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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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버려진 폐자전거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으로 재탄생

무단방치 자전거 수리해 24대 기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9일 무단방치된 자전거 중 사용 가능한 자전거를 수리해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동행정복지센터 등 9개소에 총 24대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자원 재활용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달서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달서구는 매년 약 200대의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며, 올해는 이 중에서 사용 가능한 자전거 24대를 수리 후, 본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원동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9개 기관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의 공무 출장용 자전거 2대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해, 자전거가 공무에 활용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달서구는 방치 자전거를 단순히 수거하는 것을 넘어 수리와 기증을 통한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은 자원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자전거가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돕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버려진 자전거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 지역 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무단방치 자전거 수거와 재활용을 통해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4년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감동의 하모니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새마을어린이합창단이 주관하는 제7회 새마을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청도 랜드스케이프 카페 일원에서 열린다. 더불어,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는 제5회 싱그린소년소녀합단 정기연주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새마을어린이합창단은 브레멘 음악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향곡의 멜로디 위에 가사를 응용하고 뮤지컬적 요소를 사용해 클래식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아울러, 싱그린소년소년합창단 정기공연은 단원들의 독창, 중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영남일보합창단과 벨로체트리오, 팬텀싱어4 햇살테너 안혜찬님이 특별출연해 연주회를 빛낼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일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 여러분들과 관람객께서는 합창단원들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만큼 연주회에 많이 찾아주시어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시작… 목표액 8억원

첫날부터 1억 7천만원 모금… 목표 온도탑 8억 원 향해 순항 시민과 기업의 따뜻한 나눔, '따뜻한 나눔 도시'로 빛난 경주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일 오전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재훈 경주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장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나눔 봉사단원, 기부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경주시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8억 원으로 설정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8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캠페인 첫날부터 19건의 성금, 총 1억 7000만원이 모여 훈훈한 시작을 알렸다. 주요 기부자로는 △나원산업(주) 8000만원 △㈜현대강업 2000만원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1000만원 △영양숯불갈비 1000만원 △대한민국보훈복지재단 600만원 △황성신문 500만원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 500만원 △IM뱅크(구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500만원 △(주)제일금속 500만원 △(주)천마전력 500만원 △파랑새이벤트기획 300만원 △한국가수협회 경주시지회 2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E지구 제5지역 300만원 △백번광고 300만원 △경주상공회의소 200만원 △(주)제이에스플랜트 200만원 △제일냉동 200만원 △경주경찰서 100만원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100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다양한 기업과 단체, 개인들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도시 경주의 면모를 과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주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경주시는 계좌 기부, ARS 기부, QR코드 기부 등 비대면 기부 방식을 활성화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나눔의 온도를 뜨겁게 달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작은 마음이 모이면 큰 온기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jmson220@ekn.kr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홍보

미래를 여는 마스터 클래스 행사서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홍보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대표적인 채용연계형 반도체 교육과정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미래를 여는 마스터 클래스, 결(結)'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MZ세대를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홍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를 여는 마스터 클래스, 결(結)은 행정안전부의 'MZ세대 공감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사업'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된 대구대 산학협력단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회, 역사, 문화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행사의 일환으로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홍보를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대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채용연계형 반도체 교육과정으로, 반도체 산업 및 공정 기본 과정에 대해 집중교육과 채용전형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반도체 기업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대는 삼성반도체 주요 협력 기업과 협력해 반도체 설비, 부품, PM(Project Management) 등 반도체 주요 공정에 대한 교육과 산·학간 채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담당자, 졸업생 현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유명 스타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반도체 직무아카데미 홍보를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대구대는 앞으로도 미래사회 발전에 필요한 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주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 재학생 대상 ‘똑똑 학습법 특강’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똑똑 학습법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학습전략과 자기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위더스 커리어의 황혜진 대표가 '성장 마인드셋을 통한 대학생활 성공 포트폴리오 꿀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황 대표는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발전과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성장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현재의 자질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은진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장(치기공학과 교수)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취업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 작성에도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효과적인 학습법 특강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능동적 학습역량과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는 학습자의 교육기회 확대와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해 다양한 원격수업 콘텐츠 개발과 교과맞춤형 수업모델 개발 등 학생과 교수의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곳이다. jmson220@ekn.kr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공급업체 추가 모집을 통해 기부자 만족도 높여나갈 예정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세 차례의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를 통해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총 24종의 답례품을 기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로 영천을 선택한 기부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선사해왔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연중 적기에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사업자(법인)로 △농축임산물 △농임산가공품 △특산품 △관광·서비스(입장권, 체험권) 등의 품목에 해당하는 품목을 신청·접수할 수 있다. 이의웅 세정과장은 “기부자들이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을 고를 때 다양한 제품들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업체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는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청 세정과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jmson220@ekn.kr

수성구,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 ‘우수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2024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전에서 홍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부문과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성구는 구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아동친화적 홍보, 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분소를 활용한 찾아가는 홍보, 지역 축제 시 부스 운영 등으로 홍보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수준 높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3년 연속 수상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2024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시상식에서 3년 연속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울진군은 대한민국 원자력수소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은 세계 최다 원전 10기의 풍부한 전력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원자력수소산업을 미래먹거리로 판단하고 국가산단 조성을 정부에 선제적으로 제안했으며, 국내 굴지의 앵커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가산단에 입주할 기업을 발빠르게 확보하고, 정책 포럼 개최 및 정부·국회 설득 등 국가산단 후보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라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입주 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을 정부가 인정해 국가정책사업으로 확정한 것으로, 산단조성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9월 군 단위 최초로 선정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수소를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과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상호보완적 효과를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이 모여드는 대한민국 청정에너지 허브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다. 동시에 농업·임업·어업 등 기반산업의 대전환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정적수익과 일자리를 보장받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속적인 쇄신과 혁신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제고해, 군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송군수 윤경희,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발표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2일, 제276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시정연설에서 윤 군수는 2024년 군정 주요 성과로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정부합동평가 우수군 선정 등 여러 성과를 강조하며, 2025년도 군정의 핵심 목표로 '살고 싶은, 일등 청송'을 제시했다. 윤 군수는 특히 농업의 가치를 중시하며, 생산비 절감을 위한 스마트 농업 도입과 온라인 경매시스템 도입을 통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농업 혁신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청송군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범 사업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윤 군수는 청송사랑화폐 발행, 청년빌리지 건립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사업들을 소개하며, 사과축제를 포함한 지역 행사들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농촌다움의 가치를 회복하는 정책도 추진된다. 2025년도 예산은 4986억 원으로 편성돼, 농업, 사회복지,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복지, 경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시급한 정책"이라며, “청송의 미래를 위해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jjw5802@ekn.kr

봉화군, 경북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2위 입상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안동 길안천지생태공원에서 열린 대회는 산불 현장 대응력과 기계화시스템 장비 숙련도를 점검하고, 각 시군의 산불 진화 역량을 비교하기 위한 행사였다. 봉화군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입상했다. 특히 봉화군은 산불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용 담수 공급 소요시간이 3분 58초 기록으로 경북도에서 산불진화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지난딜 1일부터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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