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2027학년도 신입생을 내신과 수능, 생활기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면접 전형으로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학은 이 기간 가운데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하므로 수험생은 지원 대학별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졸업생의 대입 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온라인 제공 신청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의 전형은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 대학 입시와 함께 지원할 수 있다. 고교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 대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전문대학 또는 다른 대학교에서 학점을 이수한 사람 등이 지원 대상이며 연령 제한은 없다. 신입생 평가는 교수와 지원자의 1:1 면접으로 이뤄진다. 배점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이며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정보과학교육원은 2018년 호텔경영학, 2021년 인공지능 전공을 신설했다. 2026년 3월 기준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많은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가운데 84학점 이상을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광운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다. 취득 학위는 4년제 대학 졸업과 같은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지원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모든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니라 광운대학교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며 “재학생은 학부생과 같은 학생증을 발급받아 교내 도서관을 비롯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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