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학과는 'KOICA 해외봉사사업 소개 및 한국어교육 현장 사례 소개'를 주제로 한 공개 특강을 개최하고 해외 한국어교육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9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름방학과 신·편입생 모집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총 1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관리팀 소속 최윤혜 강사가 맡았다. 최 강사는 KOICA 해외봉사단의 파견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봉사사업의 운영 목적과 절차, 지원 자격, 선발 과정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해외 교육 현장에서 진행된 한국어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특강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지원 가능 연령, 파견 국가와 지역, 봉사단 지원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학과 측은 해외봉사와 한국어교육 분야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박수연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장은 “KOICA 해외봉사사업 운영 방식과 해외 한국어교육 사례를 직접 접하면서 학생들이 해외 진출이라는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재학생은 “해외 한국어교육 봉사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졸업 후 KOICA 해외봉사단에 지원해 보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한국어교육과 다문화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어학과 신·편입생 모집은 1차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된다. 입학생에게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배움터 장학 등 대상별 장학제도를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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