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통합교육과정 발전 방향 탐색 및 전문직 간 교육(IPE)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2026년 하계 간호학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수 간호보건부총장 겸 간호대학장, 황인영 제1학부장, 노연희 제2학부장, 배선희 기획평가 학과장 등 간호학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수진은 간호교육 과정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교과목 간 연계를 강화하는 통합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5주기 간호교육 인증 평가와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 설계-운영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박연철 교수의 IPE 이론과 운영 관련 사례발표와 간호학과의 전문직 간 교육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실제 보건의료 현장에서 다학제 간 협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했다. 교수진은 교육과정 개편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토의를 이어가며 교과목 간 경계를 넘어서는 통합교육과정 방향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전인간호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사 양성이란 교육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워크숍에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신임 교원 8명을 대상으로 '학생 역량 중심 간호교육 혁신과 성장'을 주제로 워크숍도 운영했다. 서울산학협력거점실습지원센터(SERIN)에서 진행된 워크숍 프로그램은 시뮬레이션 운영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신임 교수들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1995년 신설 이후 '인간애를 실천하는 전문 역량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4주기 간호교육 인증 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9~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실습지원사업으로 구축된 SERIN(simulation education researchfor nursing) 센터를 통해 내외부 시뮬레이션 교육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교수진 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통합교육과정과 전문직 간 교육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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