접목한 체험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오산대 앵커사업단(단장 김영균)은 뷰티코스메틱계열 학생들과 함께 'AI 퍼스널컬러 진단 기반 맞춤형 향수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개인별 퍼스널컬러를 진단받고 AI 추천 결과를 활용해 다양한 향을 비교한 뒤 직접 조합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향수를 만들었다. 특히 학생들은 퍼스널컬러 분석부터 향수 제작과 방문객 안내까지 부스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했다. 오산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접목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산업사업단은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해 AI반도체계열에서 제작한 시제품 3종을 공개했다. 황홍규 총장은 행사 첫날 현장을 방문해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산대는 이번 EXPO 참가를 계기로 AI 융합 분야의 특성화 교육을 확대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지역사회 공헌 및 현안해결 프로그램으로 '2026년 아동돌봄오산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2회차'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도 추진했다. 오산대 신산업특화사업단은 향후 산업체 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확대하고 현장실습과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11월 사회복지사·보육교사·평생교육사 과정 개강

학점은행제 기반 온라인 교육기관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오는 11월 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자격증 및 학위취득 과정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사평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비롯해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등 전공별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11월 개강반은 학습자의 최종 학력과 자격증 취득 여부, 학위취득 목표 등을 고려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들이 개인별 학습계획에 따라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한사평은 수강생들의 학습 관리를 위해 '학습 안심케어'와 '1:1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습 안심케어'는 학점 이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출석 누락과 학습 일정 관리 등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다. '1:1 원스톱 서비스'는 학습자별 목표에 맞춰 학습 설계부터 수강 관리까지 개별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사평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는 학습자가 필요한 학점을 계획적으로 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습 일정과 출석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인별 학습 상황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습이 포함된 자격증 과정에 대해서는 전국 단위 실습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 평생교육실습 등 관련 과목을 운영하며, 이론교육을 마친 학습자가 실습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다만 실습 가능 지역과 운영 일정, 신청 자격 등은 과목별로 차이가 있어 수강 신청 전 관련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직장생활이나 가사, 육아 등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들도 개인 일정에 맞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강의와 개별 학습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학습자가 자격증 취득이나 학위취득에 필요한 과목을 단계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사평은 지난 2004년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평가인정을 받은 이후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교육원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는 28만 명이며, 누적 수강 강좌는 160만 건으로 집계됐다. 한사평 관계자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뿐 아니라 학위취득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들의 교육 수요를 고려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습 안심케어와 1:1 원스톱 서비스, 전국 실습 연계 등을 통해 학습자가 계획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글로벌사이버대, 2027학년도 ‘뇌교육융합학부’ 확대 개편…뇌인지과학 전공 신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2027학년도부터 기존 뇌교육대학 소속 학과를 통합·확대해 '뇌교육융합학부'로 개편하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뇌인지과학' 학사학위 과정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뇌교육융합학부는 기존 뇌교육전공과 신설되는 뇌인지과학전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두 전공은 각각 뇌교육 학사와 뇌인지과학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을 학부 공통 교육과정에 편성해 전공 학습과 자격 취득 준비를 연계한다. 학교 측은 이번 학제개편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의 뇌활용 능력과 인지과학 분야의 전문지식을 함께 교육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뇌교육융합학부의 뇌교육전공은 인간 고유의 뇌활용 능력과 자연지능(Natural Intelligence)을 이해하고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간의 감정조절, 자기관리, 메타인지 등 내적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주기별 뇌활용 훈련법을 비롯해 감정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두뇌트레이닝 등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과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뇌활용 훈련 방법을 교육하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할 뇌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새롭게 설치되는 뇌인지과학전공은 인간의 뇌와 인지 작용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뇌인지과학(Brain & Cognitive Sciences) 분야의 학위과정은 카이스트와 이화여대 등 연구중심 오프라인 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4년제 정규 '뇌인지과학 학사' 과정을 개설하고, 직장인과 성인학습자도 온라인으로 관련 학문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주요 교과목은 신경과학 기초, 인지심리학, 뇌파(EEG) 및 생체신호 데이터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마음과 뇌의 관계를 이해하고, 과학적 분석 방법을 상담과 인지훈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교육한다. 학교 측은 심리상담에 뇌과학적 접근을 접목하려는 상담사와 AI·IT 분야 종사자, 인지훈련 전문가 등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제시했다. 뇌교육융합학부는 학사학위 교육과 국가공인 자격 취득 준비를 연계하는 공통 교과과정도 운영한다. 교육부 소관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의 주요 검정과목을 두 전공 학생들이 함께 이수하도록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통 필수 교과목은 두뇌의 구조와 기능, 두뇌특성평가법, 두뇌훈련법, 두뇌훈련지도법 등 4개 과목이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는 “재학생은 '뇌교육전공'과 '뇌인지과학전공' 중 어느 전공을 이수하더라도 학부 공통 과정을 통해 뇌기능 평가와 실질적인 두뇌훈련 지도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매전문케어와 브레인아로마 연계학위 과정을 결합해 차별화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입체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이번 학제개편을 계기로 기존 뇌교육 분야의 교육과정에 뇌인지과학의 이론과 분석 방법을 결합해 뇌융합 분야의 교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뇌활용 훈련을 중심으로 하는 뇌교육전공과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뇌인지과학전공을 연계해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전문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한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인공지능이 고도화될수록 인간 고유의 자연지능을 깨우는 내적역량과 두뇌훈련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뇌교육 학위의 뇌활용·훈련 노하우에 사이버대 첫 뇌인지과학 학위의 과학적 공신력을 결합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뇌 융합 전문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7학년도 뇌교육융합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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