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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동문 초청 특강 개최…사회복지기관 운영 경험 공유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 현장의 실무를 재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동문 김정화, 임경순을 초청한 특강을 지난 2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기관 설립과 운영 과정, 현장 실무 경험 등을 소개해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실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김정화(18학번)와 임경순(19학번)은 사회복지학부 졸업생으로 각각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노인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화 시설장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공생)이란?'을 주제로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위한 소규모 요양시설의 역할과 운영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개인별 돌봄이 가능한 시설의 특성과 함께 사업계획 수립, 건물 계약, 시설 공사, 인력 채용, 설치 신고, 장기요양기관 지정 신청 등 시설 개설 절차를 소개했다. 또한 시설 기준과 인력 배치, 행정관리 및 필수 서류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실무적인 조언을 전했다. 김 시설장은 “요양원은 어르신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가족을 대하듯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법적 기준 준수는 물론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노인학대 예방계획 등을 갖춘 전문성과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하고 꿈꾸면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강연한 임경순 센터장은 사회복지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험을 소개하며 현장 경험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자격 취득과 실무 경험이 전문성을 높이는 기반이 됐다고 설명하며 사회복지는 나눔과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직업이라고 전했다. 임 센터장은 장기요양보험의 대상과 인정 절차, 등급 판정, 방문요양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재가복지센터 운영에서는 수급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지역사회 협력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직원 교육과 사례회의,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보건소와 복지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수급자의 욕구와 선택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복지기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공공돌봄 확대와 사회복지 현장실습, 후배 사회복지사 양성,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동문들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면서 학생들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실무형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경우 신입학이 가능하며, 대학 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한 학점이 있으면 2·3학년 편입학도 지원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7월 25일 항공조종사 입과 설명회 개최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이 예비 항공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항공조종사 입과 설명회'를 7월 25일 오전 10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사 양성 전문 기관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가 운영하는 비행훈련기관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항공조종사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진로 탐색자들에게 항공시장 전망과 교육 과정,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입과 절차와 훈련비용, 면장 취득 과정, 항공사 취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훈련원 출신 조종사들의 항공사 진출 사례도 함께 안내한다. 참가자들은 조종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가용조종사, 계기비행, 사업용조종사, 다발 자격 등 단계별 취득 과정과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훈련원 측은 울진공항에서 실제 비행훈련을 진행하며 국토교통부 사업용 통합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비행훈련부터 자격 취득, 교관 과정, 항공사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입과생들은 울진공항에서 실제 훈련기에 탑승해 비행훈련을 받게 된다. 설명회는 서울 신설동역 인근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까지 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훈련원은 설명회를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참가자에게는 '1:1 멘토링 서비스'와 '무료 체험비행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강원 훈련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1:1 멘토링에서는 입과부터 항공사 취업까지의 준비 과정을 상담하고 개인별 진로 계획을 제시한다. 무료 체험비행은 울진공항 시설 견학과 훈련기 탑승을 통해 실제 조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관계자는 “최근 교관 과정을 마친 수료생 가운데 상반기에만 8명이 국내 주요 항공사 신입 조종사로 최종 합격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항공업계 동향과 단계별 준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비행훈련원은 현재 최단 기간 내 조종사 자격 취득이 가능한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UPP)'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국토교통부의 '항공조종인력양성사업'과 연계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 안에 자가용·계기·사업용·다발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호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실습 중심 호텔관광 교육 강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호텔관광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와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과, 호텔경영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호전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체 교육의 83%를 실습으로 구성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 측은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가 보유한 호텔 캠퍼스를 활용해 호텔 레스토랑과 파인 다이닝, 베이커리 경영, 카페 경영, 연회 실무 등 다양한 분야를 실제 호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신입생의 40% 이상이 호텔조리와 호텔관광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호전은 호텔외식관광 분야에 교육 인프라와 재원을 집중하고,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요 호텔과 외식기업, 관광 산업체와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현장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실습 중심 수업과 상품 개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전문 기술과 창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학교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호텔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콘텐츠학과, 2027학년도 입학전형 본격 진행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게임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과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아전 게임계열은 게임콘텐츠학과를 비롯해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하며 게임 제작 전반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콘텐츠학과에서는 게임기획과 게임프로그래밍, 2D·3D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UI/UX, 게임엔진 등 다양한 분야를 교육해 게임 제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측은 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디자인과 캐릭터 제작, 프로그래밍 분야에 흥미를 가진 지원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기획학과는 레벨 디자이너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게임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게임학과 학생들은 '지스타(G-STAR) 2025'에서 3D 3인칭 무협액션 게임과 1인칭 잠입전략 게임, 어드벤처 힐링 수집형 게임 등 교내 심사를 거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도 진행 중이다. 컴퓨터공학과는 재학 기간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2027학년도 신입생은 잠재능력평가와 담당 교수의 1대1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학생,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1R 통과…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성과

오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심홍보)는 미디어마케팅경영과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창업 오디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일반·기술 트랙 1라운드(1R) 진출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만2944명이 지원해 약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학생은 서류심사와 기관별 평가를 거쳐 최종 5000인에 포함되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이번 성과는 오산대 창업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캠퍼스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과 'STAR 원스톱 창업 프로그램'을 정부 창업 지원 플랫폼과 연계해 운영한 결과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선정된 학생은 창업지원센터의 1대1 전담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검증 등 창업 준비 과정을 지원받아 왔다. 1라운드 진출자에게는 정부의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과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AI 솔루션 활용권(AX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지정 책임 멘토로부터 4회 이상의 고도화 보육을 받으며, 오는 8월 예정된 '지역·권역별 오디션(1100명 선발)' 진출을 위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심홍보 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해 온 결과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선정된 학생이 이후 오디션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전공실무 워크숍 개최…패션·연극·영상으로 교육성과 공유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가 2026학년도 1학기 전공실무 워크숍 발표회를 최근 교내에서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전공 역량과 실무 성과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재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익힌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실무 능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예술계와 관광산업계, 시니어모델 분야 관계자와 지역사회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지켜봤다. 행사에는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자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시대 범국민 추진위원회 이참 대표를 비롯해 최병석 지역협력위원장, 학교법인 도하학원 관계자, 상명대 재단 글로벌예술연합회 이진경 대표가 참석했다. 또 동덕여대 모델과 정주연 교수, 단국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과정 심은초 교수, 안산모델협회 정현숙 사무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와 함께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70플러스 다시봄, 수원행복채움모델단,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에그웨이팀 등 전국 시니어모델 단체와 교육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워크숍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1학년 학생들의 오프닝 패션쇼가 펼쳐졌고, 2부에서는 '열정과 패션'을 주제로 한 2학년 패션쇼와 모델교육지도사 과정 학습자들의 훈련 시범이 이어지며 현장 중심 교육 과정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 영상 2편을 상영하는 국제 영화·연극 콘텐츠 발표가 진행됐으며, 1·2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소극장 연극 공연도 무대에 올라 문화예술콘텐츠 제작 역량을 선보였다.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1998년 모델학과를 개설한 이후 모델학 박사 1호 배출, 시니어모델대회 개최, 전국 대학 모델교육지도사 자격증 연수기관 선정 등을 이어오며 시니어모델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2023년부터는 시니어모델 정규 학사과정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니어들의 사회참여와 예술 활동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한설희 문화예술콘텐츠학과 학과장은 “1998년 모델학과로 출발한 이후 대한민국 모델교육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모델 교육과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학생들이 인생 2막과 3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공실무 워크숍은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산업체와 지역사회, 문화예술계와 협력을 확대해 문화예술콘텐츠 교육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2026년 하반기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운영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2026년도 하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인증 공식 위탁기관인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기업이 이수해야 하는 4대 법정의무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법정의무교육은 전 직원이 매년 1회 이상, 1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5인 이상 사업장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대상이다. 특히 성희롱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은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의 정의와 처리 절차를 비롯해 시뮬레이션 퀴즈, 애니메이션 강의, 사전 진단을 활용한 맞춤형 심화·보충 학습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지정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지정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법정의무교육 분야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법정의무교육 외에도 기업직업훈련카드와 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을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원격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업직업훈련카드 사업을 통해서는 사업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법정의무교육 부문에서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8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기업과 근로자가 법정의무교육을 보다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의 품질과 학습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BI 입주기업 ‘넥스트나인’, K-AI 리더보드 2-5위 석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넥스트나인이 새로운 연속 학습(Continual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AI 모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복대 BI에 입주한 넥스트나인은 글로벌 AI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기업과 학계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특화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해외 주요 AI 기업들이 일부 최신 모델의 접근 대상을 제한하면서,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로컬(On-Premise) AI 모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 핵심은 AI 분야 대표적인 난제 중 하나인 '파멸적 망각(Catastrophic Forgetting)' 현상 최소화에 있다. 파멸적 망각은 AI가 새로운 정보나 작업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기존 습득했던 지식과 능력을 급격하게 잃어버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넥스트나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연구한 '단계적 연속 학습(Cascading Learning)' 이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AI 모델이 기존 성능 저하 없이 여러 전문 분야를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K-AI 리더보드에서 각각 2위와 5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수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박성진 넥스트나인 기술고문은 “단계적 연속 학습 기술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요구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특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는 소수의 초대형 범용 모델과 다수의 특화된 에이전틱(Agentic) 경량 모델이 함께 활용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연속 학습 기술은 이런 AI 생태계의 핵심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나인은 해당 기술이 문서 데이터뿐 아니라 사진,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 학습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된 AI 모델을 국방, 산업안전, 전문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국방부가 주최한 '드론 공방전' 사업 등 방산 분야에도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 확보는 국방 분야에서 GPS 재밍 및 불법 드론 감지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정준 넥스트나인 대표이사는 “AI 산업은 이제 단순히 더 큰 모델을 만드는 경쟁에서 벗어나 특정 목적에 최적화된 전문 모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넥스트나인은 기업과 기관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량 특화 AI 모델 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4년 연속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S등급’ 획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2026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BI)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총 53개 BI를 대상으로 전년도 실적을 평가한 결과, S등급 10곳을 비롯해 A등급 12곳, B등급 9곳, C등급 22곳으로 등급을 부여했다. 기관별로 부여된 평가 등급에 따라 내년 지자체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고 S등급을 획득한 BI에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복대 BI는 지역 밀착형 창업지원사업 연계를 비롯해 △창업지원 전문인력 인프라 △스타트업 IP 역량 △투자 및 지원자금 유치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지원제도 참여 △기업경영-기술개발-창업벤처 활동 수상 △BI 기업의 고용 창출 및 매출액 등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근우 경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28일 “이번 최고 등급 선정은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서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AI-DX 플랫폼 핵심 거버넌스를 형성해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상생하는 창업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복대 BI는 2024년부터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올해 4월 지정형 사업 운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해 경기북동부권 창업 생태계 구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방증했다 특히 전(全)주기 창업공간 조성, 혁신-신산업 기업 발굴, 기술 협업 및 기술이전 연계, IR 역량 강화를 통한 국내-외 직접 투자, TIPS 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AI-빅데이터, ICT 플랫폼, 디지털전환,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적 산업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지역사회 연계 창업지원과 글로벌-로컬 혁신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제2회 대학 연합 스타트업 투자 네비게이터'를 진행한다. 경복대학교, 중앙대학교, 오산대학교, 한경대학교, 한신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TIPS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IR데모데이와 참여기업의 투자유치 수요를 공유하고 투자자의 유관 펀드 등을 연계하는 실전 중심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IR데모데이 상위 3개 사에는 직접 투자 검토 및 TIPS 추천 혜택이 주어지고, PEN Ventures Korea를 통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인 CIS(글로벌 CVC 연계), CTA(미국 주정부 연계), TFC(스타트업 피칭 세션) 참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AID 전환 중점 지원사업’ 선정…국비 20억 확보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출범식 및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관계자와 경복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24개 사업단 소속 전문대학 총장, 보직교수, 사업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출범식은 신규 선정 대학들에 대한 공식 지정 현판 수여식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권역별 협의체 구성 및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DX)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전문대학교를 지역 내 AI-디지털 평생직업교육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교육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핵심 재정지원사업이다. 경복대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도권에서 단독 사업단(단독형)으로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경복대는 올해부터 2년간 총 20억원 규모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경복대는 대학 교육 전반에 AI 기술과 디지털 인프라를 전면 이식하는 혁신 프로젝트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경복대는 전 학과로 AI 기초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개별 전공 직무 역량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전공(X)+AI' 형태 융합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한다. 또한 지역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재학생뿐 아니라 경기북부 재직자나 주민까지 누구나 실무형 AI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복대 AID 사업단장은 “이번 출범식은 경복대가 경기북부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거점 전문대학으로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라며 “단순한 도구 활용 교육을 넘어 학생이 실제 산업현장 난제를 AI 기술로 기획하고 해결해 낼 수 있는 '실무형 AI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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