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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호텔경영학 전공, 면접으로 신입생 선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2027학년도 1학기 우선선발과 2026학년도 2학기 입학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과학교육원은 내신과 수능, 생활기록부, 실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교수와의 1대1 면접을 통해 호텔경영학 전공 신입생을 선발한다. 면접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평가하며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대학 지원과 병행할 수 있고 연령 제한도 없다. 호텔경영학 전공은 2018년 3월 개설됐다. 교육과정에는 호텔경영론, 호텔경영전략, 호텔레스토랑경영론, 식음료서비스실무 등이 포함돼 있다.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학교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의 자격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며, 졸업하면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를 받는다. 취득 학위는 4년제 대학 졸업자와 같은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과 학사편입 지원이 가능하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졸업생들은 국내외 호텔과 복합리조트, 크루즈, 여행사, 면세점, 항공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며 “정보과학교육원은 2025년 11월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정보과학교육원은 올해 3월 기준 호텔경영학을 비롯해 디지털아트학, 게임프로그래밍학, 만화예술,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15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 홈페이지에 안내된 원서접수 마감일은 8월 21일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서울게임아카데미, 새 학기 맞아 게임 분야 진로상담 운영

서울게임아카데미(대표이사 성시찬)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학 준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목표를 점검하고 필요한 교육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게임개발, 웹툰, e스포츠 등 게임·콘텐츠 산업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과정에서는 학생의 관심 분야와 현재 실력, 진로 목표 등을 살펴 개인별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게임학과와 e스포츠학과 등 관련 대학의 9월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상담과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지원하려는 분야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 방향과 실기 교육, 면접 및 진학 준비 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게임개발과 게임원화·웹툰 등 분야별 교육을 통해 수시 지원 전에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현재 실력과 목표를 바탕으로 훈련 방향과 선수 진출 과정을 안내한다. 게임 산업 취업이 목표인 학생에게는 직무별 실무교육과 포트폴리오 제작 등 단계별 준비 방향을 제공한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정규 교육과정과 함께 Discord 커뮤니티, e스포츠 대회, 게임 관련 콘텐츠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9월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시점에서 게임 관련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목표에 필요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MBC연합캠프, 2027년 겨울 미국 서부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MBC연합캠프가 2027년 겨울방학에 진행하는 미국 서부 LA·샌디에이고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어 수업과 현지 학교생활, 홈스테이, 문화 체험을 연계해 참가 학생들이 캘리포니아의 교육환경과 생활문화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LA 영어캠프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사립학교에서 운영된다. 4주 과정은 ESL과 정규수업을 각각 50%씩 편성하며, 7주 과정은 첫 4주를 마친 뒤 3주 동안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샌디에이고 캠프는 현지 학생들과 영어·수학·과학·사회·체육 등의 정규수업을 함께 듣는 스쿨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과 후에는 영어 어휘와 저널 라이팅, 수학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한다. LA 캠프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현지 대학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샌디에이고 캠프 일정에는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 UCLA·UCSD 탐방이 포함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LA 캠프는 ESL과 정규수업을 병행하고, 샌디에이고 캠프는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들으며 미국 학교생활을 경험하도록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리버드 기간에는 기존 참가 회원과 상담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국 서부 영어캠프는 2027년 1월 출발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참가 비용, 얼리버드 적용 조건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서부 외에도 미국동부,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제주 등 12개국 30개 지역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BI 입주기업 넥스트나인,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 ‘최우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는 입주기업인 넥스트나인이 방위사업청 주관 2026년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나인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국방과학기술대제전 연계 본선 및 시상식에서 'SDR & Edge AI 기반 차세대 안티드론 솔루션'을 발표해 최고상인 최우수상(방위사업청장상)을 거머쥐었다. 국방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 기술의 민간 이전과 기술사업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국방기술거래장터에 등록된 국방과학기술 활용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 모집을 진행해 1차 서류평가와 1박 2일간의 2차 캠프형 평가를 거쳐 총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고, 최우수상은 본선 진출팀 중 1개 팀에 수여되는 최고상이다. 특히 본선에선 국방기술 활용도, 문제의식, 기술적 해결 방안, 시장성과 성장전략, 팀의 실행 역량, 실제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넥스트나인이 이번 대회에서 제시한 핵심은 기존 '정해진 주파수만 감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SDR(Software Defined Radio,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과 Edge AI를 결합해 새로운 드론 신호까지 탐지-식별할 수 있는 지능형 안티드론 체계 구현이다. 또한 미상 드론 탐지 및 조종자 추적 기술을 실증하며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핵심 제품인 'AeroShield'는 광대역 RF 신호를 지속 탐색하면서 발견된 복수의 의심 신호를 동시에 추적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신호 특성 정보와 I/Q데이터 등을 Edge AI로 분석해 드론 신호와 Wi-Fi, 블루투스, 재밍 신호 등을 구분하도록 설계된 SDR 기반 RF 드론 디텍터이다. 이는 단순히 드론을 감지하는 수준을 넘어 주파수와 신호 특성 등 탐지 데이터를 분석해 위협 여부를 식별하고 다수의 디텍터를 연동해 위치 추적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제품인 'Logic Assassin'은 'AeroShield'의 탐지-식별 결과와 연계 및 고정된 하드웨어 기능에 의존하는 기존 장비와 달리 SDR 장점을 활용해 새로운 주파수와 프로토콜, 위협 유형이 등장할 때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최근 드론 위협이 군사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발전소와 국가 주요시설, 공항-항만, 산업시설 등 민간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AeroShield RF 드론 디텍터와 Logic Assassin SDR 기반 선택적 대응 장비를 중심으로 방산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RF 신호 처리, Edge AI, 시험-인증, 하드웨어 양산 및 무인 플랫폼 연동 분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넥스트나인은 창업 초기 기업인데도 자체적인 RF-SDR-Edge AI 기술과 장비 개발-실증 역량을 이미 갖춘 만큼 민간 분야 실증사업(PoC)과 초기 판로 확보를 시작으로 국방 분야 사업 확대와 해외 방산시장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대드론 기술 전문기업으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국방 기술의 기술이전과 실증 및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제품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앤오즈, 양주시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 로봇팔 제어’ 특강 교육

교육기업 이앤오즈가 여름방학을 맞아 양주시 꿈자람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로봇팔 제어' 창의융합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이 로봇 등 물리적 장치를 통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의 원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피지컬 AI는 화면 안에서 정보를 처리하던 인공지능이 로봇이라는 물리적 형태를 갖추고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청소기, 산업현장에서 물체를 운반하는 로봇팔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수업에는 교육용 로봇팔 '라쿤봇(RaccoonBot)'이 활용된다. 학생들은 로봇팔 관절의 구조와 회전 범위, 작동 방식을 배운 뒤 팔을 직접 움직여 원하는 자세를 만들고 저장하는 '언플러그드 티칭'을 체험한다. 조이스틱과 전용 앱을 이용한 실시간 제어 교육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블록 코딩 프로그램 '블록 컴포저'를 통해 관절의 각도와 속도, 그리퍼의 움직임을 설정하고 로봇팔이 입력된 동작을 자동으로 반복하도록 프로그래밍한다. 프로그램에는 로봇팔로 원기둥을 옮기는 미션형 실습도 포함됐다. 두 학생이 각각 조종사와 관제사 역할을 맡아 과제를 수행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로봇 제어 원리와 함께 문제 해결력과 협동심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양주시 동부·서부센터에서 각각 초등학생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동부센터인 양주시 옥정동로 7나길 18 드림타워1 211호 꿈자람 AI 디지털 교실에서는 로봇팔의 원리와 구조 이해, 조립, 조이스틱 제어, 좌표 제작 프로젝트 등을 교육한다.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5에 있는 서부센터 꿈자람 AI 디지털 교실에서는 키트 조립과 코딩 환경 구성, 좌표공간(X·Y·Z축)을 활용한 위치 제어 등을 다룬다. 물체를 집어 옮기는 팔레타이징과 메모리 모드를 이용한 자동화 과정도 진행한다. 꿈자람센터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 공간이다. 코딩과 로봇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앤오즈 관계자는 “학생들이 로봇팔을 조작하고 코딩하면서 AI가 현실에서 작동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성적 대신 면접 100%로 신입생 선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8월 24일 시작되는 가운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접수한다. 온라인 사전 입력 기간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현장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수능 시행일은 11월 19일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4만 5717명의 80.3%인 27만 7583명이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내신과 수능 성적, 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2027학년도 1학기 우선선발과 2026학년도 2학기 입학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정보과학교육원 전형은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 대학 입시와 함께 지원할 수 있다. 고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을 비롯해 N수생, 군 전역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은 없다.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1일 시행됐으며 합격자는 8월 28일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발표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018년 호텔경영학, 2021년 인공지능 전공을 신설했다. 2026년 3월 기준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정보보호학,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15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 가운데 일정 기준 이상의 학점을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다. 취득 학위는 4년제 대학 졸업자와 같은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선발은 교수와 지원자의 1:1 면접으로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이며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며 “재학생은 학부 재학생과 동일한 학생증을 발급받아 교내 도서관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정착 플랫폼 ‘82지구’ 실증사업 추진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국제교류원은 지난 18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칠로엔, 데이터연계 전문기업 메타빌드와 함께 외국인 정착 지원 플랫폼 '82지구'의 실증사업(PoC)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오산대학교와 경복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재능대학교 등 수도권 4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외국인 유학생과 국제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82지구를 대학 현장에 적용해 서비스 활용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한다. 칠로엔이 개발한 82지구는 대한민국 국가번호 '82'를 활용해 이름을 붙인 외국인 정착 지원 플랫폼이다. 병원과 행정, 통신, 주거, 교통, 식당 등 외국인이 국내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지역 정보와 대학 생활정보를 외국어로 제공한다. 지역 커뮤니티를 비롯해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기능도 연계한다. 칠로엔은 대학마다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 구성과 생활권, 필요한 정보가 다른 점을 고려해 이번 실증을 진행한다. 대학별 서비스 이용 형태와 수요를 분석하고 이용자 의견과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대학·지역별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국제처 등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업무에 82지구를 활용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대학과 유학생 간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지역과 교육환경을 갖춘 수도권 4개 대학이 참여하는 만큼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현장 검증도 이뤄진다. 참여 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는 사업 취지에 기대를 나타냈다. 노상은 국제교류원 원장은 “수도권 우수대학이 함께 고민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적응과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노력이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 잘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칠로엔은 각 대학에서 확보한 실증 결과를 비교·분석해 다른 대학과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향후 참여 대학을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지역 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칠로엔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대학별 외국인 유학생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대학 현장의 요구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학생과 대학 관계자의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AI 업무 생산성 혁신 사례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가 AI를 업무와 학업 등에 적용해 생산성을 개선한 사례를 모집하는 'AI 업무 생산성 혁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분석형 AI,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을 활용해 직장 업무나 아르바이트, 학업, 개인 프로젝트의 반복 작업과 소요 시간을 줄인 사례다. 단순한 사용 후기나 기능 소개보다 AI 도입 전후의 작업 방식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참가자는 사례를 Problem(기존 문제 상황), Action(AI 적용 방법), Result(달라진 결과)의 3단계로 구성해야 한다. 기존 업무에서 시간이 많이 들거나 불편했던 점, 활용한 도구와 프롬프트·자동화 흐름, 적용 후 나타난 변화를 차례로 정리하는 방식이다. Result에는 '3시간 → 20분'과 같이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전후 비교를 담아야 한다. 공모전에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이 학과와 학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졸업생과 일반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 참가 형태는 개인 또는 팀이다. 모집 분야는 업무 보고서 작성 시간 단축, 데이터 정리·분석 자동화, 고객 응대·CS 업무 효율화, 회의록 정리와 액션아이템 추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자동화, 학습·과제 수행 효율화 등이다. 발표 슬라이드와 5분 이내 발표 영상을 10월 25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11월 2일 학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평가 항목별 비중은 성과의 구체성 40%, AI 활용도 30%, 확산 가능성 20%, 발표 완성도 10%다. 상금은 최우수상(1위) 50만 원, 우수상(2위) 30만 원, 장려상(3위) 20만 원으로 총 100만 원이다. 수상 사례는 학과 홈페이지와 포스터, 보도자료, 학교 유튜브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김성민 경영학과장은 “AI를 '써봤다'는 후기보다 실제로 업무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를 찾고 있다"며 “숫자와 전후 비교를 통해 변화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실무형 사례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는 비즈니스 AI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업 적용을 중심으로 한 AI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2027학년도 특성화고 수험생 진학 상담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진로를 탐색하는 특성화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 디자인 등 전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특성화고 재학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와 대학 진학 수험생 등이다. 한아전은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정보보안학과는 자격증과 연계한 교과 과정과 프로젝트 실습을 운영한다. 학교 측은 화이트해커와 정보보안전문가 등 사이버해킹 분야에서 활동할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러스트학과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 신입생은 비실기전형으로 모집하며 졸업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디자이너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아전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위 취득과 취업을 함께 고려해 입학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전은 인공지능학과, 게임학과, 웹툰학과 등도 운영하고 있다.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생 131명, 항공정비기능사 필기 통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는 2026학년도 고교위탁 항공정비사 양성과정의 1학기 항공정비기능사 필기시험 합격률이 92.9%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설된 일반고특화 '항공정비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전체 학생 141명 가운데 131명이 1학기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실기시험까지 최종 합격한 학생은 95명(67%)이다. 학교 측은 2학기에 4회차까지 이어지는 실기시험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학생들은 1학기 중 항공전기·전자기능사(40명), 침투비파괴기능사필기(35명), 자기비파괴기능사필기(26명), 초음파비파괴기능사필기(11명) 등 다른 자격시험에도 합격했다. 학교 측은 위탁교육 시작 전 선수학습 과정인 예비위탁을 통해 학생들이 항공정비 수업을 경험했으며, 입교 후에는 정규 수업과 야간 필기·실기 특강을 함께 이수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정비 고교위탁 과정은 일반고 3학년 학생이 원적교 소속을 유지하면서 1년간 항공정비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제도다. 교육비 전액은 국비로 지원된다. 참여 학생은 항공정비 전문교육을 이수하며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 분야 진출을 준비한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은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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