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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중전환기의 노동과 ESG’ 국회 토론회 성료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2월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이중전환기의 노동과 ESG' 국회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산업전환)과 디지털 전환(AI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대적 상황에서 노동과 ESG가 산업·정책·현장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의제임을 재조명한 자리였다. AI 기술의 고도화가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노동 불안을 확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참가자들은 전환의 성과를 사회 전체가 공정하게 누릴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좌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호동 주임교수가 맡았으며, 김영기 산업정책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중전환기의 핵심 화두는 결국 사람과 노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의 노동 문제를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 판단·윤리·현장 지혜가 지속적으로 개입되는 인간 중심의 순환체계"로 규정하며 기술 효율을 넘어 인간 가치 중심의 전환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병덕 국회의원은 “기술 발전의 속도를 막을 수 없다면, 그 성과를 어떻게 사회적으로 배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며 노동·ESG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주영 국회의원 또한 “AI·자동화 확산 속에서 일자리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준비가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1부 발제는 박지순 교수가 담당했다. 박 교수는 AI·산업전환이 불러오는 노동시장 '파괴적 변곡점'을 짚으며 법·제도 설계의 대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유럽의 AI 규범 체계를 소개하며, 개인정보보호 체계, 종업원 대표제 기반의 경영참여가 결합될 때 규율이 실효성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전환은 투쟁이 아닌 협의로 접근해야 하며, 근로자 대표와의 선제적 참여 구조 제도화가 산업과 고용의 조화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2부 발제는 정흥준 교수가 발표했으며, 정 교수는 정부 노동정책과 ESG의 접점을 분석하며 “노동정책의 주요 흐름이 ESG의 'S(사회)' 영역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고 진단했다. ESG가 과거의 '가이드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정책에 직접 내재화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정년 연장·실노동시간 단축 등 핵심 쟁점은 청년 일자리, 제조업 적용 가능성 등 세부 대안과 함께 논의돼야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정토론에는 고용노동부 이부용 과장, 박성국 한양대 겸임 교수, 정혜전 가톨릭대 교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이문호 워크인 조직혁신연구소장, 김현식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주임 교수 등이 참여해 ▲ AI 전환 속 노동 참여 구조 ▲ 산업안전·사용자 책임 강화 ▲ 특수고용·초단시간 노동 해소 ▲ 청년·노동시간 관련 구조개혁 의제 등을 중심으로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김영기 산업정책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노동과 ESG를 단순한 평가 지표가 아니라 전환기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실행의 의제로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논의의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앞으로도 AI·산업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노동·ESG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공·민간 협력 기반의 사회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K-게임’ 이끌 실무형 창작 인재 양성 박차

2026학년도 정시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대학 추가모집·자율모집이 오는 27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 관련 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국내외 게임 산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게임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개발학과 등 게임 특화 전공이 새로운 진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는 전문대 추가모집 기간을 맞아 게임 관련 학과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아전 관계자는 “본교는 게임개발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 중이며, 내신·수능 반영 없이 실기시험 또한 요구하지 않는 신입생 선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VR·AR기기를 비롯한 최신 교육 장비를 갖춘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게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아전은 재학 기간 동안 포트폴리오와 졸업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K-게임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의적 개발자·기획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팀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 방식을 통해 게임기획자, 게임개발자 등 산업 현장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 중이다. 게임기획학과에서는 실전형 레벨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게임학과 졸업 후 진출 분야는 게임캐릭터 디자인, 게임개발, 일러스트레이션, 게임 영상 제작 등 다양하다. 한아전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은 앱스토어, 스팀 등 상용 플랫폼에서 실제 출시된 사례도 다수 확인된다. 또한 각종 대회·공모전 출품을 통해 취업에 직접 연결되는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도권과 지방 수험생들의 상담 및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월곡청소년센터와 e스포츠 진로협력 협약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원장 신현덕)가 월곡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e스포츠 기반 진로 탐색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일 협약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 산업 속에서 청소년들이 단순한 게임 참여를 넘어 기획·제작·운영 등 산업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청소년 대상 e스포츠 대회 기획·운영 ▲대학 전공 연계형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대회 참가자 모집 및 홍보 협력 ▲청소년 시설과의 연계 강화 ▲e스포츠 기반 청소년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다. 특히 협약식에는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도 참여해 전문적인 운영 지원과 콘텐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대회 중심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성대 콘텐츠디자자인칼리지는 디지털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AI 기반 창작 역량·디지털 융합 능력 강화를 핵심 교육 방향으로 삼고 있다. 교육과정에는 ▲AI 활용 콘텐츠 기획·제작 ▲데이터 기반 전략 분석 ▲디지털 브랜딩 등 실무 중심 역량이 체계적으로 반영돼 있으며, 이는 게임·미디어·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AI 전략 분석–중계 콘텐츠 제작–브랜딩–시각 디자인이 융합된 종합 디지털 산업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특징이다. 교내·외 e스포츠 대회 기획 경험, 학생 참여 리그 운영, 지역 연계 대회 등 실전 중심 교육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e스포츠 스포츠단을 운영하며 선수 관리·팀 브랜딩·온라인 홍보·스트리밍 제작까지 산업 전반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대회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산업 구조를 깊이 이해하게 되고,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까지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신현덕 원장은 “e스포츠는 청소년 문화의 중요한 축이자, AI·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게임 참여를 넘어 기획·제작·운영까지 이해하는 실질적 진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청소년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교육–현장–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교육과 연계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대상 진로 지원,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조성,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산학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아트·e스포츠 전공과 연계해 실무 중심 교육모델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AI 시대, 살아남는 ‘고연봉 기술직’ 각광…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

인공지능(AI)의 고도화로 단순 사무직이 입지가 좁아지면서,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고연봉 전문 기술직이 청년층 사이에서 새로운 진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하이엔드 기술직'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한 입시 전문가는 “이제는 스펙 중심의 경쟁이나 무작정 대학 진학보다,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전문 기술직 중심 학과를 찾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며 “AI 시대일수록 손기술·정비·보안·특수기술 등은 대체 불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24일, 2026학년도 신입생을 100% 심층 면접과 적성검사로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능·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성적이 아닌 성장 잠재력과 직업 적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것이 본교의 교육 철학"이라며 “최근에는 일반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 후 취업의 한계를 느낀 20대 청년들이 유턴 입학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 ▲스마트비파괴검사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미래 유망 기술 분야 중심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 동문 네트워크와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해 항공사 및 대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학교 측은 실습 여건 또한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영등포 캠퍼스에 실제 항공기와 최첨단 실습 장비가 구축돼 있으며, 비전공자·문과 출신 학생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실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어, 취업뿐 아니라 군 장교·대학원 진학·학사편입 등 다양한 진로 설계도 가능하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를 진행 중이며, 전공 소개 및 유망 직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성료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24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도영 총장을 비롯해 광운학원 이사장,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 훈사, 총동문회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총 94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들은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3사관학교 편입 등 폭넓은 진로로 진출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광운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으로, 평균 2년~2년 6개월의 학업 기간으로 조기 졸업이 가능하며 광운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학교 측은 “인서울 캠퍼스의 장점과 전문대·4년제 시스템의 강점을 함께 갖춘 교육기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어, 수시 충원에 따른 '수시 납치'를 당했거나 정시 지원 이후 추가 선택지를 찾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현재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든 전공은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되며, 고3 졸업예정자·졸업생·N수생은 물론 2025년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 가능하다. 교육원에서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래밍학 ▲만화예술 ▲디지털아트학 등 ICT·예술융합 중심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기반 실무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천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입학 상담 및 원서 접수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와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복대,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 성료… 1916명 새 출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026년 겨울 학위수여식'을 지난 20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우당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10:30~11:30), 2부(13:00~14:00), 3부(15:00~16:00)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학위 768명, 전문학사학위 1148명 등 1916명이 학위를 받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본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설립 이념 낭독 및 경복정신 제창,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각종 표창 수여, Tessel Ceremony, 졸업소감문 낭독, 총장 축사, 이사장 격려사, 교가 제창 순으로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우당 대상'에 간호학과 정서영, 소프트웨어융합과 김진용 △전체 수석에 간호학과 황연진, 시각디자인과 이민규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외부 표창 수상자로는 △교육부장관상 유아교육학과 김도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작업치료학과 이지우, 복지행정학과 최나영, 소프트웨어융합학과 Reznichenko Viktoriia, 실용음악학과 신영서, 공연예술학과 김리한, 치위생과 최소윤, 의료미용과 김가영, 의료복지과 김낙규, 항공서비스과 이태우, 호텔관광과 이경미, 빅데이터과 Yagiz Furkan Beyazit, 공간디자인과 박소정, 시각디자인과 권진영, 준오헤어디자인과 김민설 △남양주시장상 유아교육과 박솔미 △포천시장상 물리치료과 김린, 영상미디어콘텐츠과 김혜진 △남양주시의회의장상 친환경건축과 장선호 △포천시의회의장상 임상병리과 이정은, 반려동물보건과 손서영 학생 등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 졸업생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오늘의 졸업이 지성인-전문인-책임 있는 사회인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 발전으로 끊임없는 배움과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라며 △한 분야 전문성을 꾸준히 쌓을 것 △10년 뒤 자기 모습을 그릴 수 있는 확고한 신념을 가질 것 △왜 힘든지를 묻기보다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될 것 등 세가지를 당부했다. 또한 에피케토스 말을 인용해 “중요한 것은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에 대한 반응"이라며 AI 시대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식 종료 후에는 학과별 행사 장소로 이동해 교수진이 졸업생 개개인에게 학위증서를 직접 수여하고, 학과별 공로상 및 외부 표창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문화관 중앙광장에서는 졸업 기념 포토존과 인생네컷 부스, 커피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졸업 의미를 더했다. 경복대는 앞으로도 학생 성공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취업률 82.1%, 8년 수도권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통합 취업률 1위(2017~2022년, 졸업생 수 2000명 이상, 2024~2025년, 졸업생 수 1000명 이상)를 기록하며 교육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 성료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이하 한국예술사관학교)는 지난 2월 10일 오후 2시, 교내 4층 아트홀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 1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취업과 예술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의 교육 방향과 입학 전형, 전공별 커리큘럼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학과별 운영 방향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 ▲학생 활동 지원 프로그램 ▲진로 연계 프로그램 ▲전년도 경쟁률 및 모집 인원 등이 차례로 소개되며 예비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전공별 특강과 체험 수업이 이어졌다. 각 학과 교수진과 현직 엔터테인먼트 실무진이 참여한 특강에서는 실제 수업 방식과 실습 구조가 생생하게 소개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전공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개별 피드백과 맞춤 상담도 함께 이뤄져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엔터와 예술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체감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실습 기반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예술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사관학교는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모델학과, 엔터테인먼트학과 등 예술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선선발전형 및 개별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2027학년도 예비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이 진행 중이며, 성적 반영 없이 실기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지금 바로 써먹는 AI 에이전트 실전 활용’ 전문가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주몽관 304호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전문가 특강 '지금 바로 써먹는 AI 에이전트 실전 활용: 맞춤형 채용공고 자동알림 AI 서비스 제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업무·학습 자동화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활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는 2시간 동안 정보 수집–요약–알림으로 이어지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직접 구현하며,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구현 감각을 익히게 된다. 특히 관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맞춤형 채용공고를 자동으로 수집·정리·전송하는 서비스를 대표 사례로 선정해, 데이터 수집부터 핵심 요약, 알림 발송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제품 가격 비교(최저가 조사 등)와 같이 다양한 일상·업무 활용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해 자동화 서비스 활용 폭을 넓힌다. 강의는 소프트웨어공학과 이준화 교수가 맡아 생성형 AI 에이전트 설계 원리와 구현 전략을 실습 중심으로 안내한다. 학과 관계자는 “단순한 기능 설명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체험형 실습으로 구성했다"며 “AI 에이전트를 업무와 학습에 적용하려는 이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AI SW 교육 강화를 위해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 ▲LLM 구축·활용 ▲생성형 AI(LLM) 이해와 활용 ▲AI 프로그래밍 기초 ▲AI 페어프로그래밍 ▲머신러닝 기초 ▲딥러닝 기초 등 다양한 AI 교과목을 개설해 최신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AI 트렌드에 대응해 전문가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과는 특강 영상을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공개하고 있으며, 누구나 AI SW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누구나 AI SW 개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강 참여 신청은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구글 신청 폼을 통해 가능하며, 강의실 규모에 따라 선착순 문자 안내로 참석이 확정된다. 실습 참여를 위해서는 파이썬이 설치된 노트북과 ChatGPT API 키를 지참해야 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양대 ERICA, ‘2026 경기도 자율주행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2026 경기도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기술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자공학부 한승호 교수가 지도한 '버그러버'팀이 지난 2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성균관대 미래차 부트캠프 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자율주행 기술의 R&D 확산과 대학생 창의 인재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팀들은 직접 설계·개발한 소형 자율주행 차량을 실제 트랙에서 주행시키며 기술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차선 인식 정확도 ▲전방 장애물 감지 및 회피 ▲차선 변경 판단력 ▲교통규칙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동 개입이나 규칙 위반 시 감점되는 등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버그러버팀은 전자공학부 정진수·이상윤·손광준 학생, ICT융합학부 이석윤 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듀얼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출품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방 카메라 기반 실시간 차선 인식 ▲상단 카메라와 YOLOv26n 딥러닝 모델을 활용한 장애물·신호등 인지 ▲실선·점선 구분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주행 방식을 구현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ROS2 기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적용해 인지–판단–제어 모듈 간 안정적인 실시간 통신체계를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버그러버팀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실제 자율주행 시스템 구현의 어려움을 몸소 경험하며 기술적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승호 교수는 “열정으로 연구에 몰두한 학생들이 독창적인 시스템을 완성해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가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양대 ERICA는 앞으로도 자율주행·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일본 마쓰야마 디자이너 학교 컬렉션 참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이 일본 마쓰야마 디자이너 학교를 방문해 '마쓰야마 컬렉션(Matsuyama Collection)'을 참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양국 패션 교육의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미래 디자이너로서 세계적 감각을 넓히기 위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마쓰야마 디자이너 학교의 전시는 매년 진행되며, 1학년 신입생부터 졸업반까지 전 학년이 참여해 각기 다른 숙련도와 개성 있는 시각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기초 조형 실습 작품부터 고급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완성작까지 체계적으로 배치돼 학생들의 성장 과정이 한눈에 드러났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과감한 소재 활용과 실험적인 실루엣을 시도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며, 기존 패션 문법을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방문 학생들에게도 강한 영감을 주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패션쇼는 단순한 졸업작품 발표의 수준을 넘어 하나의 완성된 패션 퍼포먼스로 연출됐다"며 “런웨이에 오른 작품들은 마쓰야마 지역 특색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조명·음악·모델 워킹까지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쇼의 디테일을 통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진지한 고민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방문 당시 배웠던 한국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모티브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컬렉션 참관 후 이어진 마쓰야마 소도시 탐방 역시 학생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제공했다. 고즈넉한 거리 풍경과 지역 고유의 색감,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들은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창조적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이번 방문이 단순한 견학이 아닌 패션 교육의 다양성과 국제적 흐름을 재확인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강조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글로벌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갖춘 기획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점 이수를 통해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6월 개강 토요반과 9월 개강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고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졸업·휴학·자퇴 등 고졸 이상 학력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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