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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ESG 교육 본격 강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호동 이사장 석좌교수로 영입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가 노동정책과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를 석좌교수로 영입하며 ESG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학교 측은 (사)디지털노동문화복지센터를 이끄는 이호동 이사장을 석좌교수로 임명하고, 지난 25일 교내에서 관련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호동 석좌교수는 디지털 전환 환경 속 노동 변화와 노사관계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다. 발전노조 초대 위원장과 공공연맹 위원장, 민주노총 임원 등을 지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위원과 서울교육청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대화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디지털 전환기에 따른 노동 환경 변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이번 인선을 계기로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사회(S) 영역 교육과 연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노동과 인권, 산업안전, 다양성, 노사관계 등을 중심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노사 공동 교육 프로그램인 「노사ESG 최고위과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과정은 산업정책연구원(IPS)과 공동 운영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후원한다. 노동과 인권, 안전, 다양성 등 주요 이슈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실무 적용도를 높이는 데 교육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내용 역시 이론 중심보다는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SG 정책과 제도 이해를 비롯해 기업 사례 분석,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방문, 국제기구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기업과 공공기관 모두 노동과 인권, 산업안전 등 사회 영역 대응이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석좌교수 영입을 통해 관련 교육과 연구를 고도화하고, 노사 협력 기반 ESG 교육 모델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주말에 대학 간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직장인 맞춤 학사 과정 모집

자기계발과 학력 신장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주말을 활용한 학위 취득의 길이 넓어진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바쁜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를 위한 주말 중심 학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2026학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 수업으로 운영돼 학업과 일을 병행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원에 따르면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되며,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학업 시기를 놓친 만학도나 실무 역량 강화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대안적인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관련 법령에 따라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구조다. 경영·상담심리 전공 운영… 2년 만에 4년제 학위 취득 가능 이번 모집 전공은 경영과 상담심리 두 분야다. 정규 수업과 더불어 독학학위제나 자격증 취득을 병행할 경우 2년 과정으로 학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과정 이수 후에는 경영학사 또는 문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학교 측은 학습 편의성과 제도적 지원도 강조했다. 학점은행제 학자금 대출 이용이 가능하며, 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경우 지원 자격이 주어져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또한 해당 과정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면 일반 대학 졸업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 편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장학금 및 의료비 감면 등 본교생 수준의 복지 혜택 이와 함께 재학생에게는 모바일 학생증이 제공되며, 중앙대 도서관 및 교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부속 병원 이용 시 비용 감면 혜택 등도 마련돼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점은행제 학자금 대출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주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연한 학습 구조와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학위 취득과 커리어 확장을 동시에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조종사 품귀 현상’ 항공업계 채용 확대 신호탄…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하늘길 주인공 찾는다

글로벌 항공 수요 회복과 함께 국내 항공업계가 조종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전반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이어지자, 주요 항공사들은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서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신입부터 베테랑까지' 하늘길 인력 대거 보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올 상반기 일제히 대규모 공채에 돌입한다. 특히 경력직 중심이었던 기존 채용 기조에서 벗어나, 자격증을 보유한 신입 인력까지 폭넓게 선발하며 인재 풀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이는 해외 항공사로의 인력 이동이 늘어난 상황에서, 중장기적인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워라밸 잡아야 안전도 잡는다' 복지 체질 개선 채용 확대와 함께 조종사 근무 여건 개선도 병행되고 있다. 항공사들은 피로 누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스케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상 체계 역시 개선하는 추세다. 연봉 인상과 더불어 주거 지원, 자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강화해 인력 유출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비행 시뮬레이터 확충과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인프라에도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종사들의 숙련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안전 운항 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년 연장·리턴 프로그램으로 '안전 베테랑' 수급 안전 운항의 핵심인 숙련도 유지를 위해 베테랑 인력 활용 방안도 주목된다. 일부 항공사들은 정년을 앞둔 기장들의 근무 연장을 검토하거나, 해외로 진출했던 조종사의 복귀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험과 노하우의 전수를 강화하고 있다. 꿈의 시작,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설명회 주목 정부 역시 항공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종사 양성 과정에 대한 지원책을 검토 중이다. 항공사별 인력 수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안전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조종사 양성 전문기관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도 예비 인재 확보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인 해당 훈련원은 오는 3월 28일 오전 10시,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료 입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종사 양성 과정과 진로 설계, 항공업계 채용 흐름 등을 안내할 예정으로, 항공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사이버대 첫 공공 평생교육 동시 선정…경희사이버대, 서울시 ‘마이칼리지·구독대학’ 참여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사회교육원이 서울시 평생교육 공모사업에서 두 개 사업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공공 교육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학 측은 이번 선정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기관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대학과 산업·연구기관이 협력해 시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희사이버대는 2026년 말까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장년층 겨냥 '한방 실무 교육'…온·오프라인 병행 사회교육원은 '서울마이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 분야 전문 교육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한방건강관리학과 김범정 교수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구성됐으며,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내용을 한층 심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경희동의보감교실 한방약선·약초과정'에서 축적된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에서 서울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한의학적 이해와 실용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희곡으로 세상 읽고 쓰다'…참여형 인문 프로그램 확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희곡을 중심으로 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독대학' 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단순 독서를 넘어 토론과 창작, 공연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희곡으로 세상 읽기'를 시작으로 글쓰기 과정과 낭독극 무대까지 확장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 간 소통과 공론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온라인 학습도 지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청 일정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학습자를 위해 일부 과정은 온라인으로도 제공된다. 사회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한방 관련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실습과 연계된 커리큘럼도 마련돼 있다. 대학 관계자는 “직업교육과 인문교육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아이디헤어와 손잡고 뷰티 인재 양성 나선다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원장 신현덕. 이하 한디칼)가 국내 대표 헤어 브랜드 아이디헤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뷰티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학 측은 최근 아이디헤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뷰티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한디칼이 운영 중인 2+2 계약학과(뷰티매니지먼트)와 연계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실전형 커리큘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디헤어는 1980년대 후반 출범 이후 전국 단위 매장망과 자체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뷰티 기업으로, 현장 중심의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접점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한디칼 신현덕 원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아이디헤어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학협력 기반 뷰티매니지먼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 중심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취업 연계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뷰티 콘텐츠 및 브랜드 기획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현덕 원장은 “기업과 긴밀히 연계된 교육 모델을 통해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키우겠다"며 “이번 협약이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디헤어 측 역시 “교육과 현장을 연결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실무 경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과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디칼 미용학 과정은 실무 중심 교육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확대하며, 다양한 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뷰티 특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요리 인재 첫걸음, 다도에서 시작…한호전 일식조리과 ‘인성 교육’ 눈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일식조리과가 신입생들을 위한 이색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한 실습 중심 교육을 넘어 예절과 마음가짐을 함께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학교 측은 최근 호텔일식조리과 신입생들이 참여한 '한마음 다도회'를 열고, 일본 전통 다도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를 매개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익히며, 학과 구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일본식 방식으로 준비된 말차와 전통 디저트가 제공됐으며,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다도를 통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예를 갖추는 경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학교 관계자는 “조리는 기술뿐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과정인 만큼, 기본적인 태도와 인성도 중요한 요소"라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셰프로서의 소양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은 이처럼 실습 중심의 조리 교육과 더불어 음식이 탄생한 문화적 배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일식조리과에서는 고급 호텔식 메뉴를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과 함께 학기 중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호전은 입학 방식에서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 내신이나 수능 중심의 평가 대신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전공에 대한 열정을 중점적으로 살핀다는 방침이다. 학교 측은 학생의 성장 의지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AI 전공 선택 고민된다면…한국IT전문학교,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인공지능 분야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전공 전망과 진로 설계를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산업 전반에서 AI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실무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최근 대학가 전반에서 인공지능 관련 학과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아전 역시 AI 중심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핵심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 중심의 학습 방식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실제 개발 환경을 반영한 실습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분야와 결합된 AI 응용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와 함께 학교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공 선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별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입학 안내를 넘어 향후 진출 분야까지 고려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학 전형은 내신이나 수능 성적 대신 면접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전공에 대한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졸업 시에는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로 이어질 수 있다. 진출 분야 역시 기업 IT 부서, 소프트웨어 개발사, AI 서비스 기업, 클라우드 관련 산업 등으로 폭넓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인공지능학과를 비롯해 컴퓨터공학, 시각디자인, 웹툰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전공별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AI가 코딩하는 시대… 세종사이버대, 바이브코딩 학습 커뮤니티 ‘V.Code’ 출범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가 지난 14일 원주율 π의 날(3.14)을 기념하는 '파이데이' 행사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 개발 문화를 반영한 바이브코딩 동아리 'V.Code'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이공계인의 축제인 파이데이를 맞아 학생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 창립 모임이 함께 열려 관심을 모았다. 바이브코딩은 생성형 AI에 자연어로 기능을 설명하면 코드 생성과 수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개발 방식으로, 비전공자도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부에서는 파이데이의 의미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3.141592 타이머 맞추기 게임'과 '3.141592 원주율 암기대회'로 구성된 게임에서 우수 참여자에게는 파이(π)를 연상시키는 에그타르트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V.Code 지도교수인 김윤수 교수와 외부 전문가의 축하 메시지도 공개됐다. 향후 특강을 맡을 예정인 디지털웨이브 이성오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AI 기반 개발 트렌드와 학습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동아리 운영 계획과 활동 방향이 공유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향후 프로젝트와 학습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동아리는 3월 초 모집 시작 직후 수십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이 동아리는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김효정 학과장은 “파이데이는 전 세계 이공계 구성원이 의미를 공유하는 날"이라며 “이날 동아리 출범을 한 것은 상징성이 크다"며, “AI 도구의 발전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일방적인 강의보다 학우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는 네트워킹 학습이 더 효과적"이라며, “V.Code가 전공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르치고 배우는 수평적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연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비전공자도 접근 가능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컴퓨터 기초부터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클라우드, AIoT 분야까지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정보처리기사, SQLD, ADsP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 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가을학기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사이버대학 브랜드파워 1위’ 경희사이버대, 11년 연속 K-BPI 정상 등극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모델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1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수상으로 경희사이버대는 특정 산업군에서 10년 이상 정상을 지킨 기업에게 부여되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희사이버대는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이용 가능성과 선호도를 포함한 충성도 지표 전반에서 타 대학들을 큰 점수 차로 따돌렸다.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최초인지' 항목에서 독보적인 결과를 보이며 사이버대학 시장의 리딩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명성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 혁신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대학 측은 최근 지능형 교육·행정 플랫폼인 '차세대 시스템'을 완성하며 학습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AI 기술을 도입해 모든 강의 콘텐츠에 자막을 지원하는 등 학습자 중심의 환경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문적 위상과 콘텐츠의 질적 우수성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경희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세계인문학포럼 주관 기관으로 활동하며 학술적 품격을 높였고, 2025년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에서는 신청한 모든 강의가 AA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교육부의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다국어 AI 챗봇 상담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외적인 공신력 역시 탄탄하다. 2007년부터 이어진 교육부 주관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시행된 '2주기 기관평가인증'에서도 전 지표 기준을 통과하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구성원 전체가 교육 품질 향상과 혁신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매진해 온 결실"이라며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학생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형 대학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신학기 진로 고민, 체험으로 해결… SGA서울게임아카데미 봄 시즌 특별 프로모션 진행

프로게이머 양성 교육기관 SGA서울게임아카데미가 봄 시즌을 맞아 게임·콘텐츠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23일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e스포츠 프로게이머, 게임개발, 웹툰 등 다양한 진로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단순 상담을 넘어 체험 기회 및 수강료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상담과 함께 체험형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관심 분야에 대해 상담을 받은 뒤 일부 과정에 대해 하루 체험 수업 형태로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방문형 혜택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는 기념 선물이 제공되며, 교통비 지원과 친구 동반 방문 시 추가 혜택 등 실질적인 지원이 포함됐다. 또한 상담을 마친 학생에게는 온라인 강의 수강권이 제공돼 기초 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내 등록 시 수강료 최대 50% 절감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3D 그래픽, 원화 등 게임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과정과 함께 웹툰·웹소설 창작 과정, 국비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2 등 다양한 종목에서 프로게이머를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종로 본원을 포함해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최근 신규 캠퍼스 개설을 통해 교육 네트워크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상담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콘텐츠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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