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미용 고교위탁교육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진학 대상자 전원이 최근 4년간 취업 또는 진학에 성공하며 4년 연속 취업·진학 성과를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결과가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용 분야 진로교육과 실무 중심 교육이 결합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이 직무 역량을 갖추는 동시에 취업과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고교위탁교육 운영기관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용 분야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원적 학교의 출결을 인정받으며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교육비는 국비 지원을 받아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을 이수한다. 교육과정은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다양한 미용 분야의 실습 비중을 높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포트폴리오 제작과 진로 상담, 취업 컨설팅, 대학 진학 지도 등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상담이 취업과 진학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산업체와 교육기관 협력을 확대하고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진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42년 전통의 로이교육재단 산하 교육기관으로, 고교위탁교육을 비롯해 진학과 취업을 연계한 다양한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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