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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FIS, ‘금융 IT 인재 육성’ 우리FISA 6기 개강

우리금융지주의 IT 솔루션 전문기업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에서 '우리FIS 아카데미(이하 우리FISA)' 6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우리FISA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금융 IT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1기 출범 이후 5기까지 운영하며 누적 4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6기 과정은 △AI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총 96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금융권 내 인공지능(AI) 도입 가속화에 발맞춰 AI 관련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우리FISA는 그동안 우리금융그룹 IT 실무진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 세미나와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여왔다. 이번 6기에서는 이러한 현업 전문가와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기존 활동에 더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규모 멘토링 프로그램인 '런치톡(Lunch Talk)'을 신설해 교육생들에게 보다 밀도 높은 커리어·직무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백수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는 “우리FISA는 AI 시대의 금융 산업을 이끌어갈 디지털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들이 끝까지 과정을 수료해 최고의 금융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금융사기 예방-피해구제 지속 실천”

신한금융그룹이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함께 제5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은 2021년 7월 신한금융그룹과 경찰청이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불법사금융 조직, 허위 투자전문가를 사칭한 투자 사기 범죄조직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과 은행 창구에서 위조 계약서와 도장을 인지해 수표 지급을 유예한 시민 등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영웅으로 선정된 경찰관과 시민에게 각각 경찰청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1인당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지만 영웅들의 용기 있는 판단과 행동 덕분에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핵심사업·승계’ 동시 겨냥…KB·하나금융지주, 그룹 2인자 재배치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정부의 생산적·포용금융 기조에 맞춰 그룹 내 2인자로 불리는 부회장(부문장) 자리를 보강했다. KB금융지주는 부문장을 기존 2인에서 3인으로 확대했고, 하나금융지주는 새롭게 개편된 조직에 맞춰 부회장 3인의 역할을 바꾼 점이 특징이다. 이들 금융지주는 부회장 체제를 통해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과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육성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 순이익 1위인 KB금융지주는 이재근 글로벌부문장 겸 자산관리(WM)·중소기업(SME) 부문장과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을 유임시키고, 김성현 전 KB증권 기업금융(IB)부문 대표를 CIB마켓부문장에 신규 임명했다. 부문장직을 기존 2인에서 3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6년간 IB부문 대표를 역임하며 기업투자금융(CIB) 전문가로 불리는 김성현 대표는 해당 조직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그룹의 투자 및 운용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책무를 부여받았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전문적인 사업성 평가,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로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고, 자본 효율적 IB 비즈니스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성현 전 대표를 부문장에 발탁한 것은 이러한 경영 구상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하나금융지주는 이승열·강성묵·이은형 등 부회장 3인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기존과 다른 새로운 업무를 부여했다. 이승열 부회장은 기존 미래성장부문에서 지속성장부문으로,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직을 겸직 중인 강성묵 부회장은 시너지부문에서 투자 및 생산적금융부문으로 이동했다. 글로벌·ESG부문을 총괄하던 이은형 부회장은 신사업·미래가치부문을 총괄하게 됐다. 특히 KB금융지주에 이어 하나금융지주도 증권 전문가인 강성묵 부회장에 생산적금융부문을 맡긴 점에 눈길을 끈다. 하나금융지주가 투자금융,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승열 부회장과 이은형 부회장이 맡고 있는 지속성장부문, 신사업/미래가치부문의 무게감도 상당하다. 이승열 부회장이 총괄하는 지속성장부문은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야 한다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주문과 맞닿아 있다. 이승열 부회장은 글로벌본부, 리테일본부, WM본부, 자본시장본부에 더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도 담당한다. 이은형 부회장은 신사업/미래가치부문에서 디지털금융, 소비자보호, ESG경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비자보호 기반의 디지털금융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점쳐진다. KB금융, 하나금융지주는 새해 금융지주 회장의 경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금융지주 조직 체계를 간결하게 바꿨다는 공통점이 있다. 금융지주는 각 계열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부회장직을 통해 유연하고도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포석이다. 부회장직은 계열사, 산하 부서의 의견을 최종 조율하고, 책임을 지는 자리로, 어느 경영진보다 임무도 막중하다. KB금융지주가 부문장에 다른 임원보다 짧은 1년의 임기를 부여한 것은 이러한 무게감을 방증한다.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취임 초기 2년의 임기를 부여받고,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한 구조다. 나아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만료되는 가운데 부회장 3인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 포함될지도 관심이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역시 부회장 3인에 대한 신뢰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 함 회장의 임기가 상당 부분 남아있어 이들 부회장의 거취를 가늠하기는 시기상조라는 게 금융권의 중론이다. 게다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연일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점도 금융지주사 입장에서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 금융지주 지배구조개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CEO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지주사는 (각종 절차나 프로그램을 통해) 차기 금융지주 회장으로 오를 수 있는 경영진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금융지주사들이 부회장(부문장)에 다양한 역할을 부여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것은 (경영승계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은행만의 게임 아니다”...카드사, 원화 스테이블코인 ‘주도권 경쟁’ 본격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둘러싼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신용카드사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르면 1월 중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한 2번째 태스크포스(TF)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TF와 마찬가지로 카드사 9곳(삼성·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롯데·BC·NH농협)이 참여한다. 카드업계는 지난해 10월 1차 TF의 닻을 올렸으나, 1달 가량 지난 시점에서 논의를 멈춘 바 있다. 아직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까닭에 국내에서 활성화되기 어려웠고, 도입이 본격화되더라도 현물 거래 성격이 강해 신용카드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섰던 외국계 가상자산 결제기업이 체크카드 대비 높은 수수료 등으로 고전하다가 실물카드 발급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것도 '안도'의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더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은행·디지털자산 거래소·간편결제업체를 비롯한 사업자들이 유통 밸류체인에 합류하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는 만큼 발행주체 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이들은 디지털자산과의 연계성, 리테일 유통망, 블록체인 플랫폼 고객 등을 토대로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경우 은행 지분이 절반을 넘는 컨소시엄만 원화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야 한다는 한국은행의 목소리가 도움을 주고 있다. 다른 사업자들은 테더와 서클이 대표주자로 나선 미국의 사례를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과 맞서는 카드사로서는 금융당국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이 호재다. 금융위원회는 비은행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막지 말아야한다는 입장이다. 카드업계가 지난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만나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정완규 여신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된 만큼 카드사의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환경을 뒷받침하겠다"고 발언했다. 업계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셈이다. 금융권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 30건을 공동 출원한 것도 선제적 대응이라는 평가다. 당시 카드사들은 '논의가 본격화된 다음 상표를 출원해서 후발주자가 되는 것보다는 미리 등록해놓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1차 TF에서 논의됐던 내용을 중심으로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는 개념증명(PoC) 등이 포함된다. 카드 결제에서 가맹점 대금 정산에 이르는 프로세스에 스테이블코인이 접목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이는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는 스탠스에서 한발짝 나아간 것으로 풀이된다. PoC는 스테이블코인의 현장 적용 이전에 기술적으로 결제·정산이 가능한지 여부와 기존 카드망과 연동이 가능한지 소규모로 테스트하는 절차로, 법제화에 앞서 선제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등을 규정하는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논리다. 업계 관계자는 “관련 규제가 마련돼야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특성상 아직은 준비단계로 볼 수 있다"면서도 “지급결제업은 카드사의 본업인 만큼 스테이블코인 업무는 카드사가 맡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KB금융, 사이버 보안위협 대비...‘그룹 사이버보안센터’ 공식 출범

KB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6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마련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확립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표준 보안정책 수립 ▲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하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그룹 사이버보안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레드팀(사이버보안팀)'과 상시 보안관제를 통해 외부 침해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어 전문 조직인 '블루팀(그룹 통합보안관제)'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이다. '레드팀'은 각 계열사의 화이트해커 인력을 투입해 비대면 앱·웹에 대한 모의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반복 수행하며 그룹 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굴한다. KB데이타시스템(KBDS)와 협업해 24시간·365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블루팀'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대응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공격과 방어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KB금융은 사이버 침해위협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실전형 방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KB금융은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핵심 서비스의 운영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잠재 보안 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공격과 방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안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보안은 금융서비스의 근간이자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최우선 가치이고, 사이버 위협은 더 이상 개별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산업 전체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해 금융권 보안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보험사 풍향계] 신한라이프, 통합 5주년 맞아 지속가능성 높인다 外

◇ 신한라이프, 통합 5주년 맞아 지속가능성 높인다 신한라이프가 '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 이라는 전략 슬로건 아래 내실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자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통합 5주년을 맞아 1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이 최우선 가치인 회사(가치성장) △기반이 튼튼한 회사(내실성장)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회사(미래성장)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회사(동반성장) 등 4가지 핵심전략을 공유했다.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견고한 질적 성장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안정적인 동반자로서 보험사의 본원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 자본 여력 확보와 보험계약마진(CSM)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하고, 보험금 지급·불완전판매·민원 등 영업효율 제고를 위한 소비자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금융 본연의 기능 강화와 미래 경쟁력 제고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전환(AX)·디지털전환(DX) 혁신을 통해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니어 사업을 비롯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반을 넓힌다는 목표다.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은 “보험업은 단거리 스프린트가 아닌 마라톤처럼 가장 긴 호흡으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금융업"이라며 “안정적인 성장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10년·100년을 이어가는 일류 신한라이프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보라이프플래닛, LGU+ 키즈폰 고객 위한 미니보험 출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LG유플러스와 함께 키즈폰 이용 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니보험을 출시했다. 양사가 공동 기획으로 선보인 특화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U+키즈폰 무너에디션2'를 이용하는 자녀를 둔 고객을 위해 LG유플러스가 보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보험료를 무상 지원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혜택이다. 보장기간 동안 어린이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재해골절 진단시 1회당 3만원, 깁스 치료시 1회당 3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일상 속 안전사고 보장을 중심으로 성인인 부모 뿐 아니라 어린 자녀까지 보험의 가치와 효용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도 특징이다. 양사는 키즈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고 이용 행태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 미래에셋생명,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활동 진행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들이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과 다육복조리를 만들며, 봉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배려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나눔 행복드림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봉사자가 소통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강 숲 가꾸기, 카드놀이형 두뇌게임 '체인지카드' 만들기 등 매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ABL생명, '(무)우리WON전신마취수술보험' 출시 ABL생명이복잡한 수술 구분없이 전신마취 수술시간에 따라 보장받는 '(무)우리WON전신마취수술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질병 또는 재해로 진단이 확정되고 종합병원에서 전신마취 후 마취시간이 3시간 이상인 수술을 받은 경우 마취시간 구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주계약에 가입하면 전신마취 수술 시간이 3시간을 초과할 경우 마취 1시간 증가 시마다 보험금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비갱신형 구조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낮췄고, 간편심사형의 경우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만 15~80세까지 가능하고, 보험 납입기간은 5·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무)상급종합병원전신마취수술보장특약(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추가로 가입하면 일반심사형 기준으로 전신마취 3시간 이상 4시간 미만 수술 1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첫 경선 앞둔 신협중앙회장 선거…‘건전성 회복’ 해결책에 표심 이목

제34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한 5인의 후보자들이 일제히 '건전성 회복과 조합 부담 완화'를 공약으로 외치고 나섰다. 신협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역량 보유 여부가 승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소가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6일 금융권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협은 오는 7일 신협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회장 선거에 나서는 5명의 최종 후보는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 △박종식 삼익신협 이사장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 △양준모 신협중앙회 이사 △윤의수 전 신협중앙회 대외협력이사다. 김윤식 현 회장은 2018년 취임 후 2022년 연임에 성공했지만 조합법상 3연임이 불가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사실상 첫 경선 구도로 치러지는 만큼 선거 흐름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신협은 지난 2021년 신협중앙회장 선출 방식을 직선제로 전환했다. 직전 선거는 김윤식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한 뒤 연임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았다. 후보자는 지역 신협 이사장 출신 3명과 중앙회 임원 출신 2명이 맞붙는 구도를 보이고 있어 표심이 어느 방향으로 쏠릴지 시선이 모인다. 후보별 강점과 특징은 뚜렷하게 갈린다. 현재 광주문화신협 이사장과 신협중앙회 이사를 겸직 중인 고영철 후보는 앞서 광주문화신협을 전국 2위 수준 규모로 키워낸 바 있다. 재임 기간 해당 신협 자산을 1조7000억원으로 늘렸다는 경영 성과를 볼 때 회장으로서 신협의 건전성과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실린다. 박종식 후보는 1982년 신협 입사 후 실무와 간부를 거친 뒤 현재 삼익신협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합 수가 많은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점과 40년 가까운 현장·내부 경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 후보는 조기 부실정리 등 건전성 복원을 공약으로 강조하고 있다. 남청주신협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송재용 후보는 충청권 지역을 기반으로 하며 현장 영업과 운영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중앙회비 상한제, 소형조합 회비 면제 등 조합 부담 완화에 방점을 뒀다. 양준모 후보는 공주중앙신협 이사장 출신으로 현 신협중앙회 이사로 지내고 있다. 지역 조합 경험과 중앙회 이사회 경험을 겸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윤의수 후보는 신협중앙회 대외협력이사를 지낸 바 있다. 중앙회 대외협력과 전국 단위 네트워크에 강점을 보이며, 예보기금 활용과 감독 인력 컨설팅화 등 제도적 위기관리 해법 청사진을 앞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신협이 2023년 적자전환 이후 건전성 지표 악화가 심화된 만큼 조합별 자본여력, 부실채권(NPL) 관리, 수익구조에 따른 지원책을 어떻게 설계하는지가 표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협은 지난해 상반기 말 333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2024년 상반기 3375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적자를 나타냈다. 연체율은 8.3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53%를 나타냈다. 차기 회장으로서 회원조합의 부실채권 부담을 축소하는 한편 발빠른 부실 정리와 건전성 안정화가 가장 큰 과제로 꼽힌다. 고 후보는 신규 대손충당금 발생 시 중앙회가 '매칭 충당금 펀드(가칭)'를 조성해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NPL 매각으로 생긴 초과 이익을 사후 정산해 조합에 환원하는 구조도 공약으로 앞세우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중앙회 주도의 부실여신 정리도 공약으로 제시됐다. 박 후보는 △여신지원팀 신설 △NPL 채권 매입 가격 재조정 및 관리 수수료 폐지 △불법 대출 사전 차단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송 후보는 채권 매각 시점을 조합과 협의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관리수수료는 상환준비금 이율의 +0.5% 수준으로 인하하겠다는 구상이다. 양 후보는 신협은행 설립을 비롯해 연계대출 11조원으로 확대, 인공지능(AI) 전산 구축 등 미래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선거는 전국 신협 이사장 862명 대상 직선제로 치러진다. 당선자는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 말까지 4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올해부터 RW 변경…은행들, 기업대출 ‘차주별 속도 조절’

올해부터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RW) 하한이 높아지며 은행들의 가계자금 공급 여력이 줄었다. 정부는 줄어든 가계대출 여력을 기업대출로 돌려 생산적금융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기업대출은 건전성이나 위험가중치 등 부담이 큰 만큼 은행들은 차주별로 대출 공급에 속도 조절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부터 신규 취급되는 주담대 위험가중치가 15%에서 20%로 5%포인트(p) 상향됐다. 위험가중치는 자산별 위험 수준을 수치로 환산한 것이다. 금융회사는 위험가중치를 반영해 위험가중자산(RWA)을 산출하고, RWA가 늘어나면 더 많은 자기자본을 쌓아야 한다. 주담대는 담보가 확보된 비교적 안전한 대출로 평가돼 위험가중치가 낮게 적용된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과도하게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주담대 위험가중치를 높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주담대 취급으로 RWA 부담이 커지면 은행이 주담대 공급을 줄일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를 기술금융과 기업대출 등 생산적금융으로 유도한다는 게 금융위 구상이다. 이번 조치로 연간 최대 27조원의 주담대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시행 시점은 당초 올해 4월에서 1월로 앞당겼다. 정부가 생산적금융 확대에 엄포를 놓자 은행권은 기업대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기업대출은 한 해 동안 24조1029억원이 증가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부동산 대책인 6·27 규제 이후 가계대출 증가폭은 둔화돼 7월부터 연말까지 12조8433억원 늘어난 반면, 기업대출은 같은 기간 14조9870억원 증가하며 가계대출 증가 규모를 웃돌았다. 문제는 은행들이 우량 기업인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중심으로 대출을 확대하며 개인사업자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5대 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지난해 1조1893억원 감소했다. 기업대출 위험가중치는 대출 위험도와 신용등급 등에 따라 50~150% 수준으로 적용되는데, 개인사업자는 대출 위험이나 신용도 등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위험가중치가 높게 산정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인사업자에서 비중이 큰 요식업과 임대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요식업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연체율 등 건전성이 악화됐고, 임대업은 사실상 부동산 관련 대출이라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늘리기 어려운 구조다. 은행권 관계자는 “요식업이나 임대업은 생산적금융과는 한 발짝 벗어나 있어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에 제약이 있다"며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대기업이나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대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은행권은 보증부대출 등을 활용해 개인사업자 대출 부담을 줄이면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해 은행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늘리고 있다"며 “은행이 직접 대출을 해주는 것보다 보증기관을 통하면 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주담대 위험가중치 하한을 높인 것은 정부가 가계대출을 하지 말아라는 명확한 시그널을 준 것"이라며 “은행이 가계대출을 못하면 기업대출을 늘릴 수밖에 없어 기업대출 확대의 우회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범금융 신년인사회...금융수장들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 원년”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5일 “올해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극복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대도약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금융권이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에서 열린 '202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향해 “올 한 해 금융인 여러분이 과감한 혁신, 균형잡힌 리스크 관리, 국민과 사회를 향한 책임 있는 자세로 '적토마'처럼 우리 경제를 힘차게 이끌어가야 한다"며 금융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자금흐름을 첨단전략산업, 벤처·창업, 자본시장 등으로 대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하겠다"며 “연간 30조원의 국민성장펀드 공급을 개시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산업에 투자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코스닥벤처펀드 등 벤처·혁신자본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국내주식 장기투자에 대한 세제혜택도 강화하고,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를 시행하겠다"며 “MSCI 선진지수 편입 로드맵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상생금융프로그램 확산 등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회연대금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4.5% 미소금융 청년상품 시범도입 등 저금리 정책 서민금융도 확대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올해는 국가 대도약과 모두의 성장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금융위는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올해는 미래를 여는 생산적 금융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만들겠다"며 “금융산업은 생산적 금융 경쟁력을 키우고, AI 기반 첨단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생산적 금융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지역경제, 탄소감축,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도 챙기겠다"며 “특히 금융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금융', '정말 어려울 때 함께하는 금융'으로 거듭나도록 채무조정과 추심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 CEO에 '금융소비자 보호'를 주문했다. 이 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의 패러다임을 '소수 피해자 사후구제'에서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전환해달라"며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경영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혁신적 기술과 잠재력을 갖춘 벤처·중소기업이 자금난으로 성장 기회를 잃지 않도록 모험자본 공급 확대 등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앞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성장, 물가, 금융안정 등 정책변수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경제지표를 자세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이 총재는 “그 과정에서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정책 방향성을 적시에 설명하는 책임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장들의 신년사를 듣고, 함께 인사를 나눴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기업은행, 美 CES 2026 참가...은행권 유일 단독부스 운영

IBK기업은행이 이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5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에서 '기술과 자본의 만남(The Harmony of Technology and Capital)'을 슬로건으로 IBK혁신관을 운영한다. IBK혁신관에서는 ▲신기술평가시스템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등 IBK의 혁신금융 역량을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관람객이 세 가지 시스템을 키오스크형 스크린을 통해 직접 시연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CES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기술평가시스템은 전통적인 재무 중심의 기업 평가방식과 달리,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분석·평가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기업은행은 신기술평가시스템을 통해 선발한 7개 유망 스타트업의 부스를 IBK혁신관 내에 마련해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 IBK가 축적해 온 문화콘텐츠 투자 및 ESG 컨설팅 노하우를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기업은행이 마련한 '이벤트 존'에서 포토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통합한국관에 마련되는 IBK창공관에서는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육성한 15개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참여기업은 듀셀, 뤼튼테크놀러지스, 브이투브이, 업사이트, 에이에스이티, 워터베이션 등이다.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CES 2026 참가는 IBK의 금융 시스템이 어떠한 방식으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으로 연결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IBK가 가진 금융 노하우와 이를 통해 발굴한 혁신기업들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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