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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물류 플랫폼 기업과 협력 확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가 물류 모빌리티 기업 위밋모빌리티와 손잡고 산업 연계 교육 강화에 나섰다. 세종사이버대는 지난 4월 24일 위밋모빌리티와 유통·물류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물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학·석사 과정 위탁교육을 운영하고,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물류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위밋모빌리티 임직원이 세종사이버대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경우 등록금의 절반을 감면받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학과 측은 IT 기술과 물류 산업이 결합된 기업과의 협력이 교육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백소라 교수는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은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넓혀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유통과 물류, 무역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운영하며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수능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대학 측은 재학생 86%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1인당 연평균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교육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노래로 여는 과학 체험… ‘비바마법학교’, 참여형 오프닝 수업 공개

플로르방송제작사가 선보이는 참여형 과학 교육 콘텐츠 '비바마법학교'가 주제가를 함께 부르는 오프닝을 통해 색다른 수업의 시작을 알린다. 30일 제작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마법학교의 학생이 되어 실험과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장면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수업을 시작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형성한다. 제작사 측은 오프닝 코너를 단순한 공연이 아닌 '입학식' 형태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교복과 단상, 주제가 등 익숙한 학교 요소에 판타지 설정을 더해 아이들이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노래를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마법학교 학생이라는 역할에 보다 쉽게 몰입하게 된다. 이 같은 도입부는 이후 이어지는 상황극과 개념 설명, 실험 및 미션 수행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프로그램 전반의 흐름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면서 학습 과정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또한 제작진은 지식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보다 호기심과 협동심 등 학습 태도를 먼저 이끌어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캐릭터 '우피박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수업 구조 역시 아이들이 단순 출연자가 아닌 이야기 속 구성원으로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오프닝 주제가 코너는 짧지만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교육과 놀이 요소를 함께 담아내는 방향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바마법학교' 시즌1은 촬영을 마무리하고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시즌2는 오는 6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만 4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음 시즌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예술사관학교, 검정고시 발표 앞두고 예술계 진학 상담 움직임 확대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 2026년 제1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결과가 각 시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입시 상담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입시 전문가들은 합격자 발표 직후가 향후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고졸 학력 취득이 확정되는 순간부터 대학 진학이나 취업 등 다양한 선택지가 열리는 만큼, 초기 방향 설정이 향후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맞물려 한국예술사관학교(이하 한예사)는 검정고시 합격 예정자를 중심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과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별도의 수능이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반영 없이 면접 중심으로 이뤄진다. 한예사 관계자는 “일반 대학 전형과 달리 지원 횟수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 구조로, 다양한 진학 기회를 모색하는 수험생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검정고시 출신 역시 일반 고교 졸업생과 동일한 조건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 과정은 전공 교수와의 개별 면접과 잠재력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자의 성장 가능성과 적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예술 분야의 특성상 진로를 비교적 이른 시기에 확정하고 실무 역량을 쌓으려는 수험생이 많아, 매년 합격자 발표 이후 지원 문의가 이어진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한예사는 실용음악, 실용무용,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연극·영화, 모델 등 현장 중심 교육과 연계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과는 관련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학교는 2027학년도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원서 접수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생뿐 아니라 올해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할 수 있다"며 “발표 이후 빠른 진로 결정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상담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경기도 창업혁신공간 운영평가 ‘최고 등급’ 획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 주관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경기북동부권 창업 생태계 구축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창업지원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판교+20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라 도내 8개 권역 총 26개 창업혁신공간(거점형 8, 지정형 18)을 확보해 촘촘한 창업 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2024년 사업에 선정된 경복대는 전(全)주기 창업 공간 조성, 혁신-신산업 기업 발굴, 기술 협업 및 기술이전 연계, IR 역량 강화를 통한 국내-외 직접 투자, TIPS 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경기도가 조성-운영하는 거점형 경기창업혁신공간과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창업지원 기반을 확산하고 있다. 2015년 개소한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남양주시 최초이자 경기동북부 유일 BI(Business Incubator)이며,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AI-빅데이터, ICT 플랫폼, 디지털전환,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적 산업을 중점 지원한다. 이근우 경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28일 “이번 최고 등급 선정은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서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AI-DX 플랫폼 핵심 거버넌스를 형성해 지자체와 산업체와 대학이 상생하는 창업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지역사회 연계 창업지원과 글로벌-로컬 혁신기업의 IR(Investor Relations)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RISE 대학 연합 스타트업 투자 네비게이터'를 진행한다. 경복대, 중앙대, 오산대, 한양대, 한경대, 한신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TIPS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IR 데모데이와 참여기업 투자유치 수요를 공유하고 투자자의 유관 펀드 등을 연계하는 실전 중심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IR 데모데이 상위 3개 업체에는 직접 투자 검토 및 TIPS 추천 혜택이 주어지고, PEN Ventures Korea를 통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인 CIS(글로벌 CVC 연계), CTA(미국 주 정부 연계), TFC(스타트업 피칭 세션) 참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아동 출연 기회 넓히는 플로르키즈…콘텐츠 제작 전반 경험 지원

플로르방송제작사가 소속 아동들의 콘텐츠 참여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회사는 28일, 소속생 40명이 '부모의 첫 성교육' 프로그램 출연과 촬영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서 아이들은 관찰 카메라와 실험 형식의 VCR 촬영 전반에 참여했다. 현장 관계자는 “출연 아동들이 꾸밈없는 반응을 보이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업이 단순한 방송 출연을 넘어 실제 제작 환경을 경험하는 과정이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관계자는 “아이들이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연출 방향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경험은 성장 과정에서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플로르키즈는 오디션 연결에 그치지 않고, 방송 제작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소속 아동들은 OTT 플랫폼을 비롯해 지상파 프로그램, TV 광고, 영화, 다큐멘터리, 유튜브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등 여러 영역에서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한편 플로르키즈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신규 소속생을 모집 중이며, 향후 추가 캐스팅도 이어질 계획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가진 아동과 보호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온라인 기반 학습부터 정착 지원까지… 외국인 유학생 맞춤 프로그램 확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 26일 광명빌딩에서 2026학년도 9월 가을학기 입학을 준비하는 외국인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42명이 참석해 입학 과정과 학습 환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외국인 특별전형 절차와 장학 제도 안내를 비롯해 전 과정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수업 방식 등 실제 학업에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입학 이후 학습 방식과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 재학생과 신입생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신청과 과제 수행 등 학사 전반에 대한 적응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낯선 환경에 놓인 외국인 학생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학 부설기관인 세종글로벌센터는 유학생 지원의 핵심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센터는 학사 안내에 그치지 않고 진로 상담과 생활 적응 지원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 해결을 돕고 있다. 김세영 세종글로벌센터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은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외국인 친화적인 학사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유학생들이 학업 성과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외국인 전형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관련 정보는 입학지원센터와 세종글로벌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대상 사전 입학상담 진행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웹툰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함께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측은 수시모집에 앞서 웹툰 관련 학과 지원자를 중심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도 이탈자 등 다양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웹툰학과 졸업 이후 진출 가능한 분야는 웹툰 창작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디자인, 영상 제작 등으로 폭넓게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 방향 설정을 위한 상담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모집은 내신 성적과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기시험 없이 선발하는 전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웹툰학과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 가운데 다양한 성적대의 지원자들이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웹툰 작가와 PD, 캐릭터 디자이너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졸업생들은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 투믹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작품을 연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지원자 역시 웹툰학과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정보보안, 게임 관련 학과로 지원 상담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들을 위한 입학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메이션학과에서는 기초미술을 시작으로 출판만화,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콘셉트아트 등 세분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은 잠재능력 평가와 면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놀이로 배우는 과학, 체험형 콘텐츠 ‘비바마법학교’ 눈길

플로르방송제작사가 선보인 참여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비바마법학교'가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촬영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흥미를 드러냈다. 이 콘텐츠는 스토리 전개와 실험, 다양한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체험 요소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친근하게 풀어내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몰입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마법학교 학생'이라는 설정 속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핵심 개념을 접한 뒤 실험을 통해 원리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상과 연결된 사례와 팀별 미션 수행 과정이 포함돼 호기심이 이해와 활용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단순히 정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에는 '우피박사' 캐릭터가 등장해 설명과 시연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질문과 참여를 유도한다. 제작사 측은 이러한 캐릭터 중심 수업과 협동 활동이 과학 개념 이해뿐 아니라 자신감과 협력 능력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해당 콘텐츠는 방송 외에도 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비바마법학교' 시즌1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송출을 앞두고 있으며, 시즌2는 오는 6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사는 만 4세부터 13세까지 과학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음 시즌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개강 맞이 ‘나의 휴식시간 소개’ 행사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학과가 새 학기 개강을 기념해 진행한 참여형 행사를 마무리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학교 측은 한국어학과가 '나의 휴식 시간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개강 행사를 열고 지난 21일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봄학기 시작에 맞춰 학생임원단이 기획했으며,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약 2주간 이어졌다. 행사에는 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각자의 여가 시간을 소개했다. 음식 탐방, 산책, 여행, 드라마 감상, 운동 등 다양한 일상 속 활동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오만 등 해외에서 수강 중인 학생들도 함께해, 학과 구성원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평가는 참가자 게시물에 대한 공감 반응과 댓글 수를 반영해 이뤄졌다. 심사 결과 대상은 일본에서 휴식 시간 동안 맛집을 찾아다니는 일상을 소개한 표애희 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김지은 씨와 손신영 씨가 이름을 올렸고, 우수상은 정승우 씨, 홍성혜 씨, 양일순 씨가 각각 선정됐다. 표애희 씨는 “현지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쉬고 있지만 한국 음식이 떠오르기도 한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학생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연 한국어학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일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어졌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교육부 원격대학 인증과 역량 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어학과는 한국어교원, 다문화사회전문가, 독서논술지도사 등 관련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정보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2026 경기도임상병리사회 학생포럼서 우수상 차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팀이 검사실 자동화 시대에 맞는 실무 중심 교육 커리큘럼 개발 연구로 '2026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제1차 학생포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 내용은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중심 임상병리 실무교육 설계'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 각 대학 임상병리학과 학생팀이 참여해 임상병리 교육과 실무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경복대 학생팀(김나희-박나희-장혜림-정다은)은 학교 교육과 실제 임상 현장 사이 간극을 줄이고자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에 특화된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자체 개발했다. 커리큘럼 실질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학생팀은 3학년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이론 집중 학습과 문제 풀이, 오답 노트 기능을 갖춘 맞춤형 학습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교육 현장에 적용했다. 시범 운영 전후 평가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이번 연구는 자동화 장비가 일상적인 검사를 대체하더라도 검사 결과 검증과 오류 해결은 여전히 임상병리사의 전문적 역량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동화 시대에도 임상병리사 전문성이 핵심임을 재확인했다. 연구를 지도한 백재하 교수는 26일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 현장 요구에 응답하는 교육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검증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 연구를 이어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 학생들은 “자동화가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임상병리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이 무엇인지 연구를 통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학습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눈을 키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현장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책을 연구로 풀어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학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인공지능(AI) 융합 진단기술 교육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의료 환경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3년 개설 이후 총 11회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중 9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며 탁월한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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