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글로벌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의 '언리얼아카데미파트너 2026(Unreal Academic Partner)'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세계적인 콘텐츠 기술 기업 에픽게임즈(Epic Games)가 교육기관의 커리큘럼 수준, 산업 연계성, 교육 인프라, 교수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권위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감형 콘텐츠 분야에서 교육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XR(확장현실)를 비롯해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기반 △실감 콘텐츠 교육을 중심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체계를 지속 구축해 왔다. 특히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기획, 디자인, 제작, 구현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학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인증 획득 배경에는 이승현 영상미디어콘텐츠과 학과장의 지속적인 교육 혁신 노력이 있다. 이승현 학과장은 지난 2년간 언리얼 엔진 기반 수업을 직접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기술 변화와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기존 커리큘럼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중심 실습 교육으로 개편하는 한편, 향후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트윈 분야까지 교육 영역을 확장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이승현 학과장은 단순한 교과목 개편을 넘어 XR-AI-데이터 기반 기술과 융합을 고려한 중장기 교육 로드맵을 설계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캡스톤 디자인을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 창출 구조를 구축했다. 이런 노력은 학생이 실제 산업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언리얼아카데미 파트너 인증 획득을 통해 해당 학과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급 콘텐츠 제작 교육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글로벌 표준 기술 환경에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게임, 영상, 건축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승현 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단순한 교육기관 인증을 넘어 경복대가 실감형 콘텐츠 교육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AI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향후 산학협력 기반 캡스톤 프로젝트 확대, 글로벌 공동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트윈 및 XR 기술을 활용한 실증형 교육 모델 고도화를 통해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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