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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팬송 ‘어게인’ 깜짝 스포..한 소절만으로도 올킬

송가인이 내년 공개예정인 신곡에 대해 깜짝 스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언니 더 파워업' 특집에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내년 공개될 신곡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자타공인 '트로트 언니'로 등장한 송가인은 새 앨범 준비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정통 트로트로 내고 싶어서 심수봉 선생님께 곡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수봉의 곡을 처음으로 받은 후배 가수인 송가인은 “심수봉 선생님과 만나 연습도 같이 한다"며 심수봉과의 친분을 자랑했고 심수봉 콘서트에 게스트 출연한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내년 발매예정인 정규 4집 앨범에 대해 깜짝 스포를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만든 팬송 '어게인'(AGAIN)을 소개한 후 한 소절을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향후 있을 콘서트 계획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로트 여제 다운 압도적인 규모의 선상 콘서트를 계획중인 것. 송가인은 “올해가 데뷔 12주년이다. 이를 기념해서 내년에 선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팬들과 만들어 갈 특별한 추억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내년 상반기 네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6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SBS 트롯대전'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파격 할인 이벤트 진행

대학로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계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를 적용한 할인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평일에는 11,000원, 주말에는 1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러한 할인율은 연극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로,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일정도 다양화되어 있다. 28일(목)은 2시, 4시 30분, 7시 30분 총 3회가 진행되고, 29일(금)과 30일(토)은 12시, 2시, 4시 30분, 7시 30분 총 4회가 진행된다. 제작사 스튜디오틈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극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블랙코미디로,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며, 할인 기간이 짧은 만큼 빠른 예매가 필요하다.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 준비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유쾌한 블랙코미디와 함께 가을의 끝자락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이유의 철저한 자기관리...투어 끝나자 “콜라 마실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약 6개월 동안 전 세계 팬들과 만나기 위해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해온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9월21·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미를 장식한 '2024 아이유 히어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의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은 아이유의 월드 투어 마지막 공연이자 가수 데뷔하고 100번째 단독 콘서트다. 그는 “입에 테이프 두 장 붙이고 그 위에 마스크 쓰고 가습기 켜놓고 정글 속에 잤다"고 말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치르기 위해 목 관리에 집중했다. 이어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온 아이유는 “다리에 감각이 없다"며 “목은 정말 끝났는데(안 좋은데) 아무 상관 없지. 이제 투어가 끝났으니까"라며 후련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잘 때 마스크 안 하고, 가습기도 안 틀어도 된다. 꿉꿉해서 죽는 줄 알았다"며 “우리 가끔 회식할 때마다 콜라 한 잔만 마시고 싶었다. '콜라 한 잔만 마시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지만 진짜 참았다. 이제 콜라 마실 수 있다"며 웃었다. 또 아이유는 “아무도 다치고 않고 (공연이) 끝나서 다행이다. 우리 스태프분들도 한 분 한 분 너무 고생하셨다"며 “이틀동안 비가 안 왔으니 그것만으로도 하늘에게, 날씨의 신께 감사하다. 겸손하고 착하게 살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브 안유진,‘2024 SBS 가요대전’ MC 출격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또 한 번 '가요대전'의 MC로 출격한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은 '2024 SBS 가요대전'의 진행을 맡는다. 안유진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가요대전'의 MC로 활약했다. 특히 올해 7월 '2024 SBS 가요대전 서머'에서는 경력직 MC다운 능숙함과 센스 있는 멘트로 생방송을 완벽하게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았다. 네 번째로 '가요대전'의 MC를 맡은 안유진의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안유진은 아이브 리더로 그룹 활동을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Wish)'와 카카오웹툰 '더 그레이트' OST, 예능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타고난 예능감을 발산, 콘셉트에 충실한 적극적인 자세와 대체 불가한 캐릭터로 예능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이처럼 가요계뿐만 아니라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안유진이 '2024 SBS 가요대전'의 안방마님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안유진이 4연속 MC로 출격하는 '2024 SBS 가요대전'은 12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SBS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쓰리랑’ 미스김·박서진, 손하트부터 이마 맞대기까지 ‘과감 스킨십’

트로트 가수 미스김과 박서진이 과감한 스킨십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김과 박서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한층 더 과감해진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미스김은 박서진을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 상황으로 착각하게 할 만큼 구애를 펼쳐 방송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서진은 미스김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기도 하다"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 박서진이 밝힌 이상형은 미스김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미스김과 박서진은 손 하트는 기본, 이마 키스까지 스스럼없이 선보였다. 이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다"고 농담 섞어 소리쳤다. 방송은 27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가인의 남다른 손재주...뉴진스 한복화보 소품으로 활용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남다른 손재주가 새삼 주목을 받았다. 송가인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걸그룹 뉴진스의 한복 화보 촬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에 엄청난 아이돌 인맥이 생겼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뉴진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뉴진스의 한복 화보 촬영 때 자신이 만든 비녀와 뒤꽂이가 사용됐다"고 전했다. 자신의 한복 제작을 맡는 선생님에게 선물한 뒤꽂이가 뉴진스의 화보 촬영 때 협찬 장신구로 사용된 것. 사실 송가인은 가수로 유명세를 얻기 전 용돈벌이 부업으로 노리개, 비녀 등 한복 액세서리를 수공예로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은 27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현역가왕’ 최수호, 경연 첫 주자 자진 출격...‘트로트 대세’ 에너지 입증한 명품 무대

가수 최수호가 '현역가왕2'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수호는 지난 26일 오후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트로트 대세'다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첫 번째 무대에 서고 싶은 분 계시냐"라며 자체평가전 첫 출전자를 물색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웅성대는 와중에 최수호는 홀로 손을 번쩍 들었고, 술렁이는 분위기 속에 “제가 경연장에 첫 번째로 들어왔기 때문에 먼저 해보고 싶다"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최수호는 “아이돌계에 엑소 수호가 있다면, 트로트계에는 저 최수호가 있다"라는 재치 넘치는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높은 선배님들과 한 판 붙고 싶어서 나왔다"라는 당찬 포부를 덧붙여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최수호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다니고,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웠다. 한국의 얼을 잃지 말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 판소리를 배우며 한예종에 재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노지훈은 “용기를 주고 싶다"라며 그가 무대를 선보이기도 전에 버튼을 눌러 점수를 주기도 했다. 자체평가전 경연곡으로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를 선곡한 최수호는 노래가 시작되자 웃음기를 싹 지운 얼굴로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했다. 나이답지 않은 구성진 창법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앳된 비주얼과 상반되는 중후하고 깊은 울림으로 단숨에 무대를 압도했다. 최수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곡의 애틋한 가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모두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33점 중 32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한 최수호는 “너무너무 만족한다"라며 경연 참가자들을 향해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출연한 환희는 “정말 부담되고 어떤 가수도 피하고 싶은 순서를 용기 있게 하셨는데 푹 빠져서 보느라 못 누를 뻔했다"고 극찬했고, 김수찬은 “감성적인 노래를 할 때 몰입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라며 최수호의 기량과 열정 가득한 무대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킨 최수호가 출연하는 '현역가왕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종혁, 임영웅 노래로 ‘아침마당’ 5승 이뤘다

가수 전종혁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달성하며 고지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전종혁의 도전 꿈의 무대 5승 도전이 그려졌다.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이야기와 함께 무대를 선사하는 코너로 최대 5승까지 달성할 수 있어 말 그대로 꿈의 자리로 여겨진다. 이날 전종혁은 임영웅의 '인생찬가'를 선곡했으며 감성적인 무대로 하춘화의 극찬을 받았다. 꾸준히 좋은 득표를 받아온 전종혁은 6만표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5승에 성공했다. 그는 “어둠 속에 있던 저를 등불처럼 환한 곳으로 꺼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침마당'에서 성공을 거둔 전종혁은 현재 MBN '현역가왕2'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의 도전이 또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갈 데까지 간다’ 인교진, 닉쿤-찬성과 한밤중에 달달 모먼트 왜? “‘나는 솔로’ 보는 줄~”

'갈 데까지 간다'에서 인교진이 2PM 닉쿤, 그리고 서프라이즈 등장한 2PM 찬성과 함께 '나는 SOLO'(나는 솔로)를 연상케 하는 달달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27일(오늘)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예능 '갈 데까지 간다' 5회에서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에서 2PM 멤버 찬성이 비밀병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해진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의 골프 대결 현장이 펼쳐진다. 대결 둘째 날 밤, 6인방을 기다리고 있는 스페셜 셰프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앞서 닉쿤은 스페셜 셰프의 정체를 확인한 뒤, 너무나 놀라운 나머지 욕(?)을 발사해 인간미를 풍겼던 터. 당시 닉쿤을 '깜놀'하게 만들었던 주인공은 다름 아닌 2PM의 막내 찬성이었다. 이날 닉쿤은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찬성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환영하고, 찬성은 하루종일 미션 수행으로 힘들었을 6인방을 위해 손수 갈비 김치찜을 만들어 대접한다. 찬성표 요리에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저녁 식사를 마친 이들은 각자 휴식을 취한다. 이중 닉쿤은 인교진과 숙소 방에서 다정히 앉아, “조건이나 상황이 안 좋아도 멤버들이 너무 좋으니까 계속 버티는 것 같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인교진도 “나도 좋아~"라고 화답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마치 '나는 SOLO'를 보는 것 같다"며 폭소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닉쿤에게는 '광수', 인교진에게는 '상철'이라는 애칭이 붙여지고, 잠시 후 찬성이 합류하자 '영수'라는 애칭이 추가돼, 순식간에 이들의 삼각관계가 불붙어 관전잼을 끌어올린다. 위스키 잔을 든 셋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건배를 하고, 인교진은 “이거 먹고 가겠다"며 자리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운 인교진은 닉쿤과 찬성을 와락 끌어안아 진한 브로맨스를 형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신동은 “갑자기? 남자들은 술 먹으면 저게 문제야! 저러고 다음 날 '어우, 일어나셨습니까'라고 한다"며 술김에 급속도로 빨리 친해지지만 다음 날 어색해지는 남자들의 성향을 '대문자T'처럼 짚어내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한편 6인방은 거듭되는 고난도 미션 수행의 어려움에 골프 은퇴 선언을 한다. 맏형 고창석은 “태현이랑 교진이는 계속 골프칠 애들이지만, 난 정말 안 치겠다"며 골프 결별 기념 영상까지 의뢰한다. 급기야 차태현은 “난 앞으로 취미는 영화감상이다!"라고, 인교진은 “난 바둑이다"라고 맞장구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결코 녹록지 않은 6인방의 골프 여정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갈 데까지 간다' 5회는 LG U+모바일tv에서 27일(오늘) 오후 3시 방송되며, 더라이프채널에서 같은 날 오후 9시 20분에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우 이동휘·‘오징어 게임’ 정호연, 9년 열애 끝에 결별

배우 이동휘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9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26일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과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이듬해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이들은 교제 사실을 밝힌 후 공개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정호연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021) 성공을 이동휘가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고 밝혔고, 또 이동휘는 정호연이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자 SNS를 통해 축하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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