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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2026 여름 미국 동부 영어연수 참가자 선발

해외 영어캠프 전문기관 MBC연합캠프가 2026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미국 동부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메릴랜드와 코네티컷 지역에서 운영되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프는 오는 7월 중순부터 약 3~4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MBC연합캠프 측은 이번 연수가 단순 관광 위주의 해외 체험이 아닌, 현지 학교 생활과 문화 경험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영어 집중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메릴랜드 캠프는 현지 사립학교인 킹스 크리스천 아카데미(King's Christian Academy)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미국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생활문화를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ESL 영어수업과 썸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캠프 운영진은 영어 에세이 작성, 어휘 학습, 라이팅 훈련, 자기주도 학습 등을 포함한 학업 관리 프로그램도 병행해 실제 유학형 학습 환경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주말에는 워싱턴 D.C. 문화체험 일정도 마련된다. 학생들은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자연사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등 미국 주요 역사·문화 공간을 둘러보게 된다. 이와 함께 2박 3일 일정의 뉴욕 및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도 포함된다. 컬럼비아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뉴욕 주요 명소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네티컷 캠프는 사립 보딩스쿨인 세인트 토마스 모어 스쿨(St. Thomas More School)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은 교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인솔교사와 함께 생활 관리와 학습 지도를 받게 된다. ESL 영어수업 외에도 영어 에세이, 어휘 학습, 수학 자기주도 학습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 예일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MIT 등 미국 동부 주요 대학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돼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업 동기 부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6박 7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뉴욕·나이아가라 수학여행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맨해튼,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파크, 브로드웨이 공연, UN 본부 등을 방문하며 미국 동부 지역의 문화와 도시 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캠프 관계자는 “미국 동부 명문 사립학교 수업과 문화 체험, 대학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영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벌 감각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오는 15일 오후 7시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세부 일정과 비용, 숙소 및 출국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기관은 미국 동부 캠프 외에도 미국 서부, 영국, 유럽, 캐나다,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영어캠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7월 개강 온라인 학위과정 수강생 접수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이 2026학년도 2학기 1차 7월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강반은 7월 7일부터 수업이 시작되며, 수강 신청은 7월 6일까지 가능하다. 교육원은 등록 전 무료 맞춤형 학습설계 상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교육부 평가인정을 받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전 과정을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간과 지역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어 직장인과 자영업자, 프리랜서, 주부, 군인 등 다양한 성인학습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학위과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강의 수강과 출석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돼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존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이나 자격증, 독학사 등을 함께 활용하면 학위 취득 기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학습자 상황에 맞춘 무료 학습설계도 지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운영 중인 전공 과정은 경영학과 심리학, 교양과목 등이다. 학점은행제 기준에 따라 학위 요건을 충족하면 경영학사는 경영학사 학위를, 심리학 과정은 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총 14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이 가운데 84학점 이상을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취득하고 기준을 충족할 경우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교육원 측은 온라인 학습 특성상 전국 어디에서든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모바일과 PC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어 시간 활용 효율을 중시하는 성인학습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개강반 기준으로 5~8과목 수강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 신청을 통한 학습비 감면 혜택도 운영한다.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신청도 가능하며, 재학 중에는 중앙대학교 전자도서관과 온라인 학습지원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온라인 학점은행제는 단순 원격수업을 넘어 학위 취득과 진로 설계를 함께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라며 “세부 모집 일정과 장학 제도, 학습설계 관련 내용은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AI 기반 자격증 학습 전략 공유 행사 마련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가 오는 16일 교내 무방관에서 'AI를 활용한 자격증 준비 및 출제 경향 소개'를 주제로 특강과 학과 모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정보통신 분야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학습 방법과 최근 시험 출제 흐름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학습 사례를 공유받고, 관련 자격시험의 변화 방향과 대비 전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전기전자공학과 동아리 '전기마스터즈' 모임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자격증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학생 개별 진로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전자·반도체·통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비전공자도 학습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무까지 연계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과에서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정보통신기사, 반도체설계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교육하고 있다. 전기설비기술,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 전기 및 정보통신 자격증 실전 과목 등 자격증 대비 중심 교과목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분야 과목은 물론, 지능로봇공학개론·반도체공정개론·사이버보안 관련 수업 등을 통해 융합형 기술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대학 측은 이를 기반으로 전력 산업과 AI 기술을 접목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웹 기반 실습 콘텐츠와 클라우드형 가상실습실을 활용해 실험·실습 과목 비중을 높였으며, 해마다 전기기능장과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재학생 상당수에게 장학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평균 장학금 지급 규모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호전, ‘2026 서울월드푸드올림픽’ 기관종합우승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최근 열린 '2026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 박람회-서울월드푸드올림픽'에서 기관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수의 주요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학생 160명이 출전해 참가 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으며, 출전자 전원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기관종합우승과 최우수기관장상을 비롯해 교육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농어촌공사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히 참가 인원 규모뿐 아니라 작품 완성도와 실무 표현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학생들의 결과물이 심사 과정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습 중심 교육과 현장형 커리큘럼이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호전은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 측은 5성급 호텔 조리 현장의 레시피 교육과 자체 실습 환경 운영이 학생들의 대회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대회 현장을 지켜본 업계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작품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적인 요소가 두드러졌다"며 “현장 실습 중심 교육 시스템이 결과물로 이어진 사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뷰티코스메틱계열, 어린이날 행사에서 체험형 봉사활동 운영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학생들이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학교 측은 뷰티코스메틱계열 학생들이 지난 5일 열린 '제21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에 참여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오산시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8명은 어린이 약 300명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과 퍼스널컬러 체험, 헤어스타일링 등 뷰티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취향과 개성에 맞춘 다양한 체험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분위기가 활기찼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공 수업에서 익힌 실무 능력을 지역사회와 연결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고객 응대와 현장 진행 능력을 익히는 한편, 실무 자신감과 의사소통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학교 측은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힘을 얻었다"며 “전공을 활용해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뷰티코스메틱계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재학생-유학생 심리지원 강화… 학생중심대학 실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재학생과 유학생의 행복한 대학생활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성공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성공상담센터는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대학생활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학생이 더욱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지원 기관이다. 경복대 재학생-유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 내용과 검사 결과는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특히 경복대는 단순한 상담 제공을 넘어 학생이 자신의 감정과 삶을 이해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심리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생은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대학생활에 집중할 수 있으며, 대학은 학생 개개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학생성공상담센터는 전문상담사와 1:1 개인상담을 비롯해 △타인 이해와 관계 형성을 돕는 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 상담 △전자우편 및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워크숍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순 학생성공상담센터장은 10일 “경복대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건강과 성장을 중요한 교육 가치로 보고 있다"며 “학생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성공상담센터가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성공상담센터는 센터장과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체계적인 인력 구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중심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복대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학생 중심 대학 역할을 더욱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개발 진로 상담 운영…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게임업계에서 개발 직군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역량과 게임 엔진 활용 능력,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격증보다 실제 제작 경험과 프로젝트 결과물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개발 분야는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며 “학생 시기부터 점프 게임이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계열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신입생 선발은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진행되며, 전공 교수와의 1대1 면접과 전공 기초 역량을 평가하는 잠재능력검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개발 분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게임개발자와 게임기획자 진로 방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수시와 정시 중심 입시 외에도 실무 역량을 기반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전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등 세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게임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게 된다. 특히, 게임기획 전공에서는 게임 콘텐츠 기획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와 공모전 참여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학교 측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제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을 비롯해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업계로 진출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한아전 게임계열은 전국 단위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yh@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디지털 패션 국비과정 6월 개강…실무형 인재 양성 나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패션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비전공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패션 국비교육과정 6월 개강반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패션 제작 실무와 디지털 기반 기술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실무 중심 과정으로, 패션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제작 역량과 최신 디지털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 측은 기초 의류 제작부터 디지털 패션 설계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실무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스마트의류 패션디지털디자이너 양성(3D CLO+생성형AI활용)' 과정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된다. 전체 교육은 총 117일, 702시간 규모로 진행되며, 주 5일 오후 1시부터 7시 40분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커리큘럼은 패션 디자인 자료 조사와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기획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시제품 제작 실습을 통해 실제 의류 생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봉제와 재단 등 의류 제작 핵심 공정을 직접 실습하는 수업이 포함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으며, 스커트·팬츠·셔츠·원피스·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의 패턴 설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패션 제작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패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트렌드 조사와 이미지 제작 실습을 통해 최신 산업 흐름을 반영했으며, 3D CLO 프로그램을 활용한 가상의류 제작과 시뮬레이션 교육도 포함됐다. 교육생들은 과정 마지막 단계에서 개인별 패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게 되며, 이를 취업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출석률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훈련장려금이 지급되며, 교재는 무상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패션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전공이나 경력이 없어 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과정은 제작 기초부터 디지털 패션 기술까지 실무 위주로 구성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사전면접을 통해 교육 참여 의지와 취업 계획 등을 확인한 뒤 선발이 진행되며, 패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 및 고용24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yh@ekn.kr

경복대 “창업동아리 16팀 실전 창업 돌입…전폭 지원”

남양주=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캠퍼스 선덕관 창조인홀에서 '2026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 지원사업 '모두의 창업' 안내 △선정 동아리 피칭 세션 △연간 지원 프로그램 및 예산 집행 지침 안내 순으로 꾸려졌다. 올해 선발된 16개 팀은 의료-헬스케어-재활, IT-플랫폼-IoT, 콘텐츠-디자인-교육 등 다양한 융합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IT 솔루션(SEAHAWK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기획(느루팀), AI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Re act팀), 환자 맞춤형 재활 보조기기(Care-Free팀)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시장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혁신적인 모델이 무대에 올라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선발된 동아리가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전담 지도교수 및 산-학-연 외부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확대하고, 산업 동향 맞춤형 특강과 AI-DX 관련 우수 스타트업 전시회 참관 등 실무 감각을 배양할 수 있는 폭넓은 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성과 기반 체계적인 중간평가를 도입해 프로그램 참여도 및 성과에 따라 우수 팀에 사업화 예산을 차등 지급해 학생들 동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 국민 대상 창업 지원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과 연계해 16개 창업동아리 전원이 실제 정부 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실전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한다.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교내에만 머물지 않고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1년간 집중 육성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는 오는 13일 열릴 '1차 창업캠프'에 참여해 개별 아이템 진단 및 사업계획서 고도화 집중 실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실전 창업 여정에 돌입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산업 인재 양성 확대…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7학년도 게임 관련 학과 신입생 모집과 함께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게임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서울 소재 캠퍼스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졸업 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게임업계에서는 단순히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으로는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게임 산업에서는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획, 게임 엔진 활용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아전은 게임 산업 실무에 맞춘 교육 과정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콘텐츠 산업 성장과 함께 AI, VR, AR 기술이 확장되면서 게임 분야 전망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며 “단순 이용자가 아닌 실제 게임 제작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개발, 기획, 그래픽 등 세부 분야를 정해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개발학과 등 게임산업 핵심 분야 중심의 교육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게임기획학과에서는 실제 게임 회사 프로젝트 방식에 맞춰 기획안을 작성하고 팀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게임개발학과는 클라이언트 및 서버 프로그래밍 교육을 기반으로 게임 프로그래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학생들은 재학 중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게임 제작 실습, 게임 공모전 참가, 2D·3D 작업물 제작 등을 통해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축적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아전은 게임 분야 외에도 시각디자인, 정보보안, 웹툰 등 다양한 전공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시·정시와 별도로 운영되는 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이나 이중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장영훈 기자 jangy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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