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복대, 하양목장 양들과 함께하는 ‘특별 캠퍼스’ 체험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오는 2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남양주캠퍼스에서 '하양목장 양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하얀 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캠퍼스 이벤트로 열리며 학생과 지역민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과 봄날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장 환경을 도심 속 캠퍼스에 구현함으로써, 방문객은 양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힐링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털을 가진 하얀 양들이 잔디 위를 거니는 모습은 마치 작은 목장이 캠퍼스 안에 펼쳐진 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방문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감성적인 순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에게는 사진 촬영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하얀 양'이란 콘셉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누리소통망(SNS)에서 공유하고 싶은 감성 콘텐츠로서 매력도 갖췄다. 자연과 동물이 어우러진 장면은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지역민에게는 따뜻한 봄날의 기억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바쁜 학업과 일상에서 지친 학생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캠퍼스를 개방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자연을 느끼고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캠퍼스를 단순한 교육공간을 넘어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과 지역이 함께하는 캠퍼스 문화를 지속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세종사이버대 김덕진 교수, ‘피지컬 AI 2026: 이미 시작된 미래’ 출간…산업·투자 흐름 한눈에 조망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컴퓨터·AI공학과 김덕진 교수가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다룬 저서 '피지컬 AI 2026: 이미 시작된 미래'를 출간했다. 대학 측은 16일 출간 소식을 전하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산업과 사회 전반을 조망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CES 2026에서 젠슨 황은 물리적 세계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의 확산을 언급하며 “앞으로 움직이는 모든 것은 로봇이 될 것“이라고 새로운 전환점을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배경으로 집필된 이번 도서는 이른바 '피지컬 AI' 시대의 구조와 변화를 다양한 각도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책에는 테슬라, 엔비디아, 구글, 피겨AI 등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경쟁 구도와 함께 삼성, 현대,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전략이 폭넓게 담겼다. 더불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가능성도 함께 조명했다. 또한 '피지컬 AI 7단계 밸류체인', '넥스트 머니의 흐름', '한국이 가진 8가지 기회와 넘어야 할 8가지 산', '피지컬 AI 강국으로 가는 4단계 로드맵' 등 실무에 활용 가능한 분석 틀을 제시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저서는 경기연구원 AI연구실장 이승환 박사와의 공동 집필로 완성됐으며, 산업과 투자뿐 아니라 일자리 변화와 사회적 합의까지 폭넓은 시각을 담아냈다. 저자인 김덕진 교수는 복잡한 IT 기술을 대중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온 'IT 커뮤니케이터'로, 세종사이버대 AI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AI와 빅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재미있는 인공지능속 세상여행', '대화형 AI와 챗봇 기초', '나만의 AI챗봇 디자인'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활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과거 생성형 AI의 흐름을 일찍 이해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나타났듯, 앞으로 몇 년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 책이 변화의 방향을 읽고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정 컴퓨터·AI공학과 학과장은 “피지컬 AI는 특정 기술 영역을 넘어 산업과 투자, 일자리 구조까지 영향을 미치는 흐름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 책은 입문자에게는 큰 그림을, 실무자에게는 전략적 관점을 제공하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구조를 이해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실무 중심 교육 강화 의지도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비전공자도 접근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초부터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클라우드, AIoT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커리큘럼과 함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스터디 프로그램, 가상 실습 환경 등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장학 제도 등 세부 사항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울진비행훈련원, 1분기 항공사 부기장 14명 진출…취업 연계 교육 성과 주목

울진비행훈련원이 2026년 1분기 동안 항공사 부기장으로 총 14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며 조종사 양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훈련원에 따르면 이번 취업자는 진에어 9명, 대한항공 1명, 티웨이항공 4명 등으로 집계됐다. 훈련원 측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비행시간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교육 구조를 꼽았다. 특히 취업자 가운데 10명은 100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갖춘 교관 출신으로, 훈련 과정에서 쌓은 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단순한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취업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선발 단계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경쟁률을 유지하며 지원자들의 역량을 검증하고 있다. 훈련원 관계자는 “약 3대 1 수준의 선발 과정을 통해 인재를 선별하고 있다"며 “지원자 상당수가 대학 졸업 이후 일정 기간 사회 경험을 쌓은 경우가 많아 직업 의식과 책임감이 높고 중도 포기율도 낮은 편"이라고 전했다. 교육 과정은 국토교통부 기준에 따른 국가 표준 훈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항공사 요구 수준에 맞춘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더해 조종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 진행되는 합숙형 훈련 방식도 집중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또한 일정 비행시간 확보와 교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는 훈련원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훈련원 관계자는 “충분한 비행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항공사 취업의 주요 요건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기반이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울진비행훈련원은 수료 후 2년 이내 약 절반, 4년 이내 약 85% 수준의 항공업계 진출률을 기록하고 있다. 훈련원 측은 이를 두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 설계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훈련원 관계자는 “울진비행훈련원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조종사로 성장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취업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스텔라앤, 웹툰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 강화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원장 신현덕, 이하 한디칼)가 스토리 IP 현지화 및 유통 전문기업 스텔라앤과 손잡고 웹툰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웹툰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산업인력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및 교류 ▲맞춤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양 기관 주최 행사의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협약 이후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났다. 한성대 디지털아트학(웹툰만화콘텐츠) 전공 한승희 학생이 스텔라앤과 아마존 플립툰이 공동 운영하는 'K-웹툰 신인 작가 일본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참여자로 선발됐다. 학교 측은 이를 두고 교육기관과 기업 간 협력이 실제 해외 진출 사례로 이어진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 중심 교육도 이어졌다. 협약식 이후 열린 특강에서는 스텔라앤 강서연 대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웹툰 시장의 구조와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현지 시장의 흐름과 플랫폼 특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작품 피드백 시간에는 현업 PD가 참여해 실무적인 조언을 더했다. 강서연 대표는 웹툰의 해외 확장에서 '현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 번역을 넘어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이 해외 무대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유통망과 기술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현덕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웹툰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와 유통, 인재 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입 기회를 넓히고, 산업계에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실습 중심 창업 프로그램 운영… 학생 창업 역량 강화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창업지원센터가 재학생들의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학 측은 지난 2~3일 '2026학년도 창업캠프'를 운영하며 창업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 준비 과정에 가까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이를 보완·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후 최종 발표를 통해 사업성 검증을 받는 자리도 마련돼, 창업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팀원들과 협업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홍보 창업지원센터장은 “RISE 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창업동아리 운영과 심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RISE사업단, 지역 정주형 AI-DX 인재 양성 ‘박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산업계 요구에 부응하는 AI-DX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RISE 사업단이 '경복대 RISE 사업 2차년도 사업설명회'를 지난 6일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참여 학과를 대상으로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지역 혁신을 위한 대학 역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G7 관련 학과(소프트웨어융합과, 시각디자인과, 영상미디어콘텐츠과 등 4개)와 GX 관련 학과(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10개) 등 주요 참여 학과 관계자 37명이 참석했다. 2차년도 RISE 사업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강화'를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AI-DX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지-산-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세부 과제로 'G7-GX 기반 인재 양성'을 내세워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된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정주형 창업 인재도 양성할 계획이다. 경기도 RISE 시그니처 사업인 '지-산-학 얼라이언스 고도화'와 관련해 △경기북부 AI-DX 대전환 △GAIA 협력센터로서 AI-DX 확산 전략 등을 목표로 경기 GAIA 센터와 협력할 예정이다. RISE 사업단은 AI-DX 기반 지역 산업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DX 분야 재직자 직무 고도화 교육 △대학 교수 전문성을 활용한 산업체 애로 기술 문제 해결 컨설팅 △논문 게재 및 특허 출원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 유도 등을 지원해 RISE 사업 비전인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지역 AI-DX 플랫폼 KBU'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대진 경복대 RISE 사업단장은 14일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유된 2차년도 사업 방향이 지역 산업 발전과 학생의 지역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학과별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실무형 게임 인재의 산실’ 한아전 게임소프트웨어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 개시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소프트웨어전공이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맞이하기 위한 선발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학교 측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진학 설계 및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선발은 학생의 내신이나 수능 점수를 일절 반영하지 않고, 오로지 전공에 대한 적성과 열정만을 확인하는 '100% 면접 전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반 대학의 수시나 정시 모집 기간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별도 전형으로 진행되어,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아전 게임학과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습득에서 벗어나 게임 기획의 기초부터 실제 프로그래밍과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학업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교수진의 밀착 지도 아래 운영되는 전공 동아리와 팀 단위 프로젝트는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제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게임을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에 출품하거나 각종 공모전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쌓고 있다"며 “팀별 결과물 발표 중심의 수업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 환영받는 인재를 키워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무 중심의 교육 체계는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졸업생들은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와 같은 국내 굴지의 게임 대기업은 물론 개성 있는 개발 스튜디오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학과 측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산업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편된 '융합콘텐츠계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상시각화와 버추얼 프로덕션 전공으로 나뉘는 이 계열은 3D 그래픽, 실시간 렌더링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한 차세대 콘텐츠 제작자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가상시각화 전공의 경우 가상 환경 구현 능력을 키우는 데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시스템을 통해 비전공자나 초보자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스마트건설·부동산 전망 통합 콜로키움 열어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가 스마트건설 기술과 부동산 정책 이슈를 아우르는 융합형 학술 행사를 마련하며 실무 중심 교육 확대에 나섰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가 지난 4월 11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제183회 부동산·건축·조경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ICT 기반의 스마트건설 적용 사례와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에 따른 시장 흐름을 함께 조망하며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 프로그램은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건축도시계획인테리어학과 주관으로 포스코이앤씨 BIM·스마트건설부문 금대연 마스터가 '시공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스마트건설'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금대연 마스터는 국토교통부 BIM 시행지침서 집필에 참여하고 스마트건설 관련 기술위원회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통합 프로젝트 발주 방식(IPD) 도입 경험과 함께 현장에서의 BIM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시공 단계에서 축적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스마트 안전 기술 적용 과정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부동산학과가 주관해 에이치디씨랩스 부동산R114 윤지해 리서치랩장이 '부동산 정책 이슈와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윤 팀장은 공공기관 자문과 통계 검증 활동을 수행해온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정부 정책 기조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향후 주택시장 흐름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주요 기관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이후 시장 변화에 대한 전망을 심도 있게 풀어냈다. 학부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이론과 현장을 결합한 특강 형태로 기획됐다"며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고 최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오프라인 강연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됐다. 학부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송출로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일반인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5월 잔디·잡초 관리, HUG 대항력 포기 경매 특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콜로키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는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중개학과, 건축도시계획인테리어학과, 환경조경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물류 산업 현장 체험 통해 실무 교육 강화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업 현장 견학과 학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유통물류학과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을 찾아 단체 관람과 학과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재학생들이 물류 산업의 최신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전시를 둘러보며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동화 로봇, 스마트 물류 솔루션, 콜드체인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확인하며 산업 현장의 변화를 체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한 백소라 교수는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점에서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유통·물류·무역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86%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장학금 규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데이터로 배우는 부동산 경매…머니플랜, 실전 중심 교육 과정 확대

머니플랜 원격평생교육원이 '데이터 기반 실전 부동산 경매' 교육 과정을 한층 보강해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원 측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 경매 교육이 지닌 높은 비용과 시간적 제약을 개선하고,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문 재테크 강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며,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환경에서 실전 중심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번 커리큘럼은 입문자부터 경험자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해 '스타터 클래스' 과정이 운영되며,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이해할 수 있도록 압축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사진 역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현직 건설·개발 기술연구소 연구원인 권민선 강사는 아파트 경매 기초 학습과 함께 직장인도 접근 가능한 소액 투자 물건 중심의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실제 낙찰 사례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공유하며, 독학으로 접하기 어려운 세부적인 부분까지 쉽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산운용사와 증권업계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은 황의춘 강사가 데이터 기반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공·경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한 물건 탐색 방법, 지리정보를 활용한 입지 분석, 목표 수익률을 반영한 입찰가 산정 방식 등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교육원은 수강생들에게 취득세와 양도세 등 각종 비용을 반영해 목표 수익률에 맞는 입찰가를 계산할 수 있는 전용 템플릿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머니플랜 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강사진의 경력과 전문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투자 교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제 투자에 적용 가능한 실전형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경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 신청은 머니플랜 원격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