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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임시회 개회·AI교육 강화·전통문화 계승까지…경북 현안 전방위 추진

◇경북도의회, 제361회 임시회 개회…12대 마지막 도정질문 진행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61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민생 조례안 처리 등 주요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제12대 도의회 마지막 도정질문이 진행되는 회기로,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의미를 갖는다.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병하(영주), 이동업(포항), 박채아(경산)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했다. 임병하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상황과 지방도 935호선 확장, 지역 전문인력 양성 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동업 의원은 철강산업 위기 대응 방안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 도시가스 요금 문제, 형산강 준설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박채아 의원은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활용을 통한 장애인예술단원 채용 방안, 육아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현원 충원율 개선, 미등록 이주아동의 졸업 이후 산업인력 연계 문제 등을 질의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해당 도정질문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위원 선임도 진행한다. 도의원 3명과 세무사·회계사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구성해 경상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재정 집행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4월 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함께 각종 민생 조례안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2대 도의회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만큼 끝까지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언급하며 서민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또 도청 신도시 조성 10주년을 맞아 자족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경북도교육청, '도전! 꿈 성취 인증제' 확대…학생 성장 중심 인성교육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 과정을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올해 더욱 강화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인문·봉사·체육·예술·외국어·통합 등 6개 영역에서 학생이 목표를 세우고 성취 과정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장 인증제, 교육장 인증제, 교육감 인증제로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2019년 선도학교 운영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이후 전면 확대되며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학교장 인증제를 의무 운영하며, 각 학교는 학생 특성에 맞는 도전 과제를 설정해 자기 주도 학습과 성취 경험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지원청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장 인증을 받은 학생은 교육감 인증제에 도전할 수 있으며, 교육감 인증제는 경북형 성장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교육감 인증제 도전 과제는 책 쓰기, 독도 지킴이 활동, 문해력 향상, 탄소중립 실천, 지역 탐방, 외국어 챌린지, 창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전 과정이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인간의 창의성과 협력, 도전 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2026 AI교육 종합계획 수립…모든 교실에 인공지능 교육 기반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18일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6 AI교육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미래형 교육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도 단위, 학교 단위, 학급 단위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교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AI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 단위에서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경북 AI 배움터'를 운영하고, 의성군에 인공지능교육관을 개관해 지역 AI교육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를 제작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 학교 단위에서는 AI 중점학교와 디지털 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SW-AI 교육 채움교실과 디지털 교육자료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지역 단위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SW-AI 교육지구도 지정한다. 학급 단위에서는 디지털 역량 인증제를 도입해 학생의 성취 수준을 평가하고 인증 배지를 부여한다. 동시에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과 윤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 AI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적인 학습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탐구하고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국학진흥원, '전통나눔 할아버지' 2기 모집…세대 잇는 전통문화 교육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나눔 할아버지' 2기 참여자 24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남성 어르신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전통놀이와 세시풍속, 예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소통과 전통문화 계승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1기 프로그램에는 44명이 참여해 전국 학교와 유치원 등 182개 기관을 방문했고, 9천여 명의 어린이가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현장에서 활동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2기 모집은 전국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교육을 이수한 뒤 교육기관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가 미래세대와 만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아이들은 전통문화를 배우고, 어르신은 보람 있는 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AI·XR 시대 대비하는 한국IT전문학교, 콘텐츠 융합 교육 트랙 새롭게 선보여…

한국IT전문학교가 빠르게 재편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 체계를 선보였다. 학교 측은 미래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융합콘텐츠계열'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융합콘텐츠계열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설 학과는 2027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근 콘텐츠 산업은 게임, 영상, 디자인, 가상현실 등 여러 영역이 결합되는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기획부터 제작, 구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전공은 '가상시각화'와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나뉜다. 가상시각화 전공에서는 3D 그래픽과 가상환경 제작, 실시간 렌더링 기술 등을 활용해 가상공간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역량을 키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가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버추얼 프로덕션 전공은 실시간 그래픽 기술과 영상 제작 기술에 집중한다. 특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가상 촬영 환경과 콘텐츠 제작 방식을 교육하며, 최신 영상 제작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졸업 이후에는 3D 그래픽 아티스트, 가상환경 디자이너, 영상 콘텐츠 제작자,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버추얼 프로덕션 아티스트 등 디지털 콘텐츠 관련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 체계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수시·정시 외 별도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중복 지원과 이중 등록도 허용해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AI·3D로 옷을 디자인한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지털디자이너 양성과정 훈련생 모집

패션 산업에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접목되면서, 관련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실무 중심의 디지털 패션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학교 측은 오는 3월 30일 개강을 앞두고 '스마트의류 패션 디지털 디자이너 양성 (3D CLO + 생성형 AI 활용) 과정' 훈련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9월 15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운영되며, 총 700시간 이상 진행되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주 5일 평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 의류 제작 방식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패션 산업의 변화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이미지 제작, 3D CLO 기반 가상의류 제작 및 시뮬레이션 등 최신 디지털 패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턴 제작과 봉제 실습 등 전통적인 의류 제작 과정도 병행해 실무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한다. 학교 관계자는 “디자인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교육생들이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패션 분야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로,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비전공자도 참여 가능하며, 간단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교육 참여 의지를 확인한다. 교육비는 전체 460여만원중 자부담 3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지원돼 비용 부담을 낮췄다. 일정 기준 이상의 출석률을 충족하면 훈련장려금이 지급되며, 교재 제공과 함께 수료 후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패션 전문 헤드헌터 상담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교 측은 “최근 패션 업계에서는 AI와 3D 기반 디자인 역량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과 패션을 함께 배우려는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수 정예로 운영되는 과정 특성상 정원이 제한돼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이번 과정 외에도 직장인을 위한 국민내일배움카드 토요과정, 일반고 특화 고교 위탁 과정, 학점은행제 학위 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셰프의 첫 단추를 채우다’ 호텔학교 한호전, 실무형 인재 양성 위한 착복식 개최

호텔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예비 셰프들의 첫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를 열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엠블던호텔에서 호텔조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착복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육광심 이사장과 이원영 학장을 비롯해 조리계열 교수진, 선배 졸업생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학생들은 단정한 조리복을 갖춰 입고 행사에 참여했으며, 교수진으로부터 조리모를 전달받으며 전문 셰프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겼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 셰프는 단순히 기술만 뛰어난 직업인이 아니라 서비스 마인드와 태도까지 갖춘 전문 인력"이라며 “호텔조리과에서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조리 실습과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내와 인성, 열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착복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호텔외식조리계열은 특급호텔과 리조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취업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학교 측은 “조리 기술뿐 아니라 단정한 태도와 고객 만족을 위한 마음가짐을 중요한 가치로 교육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 분야뿐 아니라 제과제빵, 관광식음료 등 다양한 계열에서도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에게는 폭넓은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입학사정관 면접 전형으로 진행 중이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과 의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입학처 관계자는 “합격자에게는 다양한 장학 혜택이 제공되며, 성적 우수자나 관련 전공 희망자, 모범상 및 봉사상 수상자 등을 위한 지원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학 기간에는 약 1000여 개 협력 기관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자격증 특강,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은 4년제 학사 과정과 2년제 전문학사 과정으로 운영되며, 호텔외식조리과를 비롯해 호텔조리과, 호텔일식조리과 등 다양한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일본 아이치가쿠센대 교환학생 입교… 한·일 청년 교류의 새 출발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가 일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대학 측에 따르면 오산대학교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일본 아이치가쿠센대학에서 온 교환학생들을 환영하는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홍규 총장과 노상은 국제교류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맞이했다. 오산대와 일본 아이치가쿠센대학은 2008년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학생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대학은 매년 일정 규모의 학생을 상호 파견하며 학문과 문화 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번에 입교한 학생들은 1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며 전공 수업을 듣는 동시에 한국어 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업 역량뿐 아니라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황홍규 총장은 “일본에서 온 학생들이 새로운 공동체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학문 교류를 넘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오산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교환학생들도 새로운 환경에서의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생들은 “따뜻하게 맞아준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노상은 국제교류원장은 “국제교류원은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두 대학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교류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는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 역시 양국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교육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2026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2505명 입학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입학홍보처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입학률 100%를 달성하고 총 2505명이 입학했다고 13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모집 성과를 달성한 데는 경복대 교육 경쟁력과 취업 중심 교육 시스템이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경복대는 오랜 기간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각 학과는 산업 현장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기업 및 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교육체계는 학생이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춰져 있다. 특히 다양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기반 교육을 확대해 학생이 재학 중에도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 상담, 진로 설계 프로그램, 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복대는 학생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중심 학습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해 학생의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런 교육 혁신은 학생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며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요 기반이 되고 있다. 경복대 입학홍보처장은 “2026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에는 대학 구성원 노력과 함께 경복대 교육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 품질 향상과 취업 지원 시스템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졸업생 2000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졸업생 1000명 이상 대학 중에서도 취업률 1위를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 취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수능·내신 없이 IT 진학 가능’ 한국IT전문학교,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상담 진행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검정고시 합격생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IT·콘텐츠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아전은 수능이나 고교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최근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상담 문의가 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검정고시 합격 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IT 및 콘텐츠 분야 진학을 위해 상담을 신청하고 있다"며 “현재 2027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러스트학과,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취업 연계성이 높은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게임학과는 게임개발, 게임디자인, 게임기획 등 게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와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실제 게임 제작 과정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일러스트학과는 실기 시험 없이 지원 가능한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졸업 이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편집디자이너 등 콘텐츠 디자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보보안학과 역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팀 프로젝트와 보안 실습을 통해 사이버 보안 분야 역량을 키우며 화이트해커와 보안 전문가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아전은 검정고시 합격생뿐 아니라 특성화고와 직업반 학생 등 다양한 진학 경로를 가진 수험생을 대상으로도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 IT, 디자인 분야 특성화 교육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 성적이 높지 않은 학생들도 진학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있다"며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IT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를 비롯해 웹툰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상담과 모집을 진행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시니어모델 박지연, 한신대 평생교육원 지도교수 발탁…“도전하는 삶이 새로운 무대 연다”

시니어모델로 활동해 온 박지연(사진)이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지도교수로 임용되며 교육 현장에 새롭게 합류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에게 도전과 성장을 전하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를 졸업한 박지연 교수는 시니어 모델과 사진 모델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최근 시니어 모델 교육 프로그램 지도교수로 참여하게 됐다.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워킹과 표현력, 무대 경험 등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니어들을 돕고 있다. 가윤정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는 “박지연 교수는 모델 활동뿐 아니라 사진 촬영, 무대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며 “한신대 평생교육원에서는 MC 활동과 기획·연출 영역에도 도전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연 교수는 교육 현장에서 시니어 세대에게 자신감을 전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며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용기를 낸다면 누구에게나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교수는 시니어 모델 교육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기 표현과 성장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생들이 무대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찾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가윤정 교수는 시니어 모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는 학위 취득 기회를 놓쳤거나 새로운 인생의 무대를 꿈꾸는 시니어들이 모여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정 있는 시니어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제대, 시니어 모델 전문 예술단 출범…평택 문화예술 새 무대 연다

국제대학교가 시니어 모델을 중심으로 한 전문 예술단을 출범시키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섰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전문 모델 교육과 공연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2일 국제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시니어 모델 중심의 예술단을 공식 창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예술단은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공연 활동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단 단장은 오랜 기간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해 온 장필녀 단장이 맡는다. 그는 지난 20여 년 동안 '장필녀 큰소리 예술단'을 이끌며 공연과 문화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예술단을 통해 체계적인 시니어 모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 단장은 “시니어 모델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전문적인 예술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며 “평택을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 문화의 중심 무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동호회 활동이 아니라 워킹 훈련과 무대 매너, 패션 이해, 공연 퍼포먼스 구성 등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무대 경쟁력을 갖춘 예술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역시 이번 예술단 창단이 대학 교육과 지역사회 문화활동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설희 문화예술콘텐츠학과 학과장은 “대학의 문화예술 교육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니어 모델 예술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단 지도교수로 참여하는 가윤정 국제대 교수도 장 단장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가윤정 교수는 “오랜 예술 활동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예술단 운영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통 모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단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무대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단은 창단과 함께 첫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델 오디션은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정식 심사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대학 측은 이번 시니어 모델 예술단이 평택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시니어 세대의 문화 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 ‘쾌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교육부가 전문대학 교육 역량과 학과 운영 체계, 교수진 전문성, 임상 실습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했으며, 경복대 교육 경쟁력과 교육 품질이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교육부 지정에 따라 경복대 물리치료학과는 기존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해 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물리치료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4년제 학위 과정 도입을 통해 기초 의학 지식과 재활치료 이론, 임상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강화해 학생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충실히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대는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환경을 지속 개선하고, 산업 및 의료 현장과 연계된 실무중심교육을 강화해 왔다. 이번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 지정 역시 이런 교육혁신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의료기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하는 데 주요 역할을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12일 “이번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 지정은 단순한 학제 개편을 넘어 우리 대학의 교육 역량과 교육 품질이 국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물리치료학과의 4년제 학위 과정을 통해 학생이 더욱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와 실무중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과를 위해 노력한 대학 구성원에게 감사 뜻을 전하며 “이병준 학과장을 중심으로 물리치료학과 교수진이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과 교직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물리치료학과는 앞으로 4년제 학위 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 전문성과 심화도를 한층 높이고, 임상중심교육과 연구 활동을 확대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물리치료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기관 및 산업 현장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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