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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2026년 상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온라인 진행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2026년 상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온라인 원격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5인 이상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직무에 따라 교육 이수 시간이 다르게 적용된다. 사무직 및 판매직 근로자는 분기당 3시간, 기타 근로자는 분기당 6시간, 관리감독자는 연간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를 이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반기별 1회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근로자와 사업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개별 근로자의 문제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과 경영 안정성, 나아가 사회 전반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지켜야 할 의무이자 권리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업안전 및 보건 기준을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것은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산업안전보건교육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교육 위탁기관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비롯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4대 법정의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지정기관, 성희롱 예방교육 지정기관 등 법정의무교육 관련 자격을 모두 갖춘 기관으로, 온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법정의무교육 외에도 직무능력향상교육, 기업직업훈련카드 과정, 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며 원격 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생은 아직 진행 중”…동대문 디자인 디렉터 출신 손인미, 시니어모델로 두 번째 인생 도전

오랜 시간 가정과 일을 위해 살아온 한 중년 여성이 자신을 위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 있다. 동대문 패션 산업 현장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해 온 손인미 씨가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입학해 시니어 모델로 제2의 삶을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손 씨는 스무 살을 갓 넘긴 나이에 동대문 패션 산업 현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치열한 패션 시장 속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하며 30여 년 동안 현장을 지켜왔다. 디자인 업무와 가정을 함께 책임지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서 그의 삶의 중심에는 늘 가족과 일이 있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뒤로 미뤄두었던 자신의 꿈을 더 늦기 전에 펼쳐보고 싶다는 마음이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됐다. 손인미 씨는 최근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입학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시니어 모델로서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손 씨는 “나이는 상관없다. 누구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싶은 꿈이 있다"며 “오래전부터 모델 활동을 꿈꿔왔다. 무대 위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모델의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나이가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제는 처음으로 내 삶을 생각하게 됐다"며 “인생은 아직 진행 중이며 늦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동대문 패션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앞으로는 나만의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시니어 모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패션 현장에서 쌓아온 감각과 삶의 경험은 손 씨에게 또 다른 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는 시니어 모델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가윤정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는 “최근 시니어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신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문 시니어 모델로 도전하고 있다"며 “손인미 시니어모델의 이번 도전이 세대 간 격차를 허물고 아름다운 인생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1998년 신설된 모델과를 기반으로 발전해 온 학과로, 전국 최초의 시니어 정규학과로 알려져 있다. 가윤정 교수는 “학과에서는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고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며 “예체능 활동을 통한 시니어들의 힐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특성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북도, 전략산업 인재 양성·외국인 정착 지원·영상산업 육성 등 정책 속도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경북 라이즈(RISE)' 대학 5곳 선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6일 '경상북도 라이즈(RISE) 위원회'를 열고 경북 글로컬대학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전략산업 인재 양성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인공지능(AI) 중점대학과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등 3개 트랙에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인공지능 중점대학에는 영남대가 선정됐으며,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 트랙에는 경운대가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 전략산업 분야는 컨소시엄 형태로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가 참여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올해부터 트랙별 최대 50억 원씩 지원되며 4년간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600억 원이다. 이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해 대학에서 배출된 인력이 지역 기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0월 공모를 시작해 12월 예비평가, 올해 2월 본평가를 거쳐 전문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 대학이 선정됐다. 영남대는 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대전환 생태계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경북 AI 융합원(가칭)' 설립과 AI 기반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운대는 항공 이동장치(Advanced Air Mobility) 특성화 교육과 항공·방산 연계 산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관련 연구와 인재 양성을 확대한다. 또한 바이오 전략산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는 지역·대학·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바이오 산업 벨트 구축을 추진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의료·제약 중심 RED 바이오, 경일대는 농산업·식품 중심 GREEN 바이오, 대구대는 환경·에너지 중심 WHITE 바이오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한다. 경북도는 앞으로 선정 대학과 기업, 시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 성과를 매년 점검해 정책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대학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연결되고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하다"며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전략산업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대경권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한국어 교육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8일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에도 나선다. 경북도는 '경북글로벌학당' 운영과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의 언어 소통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 사회통합연구소가 진행한 '경북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연구'에 따르면 경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86%가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지만,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언어 문제가 30%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의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에서도 장기 체류 외국인 한국어 교육 강화와 숙련기능인력(E-7-4) 가족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참여 확대 등이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기존 경북글로벌학당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의 한국어 능력시험(TOPIK)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경북글로벌학당은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재외동포, 동반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경북 지역 이해 교육, 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사전 수준 평가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경북형 초청 장학생(K-GKS)은 입국 직후 글로벌학당에서 한국어와 경북학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해 지역 적응을 돕는다. 또한 인구 감소 지역 산업 인력 확보를 위해 도입된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제도와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자격 취득 과정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외국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어 소통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확대해 외국인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촬영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영상산업 기반 주목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촬영 지원에 나선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역 영상산업 기반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지로 향한 어린 왕과 마을을 지키려는 촌장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로, 탄탄한 서사와 영상미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 속 주요 장면은 경북 곳곳에서 촬영됐다. 광천골 산채 장면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됐으며 관아 장면은 고령 김면 장군 유적지에서 진행됐다. 인물들의 여정을 담은 이동 장면은 문경 쌍용계곡의 자연경관 속에서 촬영돼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경북도는 해당 영화 제작 과정에서 촬영지 제공과 로케이션 제작비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진행했다. 현재 도는 도내에서 촬영하는 제작사에 대해 작품당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촬영지를 발굴해 제작사와 연결하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문경 지역의 대표 촬영 인프라인 문경새재·가은·마성 세트장을 리모델링하고 K-콘텐츠 제작 기반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관리 필요성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경북은 이미 다양한 영상 콘텐츠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역시 경북도의 지원 속에 제작됐으며 도청 신도시 유휴부지에 1950년대 제주 마을을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 부지는 영화 '전,란'과 '하얼빈' 촬영지로도 활용되는 등 영상 제작 인프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의 성공은 경북의 우수한 촬영 환경과 제작 지원 정책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해 경북을 영상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민생경제 현장지원단 출범…상주에서 첫 현장 간담회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지역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민생경제 현장 행보도 시작했다. 경북도는 6일 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상주의 날)'를 개최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출범한 '경상북도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의 첫 지역 순회 상담으로 2026 민생경제 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상공인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기업 경영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안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북도 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지원 사업 설명이 진행됐으며 지역가치 창업가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 연령 기준 완화, 상주화폐 결제 수수료 개선,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 농공단지 물류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특별대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시군 순회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 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불안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지원단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를 듣고 해결하는 실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관광 워킹그룹 출범…경북 관광 정책 논의 본격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관광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문화관광 워킹그룹도 본격 가동됐다. 경북도는 6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관광 전문가와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경북 문화관광 정책과 로컬 관광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POST APEC 관광 전략, 마이스 산업 육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관광기업 육성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중국 등 핵심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허난성과 문화교류 협약을 추진하고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회의에서는 반값 여행 정책 사례를 바탕으로 한 '경북형 광역 관광사업', 체류형 관광 확대, K-미식 브랜드화, 관광 교통 패키지 구축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경북도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관광 정책을 구체화하고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정례화해 지속적인 정책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라며 “경북이 가진 문화와 관광 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방송통신중·고 입학식 개최…성인 학습자 배움 기회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7일과 8일 도내 방송통신중·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학업을 중단했던 성인 학습자와 청소년에게 다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기관이다. 7일 포항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에서 입학식이 열렸으며 8일에는 구미·안동·포항·김천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신입생 맞이 행사가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포항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와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이들 학교는 학습자들의 여건을 고려해 주말 출석 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기초 교과 학습과 함께 생활 문해 교육,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을 응원한다"며 “경북교육청은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복대, 지식플랫폼  ‘KBU AI-DX GAIA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RISE사업단은 AI-DX 기반 지역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식 플랫폼 구축 일환으로 'KBU AI-DX GAIA 인사이트 리포트(INSIGHT REPORT)'를 발간했다. 이번 인사이트 리포트는 단순한 사업 성과보고서가 아니라 지-산-학-연-관-민 협력 구조 속에서 축적된 정책-산업-현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혁신 지식 정보를 포함했다. KBU AI-DX GAIA는 경복대 RISE사업의 핵심 거버넌스로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이 연계되는 협력 플랫폼이며, 지역사회의 AI-DX 전환이란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실행이 가능한 모델을 설계하고 확산하는 허브 구조로 기능하고 있다. 'KBU AI-DX GAIA 인사이트 리포트'는 이런 협력 플랫폼 활동 연장선상에서 공식 발행되는 지식 확산 매체다. 이번 책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한 AI-DX 환경 변화와 지역산업 구조 전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아울러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조직-정책-인력-제도 변화까지 포괄하는 분석을 통해 지역 차원의 협력 전략 수립에 참고가 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주요 분석 대상으로 설정해, 지역 여건과 정책 환경을 반영한 실천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함도훈 경복대 RISE사업단장은 7일 “KBU AI-DX GAIA 인사이트 리포트는 단발성 발간물로 한정하지 않고 지속 및 축적형 시리즈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남양주시, 경기도 RISE센터, 지역 산업체, 연구기관, 공공기관과 공동 기획을 통해 주제별 심화 분석과 사례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KBU AI-DX GAIA 협의체 운영, 공동 포럼, 정책 세미나 등과 연계해 리포트를 지역혁신 담론의 공식 자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BU AI-DX GAIA 인사이트 리포트' 상세 내용은 경복대 누리집 내 경복프라이드-뉴스레터 메뉴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경복대 RISE사업단은 KBU AI-DX GAIA를 중심으로 지-산-학-연-관-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혁신 지식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리포트는 그 실행 결과이자 향후 협력 확장 출발점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학생성공 새내기 캠프’ 성료…1700명 참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수도권 4개 리조트(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 용인 골드훼미리리조트, 가평 켄싱턴리조트, 여주 일성콘도)에서 '2026학년도 학생 성공 새내기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신입생과 멘토, 교수진 등 약 1700명이 참여해 힘찬 대학생활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새내기 캠프는 경복대 핵심 가치인 '학생 성공(Student Success)'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각 리조트에 도착한 신입생은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수진과 첫인사를 나누고, 신학기 길잡이 안내를 통해 캠퍼스 시설, 학사 일정, 학생 복지, 진로상담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팀 빌딩 및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에서 전공 키워드 미션과 협동 챌린지를 수행하며 동기 간 어색함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이번 캠프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 로드맵(First Step) 작성' 세션은 창의-융합 및 실무전문성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학과별 교과-비교과 로드맵이 제시된 가운데 신입생은 구글 설문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의 학업 및 진로 계획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팀원과 공유하며 대학 4년 밑그림을 구체화했다. 이는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출발점이 됐다. 저녁 시간에는 학과 대항전과 신입생 장기 자랑, 중앙 동아리 및 실용음악과 공연팀 축하 무대가 어우러진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는 학생의 리더십 역량을 고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장은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 찼다. 이어 '자유 멘토링' 시간에는 선배 멘토들이 학점 관리 방법과 학과 적응 노하우, 대학 내 다양한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신입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소통 시간은 세대 간 연결과 공감의 장이 되고, 신입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리조트 별로 특성에 맞춘 운영이 이뤄졌다. 연천 백학자유로 리조트에는 유아교육과, 시각디자인과, 소프트웨어융합과 등이 참여해 다학제 간 교류의 장을 형성했으며, 용인 골드훼미리리조트에는 간호학과 단독으로 집중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전공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선 치위생과와 공학계열 학과가 함께 참여해 보건-기술 분야 화합을 이끌었고, 여주 일성콘도는 보건의료 및 예술계열 학과 중심 대규모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문 역량 기반 교육 토대를 다졌다. 2일 차에는 팀 빌딩 활동사진 콘테스트 시상과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으며,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새내기 캠프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창의-융합 △리더십 △실무전문성 △글로벌시민이란 대학의 4대 핵심역량을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해 '학생 성공'이란 비전을 신입생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경복대학교는 앞으로도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생 성공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희사이버대, 교육부 주관 ‘사이버대학 2주기 기관평가인증’ 전체 영역 인증 획득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시행한 '사이버대학(원격대학) 2주기(2025~2029) 기관평가인증'에서 전체 평가 영역, 전 지표에 걸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사이버대학의 교육 품질과 대학 운영체계,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공식 평가다. 경희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1주기 인증·역량진단에 이어 이번 2주기 기관평가인증에서도 모든 지표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며, 교육 품질과 인프라, 대학 운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앞서 2007년과 2013년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1주기 인증·역량진단'에서도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인증까지 더해 4회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사이버대학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사이버대학 기관평가인증'은 사이버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공표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해당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교육의 질을 사회적으로 보증받았음을 의미하며, 수요자에게는 대학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또한 고등교육의 국제적 통용성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질 보장 체계의 지표이자,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 수립과 지원을 위한 참고 자료로도 활용된다. 경희사이버대는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교육이념 아래 2000년 설립된 사이버대학이다.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유능한 지도자 양성'과 '열린 학습사회 구현을 통한 평생교육 기여'를 교육목적으로 삼고, 전인교육·정서교육·과학교육·민주교육을 핵심 교육목표로 설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전인적 자기주도 역량, 창의융합 역량, 세계시민 역량 등 6대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이번 평가에서 경희사이버대는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수업, 학생, 교직원, 원격교육 인프라 등 6개 평가 영역 전반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대학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이 시대적 요구와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적 사명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성과 평가 결과를 대학 운영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대학 자체평가, 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방식의 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교육 혁신을 지속해 온 점도 주목받았다. 최근 3년간 평균 교육비 환원율이 135.9%를 기록하는 등 교육 투자와 재정 운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경희사이버대는 이번 기관평가인증 준비 과정에서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 점검과 성과 분석을 통해 교육의 질과 운영체계를 한층 정비했으며, 미래 발전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5년 평가인증 업무를 총괄한 신봉섭 평가추진단장은 “기관평가인증 준비 과정은 대학의 교육과 경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질 관리 체계를 재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며 “이를 통해 대학의 강점과 개선 과제를 함께 확인하고,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대학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변창구 총장은 “이번 교육부 평가인증은 우리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우수한 교육 품질과 견고한 운영 체계를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학습 환경 고도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견인하고, AI 시대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교육부 ‘사이버대학 2주기 기관평가인증’ 전 6개 영역 전체 충족…AI 선도 교육경쟁력 입증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사이버대학 2주기(2025~2029년) 기관평가인증'에서 전 영역 '충족' 판정을 받으며 우수한 교육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기관평가인증은 대학 경영을 비롯해 교육과정, 수업, 학생 지원, 교직원, 원격교육 설비 등 대학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공신력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사이버대는 6개 평가 영역의 모든 세부 지표에서 인증기준을 충족하며 안정적인 교육 운영 체계와 경쟁력을 입증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세종사이버대는 교양교육과정 편성·운영, 전공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학사관리 규정 및 조직, 학사관리 운영 실적 등 주요 평가 영역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목표와 인재상,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한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 체계가 명확하게 구축돼 있으며, 학교헌장과 학칙, 교육과정위원회 규정, 교양교육과정위원회 규정 등 관련 제도와 운영 지침도 체계적으로 마련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역량진단검사와 역량인증체제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긴밀하게 연계한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성장과 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격교육 인프라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확인됐다. 세종사이버대는 Azure 기반 가상실습실, 실시간 강의 시스템, 우수 강의 열람 기능, AI 튜터 등 디지털 학습환경을 적극 도입해 미래형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대학이 제공하는 학생 서비스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 소통과 자치활동 지원 역시 강점으로 부각됐다. 학과별 교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학생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히 '세종메타캠퍼스' 운영을 통해 시공간과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학생 활동 지원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세종사이버대는 학습자 중심 교육 혁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자기설계전공 등 학습자 선택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실무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CQI를 비롯한 교육과정 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과정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질관리 체계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세종사이버대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수요를 반영해 AI창작학과를 신설하는 등 AI 분야 교육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경영, 복지, 공학, AI, 안전,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운영하며 학습자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는 AI 선도 대학으로서 AI창작학과와 AI실무활용학과를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공지능 교육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이번 평가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AI 어젠다를 AI 실천으로' 구현하며 실질적인 교육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시니어모델 장은미, 배움으로 다시 쓰는 새로운 출발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를 졸업한 시니어모델 장은미 씨가 최근 서울사이버대 모델과 편입에 합격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장은미 씨는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콘텐츠 기획 역량과 예술적 감각을 쌓았으며, 졸업 후 오랜 꿈이었던 모델 분야에 보다 체계적으로 도전하기 위해 편입을 준비했다. 특히 학과 과대표를 맡아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며 학업과 리더십을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합격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은미 씨는 평택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니어모델이다. 갱년기와 향수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체중이 8kg 증가하고 우울증까지 겪었지만, 바른 자세와 건강을 위해 가볍게 시작한 배움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이후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진학해 과대표로서 학과를 이끌며 학업을 마쳤고, 이제 서울사이버대 모델과 편입을 통해 전문 시니어모델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계획이다. 장은미 씨는 “학과를 대표하며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고, 모델과로 편입해 전문성을 한 단계 더 확장할 계획"이라며 “워킹의 기본기부터 무대 매너, 패션 이해, 자기 연출, 브랜드 이미지 구축까지 아우르는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모델로서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모델과는 강화된 워킹 지도법과 체형 분석 기반의 무대 표현 훈련, 패션 트렌드 이해와 스타일링 이론, 카메라 앞 포즈와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브랜딩 및 디지털 콘텐츠 전략 교육까지 통합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장은미 씨는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실전 역량을 함께 갖춘 시니어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가윤정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지도교수는 “장은미 학생이 학과대표로서 보여준 책임감과 실행력, 배움을 멈추지 않는 태도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국제대에서 다져진 전공 역량과 리더십은 그녀의 다음 도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의 활약은 앞으로 더 많은 시니어들에게 용기와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은미 씨는 “시니어모델에 도전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며 “100세 시대에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시작한 도전이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편입 합격은 단순한 진학을 넘어, 배움과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역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진로 목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일반고 고교위탁 교육과정 신입생 추가모집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가 2026학년도 일반고 고교위탁 교육과정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2026학년도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에 진급 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고교위탁교육은 취업난 해소와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함께 운영하는 교육제도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고3 기간 동안 직업교육과 실무 중심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고 학생들이 전문 직업훈련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점을 고려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춘 전공 과정을 선택하고 자격증 취득과 현장 중심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여기에 매월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도 추가로 지급돼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교육 참여를 높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업구조변화 대응 특화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AI 기반 영상편집 과정을 운영하는 등 디자인·콘텐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가 요구하는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교육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3위탁과정과 연계한 융·복합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시각디자인·웹디자인, 3D모델링·3D영상디자인, 3D프린터·제품디자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 게임그래픽디자인·게임원화, 뷰티미용(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이용) 등 다양한 고3위탁 교육과정도 마련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학교 측은 각 과정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6학년도 고등학교위탁교육 신입생 추가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2025년 전기졸업생 대상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졸업 후 2년간 취업지원 강화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영주)가 최근 2025년 전기졸업식 현장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졸업 후에도 2년간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대는 졸업 이후에도 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들은 졸업 후 2년간 취업 상담을 비롯해 구직서류 작성, 모의 면접, 직무 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직자 멘토링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돼 실제 채용 현장과 산업 수요에 맞춘 준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 개개인의 취업 준비 상황과 목표에 맞춰 필요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스스로 기획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획일적인 지원을 넘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영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졸업생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졸업 후에도 모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단계부터 졸업 이후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졸업생 모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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